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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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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화가입니다.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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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0T12:58: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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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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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5:40:28Z</updated>
    <published>2026-10-06T05:4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은 자꾸만 녹아 흘러내린다 진딧물이 슨 것처럼  어제 가꾼 화초의 이름을 잊고 내가 당신의 몸에서 나온 열매라는 사실마저 날려 보낸다  살아온 날들이 다 무어더냐고 손차양을 하고 묻는 당신  반평생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듯 머리에 이고 온 슬픔, 주린 입에 밀어 넣던 차가운 밥알들, 자식을 위한 지독한 사랑도 결국 증발하는 유리창 글씨 같은 것인데 허망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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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치병_투병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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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7:25:35Z</updated>
    <published>2026-08-24T02:2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의 고통 끝에 맞이한 완해, 그리고 새로운 삶  ​자가면역질환을 진단받은 지 5년 만에 CRP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완치라 단정하긴 이르지만, 오랜 시간 나를 짓눌러온 병이 마침내 완해의 문턱에 들어섰음은 분명합니다.  ​처음 난치병이라는 선고를 받았을 땐 현실감이 없었습니다. 누울 수조차 없어 밤을 지새우고, 거실 바닥을 기어 다니며 문지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iUGUo1UDUwXOyaF70qgXqYdXx6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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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_시작 - #창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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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7:47:41Z</updated>
    <published>2026-07-27T07:4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그리기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난치병 판정을 받은지 5 년이 조금 넘었다.   그동안 통증으로 작업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지팡이를 짚었던 때가 있었고 특히 손의 통증이 심할 땐 차 문도 열 수 없었고 생수병은 최근까지도 잘 따지 못해 주변 분께 부탁을 했을 만큼 힘들었다.   CRP가 정상에 왔다가 조금 넘어선 상태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cEbKzG5eZHZD6E7aLh52nHez5B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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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딴섬]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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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10:24:10Z</updated>
    <published>2026-07-22T10: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부터 한 여자의 생을 써보기로 한다. 픽션이고 넉픽션이다. 내 이야기일 수도 있고 당신 이야기일 수도 있다. 사랑하고 미워하고 슬퍼하고 기뻐하는 소시민의  삶, 그 속에서 엮이는 아픔과 소소한 행복.  짧은 글들이 모여져 소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엮어보겠다. 옴니버스 형식의 글이다. 난 외딴섬에 살고 있다.  당신 또한 그러하다. 북적이는 도심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lVlSNGprGup0s5D9IV18LJgTFA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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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의 힘으로 다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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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12:51:02Z</updated>
    <published>2026-07-13T12:5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손의 통증만 사라지면 그림도 그릴 수 있겠다-  이 더운 여름에 디카시 강의를 또 하게 되었다.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강의~ 7월 15일부터 14주간 이어지는 강의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노후설계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고 명강사 1급 자격증도 땄고 이젠 AI 쳇GPT 1급 도전 중이다.  난 무얼위해 이토록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eneDe5OehDH0i5lEcAYIHpWe26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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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둠의 심연을 건너는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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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13:11:19Z</updated>
    <published>2026-06-28T22:2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이 전부라 믿었던 세계가 깨어지고, 끊임없는 기만이 가슴을 난도질할 때 우리는 비로소 삶의 거대한 허무와 마주한다.   차라리 미워하면 편할 수도 있을 텐데, 상처 입은 등 뒤로 차오르는 연민이 질긴 형벌처럼 널 괴롭히고 있구나.  헤어질 수밖에 없는 사람을 품고, 너는 스스로 섬이 되어 어둠을 껴안고 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cJtRlNNd3VWBtQL6StxcWjAB0z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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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어지는 집, 남겨진 마음 - 엄마가 보고 싶은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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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15:11:27Z</updated>
    <published>2026-06-09T15: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보호소를 떠나 엄마의 행선지가 요양원으로 바뀐 오늘, 세상의 모든 시간이 멈춘 듯 먹먹함이 밀려온다. 그토록 싫어하셨던 곳, 자식들에게 버려지는 &amp;lsquo;고려장&amp;rsquo;과 다름없다며 기억의 파편을 붙잡고 몸서리치던 그곳으로 결국 엄마를 보내드렸다.  멀다는 핑계로 당장 달려가 보지도 못하고 엄마가 머물렀던 방에서 나는 무력하게 눈물만 쏟아내고 있다. ​지금쯤 엄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sKI8-OraDBwbimyVzlwKFGwFne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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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 구름의 비망록-시조집 - 모란 / 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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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12:00:49Z</updated>
    <published>2026-05-27T08:2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란                        비 오는 날 뒤뜰에 꽃 한 송이 처량하다 무게를 못 견디어 목이 꺾이고 있다  모란을 사랑했던 엄마가  기어이 떠나신다   송이송이 수놓은 모란꽃 치마에 트로트 가락을 담고 엄마가 떠나신다   연분홍 향기를 담고 엄마가 떠나신다  모란으로 아들이 만든 음원 ㅡai 도움 받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9ZJNxrhReb2UW1SUd4X6-gu-kMw" width="4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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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 구름의 비망록 - 시조집 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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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15:25:58Z</updated>
    <published>2026-05-19T15:1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7 번째  시조집이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첫 번째 시조집이라 이름하고 싶습니다. 자유로움 속에 율격의 미를 갖춘 정형시  더 격조 있게 쓰기위해 노력하렵니다.  -시인의 말  별 바람 구름을 쫓아다닙니다  난기류에 휩싸인 도시 초현실주의 숲 동화 같은 들꽃 마을  내 안의  울음을 그치는 여행은 계속될 것입니다          -벼리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VuuCT4cLVh93RVrrvxXo1hrfAr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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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내 - 내게주는 메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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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3:36:07Z</updated>
    <published>2026-04-28T22:1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날이 있다 마음이 자꾸 가라앉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날 그런 날은 버티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잘 해낸 하루다  세상은 늘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하지만, 마음은 지금 잠시 멈춰 서 있으라고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잠시 멈춘다고 해서 뒤처지는 건 아니다 숨을 고르는 시간일 뿐이다  네가 견뎌온 시간들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결코 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ekH7bMjYUfYaAXu_m3z7uF2oAY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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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_사랑할_때_3 - 계약된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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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8:51:10Z</updated>
    <published>2026-04-23T01: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약된 사랑  이미 누군가의 계절을 지나온 사람을 사랑했다 남자의 가슴에는 지워지지 않는 계절이 있었고  그녀는 그 속에 작은 햇살처럼 앉은 여자일 뿐이었다 사랑은 언제나 공평하지 않았다 전부를 건 순간에도 남자는 과거를 접지 못한 채  다른 이름을 마음속에서 불러내고 있었다 또한 새로운 봄이, 풋풋한 여름이 찾아오면 거부하지 않았다  농익은 가을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3aYdxnOVZqNvoSlbZmhlaQJMu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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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_사랑할_때 2 - 사랑에 실패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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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0:59:40Z</updated>
    <published>2026-04-21T20:4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에 실패했나요?/ 벼리   한 번쯤 죽도록 사랑에 빠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짝사랑은 한계가 있습니다. 학창 시절 딱 한 번 짝사랑을 해본 적 있습니다.  그는 같은 학교 대선배였습니다.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훈남이었지요. 적어도 저에겐   그는 졸업 후 학교 입구 건물 2층에 커피숍을 차렸습니다. 재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FrF563kXzeSCuu-q7EDv0dOfl0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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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_사랑할_때 - 이별이 힘든가요? / 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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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7:39:20Z</updated>
    <published>2026-04-21T02:5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사랑을 잃으면,  그 사랑이 나를 무너뜨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우리를 완성시키기보다 내가 누구인지 드러내는 과정이라 말합니다.  그러니 지금의 아픔은 실패가 아니라, 당신이 얼마나 깊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인지 보여준 증거일지도 모릅니다.  에릭 프롬은 『사랑의 기술』에서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별은 사랑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NC4RNSJ0Tkr-EOOnz0sAuFATDt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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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연을_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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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22:50:08Z</updated>
    <published>2026-04-11T10:0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풍이 좋아서 허연 시인 글을 쫓아다닌다.  허연 시인의 글에서 깊은 허무와 슬픔을 맛보며 그의 내면을 들여다보려 애쓴다. 그리고 공감한다. 그의 시에선 어떤 기교나 가식이 없다. 담백하다. 맑지만 깊은 슬픔이 서려 있다. 그가 평단으로부터 평가받는 반항의 시는 부조리한 세상에 끊임없이 반항하며 글을 썼던 카뮈를 떠오르게 한다.  허연에게 시란 슬프고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ffzNtyV5WQJLui2CKRvq0lXlD8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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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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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1:15:27Z</updated>
    <published>2026-04-09T11:4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책 #클레어키건 #이처럼사소한것들  하루가 무자비하게 지나간다. 화살은 아침을 맞추며 신경성 두통을 만들었다  부산문화재단 지원으로 작성한 교부신청이 반려되고 이런저런 서류를 보내기 위해 검색하고 서류를 발급 받아 파일로 보내는 일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었다.  사업 상세 목록에는 책 목차를 쓰라는데 복사하기가 안 되어 있어서 일일이 키보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x-3ybxmhGaX_b0fH7lu2fUoEeP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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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깡촌 기행 - /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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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6:23:42Z</updated>
    <published>2026-04-07T06:2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외진 산간  무소유 스님이 정좌하고 있을 것만 같은 오지 마을  가도 가도 무성한 숲, 겨우 지나니 작은 마을, 숨 돌릴 새도 없이 여기도 아니란다 주저앉고 싶었다 나머지 길은 골고다 언덕길 같았다   좁은 길 끝 서너 가구가 있고 그중 한 집에 들어섰다 서까래도 대들보도 검어서 사당처럼 보였던 집, 작은 암자 같기도 했던, 귀신이 사는데 귀신도 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USOO0VYRbn2HVVFg6ltWB0Ohxj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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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 노력하며 감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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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3:36:05Z</updated>
    <published>2025-09-29T03:3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2일12주간의 [노벨문학상 이모저모-작품감상]- 모라평생학습관에서 마지막 수업을 했다. 더운 여름 이 수업 때문에 행복했다며 아쉬워하는 수강생들께 내년에 디카시로 만나자고 다독였다.  24일부터 10주간 기장군민대학 디카시 강의가 시작되었다.  타이틀은 &amp;lt;찍고 쓰고 웃고~Go&amp;gt;  미소 가득, 웃음 가득, 행복지수 최고의 수업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4RckghFQA4SVCQxMr90sjtn4Fc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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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플리증후군  - 혜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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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23:18:18Z</updated>
    <published>2025-09-04T22:4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겁한유형 #아부와승진 #빌런  사람을 꿰뚫어 보는 안목을 가진 당신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 내게 잘해주는 사람을 아무 의심 없이 믿고 의지한 적이 있다.  문학계에서의 협작꾼은 주로 교수를 사칭하며 나타난다. 스스로 유명 학교 스펙을 자랑하며 지평을 넓힌다. 그는 큰 사기꾼은 아니다. 그저 먹고살기 위해서 순진한 이들을 꼬드겨 이익을 취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BVOtSQ-Ykj7TwyBp6HC1OEs6Y2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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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작시 - 등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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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11:57:07Z</updated>
    <published>2025-09-04T11: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아 /벼리영     하늘이 미등을 켠다  또각또각,  밤마다 성을 쌓는 우린  적색지대 꽃송이들  마담언니는 불독을 키우지 트랙을 벗어 나면 물리고 말아  사라진 꽃에 대한 발설은 금기사항 오늘의 신삥과 진상을 잘 구워 삶을 것   선택 받은 꽃들이 난장으로 들어선다 월담한 영주들의 놀이터 검은 돈이 밤을 태우지  남자에 홀려 여고 중퇴에 화류花柳로 휩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qwCXrhWWd5xQB_w7IEFb06oNBL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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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벨문학상 알기 _강의 - 노인과 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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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5:11:21Z</updated>
    <published>2025-08-13T05:0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흥미있는고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와 작품에 대해 알아보고 감상하는 수업 - 이번 주  6강을 마쳤다.  한강의 두 작품을 읽고 나누었고 모리스마테르링크 파랑새와 셀마 레겔뢰프 동화도 다뤘다 헤세의 데미안 그리고 헤밍웨이_노인과바다  이렇게 절반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남은 시간엔   -일본의 두 작가 -중국의 작가 -미국의 밥딜런 -스베틀라나 알렉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do%2Fimage%2FizSVCLY2b228D7yPdzkne4TUK9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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