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류귀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 />
  <author>
    <name>gwibok</name>
  </author>
  <subtitle>아내에게 꽃을 선물하기 위해 펜을 듭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f6l0</id>
  <updated>2023-02-06T21:25:42Z</updated>
  <entry>
    <title>떼독에 내 책이 없다 - 그래서 직접 읽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82" />
    <id>https://brunch.co.kr/@@f6l0/182</id>
    <updated>2026-10-09T23:32:54Z</updated>
    <published>2026-10-09T23:3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겨울, 나는 허세 5단을 취득했다. &amp;quot;자기야, 앞으로 자기 손에 물 한 방울도 안 묻게 할게. 나랑 결혼하자&amp;quot;라고 고백하며 허세 초단을 획득한 지 13년 만의 일이다. 약속은 지키는 게 인지상정! 뱉은 말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질 좋은 고무장갑을 구매하여 싱크대에 걸었다. 가상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심사단의 결정을 되돌리지는 못했다. 이후 &amp;quot;자기야,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Nq3EwU2661s_F4gYdq7SQI1RKN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픔을 이기는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81" />
    <id>https://brunch.co.kr/@@f6l0/181</id>
    <updated>2026-09-25T23:50:42Z</updated>
    <published>2026-09-25T23:0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명절마다 연차를 쓴다. 이틀이나 사흘 여유를 만들어서 아버지 장사를 돕는다. 이른 시간에 일어나 움직이기 편한 옷을 꺼내 입고 차키를 챙긴다. 작업복은 어두운 색상을 택한다. 생선 내장이 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생 때부터 큰 칼을 손에 쥐었다. 새벽 4시 반에 기상하여 정오까지 일을 돕다가, 옷을 갈아입고 학교에 간 날도 잦다. 얼굴과 손을 비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AU_ewU-oe6Rc852ykybGwPF8-C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좋은 사람 vs 좋은 글 - 온라인 북토크 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80" />
    <id>https://brunch.co.kr/@@f6l0/180</id>
    <updated>2026-09-18T23:48:30Z</updated>
    <published>2026-09-18T23:4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도 얼굴을 드러내는 세상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부끄러운 외모를 공개한다. 바지런한 행보 때문일까? 많은 사람이 나를 외향인이라고 착각하지만, 나는 어엿한 내향인이다. 낯선 이를 만나면 속으로 '얼음'을 크게 외치고 그대로 멈춘다. 이후 묻는 말에만 소극적으로 답하며 어색한 시간이 끝나기 만을 기다린다. 사시사철 번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RZ9Ov4FtkXBsqAUN4089m33vVX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류작가의 출판사 판별법 - 가짜를 피하는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79" />
    <id>https://brunch.co.kr/@@f6l0/179</id>
    <updated>2026-09-13T00:07:58Z</updated>
    <published>2026-09-13T00:0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 출판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귀인의 탈을 쓴 악인이 활개를 치고 다닌다. 예비 저자들에게 출간을 돕는다고 유혹하며 거액을 요구한다. 심지어 천 명이 넘는 작가를 배출하며 백억 원이 넘는 자산을 일군 인물도 있다. 주인공은 람보르기니를 타고 전국을 누빈다. 고가의 시계를 차고 청중 앞에서 마이크를 손에 쥔 모습이 부러웠을까? 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JWto1Iox0ImgW1iObzQzDcKifQ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문제 풀고 선물 받아 가세요 - 온라인 북토크 기념 이벤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77" />
    <id>https://brunch.co.kr/@@f6l0/177</id>
    <updated>2026-09-03T21:36:34Z</updated>
    <published>2026-09-03T21:3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토크에 참여하면 뭐가 좋을까? 솔직히 고백하면, 나도 답을 모른다. 수차례 무대에서 마이크를 손에 쥐었지만 객석에 앉은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참가자 후기를 보고 만족도를 추측하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다. 리뷰를 보면 &amp;quot;재미있어요!&amp;quot;라는 평가가 많다. 팍팍한 일상에서 웃음을 선물해서일까? 내가 진행하는 북토크는 재참여율이 높다. 나는 이 부분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oaCFcfdKqu4xZ0XAp9xaYoTQF5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간만 생각하면 심장이 뛰어 - 초특급 라인업 온라인 북토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76" />
    <id>https://brunch.co.kr/@@f6l0/176</id>
    <updated>2026-08-27T21:20:25Z</updated>
    <published>2026-08-27T21:2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짜를 좋아해서일까? 오랜 자부심이었던 풍성한 머리숱이 지금은 사진 속에만 남아 있다. 여백의 미를 강조하는 두상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무상을 선호하는 습관을 바꾸겠다고 굳게 다짐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달콤한 꿈을 줄이는 게 어렵다. 나는 불혹이 넘었어도 수시로 꿈을 꾼다. 지난 2월에는 &amp;quot;2달 만에 2쇄를 찍고 부산에 내려가서 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zyXljSbkpfR7pDIyebRBveWX0M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판계약서 받는 법 - 100% 성공 보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75" />
    <id>https://brunch.co.kr/@@f6l0/175</id>
    <updated>2026-08-25T08:29:46Z</updated>
    <published>2026-08-25T08:2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더운 여름, 독서에 푹 빠져서 지내다 보니 새롭게 배우는 게 많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양서는 금보다 더 귀하다. 운명을 바꾸는 고급 정보가 한가득 담겨 있기 때문이다. 며칠 전에는 책을 읽다가 출간에 100% 성공하는 비법을 발견했다. 실천도 쉽다. 비가 내릴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원시 부족처럼 출판계약서를 받을 때까지 투고하면 된다. 이 각오로 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47cCrCppLJkiDctwqiqlAGBl5L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통곡의 거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64" />
    <id>https://brunch.co.kr/@@f6l0/164</id>
    <updated>2026-08-05T03:52:57Z</updated>
    <published>2026-08-05T03: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와 나는 &amp;quot;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책만 열심히 읽으면 된다&amp;quot;라는 말을 철석 같이 믿었다. 다른 아이들이 TV를 시청할 시간에 책을 펼치는 딸을 보면서 학업 성적이 우수할 거라 기대했다. 입학 전 부부의 고민은 오직 하나뿐이었다. '낯가림을 많이 하는 아이가 새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만을 걱정했다. 학업 성취도에 대한 의심은 전혀 없었다. 아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INDJv2qRvVC3CXJjaQKpDCybhM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작전명 까르띠에 - 출간을 원한다면 OOO 하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71" />
    <id>https://brunch.co.kr/@@f6l0/171</id>
    <updated>2026-07-31T22:54:41Z</updated>
    <published>2026-07-31T22:5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4년 차 부업 작가다. 홀쭉한 통장이 &amp;quot;아이고 주인님, 인세 때문에 배가 터질 거 같아요. 과식은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amp;quot;라고 투정 부리길 기대하며 책 쓰기를 시작했다. 내 나이 마흔이었다. 타인이 내 글을 읽어 줄 때면 설렘이 한도를 초과한다. 2023년 가을, 출간 계약 직후 저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브런치에 뛰어들었다. 독자를 왕으로 모시다 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frK3JF2tZ_60FwoE1Fehgxn2nE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은 서럽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69" />
    <id>https://brunch.co.kr/@@f6l0/169</id>
    <updated>2026-07-27T11:35:21Z</updated>
    <published>2026-07-27T11: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은 자존감이 높다. 자기 평가에도 관대하다. 모든 부분에서 본인이 아빠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부녀의 정신 연령이 비슷한 건 사실이다. 하나, 아빠가 살아온 세월을 무시할 수는 없다. 지식수준은 내가 더 높다고 자부한다. 딸은 이제 막 구구단을 시작했다. 나눗셈은 아예 모른다. 9 곱하기 3을 풀 때는 9를 3번 더해서 어렵게 답을 구한다. 양자 간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oC2V4pRWi-dhYg3dnQSEqUj-C_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간 계약에 600만 원이 필요하다고요? - 출판사 투고 정보 나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66" />
    <id>https://brunch.co.kr/@@f6l0/166</id>
    <updated>2026-07-25T06:57:33Z</updated>
    <published>2026-07-24T23:1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봄, 투고 연락처 200개를 무료로 나눔 한다는 글을 발행했다. 용기를 낸 독자들이 제안하기로 정보를 요청했고, 나는 기쁜 마음으로 회신을 보냈다. 이후 출간 계약에 성공한 작가가 여럿 나타났다. 예비 저자의 출간에 작은 기여라도 할 때는 나도 덩달아 행복하다. 소식을 접한 입꼬리는 귀고리가 되고 싶어서 발을 동동 구른다. 독자들의 출간 간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jJcoZKt9Hk7xUYnOl9juoKY0Nu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리라이팅 - 부키 출판사 파이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68" />
    <id>https://brunch.co.kr/@@f6l0/168</id>
    <updated>2026-07-22T22:20:45Z</updated>
    <published>2026-07-22T22:2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판사로부터 제안하기를 자주 받는다. 목적이 출간이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랜덤 박스가 기다린다. 두구두구두구! 기타 사유를 확인한 설렘이 몸을 푼다. 격하게 뛰는 심장을 어렵게 달랜 뒤 본문을 클릭하면 &amp;quot;당신에게 근사한 책을 한 권 보내 줄 테니 브런치에 매혹적인 리뷰를 한 편 써 주는 게 가능하겠소?&amp;quot;라는 내용이 적힌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는 종종 서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sOo9qtP3JpgzYHcGq8xyHOR5Ym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내가 마법에 걸린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61" />
    <id>https://brunch.co.kr/@@f6l0/161</id>
    <updated>2026-07-19T22:30:16Z</updated>
    <published>2026-07-19T22:3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오전 9시 반, 호러 영화보다 무서운 아이의 &amp;quot;다 잤어&amp;quot;라는 고백이 알람을 대신하여 공기 중에 울려 퍼진다. 주말 아침 안방 침대에 머무는 행복은 그 크기가 연봉 인상과 동급이다. 품 안에 있는 행복을 지켜내고 싶지만 아이는 석가모니가 아니다. 부모에게 쉽게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5분 후 다시 울림' 기능이 간절하지만 현생에서는 사용이 어렵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SyP3q9P5kfYJf_tr0JEtteClO_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편(남친)에게 꽃 받는 법 - 낭만은 언제나 현실을 이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67" />
    <id>https://brunch.co.kr/@@f6l0/167</id>
    <updated>2026-07-17T22:49:59Z</updated>
    <published>2026-07-17T22: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오~! 이건 중년 남성들이 폭풍 공감할 글인데? 이제 보니 우리 OO이 필력이 엄청나네. 재능을 살려서 책으로 한번 써 봐. 베스트셀러 작가 되었다고 나 모른 척하면 안 된다!&amp;quot; 혹시나 이와 같이 유혹하는 지인이 있다면 멀리하길 바란다. 거리를 두는 게 힘들다면 연락처를 차단해도 좋다. 이 말은 가망 없는 재개발 투자를 추천하며 &amp;quot;여기는 조합 설립이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98mVqDSvRJ-911aO7udbvLNBzO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내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은 남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63" />
    <id>https://brunch.co.kr/@@f6l0/163</id>
    <updated>2026-07-10T22:05:21Z</updated>
    <published>2026-07-10T22:0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교는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남과 나를 비교하는 순간 슬픔이 출동을 준비한다. 기쁨은 사라지고 우울함이 몸집을 불린다. 예외인 사람은 없다. 밝고 씩씩한 아내도 이따금씩 마음이 무너진다. 달님이 세상을 은은하게 비추는 늦은 밤, 아내가 슬픈 눈망울로 입을 열었다. &amp;quot;자기야 나도 일을 할까?&amp;quot;라는 뜻밖의 말을 꺼낸다. 지극히 평범한 하루가 무사히 끝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dT6ioV6gQAWDIG2mH_my96cXNZ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만난 환승역 - 도서 증정 이벤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65" />
    <id>https://brunch.co.kr/@@f6l0/165</id>
    <updated>2026-07-09T13:37:56Z</updated>
    <published>2026-07-09T13: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 서울국제도서전 다녀오셨어요?&amp;quot;  지난주, 같은 부서 여직원에게 받은 질문이다. 나는 행사장에 가보고 싶었지만 멀리서 응원만 보냈다. 아쉬운 마음을 붙잡고 &amp;quot;아니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못 갔어요&amp;quot;라고 답했다. 어라? 그런데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다. 질문자인 박O연 위생사는 평소에 책을 읽지 않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amp;quot;왜요? 선생님은 갔다 왔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DP1nkvjZcs1cQpi_j3zPzue652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혼자만 알고 싶은) 출간 치트키  - 발행 루트를 늘리면 출간 가능성이 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62" />
    <id>https://brunch.co.kr/@@f6l0/162</id>
    <updated>2026-07-05T09:46:53Z</updated>
    <published>2026-07-05T09:4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저마다 좋아하는 게 다르다. 하다못해 피를 나눈 형제도 취향이 갈린다. 우리 남매가 그렇다. 나는 독서를, 여동생은 음주를 즐긴다. 오빠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고, 동생은 하루라도 술을 입에 대지 않으면 손이 떨린다. 나이가 들수록 내공이 더욱 쌓인다. 오빠가 책을 세 권 쓰는 동안 여동생은 물 대신 맥주로 갈증을 해소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scb7QSu2jpeic7B8vp4VI7peKe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육아는 본방이 제맛 - 뽀로로를 이긴 아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60" />
    <id>https://brunch.co.kr/@@f6l0/160</id>
    <updated>2026-07-03T23:31:42Z</updated>
    <published>2026-07-03T23:3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TV를 끄고 아이와 지내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평생 친구와의 이별을 상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유비 곁을 지키던 관우와 장비처럼 TV와 리모컨은 항상 내 곁을 지켰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외로울 때, 한 공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40년 가까이 우정을 쌓았다. 대학 시절, 지구 반대편 미국 땅으로 어학연수를 갔을 때도 나는 의리를 지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LHGf66qYaiMM4qRBjmvLmhMq5C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킥보드 타고 지구 반 바퀴 - [프롤로그] TV 끄고 육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59" />
    <id>https://brunch.co.kr/@@f6l0/159</id>
    <updated>2026-08-26T03:52:48Z</updated>
    <published>2026-06-28T07:5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류서아! 책 그만 보고 밥 먹어.&amp;quot;  아내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아이의 귀를 찌른다. 9살 딸아이는 밥을 한 숟가락 입에 넣고 한참 동안 책을 읽는다. 소처럼 되새김질을 반복하며 식사 대신 독서에 집중한다. '키득키득' 웃으며 앙증맞은 손으로 페이지를 넘긴다. 지켜보는 부모 입장에서는 속이 터진다. 알토인 아내의 톤이 식사 시간마다 소프라노로 바뀐다. 시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R6CJyAe8Y_PZo2lT74mrbi6G2t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브런치에 쓰면 책이 된다 - 브런치를 살피는 편집자(feat. 유유히 출판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6l0/157" />
    <id>https://brunch.co.kr/@@f6l0/157</id>
    <updated>2026-06-27T11:03:06Z</updated>
    <published>2026-06-27T11:0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걸 꾸준히 하다보면  인생은 뜻밖의 기회를 물어다준다 (by 이지은)  브런치는 첫 글 발행과 동시에 출간 제안을 받는 게 가능한 플랫폼이다. 실제 사례가 있다. 주인공은 김얀 작가다. 얼마 전, 나는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도서관을 어슬렁거리다가 《오늘부터 돈독하게》(창비, 김얀, 2020)라는 책을 발견했다. 책이 공감 가는 내용으로 가득하여 몰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l0%2Fimage%2FdiibAUKuYApvLO0k3UtCDUaonPE"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