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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풀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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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1년째 금융회사에 다니는 국가공인 행정사(영어) 및 금융분쟁조정전문가입니다. &amp;ldquo;인문학(문학+역사+철학)을 바탕으로 법학과 경제학을 연결해야 실학(實學)이 된다!&amp;quot;고 여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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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6T05:08: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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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산어보》 vs 《민원어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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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23:20:49Z</updated>
    <published>2026-10-08T23:2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인관계에 관하여 블로그나 브런치에 올라 있는 힘없고 맥 빠진 글은 쳐다도 안 본다. 들풀은 명색이 자본론을 독파하고 민법 등 여러 법률 체계를 꿰뚫고 있으며, 영어로 된 글과 말은 내 지능의 범위 안에서 상당수 이해 가능한 내공을 가진 자칭 산림처사(山林處士)다. 대인관계에서 무조건 경청하고 달래라 하고, 싫으면 피하고, 혼자 조용히 지내라 하는 처방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JW%2Fimage%2F8V7sKkBuGeJHUCrW0LMbrbPnjL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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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위임이 아닌 도급관계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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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2:25:20Z</updated>
    <published>2026-10-07T22:2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말해,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일은 언제나 흥미롭다.  날마다 마주하는, 흔히들 &amp;lsquo;진상&amp;rsquo;이라 부르는 민원인들의 폭발을 감당하는 일이 결코 쉬울 리 없다. 겉보기엔 주먹구구식의 임기응변형 CS 대응처럼 비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거대한 착각이다. 삼십여 년의 금융 현장을 온몸으로 겪어내며, 그런 식의 즉흥적 대응으로 버텨왔다면 일찌감치 이 자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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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리라는 창과 남용이라는 방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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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3:21:04Z</updated>
    <published>2026-10-07T03:2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융분쟁조정 업무를 담당하는 나에게 베이비부머와 밀레니얼 등 세대별 성향을 분석하는 일은 사유의 즐거움 그 자체다.  ​ 들쭉날쭉 튀어 오르는 민원인들의 성향을 그저 개별적 돌발 변수로 치워두지 않고 일정한 틀로 구조화하는 순간, 복잡하던 현장은 거짓말처럼 명쾌해진다. 철학이 사유의 흐름을 개념으로 묶고, 소설이 인간 군상의 보편적 동기를 인물형으로 빚어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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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칙과 예외, 예외의 또다른 예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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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14:10Z</updated>
    <published>2026-10-05T00: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마철이다. 틈만 나면 네이버와 아이폰으로 날씨를 확인한다. 물론, 하루 미션을 끝내지 못했을 때의 불안함 아닌 불편함 때문이다.  ​ 스스로 부여한 임무는 10km 달리기. 자유공원을 누비며 몸과 마음, 그리고 얼을 닦는 이 행위는 내 안의 또 다른 자아인 &amp;lsquo;Impartial Spectator(공정한 관찰자)&amp;rsquo;와 타협할 수 없는 일상이지만, 폭우나 외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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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뱃살도 연준의 유동성 관리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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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23:09:15Z</updated>
    <published>2026-10-03T23:0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연방준비제도(FRB)의 정책 결정은 대개 한 달에 한 번꼴로 주기적으로 이뤄진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면 위원들이 모여 경제 성적표를 들여다보고, 향후 금리 방향을 점찍는 &amp;lsquo;점도표(Dot Plot)&amp;rsquo;를 그리며 머리를 싸맨다. 기준금리를 단일 수치로 박아두는 게 아니라 상단과 하단을 둔 &amp;lsquo;목표 범위(Target Range)&amp;rsquo;를 설정해 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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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ti-Intelligentsia Manifest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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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0:55:19Z</updated>
    <published>2026-10-03T00:5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세월, 사람, 때, 곳 그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삶; 들풀(Anti-Intelligentsia, 산림처사)로 살아가고자 세상의 이치를 묻고 사유를 벼려 마침내 그 뼈대를 세웠기에, AI라는 문명의 거대한 전환시대에 맞설 내 마음의 청감검을 세상 바깥에 드러냅니다. 중세의 기독교나 조선의 성리학이 각 시대를 지배한 거대 질서였듯, ​오늘날 지구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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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론에서 판가름나는 좋은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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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3:41:12Z</updated>
    <published>2026-10-02T03: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마다 Financial Times(이하 FT)와 The Korea Herald(이하 KH)의 사설을 정독한다. 두 매체 모두 다루는 주제가 다르고 영어 실력 또한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개별 기사의 지엽적인 내용이나 문체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오히려 본질을 파고들어야 한다. 사설의 본령인 &amp;lsquo;논증 구조&amp;rsquo;를 비교하는 것이다.  이상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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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의 제척기간은 딱 3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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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3:03:07Z</updated>
    <published>2026-09-29T03:0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읽는 데는 딱 3분이 걸립니다. ​ 만약 이 시간 동안 여러분에게 지적 카타르시스나 유익함을 주는 &amp;lsquo;청약&amp;rsquo;을 건네지 못한다면, 망설임 없이 &amp;lsquo;승낙&amp;rsquo;의 의사표시를 거두고 읽기를 중단하십시오. 대화든 글이든 3분 안에 제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면 상대의 귀한 자산을 낭비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 기왕이면 이 글을 매개로 우리 사이에 &amp;lsquo;의사표시의 합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JW%2Fimage%2FS3ZEHiN8Yz10dQYsYSFq2RXweL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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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사과 전문대행 사무소&amp;rsquo;를 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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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1:13:14Z</updated>
    <published>2026-09-27T01:1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누군가로부터 사과를 받을 일이 있다. 그것도 주기적으로, 아주 자주. 다만 내가 먼저 주문을 하고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부관(조건)이 붙는다. 그 누군가는 바로 2년 전에 희망퇴직을 하고 고향 의성에서 과수원을 경영하는, 나의 절친한 입사 동기다. ​ 웃프게도 회사 생활을 하면서는 사과를 받는 쪽보다 하는 쪽일 때가 거의 모두 다다. 내가 잘못을 했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JW%2Fimage%2Fr4Ea2ykZAEb17Czsd_64cZdLv0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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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편넣기 설명에 조삼모사를 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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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7:29:01Z</updated>
    <published>2026-09-26T07: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약속을 마치고 자리에 돌아오니 사무실 전화 액정 화면에 부재중 전화 여섯 통이 찍혀 있었다. 번호를 조회하자마자 오전 내내 A지점과 콜센터를 거치며 여러 직원을 거칠게 몰아붙였을 고객의 분노가 고스란히 전해져 왔다. 7월 27일에 주식담보대출을 받아 8월 3일에 상환했는데, 왜 7월분 이자는 8월 1일에 정산해 갔고 8월분은 사흘 치나 또 청구되었느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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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같은 Walden에 확 다른 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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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23:30:15Z</updated>
    <published>2026-09-24T23: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전의 위대함은 독자의 사유 수준을 그대로 비추는 거울이라는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Walden》을 그 본보기로 들어 볼까 합니다.   ​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체제의 메커니즘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노동소외&amp;middot;인간소외의 구조를 장착한 채 이 책을 마주하는 것과, 그러한 거대담론의 뼈대 없이 순수한 감상과 파편적 문장만 쥐고 접근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텍스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JW%2Fimage%2Fomgqtk8uHitpEff7Ij9Q9m0E2j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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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깊이와 두께로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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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6:52:42Z</updated>
    <published>2026-09-24T06: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로그나 브런치에 글을 쓴다. 대단한 문장력을 가졌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생각만큼은 밖으로 꺼내어 표현하는 기술은 있다. ​ 누군가는 글을 쓰려면 다양한 여행이나 다채로운 삶의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간과 돈, 공간적 제약이 없는 환경이라면 직접 체화한 온갖 일들을 활자로 남기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나처럼 평범한 일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JW%2Fimage%2FwYXxckLsts7C24hyVYSmzMaeas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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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인 또는 단체의 본질은 기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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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5:00:52Z</updated>
    <published>2026-09-20T05: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관에 들어설 때 스크린에 집중하기 위해 휴대폰을 잠시 안녕하듯, 회사로 출근하는 자는 사회생활에 맞지 않는 자아를 잠시 내려놓아야 마땅하다. 쓸데없는 자존심이나 이기심은 잠시 가방에 넣어두자. 어떻게 아냐고 물으면, 남들이 손가락질하는 기분을 느끼면 그게 바로 그런 것들일 것이다! ​ 그러나 현장은 어떠한가. ​ 모 부서의 A와 다른 부서의 B가 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JW%2Fimage%2Fz7V2dmGmgTsqrs9fIIH7LSSRPq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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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보다 AI 앞에서 더 평등한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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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22:06:54Z</updated>
    <published>2026-09-11T22:0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9월 10일자 Financial Times의 머릿기사(Headline)에 따르면, 앤스로픽의 27세 연구원 제이콥 콕슨(Jacob Coxon)은 초지능의 통제 불능과 인류 멸종 확률이 10%를 넘는다는 경고를 남기고 회사를 떠났다고 한다.  ​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오픈AI와 앤스로픽 등 프런티어 랩들은 1조 달러 규모의 IPO와 투자적격등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JW%2Fimage%2FLPGVqKlz1R0oEprtw23cA_2-qS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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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틀(핵무기)과 AI(ICB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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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22:14:49Z</updated>
    <published>2026-09-05T22: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가나 거대 권력과 같은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에게 인위적으로 주입한 특정 체제와 이념의 편협한 틀에 갇히거나, 각종 종교와 교리가 강요하는 독단과 독선에 빠질 위험은 늘 도사린다. 이러한 사상의 편향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유로운 생각에 이르기 위해서는 전방위적 사상의 체계를 바로 세워야 한다. ​ 놀랍게도 바로 이 지점에서 AI는 강력한 해방의 도구가 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JW%2Fimage%2F2Nw49Kzmob-DkheONWdYzla7v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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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본에 안 길드려질 길드(Guil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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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7:17:21Z</updated>
    <published>2026-09-05T07:1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글은 자본론의 핵심 범주인 노동소외, 산업예비군,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그리고 가치의 변증법을 단순히 이론에 머물게 하지 않고, 금융 현장에서 온몸으로 체화해 낸 기록입니다. ​  고전 속에서 지식을 소비하기만 하는 것으로는 인간의 존재 방식이 절대 바뀌지 않음을 밝히기 위함입니다. 이론이 전장의 무기가 될 때 비로소 증명되는 진짜 전문가의 사유,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JW%2Fimage%2FXGJapLlDxI5DhcAvUrhhhZSbMJ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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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붕어빵 틀을 새로 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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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22:24:36Z</updated>
    <published>2026-08-29T01:2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 어느 동네에 전세로 상가 일부를 임차하여 붕어빵을 파는 A가 있었다.  붕어빵을 팔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성능이 좋은 붕어빵 틀이 필요했다. 최신형 고급 틀을 사기에는 자금이 많이 모자랐던 A는 벼룩시장에서 파는 중고 틀 몇 개를 아주 싸게 구입했다. 당연히 이 기계는 만든 지가 아주 오래되어 고객들이 원하는 모양과 크기대로 제공할 수도 없었고, 판매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JW%2Fimage%2FooVbDU-SCC7DxGB-2NsThVLF4s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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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융합형 지식 기업가 비상(飛翔)선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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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0:31:20Z</updated>
    <published>2026-08-26T21: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격문(Manifesto): 융합형 지식 기업가】  번역 사업과 관련하여 국내 유일무이한 국가공인 전문자격사인 외국어번역행정사로서,   반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다져온 언어적 직관과 자본의 맥락, 그리고 거장들의 원전(原典)이 벼려낸 사유의 격을 바탕으로 삼아 무한히 확장하는 AI의 능력과 긴밀히 협업하여 시대가 갈구하는 미번역 원서를 날카롭게 큐레이션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JW%2Fimage%2FCY3tXNW01tmLpnw6qDLzQWleVA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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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홀로 분쟁조정 신청하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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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1:29:16Z</updated>
    <published>2026-01-31T00:2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융회사와 금융거래를 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재산상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금융회사의 위법한 영업행위로 금융상품 계약이 체결된 경우 금융소비자가 피해를 구제받는 절차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 대표적인 절차는 해당 회사로 민원을 신청하거나, 금융감독원으로 분쟁조정을 신청하거나, 법원으로 소송을 제기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JW%2Fimage%2F1X_7cCevHc-4w3zeKLI6sEAwLr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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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노동자 보호 교육을 받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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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1T00:34:23Z</updated>
    <published>2024-10-01T00: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관련 법규에 따른 법정 필수 교육을 받았다. 동영상으로 들었다. 주요 내용은, 성희롱 예방교육(남녀고용평등법)과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 (근로기준법) 그리고 감정노동자 보호 교육(산업안전보건법) 따위다. ​ 건강한 직장 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알아 두고 지켜야 할 내용들이다. 사람과의 사회적 관계에서 사라져야 할 못된 짓거리를 없애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JW%2Fimage%2FgyWY04qT2qifjLuQ4SacZ1mHtS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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