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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SG윤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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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ungyeo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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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카페를 운영하며 이중 생활 중 입니다. 늦깍이 작가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나의 에세이 인생을 들어보실래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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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5T01:39: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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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남에는 헤어짐이 있고, -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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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7:41:31Z</updated>
    <published>2026-10-07T07:2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남에는 헤어짐이 있고, 거자필반(去者必返):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이다. 어릴 때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좋은 인연을 만나면 오래 함께하고 싶었고,누군가 떠나면 그 관계가 끝났다는 사실에오랜 시간 마음고생을 했다.  모든 만남에는 당연히 헤어짐이 존재하고,떠난 인연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hU_iXzTg4sAGHVpG8vEFh8qaC1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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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라리 닿았으면.. - 담담해졌다고 믿었던 그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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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5:57:23Z</updated>
    <published>2026-10-03T05:3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의 이별은 꽤 힘들었다.  그래도 시간이 흐르니 이제는 담담해졌다고 믿었다. 이름을 불러도 더 이상 목이 메지 않았고, 네 소식이 들려와도 웃어넘길 수 있었으니까.  그래서 우리가 함께 좋아하던 그 바다를 찾아갔다.  이제는 혼자 걸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바다는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참 잔잔했다.  너는 그랬잖아. 크게 치는 파도는 성이 난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kS_iULQuSmnOTq4onfDFehIdYD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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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연장전 - 삼십 대의 나라는 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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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3:00:30Z</updated>
    <published>2026-10-01T03: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가을이 되었다. 이 계절을 마흔한 번 맞이하다 보니가을마다 참 행복했던 기억들이 많았다  유난히 이 계절에 행복했다고 느끼는 이유는아마도 내 인생의 길이 조금씩 달라지는 순간들이가을에 많았기 때문이야. 그런데 마흔이 되어보니 참 이상하더라 마흔이 되면 삼십 대의 힘들었던 시간들이 지나가고조금은 편안해질 줄 알았는데그렇지도 않더라, 그래서 나는 마흔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a0Cv2z1PF0kM7EQwX0W54tooFw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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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 -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날 아프게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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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5:38:10Z</updated>
    <published>2026-09-29T09: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회    많은 인생을 산 거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은 인생을 산 것도 아니지, 가장 큰 후회라고 한다면 그때 널 그렇게 보내는 것이 아니었다.   바짓가랑이라도 잡아 보고 울고 불며 매달려도 보고 내 탓도 하며, 하지도 않은 잘못도 빌어 봤어야 했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그렇게 잡았어야 했다. 그렇게 잡았다고 해서 잡혔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사는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s5GH93FllEiqN0-i9lGjHJBoZB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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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수 - 마흔의 내가 삼십대의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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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9:20:46Z</updated>
    <published>2026-09-29T09:2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아홉의 아이야 갑자기 모든 게 한꺼번에 힘들어지던 그때, 십 년을 키우던 반려견의 죽음을 시작으로 나쁜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왔지. 그때 너는 모든 게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었어. 지금 생각하면 하지 않았을 선택들이 후회되지만 어쩌겠어, 그때의 나는 그게 최선이었어. 그러니 앞서 걱정하지 말고, 네 탓을 하며 울지는 말고, 담담하게 너를 믿고 헤쳐 나가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Bv7UlKKWqTV0FuVy1phrgB-NuC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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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아홉의 나에게 - 그때는 몰랐던 젊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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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23:38:33Z</updated>
    <published>2026-09-21T23: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생각해 보면 젊었던 나이 벌써 곧 마흔이라고 주눅 들었었겠지? 하지만 마흔이 넘어보니까 서른아홉은 진짜 젊은 나이였더라 아직은 삼십 대이고, 아직은 무얼 해도 용서가 되던 그런 나이였더라  그러니 서른아홉의 아이야 건강을 챙기려무나. 아직 젊으니 괜찮아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제발 밤도 새우지 말고, 야식 먹지 말고,  술담배도 끊어라. 내 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BpWhkLASA9b2-eUDmZimi3XR0b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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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이 되었다는 건 - 39살의 연장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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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10:24:20Z</updated>
    <published>2026-09-19T10:2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던가? TV를 보면서 젊고 어린 친구들이 나오면 &amp;lsquo;아~ 젊다는 건 참 좋네&amp;rsquo;라는 생각이 든다. 그때는 그 시절이 예뻤는 줄 몰랐고 그때는 그 시절이 가장 행복한 줄 몰랐고 그때는 사랑이 전부인 줄 알았다.  이렇게 마흔을 넘어보니 아직 철들지 않은 내가 그저 웃기고 마흔이 되면 분명 달라지는 것들이 있을 거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8TW0MX9QenOPgYnLKb_Zj7BYGq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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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날의 내가, 어떤 날의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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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4:03:41Z</updated>
    <published>2026-09-19T04: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날의 내가,  그리고 또 어떤 날의 네가,   태어난 곳도, 살아온 곳도, 살아가고 있는 곳도 다른 우리가 몇만 분의 확률로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가 이번 생에도 만날 수 있을까?  이번엔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게, 너보다는 평범하게 태어나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인연이라면 어딘가에서라도 만나게 되겠지.  그래, 그렇게 말이야  결국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JXBxfDaLhIBSE2iK-hoLyB9mMT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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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 - 언제쯤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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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4:14:27Z</updated>
    <published>2026-09-12T04:1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렇지 않게 식탁 위 내 자리에 수저와 젓가락을 놓고,  맞은편 자리에도 가지런히 올려두었다.  반찬과 국을 올리고 국을 뜨려는 순간, 식탁을 돌아보았다.  두 자리에 가지런히 놓인 수저와 젓가락이 눈에 들어왔다.  &amp;lsquo;맞다, 잊어버렸네..&amp;lsquo;  수저와 젓가락을 들어 싱크대로 발길을 돌리는 순간 눈물이 터져 나왔다.  들고 있는 것을 가슴에 안고,  흐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ulv7IHuExl4MrpPnhOPi5jfEE58.jpeg" width="41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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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 - 내가 왜 그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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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9:54:16Z</updated>
    <published>2026-07-31T09:5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일도 가기 싫고 글도 쓰기 싫고 누군갈 만나기도 싫고 밖으로 나가는 것도 싫다.  무언갈 하려는 의지가 없고 힘도 없다.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 된 걸까?  어느 날 갑자기 나는 주저앉아버렸다. 가슴이 답답해져 오는 느낌과 숨이 넘어갈듯했다.  남들도 한 번씩 겪는 일이겠지만 이런 감정... 참 힘들다.  이유를 몰라서 그럴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WG5gw5L7D_Vmy1aKzLaJjNJDEZ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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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난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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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7:24:16Z</updated>
    <published>2026-07-18T07:2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이 시간 그 사람이 무얼 하고 있을지 궁금하지가 않다면,  그건 끝난 사랑이다.  더 미련 둘 필요도, 마음 아파할 일도 없다.  붙잡고 있지 마라.  순식간에 더 비참해진다.  -윤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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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믿으면 안됩니다. - 오픈 멤버는 안되요 안되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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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10:14:20Z</updated>
    <published>2026-07-14T07:2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호구 중에 호구였습니다. 가게의 모든 레시피, 모든 동선, 모든 디테일 그걸 당연히 제가 해야 하는 줄 알았죠  분명 가게 주인은 따로 있는데, 뭘 하고 있는 건지 싶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요.  사장님과 나이가 비슷해서였는지, 사장님이 저를 많이 의지해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오픈 전 필요한 모든 걸 혼자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커피머신,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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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즉흥적인 게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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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7:57:48Z</updated>
    <published>2026-07-11T07:5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MBTI는 ENTP이다.  P성향인 나는 언제부턴가 다시 J가 돼야 하나 고민할 때가 있다.  예전에는 완벽한 계획형 J였다. 난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너무 화를 내고 스스로를 들들 볶아서 스트레스 과부하에 걸리고 상대방과 잦은 싸움이 일어났었다. 일주일의 계획을 미리 캘린더에 적어놓고 몇 시에 일어나, 하루의 일과를 몇 시까지 하는지 집에 몇 시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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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원래 그래, 원래 - 나는 그 말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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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4:07:18Z</updated>
    <published>2026-07-05T04:0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니 나는 그런 사람들을 싫어하더라.  &amp;ldquo;나는 원래 그래, 나는 원래 성격이 욱해,  나는 원래 고집이 쎄, 나는 원래 주장이 강해 &amp;ldquo; 등등   생각해 보면 나도 그 말을 참 많이 했었어.  &amp;quot;나는 원래 밝은 사람이야! 나는 원래 목소리가 큰 사람이야!  나는 원래 잘 먹는 사람이야!&amp;quot;  이 말을 왜 했을까?   누군가를 만났을 때,  만나기 전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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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걸 다 같이? - 개고생길이 열렸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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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10:14:20Z</updated>
    <published>2026-07-04T08:4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속 시간을 잡고도 망설여지는 마음, 그래도 가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카페 사장님을 만나러 길을 나섰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휴대폰이 울렸습니다.  [아직 공사가 덜 끝나서 카페가 어수선합니다.  근처 햄버거 가게로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셔서 전화 주시면 바로 가겠습니다.]  동네에 햄버거 가게라곤 딱 한 곳뿐이라  어디를 말하는지 단번에 짐작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x1sHl40SFcE53t5t6kBydlCKO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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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 그럴 수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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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3:56:36Z</updated>
    <published>2026-07-04T03:5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괜찮다가 어느 날, 어느 순간에 갑자기 욱 하고 올라오는 구역질 나는 기억들  그냥 그럴 수 있고, 그럴 때가 있다고 다독이지만은, 아니. 그럴 수 없어. 그럴 때 없어.  내가 얼마나 독하게 잊으려고 노력했는데 뇌를 씻어서 갈아 끼고 지워지는 기억이 아니라서, 내가 그동안 얼마나 잊으려고 노력을 했는데.  &amp;rsquo; 그럴 수 있어 그럴 때가 있다고 생각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FGqfO-dRMODfOWhrqVMzkfcPo9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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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하고 있어,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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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2:56:42Z</updated>
    <published>2026-07-02T02: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하고 있어.  토닥토닥 너는 정말 잘하고 있어 혼자 억누르며 애쓰지 않아도 돼 모든 걸 홀로 감당할 필요 없어 그냥 묵묵하게 지금 자리를 지키며 기다리다 보면 꼭 너의 날이 올 거야  왜 나만? 왜 세상이 나만 까는 것 같지 싶잖아,  그렇지만 오히려 좋아  지금 힘든 게 쌓여서 분명 좋은 날, 한방으로 몰아올 거야 그러니까 조금만 더 견뎌보자  충분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647XCBLDfdLHtt8yxSG8MFgFhA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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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 첫 느낌은 변하지 않더라. - 나의 두 번째 카페알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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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10:14:20Z</updated>
    <published>2026-07-01T04:1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카페 알바를 찾아 나선 지도 1주일이 지났습니다.  카페 일을 하기에는 나이가 많은 탓에,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란 참 쉽지 않았습니다.  이력서를 곳곳에 넣고 차분하게 기다리던 중,  문득 단정하게 머리를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대부터 꾸준히 다니던 미용실로 향했습니다.  원장님 혼자 운영하시는데, 항상 손님이 가득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6H4RUFlxISUjbbDeSmLr__FuDn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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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콩달콩 - 미래의 너에게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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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04:28:58Z</updated>
    <published>2026-06-30T04:2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랑 나랑 알콩달콩 살아보자 평생 아웅다웅하면서 살아보자 매일 웃게 해 준다는 약속은 못해도 매일 웃을 수 있게 노력할게 그렇게 우리 알콩달콩 하자  살아가는 삶이 매일 햇살일순 없겠지만 비가 오면 같이 우산도 같이 쓰고 날이 좋으면 양산도 같이 쓰자 그렇게 우리 알콩달콩 살자  세월이 흘러 우리 얼굴에 주름이 생겨도 밥을 같이 먹고 차를 같이 마시고 말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Z_aTqBrMBYvk3wv2khR9iqzha9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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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큰 깨달음을 얻은 첫카페 - 첫째도 둘째도 셋째고 청결이라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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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10:14:20Z</updated>
    <published>2026-06-25T08:0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수습 기간이 끝났습니다. 맨날 청소만 하던 지옥에서 벗어나 드디어 무언가라도 배울 수 있다는 희망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빵과 구움과자류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카페였기에 기대가 더 컸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하셔서 사장님이 빵과 쿠키를 굽는 모습을 옆에서 구경하곤 했습니다. 매장에 가득 퍼지는 그 냄새는 정말 황홀했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ap%2Fimage%2F7zTjj5B9j9ygyliKr-B5XQe4t_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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