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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밝은 마음 명재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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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도시의 숫자를 읽고 공간의 마음을 씁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경제 칼럼니스트 / 에세이스트, 밝은 마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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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7T11:10: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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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싸지는 새 아파트, 멈춰서는 분양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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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3:00:19Z</updated>
    <published>2026-10-07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아파트의 분양가는 계속 오르는데,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전망은 오히려 나빠지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이상한 일입니다. 시장이 좋지 않다면 가격이 내려가야 할 것 같고, 가격이 오른다면 수요도 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분양시장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분양가 상승이 반드시 시장의 자신감을 뜻하지도 않고, 전망 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_5PQ7t96nNodRQqbVDkRVjNfV7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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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낡은 아파트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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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23:00:15Z</updated>
    <published>2026-09-30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아파트가 좋은 것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주차장은 넓고, 평면은 좋아졌고,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합니다. 같은 지역이라면 사람들은 오래된 아파트보다 새 아파트를 선호합니다.  그런데 최근 서울에서는 조금 다른 장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신축보다 오래된 아파트의 가격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재건축이나 정비사업 가능성이 있는 단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6T95QWFU5PKnO3q_ZpG1Kxlx0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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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은 숫자로 오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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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0:44:49Z</updated>
    <published>2026-09-16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부가 주택 공급대책을 발표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숫자입니다. 몇 만 호를 공급하겠다는 말, 어느 지역에 택지를 만들겠다는 계획, 재건축과 재개발을 통해 주택을 더 늘리겠다는 발표가 이어집니다. 숫자가 클수록 대책도 강력해 보입니다. 그런데 시장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은 숫자가 아닙니다. 사람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입니다. 주택은 발표한다고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PWaD3Gh7wO8vFI5C93yw8XQzn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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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북 집값은 왜 다시 움직일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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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0:45:37Z</updated>
    <published>2026-09-02T23:2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값을 보는 기준은 '싼 곳'이 아니라 '다음 선택지'입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흥미로운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늘 시장의 중심에 있던 강남권의 상승 속도가 잠시 둔화되는 사이, 중랑&amp;middot;성북&amp;middot;노원 등 강북권 일부 지역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이 현상을 단순히 강북이 좋아져서 오른다고만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주택시장은 그렇게 단순하게 움직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uzOPUEaZwR1w2Pq_aQEIlb60d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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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에게 가을을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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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0:46:18Z</updated>
    <published>2026-08-23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록담쟁이 작가님이 건네는 소박한 일상 글에 캘리그라피 옷을 입히고, 그 결을 따라 우리 삶을 지탱하는 도시 이야기를 밝은 마음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 오늘의 캘리그라피 문구 여름에게 가을을 묻다 오늘 마주한 초록담쟁이 작가님의 이야기는 &amp;lt;달달한 꿈&amp;gt;입니다. &amp;lt;달달한 꿈&amp;gt; 나를 둘러싼 모든 곳에 꽃들이 피어바람을 따라 꽃내음이 떠다닙니다.향기에 취해 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Yvi4caPgx-Meyn9hsRGB6Goqf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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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낡은 것은 같은데, 미래는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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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23:00:22Z</updated>
    <published>2026-08-19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낡은 아파트를 허물고 새 아파트를 짓는 일. 그 과정은 서울이나 지방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철거비가 들고, 공사비가 들고, 금융비용도 부담해야 합니다. 삶의 터전을 비워내는 고통도, 이주하는 번거로움도 어디서나 비슷합니다.  그런데 서울에서는 사업이 속도를 내는데, 지방에서는 공사를 맡아줄 건설사를 찾는 것조차 쉽지 않은 곳이 생깁니다. 같은 낡음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MtxspIzDDjXbQL1Wkr5rhbB7Br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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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리가 아니라 시간이다 ; 병세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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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23:00:10Z</updated>
    <published>2026-08-05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꿉니다. 은퇴 후 도시의 소음을 등지고, 푸른 초원 위 작은 집에서 느리게 사는 삶. 그 꿈은 아름답습니다만, 그 꿈을 실제로 살아본 이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결국 회색 도시로 돌아옵니다. 짐을 풀었던 곳으로, 다시 짐을 싸 들고.  왜일까요. 경치가 싫어진 것도, 도시가 그리워진 것도 아닙니다. 더 강력한 변수가 그들의 발걸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U4CChEZ221gFtECc5r6eLVqUE-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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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여서 아름다웠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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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23:00:28Z</updated>
    <published>2026-07-26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록담쟁이 작가님이 건네는 소박한 일상 글에 캘리그라피 옷을 입히고, 그 결을 따라 우리 삶을 지탱하는 도시 이야기를 밝은 마음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 오늘의 캘리그라피 문구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오늘 마주한 초록담쟁이 작가님의 이야기는 &amp;lt;함께여서 아름다웠던&amp;gt;입니다. &amp;lt;함께여서 아름다웠던&amp;gt; 여름이 너무 찬란해~행진하듯 여름이 펼쳐놓은온갖 선물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QIP64VHZUJkv_dABMQrTFE89u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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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형 버블, 일본과 다른 길을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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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23:00:21Z</updated>
    <published>2026-07-22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업계에서 일본식 부동산 버블이 오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서울 집값이 다시 오르면서 나오는 질문입니다. 집값이 지나치게 높아진 뒤 어느 순간 폭락하고, 경제 전체가 장기 침체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입니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한국에서 나타날 위험은 1980년대 일본과 같은 전국적 버블보다, 서울과 일부 수도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Ef9knjiOOZD6r5GhJC_6hrDbxX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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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동 전쟁은 한국 집값을 흔들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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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11:16:09Z</updated>
    <published>2026-07-15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과 이란 무력 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군은 이란 전역 군사시설에 대규모 공습을 이어갔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을 공격하며 맞대응했습니다. 7월 14일, 미 해군은 이란 선박에 대한 호르무즈 봉쇄를 재개했습니다. 한 차례 휴전이 있었지만, 양측이 합의 해석을 두고 이견을 보이며 충돌이 다시 불붙었습니다.  한국에서 중동은 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JEtAD4_xzgDq9w04ihlf0WGGnN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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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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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14:16:08Z</updated>
    <published>2026-07-13T14:1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록담쟁이 작가님이 건네는 소박한 일상 글에 캘리그라피 옷을 입히고, 그 결을 따라 우리 삶을 지탱하는 도시 이야기를 밝은 마음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 오늘의 캘리그라피 오늘 마주한 초록담쟁이 작가님의 이야기는 &amp;lt;비 오는 날&amp;gt;입니다. &amp;lt;비 오는 날&amp;gt; 비가 오면 너무나 신이 났습니다.노오란 비옷을 입고 비에 잠겨 질척이는 마당을텀벙텀벙 뛰어다녔지요.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8BdEjdBm-SDAMFyaqPqw1koY-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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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 명당은 왜 계속 명당이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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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22:58:32Z</updated>
    <published>2026-07-08T22: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지와 정책이 만든 독점의 경제학 도시를 연구하다 보면 인간의 욕망이 가장 솔직하게 드러나는 공간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주말이면 긴 줄이 늘어서는 로또 판매점도 그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당첨 확률보다 명당이라는 이름을 믿고, 어떤 판매점은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궁금해지는게 있습니다. 정말 로또 판매점은 큰돈을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fqeVnKjkw1lppgUcFBliagdrKT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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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을 따던 아이, 사랑나무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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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23:00:26Z</updated>
    <published>2026-07-05T2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록담쟁이 작가님이 건네는 소박한 일상 글에 캘리그라피 옷을 입히고, 그 결을 따라 우리 삶을 지탱하는 도시 이야기를 밝은 마음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 오늘의 캘리그라피 문구 사랑나무오늘도 예쁜 열매 하나 달렸습니다&amp;mdash; 오늘 마주한 초록담쟁이 작가님의 이야기는 &amp;lt;별 따는 소녀&amp;gt;입니다. &amp;lt;별 따는 소녀&amp;gt; 어렸을 적,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무수히 많은 별들이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m6Ycp6FdLGR1vaxA4-O3VJCP8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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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 발자국이 바꾼 우리 집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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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23:00:12Z</updated>
    <published>2026-07-01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집을 고르는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때는 지하철역과의 거리, 학군, 대형 상권이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기준이 하나 더해지고 있습니다. 바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뜻하는 펫세권입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집은 더 이상 사람만을 위한 공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wZlpvWIibKnyTs4EdhgYgKgDj4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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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원하는데 아무도 가지  못하는 사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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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13:24:35Z</updated>
    <published>2026-06-24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건축 규제가 풀린다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기대감이 올라갑니다. 안전진단 기준이 낮아지고, 절차가 줄어든다고 하면 사업이 빨라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장은 생각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규제가 풀려도 움직이지 않는 단지가 있고, 사업성이 나쁘지 않은데도 속도를 내지 못하는 단지도 있습니다.  재건축은 제도와 돈만으로 움직이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행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Yd3DLG34JZG1jX6fxrxAUaMCm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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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나에게 고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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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0:00:12Z</updated>
    <published>2026-06-22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록담쟁이 작가님이 건네는 소박한 일상 글에 캘리그라피 옷을 입히고, 그 결을 따라 우리 삶을 지탱하는 도시 이야기를 밝은 마음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 오늘의 캘리그라피 문구 나에게 고맙다.  오늘 마주한 초록담쟁이 작가님의 이야기는 &amp;lt;오늘도,&amp;gt;입니다.  &amp;lt;오늘도,&amp;gt; 오늘도,가벼워진 발걸음으로감사의 길 걷기. 감사의 길을 설계한다는 것 발걸음이 가벼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D1MdbR7gwhSYfWRcEqw_pYhP-7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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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보다 생존, 우리가 다시 도심을 선택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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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23:00:58Z</updated>
    <published>2026-06-17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원생활의 꿈이 현실 앞에서 흔들릴 때 은퇴 후 공기 좋은 곳에 작은 집을 짓고 사는 삶은 많은 사람의 꿈입니다. 아침에는 새소리를 듣고, 낮에는 텃밭을 가꾸고, 저녁에는 노을을 바라보는 생활. 도시의 복잡함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떠올려봤을 풍경입니다.  그런 현실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습니다. 외곽이나 전원주택으로 나갔던 사람들 중 적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qh6tnc38RrjFHSASJzX7ZMUgBc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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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그게 그거다 &amp;mdash; 이념이 아니라 인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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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6:38:34Z</updated>
    <published>2026-06-10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치가 바뀌면 세상이 완전히 달라질 것처럼 이야기한다. 선거가 끝나면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처럼 기대하고, 정권이 교체되면 경제의 방향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 믿는다. 보수는 성장과 시장을 이야기하고, 진보는 분배와 복지를 이야기한다. 서로 추구하는 가치가 정반대인 것처럼 보이고, 지지자들은 상대 진영을 좀처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데 시간을 조금 길게 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FhrOD-3OdGYwLCabE408y74Hhu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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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누이, 그 등의 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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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23:00:33Z</updated>
    <published>2026-06-07T23: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록담쟁이 작가님이 건네는 소박한 일상 글에 캘리그라피 옷을 입히고, 그 결을 따라 우리 삶을 지탱하는 도시 이야기를 밝은 마음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 오늘의 캘리그라피 문구 따듯한 햇살 향기로운 오늘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선물입니다. 오늘 마주한 초록담쟁이 작가님의 이야기는 &amp;lt;오누이&amp;gt;입니다. &amp;lt;오누이&amp;gt; 오빠는 항상 나를 놀렸습니다. 못난이, 울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d9Zr_-ioDRRog8AP2z_nUnB_K_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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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분양은 왜 생길까, 왜 싸다고 들어가면 위험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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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08:59:18Z</updated>
    <published>2026-06-03T2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동산 시장이 조정기에 들어서면 늘 비슷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금이 기회라는 말, 미분양이니까 싸게 살 수 있다는 말, 몇 천만 원 할인해 준다는데 왜 안 들어가느냐는 말입니다. 실제로 시장이 침체될수록 건설사들은 할인 분양, 옵션 무상 제공, 중도금 지원 같은 다양한 조건을 내놓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같은 평형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E%2Fimage%2F55asNTY38yeHmxaXNAsRHHFQf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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