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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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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상상을 글로 꺼내 입으로 읽고 마음에 새기면 가능성은 100 프로가 된다. 읽고 쓰는 즐거움 쌓고 정리하고 섞을 때 내 것이 창조되는 기쁨 생각이 현실이 되는 기적의 매커니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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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1T08:43: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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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얼굴의 크리스천 간호사 - Y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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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0T05: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분 나쁠 때가 많았지만이해하려고 노력했다.  해맑게 웃으며아침 인사를 하시는 모습이너무 성령 충만해 보여서,  나는 오늘도마음을 다시 선하게 먹고 &amp;lsquo;그래! 좋은 분이야. 잘하자.&amp;rsquo;  일부러 더 많이 웃으려고 했다.책에서 알려준 대로마법의 주문도 외웠다.  &amp;lsquo;이 사람의 영혼을 사랑합니다.&amp;rsquo;   하지만 오늘부로확실하게 이 영혼을내 마음에서 아웃시켰다.  어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r6DLThSSJ1w2n4qEJSUpTbHYirE.png" width="3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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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하려고 했는데, 홍삼을 드렸다. - Y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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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0T05: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퇴사하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 참았다.  홍삼 선물세트를&amp;nbsp;들고 병원에 갔다. 수선생님께 홍삼을 드리면서 퇴사하겠다고 말씀드리려고 했다.   그런데 내 마음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나는 그 홍삼을 Y쌤께 드렸다.  &amp;ldquo;선생님, 죄송합니다.그동안 선생님이 무서워서 피하려고 했어요.  선생님께 배울 점이 많아요.많이 부족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KIYBTBc9KJh5TUSKD47Gd0vd3-k.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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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도하는 선생님, 상처받는 동료 - Y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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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Y 선생님을 이해해 보려 애썼지만,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매일 새벽기도를 가시고,환자를 전도하고,중보기도를 하시는 분이 왜 직장에서는 약자에게 그토록 모질게 대하는 걸까.  말씀과 너무나도 일치하지 않는 Y 쌤의 모습이 안타깝다.  Y 선생님의 세계는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볼 한 뼘의 여백조차 없는 것 같다.   수 선생님 쉬는 날, 오늘 직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48AS3ALyhM5pqbr_B8OYafOPZj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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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 뱀파이어 직장상사. - 옆에 있기만해도 지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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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0T05:4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너지 뱀파이어 Y 선생님과 이브닝 근무. 나에게 자기 기분 나쁜 것을 토해내듯이, 일을 마구잡이로 시키는대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가 지끈 거렸다.   무엇 때문에 또 심사가 뒤틀려서 저러시는지 이제는 이해하고 싶지 않다. 나에게 막대하는 분을 이해하기 위해선 , 많은 에너지 소모가 필요하다.   ​ 내가 자기집 가정부인것 마냥 기분나쁜 명령조로 한꺼번에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FAjyryZwOmLl_T1hEuxT3MVxRRo" width="37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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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 그곳에서 만난 고마운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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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5:44: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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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요양병원 근무 마지막 날이다.  그동안 정들었던 간병사님들과 환자분들께 작별 인사를 했다.   전날에는 수선생님께서 송별회로 피자 파티를 열어 주셨다.  고작 1년 채우고 떠나는 것이 죄송하면서도, 그동안 잘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했다.  막상 인사를 나누려니 생각보다 정이 많이 들었다는 걸 알았다.   우리 엄마보다 연세가 많으신 이숙 선생님은 누구에게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N17lfYOE96DoujOxo5Fi4gAGoIY.png" width="4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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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두고 싶은 날들을 지나 1년 - 나 자신과 한 약속, 1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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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오늘 Y 선생님과 단둘이 근무하는 마지막 이브닝이었다. Y 선생님은 내게 늘 어렵고 불편한 사람이었다.  같은 듀티로 근무할 때마다 선생님의 기분을 살폈고, 늘 긴장모드였다. 혹여나 이유 없는 화풀이가 날아올까 봐 언제나 조심스러웠다.  나에게 이유 없이 화풀이를 하실 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평정심을 찾아야 했기에, 에너지와 감정소모가 컸다.  육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wrEIKg7Zyy5Sb3ufNgLUbl99g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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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직업을 갖는다는 건 - 눈물로 배운 직업, 요양병원은 하드코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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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5:44:47Z</updated>
    <published>2026-10-10T05: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양병원에서 일할 때, 나와 같은 동네에 사는 선생님이 실습생으로 오셨다.  고되기로 소문난 요양병원 실습, 다른 분들은 필수 이수 시간만 겨우 채우고 서둘러 떠나버리곤 했는데, 짧지 않은 1,2 차 실습 시간을 모두 채우셨다.  병원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시면서도, 매일 한결같은 모습과 진심으로 일을 대하시는 모습에 반했다.   3월 9일 간호조무사 국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c9U5_ap9F_8nJRS2zVjAwKQxwK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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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년과 같은 교육, 달라진 나 - 간호조무사 보수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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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0T05: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산 교육장에서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받았다. 8시 20분 도착 , 내가 1등 인가? ㅎ 아무도 안왔네.   영하 5도의 날씨, 초행길이라 고생 했는데, 도착하니,따뜻한 물이랑 커피, 음료, 차 등이 구비되어 있어서 꽁꽁 언 손에 온기와 편안함이 느껴졌다.  교육장에 들어가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IV(정맥 주사) 실습을 할 수 있는 팔 모형이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qxnvn10zM5CvCQg6s6dg2tYO_j8"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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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도 잘하고 착한데 기쎈 사람도 되자. - 요양병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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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5:44:47Z</updated>
    <published>2026-10-10T05: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경솔했다. 나를 칭찬해 줄 부분은 확실하게 칭찬했고, 반성할 부분은 반성했다.  마음이 꼬인 박 선생님과는 더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겠다. 마음이 꼬인 사람은 타인의 어떤 말도 듣지 않는다.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박박 우긴다.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기는 커녕, 노발대발 화를 낸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_Aczo7IFSmERZc-S5ZrPiAfKKVk.png" width="34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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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무례한 사람을 한 방 먹인 날 &amp;nbsp;ㅋㅋ - 요양병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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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5:44:47Z</updated>
    <published>2026-10-10T05: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브닝 근무. pm 2시 인계 시간.  간호사 스테이션에 자리를 잡고, 수 선생님 포함 5명의 선생님들과 인계를 시작하려고 하는대,  유 쌤이 &amp;ldquo;서은 선생, 발발 거리지 말고 차분하게 일 하세요&amp;rdquo;  ' 발발?' 헐.. 어이가 없었다. ㅋㅋㅋ  나: 차분한 목소리와 &amp;nbsp;평정심 유지한 채로 , &amp;quot;선생님, 저 차분하게 잘 하고 있어요.&amp;nbsp;&amp;nbsp;발발 거린다고요? 무슨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sSCVBDXdk762K-_6ZhE_x-zPG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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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임의 명령같은(?) 부탁을 거절했다. - 요양병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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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0T05: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병원은 AN 전 직원이 돌아가면서 3개월에 한 번씩 멸균기 청소를 한다.  그런데, 2주 전부터 멸균기 청소 당번을 유 선생님이 고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기 싫어서 일부러 나에게 떠넘기는 설쌤, 너무 노골적이었다.  설쌤의 명령같은(?)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amp;lsquo;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amp;rsquo; 한 달 전에 읽은 이 책에서 알려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mG-YQEMhhGEtFHvfH6IG5qC-SyM"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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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양병원과 옴 - 겪어 본 사람만 아는 지독한 가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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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0T05: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502호 간병사님이 스캐비스(옴) 때문에 많이 힘드셨나 보다. 3일 쉬고 출근했더니 간병사님이 안 계셨다.  손이 모자라서 점심때 강용 어르신의 식사를 내가 직접 먹여 드렸다. 어르신이 식사를 잘하시니까 기분이 좋았다.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생각났다. 살아생전에 한 번도 친근하게 해 드린 적이 없어서, 후회되고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지나간 시간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Jc4RLZ4Xb6ataZ4iP1KZTgaOWa4.png" width="3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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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리자가 많아서 다행?ㅋ - 지금은 필요 없어 보여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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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0T05: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을 했는대, 느닷없이 A쌤이 방문간호조무사 이야기를 한다.  근무 시간 때문에 무산된 이야기를 새삼스럽게 꺼낸다. B쌤이랑 둘이서 열심히 순리자의 대화를 나눈다.  A: &amp;rdquo; 방문간호조무사 하려고 했는대 300 들어서 포기한다. 나는 300 주고는 방문간호조무사 안해&amp;rdquo;  B: &amp;rdquo; 그래 하지마, 그냥 편하게 살아&amp;rdquo; A: &amp;rdquo; 그냥 여기서만 일하다 말지 뭐&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wwwbJ4veej8i8Ome0oegClmZVbE.png" width="37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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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지 말자, 핫백 사건 - 요양병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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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0T05:4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균 어르신 아랫배에 핫백을 대주라는 수 선생님 지시를 받았다. 간병사님께 핫백을 전달하며, 배에 대주라고 말씀드렸다.    간병사님이 나 퇴근 할 즈음 와서, 환자 피부를 보여주며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그런다.  RN 쌤이 보시더니 핫백을 3분 넘게 돌린것 같다고 하셨다. 나에게 &amp;ldquo;3분 돌려서 갖다줘&amp;rdquo; 라고 말씀 하셨다는대, 나는 왜 그말을 듣지 못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2rVnD2UgyBadau5Pqx_fQvOsau8.png" width="22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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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르신이 밥을 먹다가 사레에 들렸다 - 밥을 드시는 동안에도 살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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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2:18:06Z</updated>
    <published>2026-10-10T05:4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자님이 식사하시다가 사레가 들리셨다.  설쌤이 스테이션으로 전화를 했다. 세츄기 빨리 가지고 오라고. (산소포화도 측정기, 손가락에 끼워 혈액 속 산소포화도와 맥박을 확인하는 기계)  평소 설쌤은 일이 조금만 바빠져도 슬그머니 뒤로 빠지면서,호들갑스럽게 주변 사람들에게 일을 떠넘기곤 했다.  그럴 때마다 짜증이 났던 터라, 이번에도 속으로 &amp;lsquo;또 왜 저러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JMCgHpYa4kPrBygh1S500YjKbEs.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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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 깊이 생각하자. - 요양병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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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5:44:45Z</updated>
    <published>2026-10-10T05:4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T 튜브를 한 신규 환자가 우리 병동으로 왔다.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젊으신 분이었다.  3시 30분에 퇴근을 하려는대, RN 선생님께서 석션 준비를 하라고 하셨다.  이브닝 근무자가 있었지만, 내가 눈에 보이니까, 별 다른 이유없이 그냥 시키신 거라 생각한다.  석션팁, 생리식염수를 카에 실었는대 뭔가 허전해서, RN 선생님께 뭔가 이상하다고 여쭤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bOFv8QLtrf8bRShvnWBpFEUBk-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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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혈 간호 - 요양병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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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0T05:4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요양병원에서 일할 때 쓴 일기 입니다.     수혈 환자가 있을 때,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정리했다.  어렵게만 느껴져서 머리가 멍했다.ㅠㅠ 간호일이 알면 알수록 쉬운게 아니구나 느끼는 요즘이다.ㅠㅠ  요양병원은 배울게 많지만,  일의 강도를 1~10으로 표현하자면 8정도 되는 것 같다.  몸 쓰는 육체적 노동보다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IWtbhxl4bdxJEkRuXIywoTrjHY"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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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걸렸다고 좋아하는 내자신이 슬프다. - 요양병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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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5:44:44Z</updated>
    <published>2026-10-10T05:4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틀 쉬고 &amp;nbsp;이브닝 출근 했다.  환자와 간병사, 직원들 까지 병동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수액 환자가 15명이나 되고, 의사선생님 오더가 계속 나오는 상황.  너무 어수선한 분위기에, 평소 호의적이신 유선생님도 내가 하는 행동 하나 하나 태클을 걸고 , 날카롭게 말을 하신다.  K쌤은 약만 만지고 계시고, 어떤일도 도와주려 하지 않는다.  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580pOpx_MQUpK2xUqsGFlFr2na0"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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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호조무사 조공일지 - 병원 텃세에 바친 간호조무사의 조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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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5:44:44Z</updated>
    <published>2026-10-10T05:4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평소에 잘 챙겨주고 있나요?  이번 글쓰기를 주제로&amp;nbsp;그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 사람은 무엇을 가장 좋아하고,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나요?     글쓰기 챌린지에서 &amp;lsquo;선물&amp;rsquo;이라는 주제를 받았다. 처음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선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려고 했다.  그런데 막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MQCEBPobIHGBRmmeS9tsPtdH-o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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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안 하려고 잔머리 굴리던 선생님 이었는데 - 요양병원 이야기_ 이타성이라는 따뜻한 본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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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5:44:44Z</updated>
    <published>2026-10-10T05:4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트 B 선생님이, 넘어지는 바람에 &amp;nbsp;다리가 골절 되어 병가를 내셨다. 그래서 당분간 H 선생님이 나이트를 연속으로 하게 될지도 모른다.  도와드릴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출근했다.  그런데 매번 7시 넘어서 출근하는 설쌤이, 나보다 더 일찍 출근을 해서, H 선생님 일을 도와주고 계셨다.  일 안하려고 요리조리 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o%2Fimage%2FVhjLU6GV_uw9Ws1hfhEn8cvCsM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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