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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 K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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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Child and Adolescent Psych RN. Behavior Health Technician, US Army. 미국 이민생활중의 감정을 글로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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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4T03:53: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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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주는 영어캠프 왔습니다 - 나의 미국 간호사로서의 경험은 어떻게 시작하고 흘러왔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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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6:27:43Z</updated>
    <published>2026-07-06T23:5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10년간의 간호사로서, 그리고 군인으로서의 경험은 한국에서의 7년남짓, 그리고 미국에서의 3년남짓 이었다. 그리고 내 시간을 잘 알고 있는 몇몇 친구들은 좋게 말하면 독특하게, 나쁘게 말하면 유별나게 나의 경험을 기억하고 있다.  임상 간호사로서 3년남짓, 연구간호사로 또 2년, 간호와 전혀 무관한 일로 잠시 몇 달, 그리고 지역사회에서의 2년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ri%2Fimage%2F_pI5kgCEGxo7nl_t-yaujGs3uC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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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운 오리새끼는 영원히 스스로를 백조로 볼 수 없다 - 집단에서 소외당한 경험은 나를 얼마나 붙들어 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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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09:08:28Z</updated>
    <published>2026-05-26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슷한 시기에 미국에 이민온 후배 간호사와 오랜만에 통화를 하며 과거의 추억을 잠깐 꺼내 들었다. 나의 치부를 조금이나마 들어 알고 있던 후배. 그때의 나는 매일 아침이 두려웠던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이민생활에 대한 깊은 하소연을 주고받으며, 도대체 왜 우리는 이렇게 스스로를 끊임없이 힘들게 하는가 하는 푸념을 늘여놓았다. 개인적으로는 그리 큰 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ri%2Fimage%2Ftbyakg7SJWHSs3zL2jM1pYgC2x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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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래와 물길 - 1년간의 파병생활에 대한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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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6:39:40Z</updated>
    <published>2026-04-20T01:4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곧 파병을 가게 될 거야. 길게는 1년 정도가 될 수 있고, 아직 네가 어느 곳으로 갈지는 결정되지 않았어.  나의 파병은 이렇게 예고 없이 들이닥쳤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짧은 영어 탓에 부지런히 정보를 주워 담지 못한 업보가 굴러 나에게 왔다고 할 수 있다.  &amp;quot;살아 돌아올 순 있는 거지?&amp;quot; &amp;quot;잘 다니던 병원 놔두고 별 도움도 안 되는 일에 끌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ri%2Fimage%2FMidGvrx4S0EyBk3o5lX_UxrCvA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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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무다 자타카 (Kumuda Jātaka) - 새하얀 연꽃으로 피어난 전생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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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19:45:26Z</updated>
    <published>2025-06-25T13:1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먼 옛날, &amp;lsquo;쿠무다&amp;rsquo;라는 청년이 살고 있었다. 그는 훗날 부처가 될 사람의 전생이었다. 자비로운 성정을 타고난 그는 평소 늙고 병든 이들이나 거리의 거지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정성껏 돌보았다.  어느 날, 제자에게 버림받은 한 노스승을 마주쳤다. 스승은 병들고 기력이 다해 있었고, 그의 곁엔 아무도 없었다. 부유하고 힘 있는 제자는 그를 &amp;lsquo;쓸모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ri%2Fimage%2FPlbXPRzsqDMvN2T0DQ38bvmcM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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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 우리는 왜 지적 허영심을 경계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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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15:58:31Z</updated>
    <published>2025-06-23T10:1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군에서 내가 하는 일은 내담자의 심적인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이곳의 정신전문간호사 및 정신과 의사들의 중재에 진지한 고민의 순간이 녹아들어 있음을 몸소 옆에서 함께하며, 상대의 마음에 치유의 마중물을 붓는다는 것은 있는 힘껏 정성을 다해야 하는 과정이구나 깨닫게 된다.  고대 그리스 신화를 보면 프로크루스테스라는 인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ri%2Fimage%2F8Y50u5yHh9NvhjmlZawpEyjankQ.JPG" width="26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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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한 모습의 자기애 - 자기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조언에서 자유로워 질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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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0:04:55Z</updated>
    <published>2025-06-23T08: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매우 입체적인 존재라 나에겐 대부분의 경우 입장 바꿔 조금만 고민해 보면 상대의 말과 행동이 대부분의 경우 이해 가능한 범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럴듯한 포장보단 내용물이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에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김없이 한 번씩 그렇게 돌다리를 두드리고 또 두드려 보려다 뻘에 발을 빠뜨리는 일들이 꼭 생긴다. 그렇게 생채기가 생기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ri%2Fimage%2FB_vIkyMOQY2unkUfEbYMMO5cU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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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낯선 곳에서 다시 써갔던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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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04:57:58Z</updated>
    <published>2025-06-22T19:3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첫 시작은 유난히 선명하게 남는다. 9년 전, 숨이 막힐 만큼 무더웠던 그해 여름. 나는 간호사라는 새로운 직업 세계에 처음 발을 들였다. 많은 신규 간호사들이 그렇듯, 나 역시 설렘보다는 긴장감이,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앞섰다. 지금은 조직 문화가 많이 달라졌다고들 하지만, 그 시절의 간호조직은 교육과 부조리가 애매한 회색지대에 뒤섞인 채 &amp;lsquo;통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ri%2Fimage%2F7SunZWxpapoA3OSgMA-Hc5rS7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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