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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ALLA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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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nmeejo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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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느 날, 돈과 마음이 화해를 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미국 임상사회복지사입니다. 숫자가 아닌 숨결로 돈과 영혼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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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2T20:0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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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우체통을 닫으며 - 문명의 굴레를 넘어 '나'라는 우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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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15:00:11Z</updated>
    <published>2026-07-02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우체통에 담긴 마지막 편지를 정리하며, 문득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풍경을 다시 그려봅니다. 우리는 지금 두 개의 거대한 문명 사이를 위태롭게 줄타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불안의 문명'입니다. 충분히 가졌음에도 내일의 가난을 두려워하며, 결핍의 망령에 쫓기듯 더 많은 것을 쌓아 올리려 안달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하나는 '과시의 문명'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zTAB2e7nGlInIykgkw7z1Y-q2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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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하지 않아도 불안한 당신, 비교의 굴레에서... - 타인의 하이라이트에 내 일상을 깎아 내리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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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18:54:22Z</updated>
    <published>2026-06-28T16:2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저는 남들이 보기에 '성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다니고, 나름의 저축도 착실히 하고 있죠. 그런데 왜 제 마음은 늘 허기질까요?  인스타그램을 켤 때마다 저는 끔찍한 FOMO에 사로잡힙니다. 남들은 다 앞서가는데 나만 도태되는 것 같아, 잘 쌓아온 제 일상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예요. 누구는 주식으로 얼마를 벌었다더라, 누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Ll3zx0OEoxbH-K3xvH_XnFp9h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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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소리조차 돈이었던 10년, 아이의 미래와 나의 노후 - 당신의 은퇴 준비는 아이를 위한 가장 숭고한 사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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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23:29:01Z</updated>
    <published>2026-06-13T22:3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지난주 드디어 마지막 '치료비 대출'을 상환한 날, 남편과 저는 집 앞 골목길에서 한참을 서로 끌어안고 울었습니다. 기뻐서가 아니라, 그 10년의 시간이 너무나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서요.  저희 아이는 열 살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남들과는 조금 다른 가쁜 숨을 쉬어야 했던 아이. 지난 10년은 그야말로 지옥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열이 날 때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qEjfSV_zFXswdeXSHyKV6IJgK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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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으로 '내일'을 꿈꾸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조급해요 - 당신의 조급함은 '성장을 향한 갈망'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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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15:02:00Z</updated>
    <published>2026-06-11T15:0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저 요즘 밤잠을 설칩니다. 신용카드 빚을 다 갚고, 난생처음으로 통장에 숫자가 쌓이는 걸 보면서 비로소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예전엔 돈이란 그저 스쳐 지나가는 것, 혹은 억지로 막아야 하는 구멍 같은 것이었거든요.  부모님의 삶을 떠올리면 지금도 숨이 막혀요. 두 분의 이혼, 그리고 반복되던 개인 파산... 어린 시절 저에게 돈은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XcSKcOXvldP1HV9yC52TnYsph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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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조처럼 머리 박고 있으면, 현실이 사라질 줄 알았어요 - 상상 속의 괴물로부터 도망치던 당신이, 현실을 마주할 용기를 내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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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16:00:04Z</updated>
    <published>2026-06-06T1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어제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몇백만 원이나 되는 줄 알았던 병원비 고지서를 앱으로 확인하고 나서, 막상 70만 원이라는 걸 알았을 때 저는 안도감보다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덜덜 떨며 &amp;quot;이제 제 인생은 끝났어요&amp;quot;라고 말했는데,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었으니까요.  선생님은 늘 저에게 괜찮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VGNlSu7kiqFIFjqlIScm7m7se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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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드 결제일이 다가오면 식은땀이 나요 ㅠㅠ - 남들 다 하는 만큼 쓰는데, 왜 내 통장은 텅장일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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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21:07:47Z</updated>
    <published>2026-06-05T21:0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사님, 안녕하세요! 이제 겨우 1년 차인 25살 직장인 민지라고 해요.  대학 졸업하고 회사 들어가서 첫 월급 받을 때까지만 해도, 진짜 '어른'이 된 것 같아서 엄청 설렜거든요. 250만 원이 통장에 뙇! 찍히는데, &amp;quot;아, 이제 나도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살 수 있겠구나!&amp;quot; 싶었죠. 근데 1년이 지난 지금, 제 통장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정거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ShV_NHvTHN4XSf1yrUV2TizVQ6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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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움을 받는 게, 저에게는 너무 무서운 일입니다.  - 평생 누군가를 돌보느라, 정작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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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15:00:15Z</updated>
    <published>2026-05-30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저를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달 들어오는 100만 원 남짓한 정부지원금으로 아들과 함께 어떻게든 살아내려고 애쓰는 저를 보며, 선생님께서는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재정 지원 제도를 알려주시고, 받을 수 있는 복지가 많다며 설득하셨죠.  제가 왜 매번 웃으며 &amp;quot;아니에요, 선생님.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omdBaSoBlzmiRTh7sukX-6jQu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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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장에 2억이 찍혀도, 내 마음은 늘 빈털터리입니다. - 과거의 가난이 현재의 당신을 가두고 있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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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1:49:42Z</updated>
    <published>2026-05-29T01:4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현재 두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나름대로 남들에게는 '성공했다'는 소리를 듣는 가장입니다. 아내와 사랑스러운 세 아이까지 않으니, 겉으로 보기엔 부족할 게 없는 삶이죠.  그런데, 선생님, 저는 미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도 저는 제가 병원비를 지원받을 방법이 있는지, 어떤 복지 혜택을 챙길 수 있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KoH2M8wPjxixtsxVdDuLRIbGJ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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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살, 내 통장은 '어른'이 되었는데.. - Money &amp;amp; Soul: 마음을 잇는 우체통 첫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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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20:00:05Z</updated>
    <published>2026-05-24T2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글은 여러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 누군가의 은밀한 아픔을 엿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 속에 흐르는 보편적인 고민과 상처를 함께 마주하고자 이 연재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인공,  어른의 세계를 막 마주한 19살 사회초년생 인호님의 편지를 열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상담소 문을 두드리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25FmZzQxpMgjfBTdgF5dzxDK6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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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돈은 갖기 위해 모으는 것이 아닙니다.  - 돈은 갖기 위해 모으는 것이 아니라, 쓰기 위해 모으는 것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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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03:37:52Z</updated>
    <published>2026-05-22T16:2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저 역시 가끔은 숫자의 늪에 빠져 허우적댑니다. 며칠 전 슬로우조깅을 하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amp;quot;5년 뒤 100만 달러&amp;quot;라는 숫자에 갖혀, 아이들의 대학 등록금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비용'으로 치부하며 낙담했던 제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문득, 예전에 보았던 뉴스 한 편이 떠올랐습니다. 평생을 낡은 외투 한 벌로 버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ehAn1sBQTwBR70utHDb_C9wEX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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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과 화해한 당신, 이제 진짜 주인으로 살 시간! - 에필로그: 마침내 완성된 내 영혼의 머니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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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16:23:06Z</updated>
    <published>2026-05-21T14:0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느 날, 돈과 마음이 화해를 했다.&amp;quot;  이 다정하고도 낯선 선언으로 처음 브런치에 글을 올렸던 날이 기억납니다. 돈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 한구석이 옥죄어오거나, 애써 외면하고 싶었던 불안의 시간들 속에서 우리는 조심스럽게 첫걸음을 뗐습니다.  &amp;quot;내 돈에게 처음으로 말을 걸어보았습니다&amp;quot;라며 어색하게 숨겨둔 속마음을 꺼내어 놓던 순간, 기억하시나요?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ePDPNxgZ8qjUIs3HQKRXkb63w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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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돈의 가성비'는 몇 퍼센트인가요? - 지난 가계부의 추억, 그리고 책 심리계좌에서 건져 올린 기쁨의 지출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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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16:22:46Z</updated>
    <published>2026-05-20T13:3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물건 하나를 살 때도 '가성비'를 치열하게 따집니다. 단돈 몇 백 원이라도 아끼려 최저가를 검색하고, 1+1 상품을 보면 왠지 이득을 본 것 같아 지갑을 열죠. 하지만 정작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성비는 놓치고 살아갑니다. 바로 '내 영혼의 가성비(지출 대비 행복감)'말입니다.  며칠 전, 오래전 썼던 가계부들을 들춰보다가 빛바랜 여백 곳곳에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zsh4TJJDowjw8CX4kfwwFD8Lu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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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때문에 싸우는 부부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 각자의 노를 저어 부부라는 배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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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16:22:29Z</updated>
    <published>2026-05-19T14:2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과 함께 돈과 영혼의 균형을 찾아온 이 유쾌한 여정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남은 몇 편의 글을 통해 우리 삶에 가장 소중한 관계와 돈의 가성비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테라피의 여정을 멋지게 마무리 지어보려 합니다.  우리는 왜 돈 이야기만 하면 싸울까요?   많은 부부가 제게 던지는 단골 질문입니다. 연애할 때는 그렇게 달콤했던 대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RYB5M2Jj8B0M1UBZkoE0OLVXD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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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죠? 학자금대출은 있어도, 노후자금대출은 없는데.. -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이기적이고도 다정한 선물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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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16:22:10Z</updated>
    <published>2026-05-18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에서 부모로 산다는 것은 일종의 '올인(All-in) 패키지'를 계약하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외국에 나와 살아보니 K-부모의 이 독특한 패키지 계약이 더 눈에 확 띄더군요. 비싼 사교육비와 대학교 등록금은 기본이고, 서른 줄에 접어든 자녀의 결혼 자금에 전세 보증금까지 일부 보태주어야 비로소 &amp;quot;부모로서 도리를 다했다&amp;quot;며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자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8NWRYyOWowgNcrf_OPhQuLJkw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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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식의 흐름대로 살려고.. 통장을 쪼갭니다! - 통장자동화시스템, 네.. 저는 통장 만들기 덕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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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16:21:30Z</updated>
    <published>2026-05-17T15:5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새 학기 초마다 적어 내야 했던 '기초조사서' 혹은 '자기소개서'가 기억나시나요? 요즘도 아이들이 학기 초마다 이걸 작성하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주소와 가족관계를 적고 나면 늘 마지막에 높은 벽처럼 버티고 서서 제 발목을 잡는 칸이 있었습니다. 바로 '취미', '적성', '특기'였습니다.  어린 마음에는 그 세 단어가 어떻게 다른 건지도 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Fj9bdH4JBsXBw8_IvTCBpbmwL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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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결심했어!  -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에서 울리는 나의 우렁찬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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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16:21:13Z</updated>
    <published>2026-05-16T07: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아주 오래 전...) 예능 프로그램 &amp;lt;인생극장&amp;gt;의 이 유행어를 기억하시나요? (기억하시는 분들의 나이가 대강 짐작이 갑니다만..흠..흠..) 두 가지 중대한 선택을 놓고 고뇌하던 주인공처럼, 우리도 매달 계산기 앞에서 인생의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지난 번 글에서 우리가 '비극의 대본'을 찢어버리고 내 삶의 태도를 스스로 선택하기로 선포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Db6jAvvCXlkQDnPUd5xXi62Bu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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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 찰리 채플린, 당신의 명언에 반대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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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16:20:53Z</updated>
    <published>2026-05-15T17: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찰리 채플린이 남긴 유명한 명언이 있습니다.  &amp;quot;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amp;quot;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저는 이 말에 반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amp;quot;인생은 멀리서 보면 비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희극&amp;quot;이라고 말이죠. 적어도 내 돈과 내 삶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ZMomvDAG_bZIWxSHjhpoIlYav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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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에도 '유효 기간'이 있단 사실, 아셨나요? - 돈이 시간에 맞춰 제자리를 찾으면, 시장의 흔들림에도 마음이 단단해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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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16:20:35Z</updated>
    <published>2026-05-14T16: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우리가 가진 소중한 돈들에게 각자 딱 맞는 '집'을 찾아주는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돈에도 성격이 있어서, 언제 나갈 돈인지에 따라 머물러야 할 곳이 다르거든요.  먼저, 1~2년 안에 써야 할 돈들 있죠? 곧 전세금을 올려줘야 하거나, 내년쯤 멋진 여행을 계획 중인 돈들 말이에요. 이 친구들은 &amp;lsquo;파킹 통장&amp;rsquo;이라는 라운지에 머물게 해주세요. 언제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VqrcycSltDvic5Y-6Wnw-KM0Y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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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상금이라 쓰고 '버팀목 자금'이라 읽는다.  - 위기의 순간 나를 더 이상 빚지지 않게 하는 버팀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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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21:21:18Z</updated>
    <published>2026-05-14T00:4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빚 갚기도 벅찬데 저축부터 하라고요?  지난 글에서 신용카드 빚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부채 중에서도 가장 1순위로 정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신용카드 빚입니다. 그런데 전쟁터에 나가기 전, 총보다 먼저 챙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amp;quot;100만 원&amp;quot;이라는 작은 방패입니다.  구멍 난 배에서 물을 퍼내기(빚 갚기) 전에, 일단 수도꼭지부터 잠그라고 말쓰드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_4VEqe-yKzECpGe7HJl9azgx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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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만 쉬는데 하루에 5,480원을 내라고? - 신용카드의 횡포: 하나님도 공기는 공짜로 주셨다 이넘들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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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16:20:02Z</updated>
    <published>2026-05-13T04:0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가끔 감당하기 벅찬 계절을 지나곤 합니다. 이번 달 지갑 사정이 유독 시리고 고될 때, 신용카드는 다정한 목소리로 속삭이죠. &amp;quot;전부 갚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저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아주 적은 일부만 내고 이번 달은 편히 쉬세요.&amp;quot; 이것이 바로 미국의 minimum monthly payment, 우리에겐 리볼빙이라고 불리는 서비스의 거짓 얼굴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cZ%2Fimage%2FEr-p7l1xVdAChC6wgsw9oowYQ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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