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초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 />
  <author>
    <name>greenmom</name>
  </author>
  <subtitle>아직 구르는 낙엽에 웃고, 우는 30대입니다. 온 세상이 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계절을 좋아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eyLL</id>
  <updated>2022-09-05T13:43:14Z</updated>
  <entry>
    <title>(에필로그) 무너지는 도미노를 멈출 수 있어서 - 보름 살기 한다고 크게 달라지는 건 없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23" />
    <id>https://brunch.co.kr/@@eyLL/123</id>
    <updated>2026-09-20T03:22:18Z</updated>
    <published>2026-09-20T03:2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의 한 달 살기, 두 번의 보름 살기를 하며 큰 깨달음을 얻었다거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거나 하는 변화는 없다. 말 그대로, 잠깐 다른 곳에서 살다 온 것이다. 생활환경만 잠깐 바뀌는 것에 가깝다.  그럼에도 보름 살기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 정도 돈은 있고, 시간이 있기 때문. 그리고 그 이상의 무언가를 남겨 주기 때문이겠다.    난</summary>
  </entry>
  <entry>
    <title>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노라조가 뭐길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22" />
    <id>https://brunch.co.kr/@@eyLL/122</id>
    <updated>2026-09-04T08:58:34Z</updated>
    <published>2026-09-04T08:5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사실, 남편이 2주 살기에 합류한 직후부터 나는 호텔 마무리를 부르짖었다. 호텔로 시작했으니, 호텔로 끝내야 한다고 우겨댔다. 수미상관은 중요하다고. 그렇지만, 저 남자에게 통할 리 없다. 못내 아쉬운 마음이 들었으나, 새벽부터 줄기차게 쏟아진 비에 작년보다 훨씬 수월하게 미련을 걷어내고 부지런히 짐을 옮겼다. 비 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LL%2Fimage%2F-PZ-vuDFJ3SOFh9CSj87OXnHnM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너 빼고 다 먹어봤어, 흑임자커피 - 참고로 저는 순두부가배라떼가 더 맛있었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20" />
    <id>https://brunch.co.kr/@@eyLL/120</id>
    <updated>2026-08-20T05:58:21Z</updated>
    <published>2026-08-20T05: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2주 살기 집은 '송정동'에 위치해 있다. 송정동 근방에는 그 유명한 '초당동'이 있는데 *초당순두부마을을 비롯하여 *카페 툇마루도 있다고 한다. 초당순두부마을은 알아도 카페 툇마루는 처음 들어보았는데, 동생은 여길 한 번쯤은 가보고 싶다며 넌지시 몇 번 말하다 결국 여러 일정에 밀려 못 가고 강릉을 떠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기차를 타고 가면서 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LL%2Fimage%2FFXo20aotNmM7RmYzdhnuiNx-OH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금, 예민하고 불편한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 미리 좀 부러트려 놓고 사용해 보길 권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24" />
    <id>https://brunch.co.kr/@@eyLL/124</id>
    <updated>2026-08-19T04:53:12Z</updated>
    <published>2026-08-19T04:5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동시: 《삼각뿔 속의 잠》(문학동네, 2024)  〈연필 톡,〉- 임희진  너무 뾰족하게 깎은 연필 부러질까 봐 조심조심하다  톡, 앞이 조금 부러진 거 있지?  그제야 연필을 힘주어 잡았어.  (하략)  친구가 선물로 만년필을 사주었다. 부담스러운 가격대는 아니었기에 기쁘게 받았다. 어쩜, 펜촉도 이렇게 예쁘고 이름도 &amp;lsquo;세일러&amp;rsquo;인지.([세일러문]을</summary>
  </entry>
  <entry>
    <title>낭만과 불편함 사이 - 폭죽금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19" />
    <id>https://brunch.co.kr/@@eyLL/119</id>
    <updated>2026-08-19T04:26:40Z</updated>
    <published>2026-08-19T04: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의 유명한 해수욕장에는 폭죽을 파는 편의점이 있다. 안목해수욕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안목해변을 따라 이어진 상점 중 최소 3곳(편의점 2, 오락 매장 1)에서 폭죽을 팔고 있었다. 가격은 5,000원. 2개가 들어있었으니 1개당 2,500원이겠다. 이리 자세히 알고 있는 이유는, 들어가 보았기 때문이겠다. 저녁을 카페에서 먹고 느지막이 나오니 이미 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LL%2Fimage%2FTxNjwKb6b3PKtN8HOPXCdLHxvZ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기 커피는 가격이 얼마에 형성되어 있나요? - '이 돈 주고 여기를' 시리즈의 시초 격이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18" />
    <id>https://brunch.co.kr/@@eyLL/118</id>
    <updated>2026-08-14T05:00:48Z</updated>
    <published>2026-08-14T05: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앞으로 무엇을 해 먹고살아야 할지를 겨우 결정한 20대 후반의 나는 *《개그콘서트》라는 프로그램을 꽤 즐겨보았다. 그 당시 좋아했던 코너 중에〈취해서 온 그대〉가 있었다. 등장하는 캐릭터 중 '리차드 킴'의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세련된 옷차림으로 늘 '가격'을 묻는 이상한 사람. 가격 따지지 않을 것처럼 해 놓고 결국 주문 안 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LL%2Fimage%2FSw3KMtrYzYKKwxsm-9eElDrHQp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무얼 바라, 홀로 기대하는 것일까? - 쉽게 쓰여진 여행 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17" />
    <id>https://brunch.co.kr/@@eyLL/117</id>
    <updated>2026-08-13T03:18:24Z</updated>
    <published>2026-08-13T03:1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와 동생, 나, 그리고 아이. 우리가 어느 해수욕장을 가야 잘 갔다고 소문이 날까?를 고민을 했다. 굳이 왜 잘 갔다고 소문을 내야 하는지는 모른다. 그냥 이왕 갈 거면 잘 갔다 오고 싶은 거다. 손님들도 왔는데, 집 앞 바닷가(송정 해수욕장)를 가는 건 성의가 없어 보인다. 얼마 전 갔던 주문진 해수욕장을 갔다 오자니 바다가 너무 얕고 잔잔할 거 같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LL%2Fimage%2FY6cOWvljOdbCprp6fpmpnuuVrU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광지에 사는 사람들 - 강릉 현지인이 해주는 감자전을 먹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16" />
    <id>https://brunch.co.kr/@@eyLL/116</id>
    <updated>2026-08-11T02:26:24Z</updated>
    <published>2026-08-11T02:2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아파트 내, 아이의 나이가 같다는 이유로 친해진 몇 명의 육아 동지들이 있다. 그중 한 명의 친정이 강릉이다. 마침 그 가족의 울릉도 여행의 끝이 강릉이었기에 날을 잡아 하루 같이 놀기로 했다. (이하 이 동지는 '언니'라 칭한다.)  아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또래에 한껏 신이 나 주문진 해수욕장에서 신나게 파도를 맞았다. 아쉬운 헤어짐의 시간이 노을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LL%2Fimage%2Fx6P8GKnIvosAdlVEB4bY7oRVJH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지 낭만을 보여드립니다 - 경포호에서 자전거 타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15" />
    <id>https://brunch.co.kr/@@eyLL/115</id>
    <updated>2026-08-10T04:02:59Z</updated>
    <published>2026-08-10T03:4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 시작을 4성급 호텔로 시작하다니. 시작이 너무 좋았다. 한 번 더 가고 싶었다. 가야 할 이유야 만들면 되었다. 마침, 엄마와 동생이 강릉에 오기로 했으니까 말이다.&amp;nbsp;그렇지만 지금은 극성수기, 호텔 값이 비싸도 너무 비쌌다. 땡처리로 나온 건 없나- 여기저기 두리번거리고 매일매일 가격 비교를 했다. 엄마 도착 D-1. 내일 무얼 할지 결정을 내려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LL%2Fimage%2FjCtf4jAEB61Znnj3GrR7smSyZ_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는 이다음에 커서 뭐가 되고 싶어? - 앞으로는 너 말하는 거 듣고 말해도 될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14" />
    <id>https://brunch.co.kr/@@eyLL/114</id>
    <updated>2026-08-10T04:02:30Z</updated>
    <published>2026-08-07T14: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방학=바다=물놀이=...... 끝없이 이어지는 굴레를 끊고, 새로운 곳을 다녀왔다. 바로, 강릉실내빙상장.(아이스링크) 이틀 내내 바다에서 신나게 놀아 그런지 아이도 나도, 바다 갈 기운이 도저히 나지 않았다. 뭐 새로운 운동(?) 없을까 하다 문득 올림픽 뮤지엄 옆에 강릉실내빙상장이 있던 걸 지도에 표시해 둔 게 기억나 아이에게 물었다.  &amp;quot;바다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LL%2Fimage%2FgilAL4WxXFlUNxhNUGQEjsbcrK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의 주인 - 많은 옵션은 내가 준비할게, 너는 실행을 해. 오케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12" />
    <id>https://brunch.co.kr/@@eyLL/112</id>
    <updated>2026-08-10T04:02:05Z</updated>
    <published>2026-08-06T01:4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 강릉을 돌이켜보니- (사실 온전한 기억은 아니지만, 그때는 일이 너무 많아 모든 걸 다 노션에 정리해 둘 때였기에 강릉 타임스케줄표에 몇 시에 무엇을 했는지는 남아있다.)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메뉴를 파는 음식점을 '내가' 찾아두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장소를 '내가' 확인해 둔 후, 그때그때 날씨와 상황에 맞춰 움직였었다.  2025 속초를 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LL%2Fimage%2FPN-7Pl0qlD6EIju6pRbDguG4W-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운수 좋은 날 - 진짜, 운이 좋았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13" />
    <id>https://brunch.co.kr/@@eyLL/113</id>
    <updated>2026-08-10T04:00:48Z</updated>
    <published>2026-08-06T01: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해할 수 없는 주인공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오는 현대의 소설에 질리기 시작한 중학생 소녀는(그럴만한 나이다.)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원인과 결과가 판을 치지만, 이해할 만한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에 매료되고 만다.(퇴마록과 데로드 앤드 데블랑으로 시작했다.)  그러다 고등학생이 되어 국어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LL%2Fimage%2FFW1hIndCUQxVUI5Herp7ZDHpJO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수(斷水)의 기적 - 뭐라고? 짐을 한 번 더 싸라고? 돈을 더 내라고? 너무 좋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10" />
    <id>https://brunch.co.kr/@@eyLL/110</id>
    <updated>2026-08-10T03:58:13Z</updated>
    <published>2026-08-01T13:1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숙소에 쏟아부어야 하는 돈의 적정선을 고민했다. 13박 14일에 200만 원을 쏟아붓는 건 내 경제 수준으로 보았을 때 어리석은 짓이야. 그렇다고 70만 원으로 처리하고자 하는 건, 후회를 남기는 짓이지. 이런저런 경험 끝에 숙소의 기준을 정했다.  첫째, 원룸이 아닐 것. -&amp;gt; 2024년 강릉 2주 살기에서, 통창과 방 3개의 감성을 갖춘 숙소를 포기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LL%2Fimage%2FjcRBuW08eP8vxA5KhHGDdIltaY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26프롤로그) 작은 기념품 모으기 - 해외 기념품이면 더 좋을 수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11" />
    <id>https://brunch.co.kr/@@eyLL/111</id>
    <updated>2026-08-10T03:57:16Z</updated>
    <published>2026-07-28T12:5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3월 새 학기 시작부터 여름만을 기다렸다. 생일이 여름 한가운데에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난 여름을 참 좋아한다. 여름의 뜨거움과 청량함을 사랑한다.(습한 거는 싫어한다.) 휴가라는 공식이 있는 여름을 사랑한다. 고로, 올해도 떠난다. 다른 선생님들의 배려로 올해도 2주의 시간을 확보가 가능해 또 떠날 수 있게 되었다. 장소를 어디로 할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LL%2Fimage%2FK32ZtKfi14yyUyWSIaoQGU0J8m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동시로 같이 걷다 보면, 살만하게 될 세상(을 그림) - 지구촌이 되려면 적어도 우주 전쟁은 터져야 할 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09" />
    <id>https://brunch.co.kr/@@eyLL/109</id>
    <updated>2026-07-25T01:35:36Z</updated>
    <published>2026-07-21T04:2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지구촌: 지구 전체를 한 마을처럼 여겨 이르는 말.(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오늘의 동시: 《Z교시》 (문학동네, 2017)   &amp;lt;하나 되기&amp;gt; -신민규   반 친구들과 축구를 했다   우리 팀은 하나가 되었다    다른 반과 축구를 했다   우리 반은 하나가 되었다    (중략)  외계인과 축구를 했다   세계는 하나가 되었다    최근 핫한 광고 제</summary>
  </entry>
  <entry>
    <title>써야 할 말이 있고, 빼야 할 말이 있다 - 뭐든 적당한 게 좋다. 너무 길어도, 너무 짧아도 문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08" />
    <id>https://brunch.co.kr/@@eyLL/108</id>
    <updated>2026-07-25T01:35:27Z</updated>
    <published>2026-07-11T05:2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동시: 《못된 말 장례식》 (문학동네, 2025)   &amp;lt;말꼬치&amp;gt; -김기은 -&amp;gt; 어떤 말들은 빼먹을 필요가 있다  - 미안해 - 실수였어 - 너도 그런 적 있지 - 이해해 줘 - 우린 친구잖아 -  (중략)  - 미안해-                                                               유치원에서, 교실 내</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돈이 없지, 감성(인성)이 없냐 - 동시가 필요한 이유가 있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07" />
    <id>https://brunch.co.kr/@@eyLL/107</id>
    <updated>2026-07-25T01:35:18Z</updated>
    <published>2026-06-21T03:1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동시: 《초록ㅍ토끼를 만났다》 (문학동네, 2017)   &amp;lt;도깨비 가족&amp;gt; - 송찬호  (중략) 그때 우리가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해야 할걸   꽃 나와라 뚝딱! 나비 나와라 뚝딱! 했다는 걸 알면     나는 잠든 척했다   우리 집이 가난한 이유를 알았다     요즘 누구와,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이야기 주제는 '주식'이지 않을까</summary>
  </entry>
  <entry>
    <title>그 남자의 김치볶음밥 - 나는 모르는 그 식감의 차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06" />
    <id>https://brunch.co.kr/@@eyLL/106</id>
    <updated>2026-06-14T03:22:38Z</updated>
    <published>2026-06-14T03:2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아프다. 지지난주 금요일부터 아프다. 주말에는 더 아프다고 한다. 그렇다, 애나 어른이나 누울 자리는 보고 뻗어야 하니, 금요일부터 아프고 주말에는 더 아픈 게 맞지. 그렇지만 묘-하게 꺼림칙한 기분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던 나날이 이어졌다. 그러던 어제, 토요일 밤. 남편의 기침 소리가 달라진 걸 느꼈다.  남편이 알아챘을지 모를 의심의 눈초리</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그렇게 예민한 편은 아닌 거 같아요&amp;quot; - 끊임없이 예민하지 않으려 애쓰는 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04" />
    <id>https://brunch.co.kr/@@eyLL/104</id>
    <updated>2026-05-03T04:31:57Z</updated>
    <published>2026-05-03T04:3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럴 때 있지 않은가?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감각' 혹은 '느낌'같은 것이 나를 스쳐갈 때.  예를 들어 1. 다른 유아를 때린 아이가 그걸 본 나와 눈이 마주친 그 짧은 순간, 얼굴을 구기며 '엄마'를 부르고 울 때 2. 그 모습을 본 상대 유아가 나를 쳐다보며 눈물이 그렁그렁 차오를 때 3. 술 마시던 아빠가 갑자기 숨을 크게 들이키며 엄마를 홱 쳐</summary>
  </entry>
  <entry>
    <title>집에 들어가기 싫은 날 - 이 나이 돼서도 집에 들어가기 싫은 날이 있다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yLL/105" />
    <id>https://brunch.co.kr/@@eyLL/105</id>
    <updated>2026-03-28T07:25:24Z</updated>
    <published>2026-03-28T07:2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라고 쓰니 유아기 시절을 말하는 거 같아 청소년기 즈음이라고 바꾸어 말하는 게 낫겠다.    중학교~고등학교를 다닐 즈음엔 집에 들어가는 게 싫었다. 집에 들어가 봐야, 바퀴벌레가 반겨주고 엄마와 아빠는 서로 고함을 치며 싸우기 바쁘기에 어디 갈 곳 없나를 두리번거리며 목적지 없이 걷기만 했다.   좀 더 큰 후에는 야자시간이 참 좋았다. 라</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