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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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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neungahe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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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의 작고 소중한 순간들을 포착하여 독자에게 공감과 위로를 제공한다. 보편적인 주제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용기를 얻도록 돕는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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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0T13:40: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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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추구합니다. - 이 여자야 넌 엄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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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9:23:02Z</updated>
    <published>2026-05-27T09:2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이 먹고살기 바빠서 잊어가던 진실된 보상은 무엇입니까. 핑계 없이 나에게 필요했던 건 무엇이었을까요.   그런 생각은 내 인생에 내가 없구나, 나를 비참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던 당신의 마음을 알게 한다. 되돌아 이룬 것을 돌아보았을 때, 정말 고생 많았구나 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 나에게 하는 질문은 뻔하지만 성숙한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G-FWlhlQU9QF57BpJ1NvuIV5Uj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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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추구합니다. - 이 소녀를 도와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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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9:18:41Z</updated>
    <published>2026-05-27T09:1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나에게 있어 굉장히 활기찬 날이었다. 오랜만에 아는 여자 동생을 만나는 날이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컨디션도 좋고 날씨도 맑아 기분이 좋아졌다. 요즘 집 안에서만 생활하고, 만나봤자 엄마나 가족만 보고 살았다. 그러다 보니 가족 아닌 사람들을 밖에서 어떻게 대했더라, 가물가물해서 조금 걱정이 되었다.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연애 시절 소녀였던 나 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dbP7s5cNykA859CNohwQ8u-fVK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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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추구합니다. - 올해의 소녀 그해의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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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9:10:56Z</updated>
    <published>2026-05-27T09:1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은 내 인생에 절대 없고, 특히 아이는 더더욱 없다고 생각했다. 어릴 적부터 사촌 언니와 결혼 먼저 하는 사람이 서로의 추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퍼뜨린다며 장난치던 영상도 있을 정도의 비혼주의였던 내가, 이 아이라면 결혼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낭만 있는 말을 서툴게 전할 줄 알고, 정석적으로 조금은 어색하게 감동을 주는 경상도 남자인 그는 생일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ez77rkOIEX4ByuOKEa33jGQGHq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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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추구합니다. - 그해의 소년 올해의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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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9:02:37Z</updated>
    <published>2026-05-27T09: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친구들과 싸워 교무실 앞에서 경위서를 쓰던 유별났던 학창 시절의 나와 달리, 너는 위클래스를 다니며 힘든 학교생활을 했다. 아쉽게도 지금 내 기억 속 학생 시절의 너는 선명하게 남아 있지 않다. 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했고, 나는 여상을 가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   고등학생 시절, 사이클 대표 선수 준비를 하던 너는 가끔 자전거를 끌고 우리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d0Hm00wJWFYxWs5e1B3m4a0_BI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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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추구합니다. - 그때 그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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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8:53:13Z</updated>
    <published>2026-05-27T08: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나고, 유대감을 쌓고, 사랑을 하고, 미래를 꿈꾸고, 마침내 개인과 개인이던 너와 내가 우리가 되어 함께라는 이름으로 묶이기까지. 그 첫 시작을 끊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어려운 건 그다음이었다. 나라는 사람이 너라는 사람의 가족을 만나고, 너라는 사람이 나라는 사람의 가족을 만나고, 그렇게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우리라는 한 울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UUHueG1XFDVm08TSno3FNMN7js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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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추구합니다. - 추구받지 못하는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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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3:08:46Z</updated>
    <published>2026-05-06T03:0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대체로 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하다. 미래와 과거의 나도 아닌 현재의 나. 언제까지 이러고 살 거냐고 네가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는 거라고 생각하라는 말을 듣고도 과거에 갇혀 난 불행한 사람이고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와서 이런 행동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도태되어 갔다. 내가 뱉는 언어에는 온통 부정이 담겨 있었다. 어두컴컴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oFSHWSIBBhDnC73UdL1hXKuq0m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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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추구합니다. - 잡아봐 붙잡히진 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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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5:57:12Z</updated>
    <published>2026-03-13T03:2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붙잡기보다 붙잡히는 쪽 잡히길 바라는 미련 대신 떠나가도 더 잘 살길 바라는 마음 사로잡히지 않고 사로잡는 매력은 내가 비참해지도록 상대를 갈구하는 애정 아닌 집착, 성장을 위해 아프게 하는 시련 같은 성장통에서 온다. 그렇게 커가다 굳어지는 감정들은 스스로를 굳건하게 홀로 서게 한다. 감정적이기보다 현실을 더 따지게 되는 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이치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PN5yi0uFMUlRQFI0HMdoyHyXl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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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유지관 - 배우자에게 배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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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12:46:22Z</updated>
    <published>2026-03-12T12:4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급급하게 혼인신고를 해서 결혼식과 결혼반지 하나 없이 연애 시절 내가 사준 커플링으로 시작해 시댁에 살았다. 아무것도 필요 없고 너만 있으면 된다는 말 진심이었어. 결혼 1년도 안된 시간 넌 모든 약속을 지켰다.   평소처럼 드라이브 가는 척 금은방 거리에 들려 원하는 디자인을 고르라고 했다. 결혼반지 마음이 이상했다. 좋고 행복하지만 슬프기도 미안하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3bw-e3lGB7l5Kql03rlunsn79h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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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유지관 - 리셋하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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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6:51:56Z</updated>
    <published>2026-03-12T06: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의 감정 탈피 사랑해서 죽기보다 사는 것이 더 힘든 이유겠지 이 사람을 위해 죽을 수도 있고 이 사람 때문에 죽고 싶을 수도 있는 것이 사랑이라니 그것은 지독히 아픈 것임을 드라마나 영화, 수많은 노래 가사 속에서 많이 듣고 봐왔는데 직접 겪어 볼 때 까진 그런 사랑을 믿지 못한 내 과실이다. 사랑이란 걸 처음 깨닫고 느끼고서 지금까지 감정은 아무것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l8G7DuAEqlbHURyyyAUFPaSsYw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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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유지관 - 핸드드립 러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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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23:40:12Z</updated>
    <published>2026-02-27T07:0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을 결심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핸드드립 커피세트와 원두를 사서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들어왔다. 원래 내 밥을 챙겨 먹는 법이 없던 난 절대 혼자 저녁을 먹지 않았지만 오늘따라 먼저 저녁을 먹고 싶었다. 혼자 저녁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이 연어와 생선가스를 사 와 초밥을 만들어 우동을 끓이고는 괜찮으니 오늘은 나랑 술 한 잔 하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6opDes9v1n01ohyqEK_4sAxtUx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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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유지관 - 사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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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23:39:31Z</updated>
    <published>2026-02-25T19:3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때문이더라 내가 밝던 너를 어둡게 에너지로 가득하던 널 방전시켜 죽어가게 만들었어. 나 때문에 죽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하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게 만들었어 수시로 떠오르는 이런 생각이 떠올리기만 해도 온몸이 저릿해질 정도로 날 슬프게 했어. 하필 왜 이런 시절 나를 만나 내가 널 좋아해서 미안해.   돌아가도 하다 못해 다음 생에도 너를 만나고 싶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ObBfUWORnZSIpNw2rhj9Q_-P7B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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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유지관 - 마음이 죽어가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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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13:58:32Z</updated>
    <published>2025-12-19T13: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 입에서 너로 인해 내가 죽어간다는 말이 나왔다. 언젠가 듣게 될 말인 걸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거 같다. 하루가 지날수록 지쳐서 굳어가는 남편의 모습을 볼 때면 나도 마찬가지로 가슴을 쥐어짜는 거 같이 속상하고 아팠지만 말하지 않았다. 나도 마찬가지로 너 때문에 죽어간다고 말할 수 있었다. 힘들면 다 두고 떠나도 된다는 말에 눈물도 나지 않았다.  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kM-Bxx5DYf3UjDBUNSWINhoMJc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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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유지관 - 왜 맨날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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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14:57:53Z</updated>
    <published>2025-11-18T17:2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투는 것이란 아주 많은 에너지와 감정 소모가 필요한 일이라는 걸 크게 깨달았다. &amp;lsquo;좋아하지 않으면 싸우지 않는다&amp;rsquo; 연애하는 커플에게나 해당할 거 같던 말이 더욱이 와닿기 시작했다.   하나가 물꼬를 틀면 남은 하나가 페달을 힘 것 밟아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 조수석에 태우고서 고속도로를 달린다. 그때 기름이 떨어져 어쩔 수 없이 문제없이 쌩쌩 달리는 차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DtqkOykz0wJLyqO9LVMvDNYGg7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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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유지관 - 남의 편 같은 내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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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7:35:51Z</updated>
    <published>2025-10-26T17:3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나에게 있어 굉장히 활기찬 날이다. 오랜만에 아는 여자 동생을 만나는 날이기 때문이다. 평소 보다 컨디션도 좋고 날씨도 맑아 기분이 좋아진다. 요즘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만나봤자 엄마나 가족만 보고 살았는데 그러다 보니 가족 아닌 사람들을 나가 어떻게 대했더라 가물 가물 해서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연애 시절 소녀였던 나 자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fURf1IZp2wThGWBwIvrzPfuw4r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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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추구합니다. - 소녀가 말하는 청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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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1:16:33Z</updated>
    <published>2025-10-25T11:1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 청년들에게 요구되는 무리한 학벌, 재력, 능력, 직장, 외모, 집, 차 사회 초년생 공무원 월급으로 서른까지 1억을 모은다는 것도 힘든 세상 답이 없다는 걸 깨달은 몇 사람들은 다른 길을 찾아 사업을 벌이고 비트코인과 주식에 손을 댄다. 집 값은 대출 없으면 불가능 수준 매달 나가는 이자와 원금, 고정 지출에 허덕이다 돈에 지배 당해 불행하게 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W2TLLoXnb248p2MkxferRALFh-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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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유지관 - 사랑의 죄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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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6:37:12Z</updated>
    <published>2025-10-23T16: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싸우다 말고 피식 터진 웃음에 민망해하다 자연스레 넘어가버리는 우리 사랑하지 않으면 내가 너랑 이렇게 지쳐 쓰러질 때까지 언성 높여가며 싸우지도 않겠지 자꾸만 화가 나는 건 몰라주는 게 서럽고 이런저런 것들이 속상해서인데 입 밖으로 나가면 삐뚤어진 단어가 너의 맘에 박혀 버린다.   서로가 참고 노력하고 있는 걸 아는데도 싸움이 시작되면 내가 너 보다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0NSh4cvgEhBpIbyRrGoZ_QmzAR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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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유지관 - 혼인 신고 진행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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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5:32:17Z</updated>
    <published>2025-10-23T09: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연애 때부터 스스럼없이 친구나 부모님께 나를 소개해 줘 왔던 그이기에 결혼을 위해 부모님을 뵙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서로의 부모님이 만나는 상견례 자리가 걱정이었다. 우리는 어린 나이였고 준비가 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양가 모두 걱정이 많으셨고 시댁에서는 좀 더 즐기고 제대로 준비를 하고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 하셨지만 우리 둘은 끝까지 정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9g176MQ6MDQ5oVre5ZFRy73hsy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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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일기장을 본 딸 - 엄마가 대체 뭐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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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6:02:16Z</updated>
    <published>2025-10-22T05: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어린 나이에 엄마 아빠는 매일 욕설이 난무하는 싸움을 반복해 집안 분위기를 얼음장같이 만들곤 했다. 어느 정도 상황을 인지하게 된 나이가 되었을 때는 둘 다 똑같으니 그만하라고 중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어린 나이에는 마냥 큰 소리나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이 오가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이불을 덮어쓰고 조용히 울곤 했는데 그때 나를 발견한 아빠가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b276bXtyR11HunFdnXuTSWyE56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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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유지관 - 부정 탄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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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4:21:41Z</updated>
    <published>2025-10-21T04:2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시절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한 와중 부정적이었던 내 이야기를 더 깊게 꺼내보지 않을 수가 없다. 굳이 예쁜 추억들을 두고 나쁜 기억을 꺼내냐고 묻겠지만 나의 부정이 아름다워지기까지 그와 나의 노력은 무시할 수가 없으니까  나는 아프다는 말을 달고 살았다. 누구나 싫어하고 곁에 두면 지치는 그런 부류처럼 머리 아파, 속이 안 좋아, 허리야 그럼 옆에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K7owvIIGZGaBNmje7LwjS81rZD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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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일기장을 본 딸 - 들어가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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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12:35:18Z</updated>
    <published>2025-10-20T12:3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초음파 사진을 발견했다. 그다음 장에는 어린 나를 바라보며 찍힌 앳된 모습의 어린 시절 엄마의 모습이 사진 속에 선명히 남아 있었다. 지금과 달리 꿈도 많아 보이고 자신감 있어 보이는 이쁘고 당당한 여자였다. 결혼을 하고 친정에 가서 이것저것 생필품을 쓸어 담아 가고는 했는데 그때 서랍장 한편에서 아주 얇은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했다. 결혼을 한 후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v2%2Fimage%2Fu2pk2ECS0EE7mCDc8oOxl-RsKk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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