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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맘한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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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초등 교사예요. 계획 없이, 기분 내키는대로 살아요. MBTI의 P 성향이죠. 그런 제가 엄마가 되다니요? 의욕만 가득한 초보엄마의 육아일기를 솔직하게 써볼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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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7T03:06: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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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이, 이제 입이 트였나? - 651일 차(21개월)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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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5:48:06Z</updated>
    <published>2026-09-23T05:4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1개월이 되자채채는 말이 많아졌다. 남편은 이런 채채를 보고 '수다스러워졌다'고 말하다가 나에게 등짝 스매싱을 당하기도 했다. 아니, 좋은 표현 다 두고 우리 아기를 수다스럽다고 표현하다니. 가능하면 남편이 우리 채채에게 '표현이 많다', '말이 많다'와 같이 좋은 표현을 사용했으면 한다. 아이는 부모가 불러주는 말속에서 자기 모습을 배워간다니까.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PiFObm9Dps5teAHoAqapqXBMN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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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집에 안 보내서 그런가 왜 친구를 무서워하니  - 648일 차(21개월)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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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22:41:57Z</updated>
    <published>2026-09-21T07: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채야, 거니 온대! 거니!기대되지? 아이를 낳고 중학교 친구와 더 많이 친해졌다. 이제는 친구도 나도 아기가 있기 때문에 공통점이 생겼기 때문이다. 25년생인 친구의 아기는 채채와 10개월 정도 차이나는 동생이다. 채채와 '거니'동생은 몇 번 만난 적이 있다. 공동육아도 같이 하고 차도 마신 사이다. 그래서 채채도 거니를 알고 있다. (거니는 '채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SQf8giOujUDQDAUuknz9cpewB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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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좀 호텔 뷔페 갈 만하네 - 635일 차(20개월)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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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7:00:05Z</updated>
    <published>2026-09-12T07: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뷔페에서 돈값(?)할 수 있을까?  부모님 생신을 맞아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 식사를 하러 갔다. 아기를 데리고 다닌답시고 어디든 지각하기 일쑤인 우리 가족이 웬일로 일찍 도착했다. 기다리는 한 시간 동안 호텔은 또 다른 놀이터가 되었다. 이곳에 식사를 하러 자주 왔지만 늘 늦거나 딱 맞게 도착해서 한 번도 호텔 안을 돌아다녀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CffK1arkRpaokQVt7r771-9poR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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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로만 듣던 창문형 에어컨을 사다니 - 632일 차(20개월)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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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4:29:36Z</updated>
    <published>2026-09-12T04: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주인은 에어컨 고장소식 앞에 냉정했다. 너무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진다. 우리 부부와 아기가 자는 안방에는 원래 에어컨이 있었는데 고장나 버렸다. 이사온지 두 달도 안 돼서 생긴 일이다. 문제는 주인이 물려준 그 에어컨을 이사오자마자 거금을 들여 LG 기사님을 불러 청소했다는 것이다. 그때는 더워지기 전이라 일단 청소부터 하고 제대로 틀어보지 못했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3RPa6BWJ4mbJjJ3RZVuGkjkk4J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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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육아의 맛은 달콤한가요, 살벌한가요? - 631일 차 (20개월)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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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16:37:31Z</updated>
    <published>2026-08-26T16:3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로부터 한 시간 뒤...나는 영화 러닝타임을 검색하고 있었다. 남편은 간만의 영화 타임을 가졌다. 호프를 봐야겠단다. 나는 흔쾌히 그러라고 했다. 남편이 기분전환하고 오면 나도 좋은 거니까. 그런데 나는 한 시간 뒤, 영화의 러닝타임을 검색하고 있었다. '왜 이렇게 안 오지? 아직도 안 끝났나?' 생각하다가 도대체 영화 러닝타임이 얼마인지가 궁금해졌던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J41plY5G-cWilU5JQiqM3t6lY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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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니트니, 아기면 다 좋아하는 게 아니었어? - 626일 차(20개월)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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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23:00:19Z</updated>
    <published>2026-08-15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거 봐, 이거 봐! 올라가 봐!&amp;quot;채채를 부르는 나의 목소리는 높아만 갔다.이것이 그 유명한 트니트니 수업 말인가.나는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채채는 짐보리를 두 학기(6개월)를 잘 다녔는데 점점 수업을 지루해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트니트니에 등록했다. 벌써 두 달 째인데 채채는 아직은 탐색 중인 것 같다.  오늘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C4xBqg91k0epU020mNh7wKGmi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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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날 길에서 너도 울고 엄마도 울고 - 605일 차(19개월)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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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4:45:39Z</updated>
    <published>2026-08-14T04:4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품에서 채채는 내리려고 했다.놓아주지 않자 나를 꼬집으며 악을 썼다.때마침 굵은 소나기가 내렸다.채채도 울고 나도 울먹이며 소리를 쳤다.아야!! 아프다고!!!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강서구 아구찜 맛집에서 아버님과 식사하고, 백화점까지 가서 장난감까지 샀다. 그리고 아버님 댁에 잘 모셔다 드리는 길었다. 거기까진 순조로웠다.  하지만 문제는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WNYozz9clAJRU9rzm6HLOnOH4z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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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대에서 뛰어내리다니, 정말 우리 애가 맞나! - 600일 아기 (19개월)차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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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22:00:30Z</updated>
    <published>2026-07-19T22: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17개월쯤에 이제 좀 편하다고 했었던가...그 말, 다 취소하겠다.그냥 완전히 없던 걸로 하겠다.   오늘로 600일, 19개월이 된 우리 아기를 키우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15개월에 느지막이 걷기 시작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그게 아득할 만큼 지금은 발발거리고 돌아다닌다. 정말 '한시도 가만히 잊지 못한다'는 표현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는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oJKpdp6pA2KlKK5ieFLuBIcdC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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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Baby's busy world 가져오세요.&amp;quot; - 589일(19개월)차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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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6:29:55Z</updated>
    <published>2026-07-19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영어책 읽어주면 못 써! 나는 채채가 신생아일 때부터 우리말 책과 영어 책을 읽어줬다. 친정 엄마 역시 내가 아주 어릴 때부터 책이 닳도록 책을 읽어주셨기에 내 교육법에 전적으로 동의하셨지만, 영어책을 읽어주는 것엔 반대하셨다. 아직 모국어도 습득하지 못했는데 영어까지 들어오면 헷갈린다는 거였다.  책을 읽으며 좀 공부를 해봐도, 요만할 때 이중언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bWt1HFXO2W-ZY70n590zsToK32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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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음마 아기랑 갈만한 곳: 서서울호수공원 - 579일 차(19개월)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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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5:24:44Z</updated>
    <published>2026-07-17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 잘 날 없는 MBTI P의 인생  고척동 서울아트책보고 전시를 보러 길을 나섰다. 그런데 문제는 주차였다. 경기가 있는 날에는 고척돔에 주차를 할 수가 없다는 걸, 나는 당연히 몰랐다. 사전준비 따위는 하지 않는 나는야 'P맘'! 무계획한 이런 성격이 참 육아에는 방해가 된다. 평소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지라 그 주변이 익숙하지 않아 주차장을 찾아 3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Rey7t8eyN85-y4GHEqXSjwJbd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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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개월에게 도서관은 아직인가 - 588일 차(19개월 차)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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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7:48:20Z</updated>
    <published>2026-07-16T07: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도서관에 많이 데리고 가야 한다는데... 평일 오전, 딱히 할 것 없는 햇살이 좋은 날. 나는 호기롭게 그림책 도서관에 가보기로 했다. 나는 운전이 서툴러 주로 남편에게 의지하여 자차를 이용해 다녔다. 이런 내가 차 없이 혼자 아기를 데리고 도서관까지 갈 수 있을까.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버스를 탈 수 있었기에 버스 타는 건 어렵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tTQL0TAAwEvxbycbdWT7bNAF1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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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개월 아기 말하기 시작하니 전집 좀 사볼까 - 587일 차(19개월)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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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5:28:09Z</updated>
    <published>2026-06-15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 너 그런 것도 말할 줄 알아? 19개월 차에 딱 접어들자 갑자기 말이 트이는 것 같다. 드디어 내가 기다린 순간이 오는구나.   어린이집을 안 보내서 또래 아이들의 발달 정도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가끔 유튜브나 비슷한 또래가 나오는 아기가 나오는 방송을 보곤 한다. 대표적인 비교대상(?)이 박수홍 씨 딸 재이인데, 우리 채채랑 딱 열흘밖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3KOZ0rodK9yuD8n1m4TTaUv3H1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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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침이 오래가면 폐렴이 된다고요? - 541일 차(18개월)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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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14:31:13Z</updated>
    <published>2026-06-14T14:3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채가 감기에 걸린 지도 벌써 3주가 넘어간다. 곧 제주도 여행인데도 별 차도가 없었다. 혹시나 소아과 약이 약한가 싶어서 이비인후과를 가봤는데 그 약이 신통치 않은 것 같았다. 이비인후과 상의 특별한 소견이 없다나. 분명히 콧물이 나고 기침이 나는데도 말이다.  그래서 또 다른 이비인후과 진료도 봤다.  하지만 차도는 없었다. 세 번째로 간 병원에서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26Y4l9hCrX5d2JNJQwmoapsLoV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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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개월 편하다고 했던 거 취소할게요 - 540일 차(17개월)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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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4:33:50Z</updated>
    <published>2026-06-10T14: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딱 20일 전, 아기가 어릴 때보다 '18, 18' 숫자욕이 나온다는 18개월이 더 편하다고 글을 썼다. 백일의 기적이 아니라 500일의 기적이 오네 그 말, 취소한다.  주식 시장에 참여한 사람처럼 '나는 다르다'며 기대를 한다. 그러나 좀처럼 그 기대가 맞는 법은 없다. 이는 육아에도 적용된다. 다른 아기의 18개월이 지옥 같으면, 우리 아기도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0iGscl4yWX3oZOhce3LhbanBN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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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변하니? 너 왜 아빠만 좋아해? - 539일 차(17개월)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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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23:00:16Z</updated>
    <published>2026-06-06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400여 일간의 모유수유 때문이었을까. 채채는 엄마만 찾는 아이였다. 그래서 아빠가 우는 채채를 달래려 해도 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채채는 주로 '엄마, 엄마'하며 아빠는 못 보고 못 들은 척했다. 비록 아기가 하는 행동이라 해도 남편은 서운해했다. 자신을 더 좋아하지 않고 늘 뒷전인 채채를 보고 속상함을 내비치며 토라지기도 했다. 남편이 장난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jVGK7Dz0xARrfvslcnvP8YkmM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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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픈 아기는 벚꽃도 못 보고 집에만 - 535일(17개월) 차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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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23:00:29Z</updated>
    <published>2026-06-03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벚꽃이 피었을 무렵, 나는 냅다 신이 나 유모차를 끌고 나갔다. 하지만 우리 채채는 흔들리는 유모차의 편안함을 이기지 못하고 바로 잠에 들어버려 난감했다. 두 번이나 그래서 기억이 난다. 다음 기회를 노리는 와중에 야속한 비가 내려서 작년의 벚꽃은 '엔딩'됐다.  아쉬웠지만 괜찮았다. 왜냐하면 작년에는 아기가 어려서 벚꽃을 봐도 별 감흥이 없을 거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nQ3gI7oqmO2Ftuo1XaIn1MNxu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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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에게 물린 엄마 펑펑 울다. - 529일(17개월) 차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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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23:00:33Z</updated>
    <published>2026-05-26T23: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에게 물렸어요.  어린 아기를 키우는 부모에게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그런데 신기한 게 '무는 아이'가 정해져 있단다. 무는 아이만 문다는 것이다. 정말 안타깝게도, 우리 채채는 그 '무는 아기'이다.  채채가 언제부터 물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꽤 오래됐다. 한 9개월쯤에도 나를 물었던 거 같다. 채채는 주로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상황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7hcIBvomSQ3RXRyQnA1lx4rMF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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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개월 아기와 에버랜드에 갑자기 가면 생기는 일 - 525일(17개월) 차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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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02:26:27Z</updated>
    <published>2026-05-09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의 마지막 날, 에버랜드의 워킹사파리가 종료된다는 소식을 들은 아침, 바로 떠나기로 결심했다. 진짜 미리미리 계획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 어쨌거나 오늘도 계획력0, 즉흥력100으로 출발했다.  당일에 결정한 나들이지만 꽤 거금을 쓸 것으로 각오하고 가는 거라 나름대로 큰맘 먹고 집을 나선 터였다. 그런데 날씨가 좋지 않았다. 비는 오지 않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XVxN72o6nOdJNtAv-gmg4HOQy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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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아기 낙상이라니! 하이체어가 이렇게 위험할 줄이야 - 524일 차(17개월)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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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3:35:19Z</updated>
    <published>2026-04-12T13: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낙상 지긋지긋하다. 난 낙상에 대해 할 말이 많은 엄마다. 침대낙상으로&amp;nbsp;응급 시에 간 등골 서늘한 경험을 한지 딱 50일 만에 또 아기가 떨어졌다. 정말 미치겠다. 아기 침대 낙상으로 응급실 간 후기  아기가 떨어지고 나면 혹시 머리에 충격이 심해 무슨 큰일이 났을까 봐 걱정되는 마음이 가장 크다. 그리고 다음에 드는 마음은 자책감이다. 도대체 내가 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nsgX7yJL9DAhsiyNk8n8KGe23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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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 너 질투도 하니? 17개월 아기가 별 걸 다한다 - 522일(17개월) 차 아기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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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3:00:35Z</updated>
    <published>2026-04-06T23: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조리원 동기와 공동육아를 했다. 전에 만났을 때만 해도 우리 채채는 잘 걷지 못하고 물건을 잡고 겨우 서는 정도였다. 하지만 이제는 두 녀석 다 빨빨거리고 다니기 바쁘다. 조리원 동기 아기 S는 거의 6개월 전부터 걸어서 이제는 절대 걸어 다니지 않는다. 뛰어만 다닌다. 우리 채채는 이제 막 걷기 시작해서 아장아장, 뒤뚱뒤뚱 걷는 초보걸음마꾼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w%2Fimage%2FoCYytL16ffeDEgAe1cgGuqC4s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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