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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지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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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6년차 초등교사이자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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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4T02:40: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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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큰 내가 &amp;lsquo;책 읽는 나&amp;rsquo;로 자라기 - 물려줄 독서수저가 없는 엄마의 몸부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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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5:18:36Z</updated>
    <published>2026-09-20T12:2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간제로 첫 담임을 시작하던 때였다. 어떤 학부모님께서 집에서는 독서교육을 너무 하기 어려우니 학교에서 독서교육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독서교육? 그건 어떻게 해야 하지...? 독후감을 쓰게 해야 하나?  그땐 책을 많이 읽으라는 말 외에는 해줄 말이 없었다. 내가 받아온 독서교육이 그랬다. 엄마가 책 읽으라고 하고, 혼도 나고 그러면 좀 읽는 척도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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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은 언제 노나요? - 학원과 숙제로 점령당한 아이들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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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10:01:01Z</updated>
    <published>2026-09-13T09: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반은 내가 직접 디자인한 배움 공책을 쓰고 있다. 이름은 '생각 나눔 공책'으로 생나공이라고 줄여 부르곤 한다. 오늘 배운 내용을 적는 칸도 있지만 내가 매일 한 가지씩 질문을 제시하면 그에 대한 답을 쓰면서 아이들은 하루를 시작한다.  생나공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 '방과 후 계획'이라는 작은 코너가 있다. 아이들이 오늘 하루를 되는대로 보내지 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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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의 자녀는 너무 괴롭다. - 엄반아와 경쟁하는 아이에게, 더 엄마가 되어주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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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6:03:57Z</updated>
    <published>2026-09-10T12:3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혹시 교사인가? (다행히)교사가 아니라면 당신의 자녀는 럭키비키 그 자체다. 아이에게 부모가 교사라는 사실은 태어나자마자 마주한 대참사다.    대학에 입학해서 바로 들어간 동아리에서 기타 치는 친구가 이런 말을 했다.   '부부교사 아이는 모 아니면 도야.   나는 도고 얘는 모야.'  하면서 자조적인 농담을 하는데 음..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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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아이들의 위대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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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11:19:24Z</updated>
    <published>2026-09-07T07:3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기 전 여섯 번의 담임을 했다.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헤어지다 보니 모든 아이들을 완벽히 기억하기란 어려웠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아이들을 떠올려 보면 공부를 잘했거나, 공부를 되게 못했거나, 굉장히 활발했거나, 그 외의 특징이 뚜렷했다. 큰 특징 없이 평범했던 아이들은 아쉽게도 기억이 선명하게 나지 않았다. 이름과 얼굴 정도가 겨우 떠오를 뿐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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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교사의 아들, 한글을 떼지 못하고 입학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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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7:36:37Z</updated>
    <published>2026-09-07T07:3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르치는 것만은 정말 자신이 있었던 나는 정작 내 아이 앞에서는 불안했다. 아이들을 그렇게 많이 봐왔는데도 내 아이 앞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겠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가 한글을 가르쳐 입학시키려는 것은 욕심이 많아서 그런 건 아니다. 그저 나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했으면, 뒤돌아보면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해주고 싶을 뿐.    아, 유치원 학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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