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에스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 />
  <author>
    <name>9ea4c882338d4bb</name>
  </author>
  <subtitle>내 안에 녹아있는 잔잔한 사유물들이 일상과 마주할 때 생겨나는 단상들을 쓰고 싶어요. 글로 표현하고 글로 소통하는 즐거움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eqaI</id>
  <updated>2022-07-26T23:46:15Z</updated>
  <entry>
    <title>욕망이 불러온 파멸의 서막  - - 『안나 카레니나』(1~4편)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19" />
    <id>https://brunch.co.kr/@@eqaI/19</id>
    <updated>2023-02-24T06:23:16Z</updated>
    <published>2023-01-24T01: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안나와 브론스키, 그리고 까레닌         소설의 주인공인 안나는 러시아 사회에서 최상류에 속하는 집안의 안주인이다. 스무 살 나이 차이 나는 까레닌과 결혼하여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녀는 당시의 관습에 따라 결혼했을 뿐 브론스키를 만나기 전까지는 누군가를 진실하게 사랑하는 감정을 몰랐다. 겉으로는 부족한 것 하나 없이 보였던 결혼생활 8년 동</summary>
  </entry>
  <entry>
    <title>존재에 대한 갈망, 그 허상과 진실 - - 영화 '버닝'을 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18" />
    <id>https://brunch.co.kr/@@eqaI/18</id>
    <updated>2023-11-09T07:18:53Z</updated>
    <published>2023-01-15T05:0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소개 및 간략 줄거리  '버닝'은 종수, 해미, 벤 이라는 세 인물이 각자 다른 형태로 우연히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주인공인 종수는 아르바이트 하는 마트에 물품을 배달하다가 어릴 때 친구 해미를 만나다. 해미는 종수를 바로 알아보지만 성형수술을 한 그녀의 얼굴을 종수는 알아보지 못한다. 둘은 함께 술을 마시고</summary>
  </entry>
  <entry>
    <title>'화'를 낸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17" />
    <id>https://brunch.co.kr/@@eqaI/17</id>
    <updated>2023-01-26T06:34:05Z</updated>
    <published>2023-01-12T01:1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아파트 관리실과 다툼이 있었다. 사건의 발단은 우리 집 거실 화장실 문손잡이가 고장 난 것에서 시작했다. 나는 관리실에 전화해서 봐 줄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고, 다음 날 아침 일찍 관리실 직원이 연락도 없이' 딩동'하고 들이닥쳤다. 그는 나에게 철물점에 가서 손잡이를 구입해서 교체하라고 했다. 그리고 만약 철물점에서 안 되면 그때 다시 관리실로</summary>
  </entry>
  <entry>
    <title>메시지에 주목하기 - 자기표현에 대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15" />
    <id>https://brunch.co.kr/@@eqaI/15</id>
    <updated>2022-11-12T03:11:03Z</updated>
    <published>2022-11-05T05:0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 책을 읽는 모임에서 책거리가 있었다. 그것은 한 시즌을 끝내는 시점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축하하는 자리였다. 기분 좋게 모임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한 회원이 각 회원들에게서 받은 인상들을 표현했다. 순간 학창시절 롤링 페이퍼를 읽는 자리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나는 그녀의 돌발적인 행동이 의아했다. 우리는 화상토론을 통해 몇 번 보았을 뿐이다. 그</summary>
  </entry>
  <entry>
    <title>다르니까 괜찮아? 다르지만 괜찮아. - 고유문화와 다양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14" />
    <id>https://brunch.co.kr/@@eqaI/14</id>
    <updated>2022-11-06T00:22:30Z</updated>
    <published>2022-10-30T07: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지금 다문화 사회에서 살고 있다. 그렇기에 요즘 아이들은 다름을 인정하는 법을 자연스레 배운다. 우선 교과서에 나온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기 위해서는 문화 상대성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민주사회로 가는 첫 걸음이기도 하다. 독재 사회는 획일적 생각을 하도록 강요한다.</summary>
  </entry>
  <entry>
    <title>여름 - 나를 찾아가는 공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13" />
    <id>https://brunch.co.kr/@@eqaI/13</id>
    <updated>2022-10-30T13:05:23Z</updated>
    <published>2022-10-30T07: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영은 여름을 좋아했다. 뜨겁고 후텁지근한 여름날 지내기를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했다. 그렇지만 그녀는 그 계절에 초록색이 내뿜는 생명력이 좋았다. 2012년 이었다. 그 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유난히 무덥지도 선선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혼자 뜨거운 폭염 속에 내던져진 것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인연의 끈을 놓지도 못하고 이어갈 수도 없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 여성 활동가의 자기 정체성 찾기 - 인물 에세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11" />
    <id>https://brunch.co.kr/@@eqaI/11</id>
    <updated>2022-10-30T13:05:24Z</updated>
    <published>2022-10-23T10: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은 G시에서 교육과 환경 관련 시민운동을 하고 있는 Y선생을 인터뷰한 내용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현재 Y선생은 00대학교 내 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amp;ldquo;나는 나를 죽였다.&amp;rdquo;  글쓰기에 관해 Y선생과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이었다. 선생께서 문장 하나를 예로 들었다.  &amp;ldquo;&amp;lsquo;나는 나를 죽였다&amp;rsquo;라는 게 어찌 보면 아주 상투</summary>
  </entry>
  <entry>
    <title>마스크? 마스크! - 단편소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10" />
    <id>https://brunch.co.kr/@@eqaI/10</id>
    <updated>2022-10-30T13:05:23Z</updated>
    <published>2022-10-22T08:5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딩동 '누구지? 올 사람이 없는데. 배달이 잘못 왔나?&amp;lsquo; 12시가 막 지나가는 때였다. 선영은 여느 토요일 오전과 다름없이 컴퓨터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었다. 줌으로 하는 화상강의가 끝나가고 있었다. 비대면 모임의 활성화는 그나마 코로나가 준 선물이라 할 수 있다. 서울에 있는 한 인문 고전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확대되</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들의 세상은 - 현덕 동화집 『너하고 안 놀아』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8" />
    <id>https://brunch.co.kr/@@eqaI/8</id>
    <updated>2022-10-23T10:59:39Z</updated>
    <published>2022-10-10T09:2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하고 안 놀아』&amp;nbsp;는 꼬마 친구들이 한 동네에서 매일 같이 놀고 부대끼며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을 수수하게 그려낸 동화집이다. 동생을 돌보며 멀리 행상 나가신 엄마를 기다리는 영이, 삵 바느질 하는 엄마와 가난하게 사는 노마, 부유한 가정에서 유복하게 자라기에 이따금씩 친구들에게 으스대는 기동이, 키 크는 게 소원인 똘똘이까지, 제각각의 환경에서 서로 다른</summary>
  </entry>
  <entry>
    <title>아큐를 통해 들여다 본 중국 - 『아큐정전』 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7" />
    <id>https://brunch.co.kr/@@eqaI/7</id>
    <updated>2022-10-30T13:05:24Z</updated>
    <published>2022-09-30T14:2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전 문학 작품을 함께 읽을 모임을 만들었다. 고전문학은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읽고 싶어 하는 장르다. 문학이라는 장르가 가지는 보편성은 개별 독서취향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게다가 우리는 고전이 주는 묵직한 울림을 직접 느껴보고 싶은 마음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장 읽어야 할 책들에 밀려 계속 미루게 되는 분야이기도 하다.</summary>
  </entry>
  <entry>
    <title>욕망의 끝, 파멸 - 『테레즈 라켕』 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5" />
    <id>https://brunch.co.kr/@@eqaI/5</id>
    <updated>2022-10-30T13:05:24Z</updated>
    <published>2022-09-26T17: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테레즈 라켕은 각자의 욕망에만 충실했던 두 주인공이 그 욕망 속에 갇혀 서서히 파멸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우리들로 하여금 인간의 욕망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해주는 작품이다. 에밀졸라는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무수한 욕망들 중 원초적, 육체적 욕망이라는 범주 안에서만 이야기를 풀어낸다. 내가 옳고 내가 최고가 되기 위해, 상대는 틀렸고 제어되어야 할</summary>
  </entry>
  <entry>
    <title>선택 - 결혼을 통해 들여다 본 자아와 자의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2" />
    <id>https://brunch.co.kr/@@eqaI/2</id>
    <updated>2022-10-30T13:05:23Z</updated>
    <published>2022-09-12T02: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아와 자의식이 같은 말일까. 비슷한 말이지만 굳이 구분하자면 자아란 내가 느끼는 내 모습이다. 자의식이란 자아가 느끼고 생각하는 방식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말 그대로 자아가 작동하는 의식이다. 주체와 인식행위 중 어디에 초점을 맞추었느냐에 대한 차이가 있다.  결혼을 선택하는 과정에 자의식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자. 얼마 전에 있었던 여성문제에 관</summary>
  </entry>
  <entry>
    <title>나와 상관없는 일이 결코 아니야! -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4" />
    <id>https://brunch.co.kr/@@eqaI/4</id>
    <updated>2022-10-30T13:05:24Z</updated>
    <published>2022-09-03T23:2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은 피리부는 사나이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어렸을 적 피리 부는 사나이 동화를 읽었을 때는 사나이가 왜 아이들을 데리고 가벼렸는지에 대해서 보다 단순히 아이들이 줄줄이 따라 가는 광경이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아이들만 있는 곳에서는 어떤 재미난 일들이 펼쳐질까, 뭐라고 하는 어른들 없이 아이들끼리 있으면 마음껏 신나게 놀 수 있겠다</summary>
  </entry>
  <entry>
    <title>참 공부에 대해 - 나로부터 시작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1" />
    <id>https://brunch.co.kr/@@eqaI/1</id>
    <updated>2022-10-30T13:05:23Z</updated>
    <published>2022-08-27T13:2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성을 통한 영성회복 방법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종교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지만 일상의 분주함으로 계속 미루기만 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나의 관심사와 일치하는 수업을 만나 반가웠다. 신앙이 아닌 철학으로 접근하는 종교의 발달과정, 그 속에서 생과 사의 근원적 문제를 탐구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설레었지만 수업이 진행될수록 날벼락을 만났다.  영성</summary>
  </entry>
  <entry>
    <title>고갱의 욕망, 고흐의 좌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qaI/3" />
    <id>https://brunch.co.kr/@@eqaI/3</id>
    <updated>2022-10-30T13:05:24Z</updated>
    <published>2022-08-20T11:1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한 해 동안 영성회복에 대해 공부 하면서 자아와 욕망에 관해 자주 생각한다. 영성의 핵심은 태초의 인간들이 가지고 있던 신성함을 회복하는 것이다. 카렌 암스트롱의 『신의 전쟁』, 인도의 정신문화를 엿볼 수 있었던 『마하바리타』와 『바가바드기타』에 나오는 내용에 의하면 영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아를 비우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자아를 비우기 위해</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