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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unsu YU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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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lle-euns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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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거창한 이야기보다 나의 삶을 온전히 기록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눈과 귀로 담은 세상을 과거로부터 다시 꺼내어 고유한 노스탤지어를 차곡차곡 쌓아나가길 원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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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13:40: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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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의 마지막 (4) - 짧고도 길었던 마지막 여름의 바캉스와 시작된 일상.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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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22:10:12Z</updated>
    <published>2025-12-21T22: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의 마지막 이야기.  (글이 없는 부분인데, 영상기록을 올리며 회상되는 부분이 있어, 조금 남겨보렵니다.)  영상으로만 남긴 정신없는 날들이었다. Poole을 떠나기 전, 떠났던 한 지역의 숲으로 우거진 공원. 흡사 쥬라기 공원에서나 볼만한 거대한 나무가 조림되어있다. 넓은 숲 안에는 키워지는 동물들이지만, 말들과 사슴 등 다양한 동식물이 같이 살아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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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oole에서의 준비운동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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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8:55:14Z</updated>
    <published>2025-11-13T08: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Le 24 Ao&amp;ucirc;t 2025 다시 아침. 일어나 따스한 햇빛에 다시 눈을 연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시차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 걸까. 침대에 누워 하늘을 보는 시야가 너무 좋다. 눈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영상으로 담으면 또 다른 시선으로 담을 수 있다. 책상 위에 올려두었던 카메라 전원을 켜고, 해가 구름에 가려지기 전에, 얼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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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oole 에서의 준비운동 (2) - Petit vacances d'&amp;eacute;t&amp;eacute; in Poole / 25년 8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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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1:00:04Z</updated>
    <published>2025-11-03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고단한 일정이었기에 다들 늦은 아침을 먹고, 슬금슬금 일정을 준비했다. 친구네 가족이 소유한 보트를 타고 수영을 즐기고, 한 섬에 들어가 둘러보는 일정. 개인적으로 바다를 좋아하지만, 수영은 짠물에 하는 걸 싫어해 난 배 위에서 놀기로 했다. 선착장에 정박한 배를 풀고 시동을 걸어 항구를 천천히 나선다. 배를 모는 친구의 모습이 꽤나 멋있어 보여 햇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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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oole 에서의 준비운동 - Petit vacances d'&amp;eacute;t&amp;eacute; in Poo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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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9:00:07Z</updated>
    <published>2025-10-27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는 이 시간 영국에 입국한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다. 지난 8월 21일 목요일 밤 런던에 발을 딛였고, 하루가 안되어 다시 떠났다. 누나의 친구들과 함께 같은 차를 타고 Poole 이라는 곳으로.   몸은 조금 피곤한 상태. 전날 오후 6시에 히드로 공항에 내려 바로 그리니치로 60키로에 달하는 짐을 이고 지고 갔으니 말이다. 참고로 길을 잘 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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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 21일 10시에 가까워지는 시간과 런던가는 비행기 - 부제 ; 현재의 일상과 급히 떠나야 이뤄지는 일상의 간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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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0:00:33Z</updated>
    <published>2025-10-20T00: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을 정리하는 이야기. ​ ​ ​ ​ &amp;lt;습관&amp;gt; / 롤러코스터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너를 내게서 깨끗이 지우는 날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 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참 신기한 일이야 이럴 수도 있군 너의 목소리도 모두 다 잊어버렸는데&amp;ldquo;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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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껏 뜸했었던 이유들.. - 새로운 삶의 시작일 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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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5:00:17Z</updated>
    <published>2025-09-10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의 중순으로 들어가는 날.&amp;nbsp;9월 10일입니다. 오랜만에 남깁니다. 런던에서 보낸 25년의 4월 이후 5개월이 지나버렸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간 인생에서 쉽게 경험하지 못할 것들의 연속이었어요. 일단 6월까지 맡은 학업을 충실히 마치고, 좋은 작품으로 프랑스 미대 대학원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준비하는 동시에 영국으로의 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KW%2Fimage%2FByqMYOVBH2MAsyYFt-c5WcQZ_b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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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프랑스 노마드의 삶 (9) - Nov 2023 (1) / Aix-en-Provence, Ni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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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2:29:11Z</updated>
    <published>2025-04-29T10:3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프랑스의 매력 중 하나는 주말마다 열리는 다양한 시장들이다. 특히, 엑상프로방스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전, 마을 중심 거리 한쪽에 줄지어 골동품을 파는 작은 시장이 열린다.  시장은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에 완벽한 장소다. 물건값을 흥정하는 사람들, 약속장소로 가는 도중 길가에 놓인 골동품을 힐끗 보고 지나가는 사람들, 의자에 앉아 제대로 고정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KW%2Fimage%2FqX_KMDLX6BcevMg37hVhM4K1X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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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프랑스 노마드의 삶 (7-8) - Le 22-23 Oct 2023 / Marseille, Arl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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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11:07:48Z</updated>
    <published>2025-03-31T08:2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2) 10월은 두 가지 큰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었다.  하나는 본격적으로 논문과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10월 말 한국에서 오는 친한 형의 프랑스 여행이었다.   파리에서 엑상프로방스까지 4시간 남짓. 형이 내가 사는 이곳까지 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오랜 시간 이곳에서 살아온 나조차도 쉽지 않다고 느끼는 거리다.   형이 도착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KW%2Fimage%2Fyv68UyZ4caeuLAt6u1Vw5v2Z7h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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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러분의 비행기표는 왕복인가요. 편도인가요 ?  - 한국행 편도 비행기표를 찾아보다 든 마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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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16:43:50Z</updated>
    <published>2025-03-08T14:5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 번외편 (Hors s&amp;eacute;rie)  한국행 편도 비행기 찾아보다가 들었던 마음들.  . 평소 비행기를 자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나는 여타 다른 여행객과 마찬가지고 비행편을 예약할 때에 왕복으로 끊을 때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매번 왕복을 끊을 수는 없다. 편도 표만 끊을 때는 정말 느낌 자체가 다른 것 같다.   첫 편도는 2017년 1월. 프랑스 유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KW%2Fimage%2FTVWHHiMGOop43q1hCuZeIj8vMi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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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프랑스 노마드의 삶 (6) - Le 15 Oct 2023 / Lyon, Fran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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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5T00:27:21Z</updated>
    <published>2025-03-04T21:2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시 리옹에 들렀다. 중고등학교 후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후배는 현재 프랑스어 공부 중,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아 보였다. 이야기를 들으며, 조금 더 견디고 실천하는 용기를 가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한때 비슷한 고민을 했기에 그의 입장이 이해가 됐다.   내가 한 말들이 과연 도움이 되었을까? 좋은 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기를 바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KW%2Fimage%2F95u9E0mPVJJGwkJpnxvl6iZv4f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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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프랑스 노마드의 삶 (5) - Le 14 Oct 2023 / Paris, Fran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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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13:15:10Z</updated>
    <published>2025-03-03T11:4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에 친구를 만나러 잠시 들렀다. &amp;laquo;잠시&amp;raquo; 들렀다기보다는 하루를 지내야 해서, 미리 친한 형께 연락을 드리고 허락을 받았다.   대학 시절 같이 공부했던 대만 친구를 2년 만에 만났고, 서로의 근황과 지난 2년 간의 시간을 나누었다. 물론 그뿐만 아니라, 석사를 이미 같은 학교에서 마친 친구여서, 인스타그램과 학교 계정을 통해 본 친구의 작업 중 하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KW%2Fimage%2Fk4tpomlLlCcctTT4uR0Wk4no_b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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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프랑스 노마드의 삶 (4) - Le 4 Oct 2023 / Paris, Fran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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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7T11:18:07Z</updated>
    <published>2025-02-27T09: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와 같이 걷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해서 언제나 그렇게 살아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4일 동안의 파리는 꽤 쌀쌀했다. 에어팟에서는 지오디의 노래가 흘러 나왔고, 어디론가 향하던 길에 정처 없이 걸었다. 그렇게 센강을 따라 오래 걷게 되었다. 벌써 3주 가까이 지난 기억을 꺼내 적으려니, 결국 떠오르는 건 걷고 또 걸었던 기억뿐.   계속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KW%2Fimage%2Fan9Nu7-LtcLOUQi1do1s9tm_e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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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프랑스 노마드의 삶 (3) - Le 29 Sept 2023 / Cassis, Fran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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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05:49:52Z</updated>
    <published>2025-02-25T02:5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한 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요즘 제가 무얼 하며 살고 있는지조차 모르겠어요. 세상은 점점 혼란스러워지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어두운 소식들이 저를 두렵게 만드는 것 같아요. 죽음이 언제나 가까이 있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정말 끝이 다가오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고민과 걱정이 들기도 해요.   여기는 캴렁크(Calanques)라는 프랑스의 바닷가 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KW%2Fimage%2F24UcTr1356ILOk6W81Bar13si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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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순히 재즈를 듣는 이유  - 음악 문외한의 단순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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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06:16:28Z</updated>
    <published>2025-02-23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프랑스를 잠시 떠나 뉴욕여행 중에 있습니다.  뉴욕 일정 중 2월 21일이 생일이기에 오늘만큼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하루를 채우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시절부터 미술 실기 은사님과 함께 주말 사진을 찍으러 다니며 하루를 마무리했던 곳은 동인천의 오래된 라이브바 버텀라인이었습니다. 은사님 20대 인생의 한 부분을 같이 공유하는 것도 좋았지만, 그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KW%2Fimage%2FjkQ6O7X2qKige6QtLoFVdnlpe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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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프랑스 노마드의 삶 (2) - Le 24 Sept 2023 / Nice, Fran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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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01:57:26Z</updated>
    <published>2025-02-21T17: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니스의 날씨는 늘 따뜻했다. 지난 주말 파리에서도 따스한 햇살이 가득 했던 것처럼. 만약 그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내 프랑스 생활은 조금 심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Le temps &amp;agrave; Nice a toujours &amp;eacute;t&amp;eacute; doux, un peu comme ce week-end dernier &amp;agrave; Paris, baign&amp;eacute; d&amp;rsquo;un s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KW%2Fimage%2Fs5qtHQsqAGLOG28qy4LPhZq70f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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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프랑스 노마드의 삶 (1) - Le 23 Sept 2023 / Aix, Fran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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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1T09:27:22Z</updated>
    <published>2025-02-21T04:0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학 2년 만에 돌아온 남프랑스의 도시. 엑상프로방스   어느새 나도 모르게 프랑스에서의 삶에 적응해 가고 있다. 재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단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이것 또한 감사한 일이다. 조급해하지 않고, 삶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가는 과정이 진행 중이다.   내 삶의 궤적은 남들과 다르다. 모두와 같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KW%2Fimage%2FIJ4nqsYpb7VtczarGZT-0qaJG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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