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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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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ainyseas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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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중국어 말 한 마디 못하던 멍청이가 4년 후, 중국 현지 기업의 현지화 담당자가 됐습니다. 그곳에서 배운 성장의 경험과 현실을 글로 남기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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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9T02:28: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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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래그마타의 해킹과 맥락의 윤리 - 명령은 뜻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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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4:22:41Z</updated>
    <published>2026-10-02T14:0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게임을 할 때 쓸데없이 정답을 찾으려는 편이다. 정답이 있는 게임이라면 더 그렇다. 갈림길이 나오면 어느 쪽에 아이템이 있는지 궁금하고, 선택지가 나오면 다른 선택을 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하다. 능력치를 찍을 때도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찍으면 될 것을, 괜히 효율을 따져 본다. 게임을 즐기는 건지 답지를 만드는 건지 가끔 헷갈릴 정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i6ZPmVd2vBDBNYyGjFo_Ai-0IF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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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제나에 번역 버그가 일어났다? - 낙X인X완X겜? 신부 수업이 발걸음이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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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15:19:27Z</updated>
    <published>2025-11-02T04:0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형석: 아, 네... 신부 수업과 관련된 이슈, 번역과 관련된, 국내의 번역이 다른 이슈에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어... 해당 이슈는 저희가 단순하게... 그... 텍스트 버전에 대한 통일 이슈가 되지 않은 버그 이슈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수정...을 진행하고 있고요. 저희가... 그... 국내외... 글로벌, 저희... 이슈들에 대해서는 확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C5GGu3aE57Es_iL4CioNGvHuEV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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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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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4:23:22Z</updated>
    <published>2025-10-13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럴 때마다 난 곁에 존재한다. 그 사람은 모르겠지만, 그 순간 나는 그 사람의 하루를 책임지는 &amp;lsquo;세상&amp;rsquo;이 된다. 아버지가 평생을 바친 회사는 사람을 &amp;lsquo;숫자&amp;rsquo;로 바꾸는 곳이었다. 난 그 숫자를 다시 사람으로 돌려놓고 싶었다. 누군가에겐 내가 그저 반사 조끼를 입은 청소부일지 몰라도, 또 다른 누군가에겐 나라는 존재가 그날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전부일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uosoRGDCzzf51mMOHLNE_EEg-_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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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조의 현지화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 멍청하고 고집스러운 현지화의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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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15:20:05Z</updated>
    <published>2025-09-17T15:4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6월, 기대를 많이 했던 만큼 큰 실망을 했던 난 내가 느꼈던 실망을 가득 담아 명조의 현지화에 대한 글을 썼었다. 중국에서 게임을 만드는 현직자로서, 현지화뿐만 아니라 마케팅과 커뮤니티 운영 등에서도 어떤 거짓말로 게이머들을 우롱하고, 농락하는지가 너무 잘 보였기에 내가 느낀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새로운 형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59Vca6vrFPG_3An1xYF69axHPO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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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 문화와 유저 번역의 시작 - 게임 번역의 필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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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16:43:18Z</updated>
    <published>2025-08-10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한 종목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 종목의 이름은 e-Sports 리그 오브 레전드.&amp;nbsp;그 누가 알았을까? 만악의 근원으로 평가받던 게임으로 국가가 나서서 메달 경쟁을 하는 것도 모자라, 대한민국에 금메달이라는 영광을 가져다줄 거라고...   케이블 방송도 아니고, 유튜브 영상도 아니고, 대한민국 3사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zj-wGCvYsB9ttNqcVzM2dDvn23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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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영리 자원봉사 동아리를 만들다 - 난 학생들에게 꿈을 주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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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2:06:01Z</updated>
    <published>2025-05-19T11:0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 유학 생활에서&amp;nbsp;가장 힘들었던&amp;nbsp;건,&amp;nbsp;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었다. 물론, 재외 한국 학교의 운영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듯, 중학교나 고등학교 시절부터 중국에서 수학하기 위해 가족 전체가 중국으로 오게 되고, 그렇게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외국어 교육과 외국 생활에 대한 준비를 단단히 갖추게 되며 순탄한 해외 생활을 보내게 되는 학생도&amp;nbsp;적진 않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PEEHYTTwfMacxLVMy9PMExG9z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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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회사를 때려치우지 않는 이유 - 버티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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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0:40:30Z</updated>
    <published>2024-09-18T09:1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의 폐해인지&amp;nbsp;적지 않은 사람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걸 미덕으로 삼는다. 지금 당장 브런치에다가 '퇴사'라고 검색해 보자. 내가 말한 방향성에 부합하는 것 같은&amp;nbsp;글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amp;nbsp;모 방송사에서는 '쉼 청년'이라는&amp;nbsp;타이틀로 올린 유튜브&amp;nbsp;영상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영상을 올렸다가 내렸다가&amp;nbsp;잘랐다가 붙였다가 그 영상 하나로 수백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dWUvLuzu4h4bjD_avidqrX2J7v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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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대학 본과 졸업, 실패한 유학생들의 이야기 - 한국 유학생은 뭘 하고 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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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2:29:13Z</updated>
    <published>2024-09-13T11:1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 대학 본과 입학을 고려하는 한국 학생들이 가장 쉽게 놓치는 부분 중 하나가 졸업이다. 많은 학생이 한국의 입시 체계와 '외국인으로서의' 중국 입시 체계를 비교하다 보니 입학의 난이도만 고려하게 되고, 정작 그 대학을 졸업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는다.&amp;nbsp;그러다 보면 애초에 4년이라는 시간 내에 졸업할 수 있을지도 모르면서 이름값이 좋은 대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vi-OX7TwE_VI4yL4JBtO8xedos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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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유학원? 유학원을 찾을 거면, 유학을 가지 마라 - 중국 유학원의 목적, 그리고 사기 유학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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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0:40:49Z</updated>
    <published>2024-06-27T10:4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학을 고려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바로 유학원이다.  중국 유학이 하고 싶은데, 중국어는 못하겠고, 중국어로 된 웹사이트만 들어가도 외국어 울렁증이 본인을 잡아먹으며, 다음 달 HSK 5급 시험에는 눈앞이 캄캄하고, 한국 대학은 떨어졌으니, 중국 대학이라도 가야 할 텐데, 지금 당장 접수하려면 방법이 없고...  물론 모든 사람이 이렇진 않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WnRCKwa5phOwedK1gGwFu-4mDG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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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명조를 안 하는 이유, 성의 없는 현지화의 결과 -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다리 찢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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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0:41:01Z</updated>
    <published>2024-06-03T10: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신 라이크의 대표 주자라고 한다면 명조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21년 3월&amp;nbsp;게임 개발 소식을 알린 이후부터 단 한 분기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그 소식을 전해왔는데, 빌리빌리, 트위터, 유튜브 등 SNS에서 굉장히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건&amp;nbsp;물론, 각종 게임쇼에도 꼬박꼬박 그 모습을 드러냈고, 그 정도가 게임 오픈도 안 했는데 온오프라인 이벤트만 잔뜩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ca7FgQJSG5xB1HAlBZSdwaeu_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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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은 피하는 게 아니라 견디는 거다 - 내가 생각하는 번아웃의 정의, 그리고 그걸 만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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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0:41:11Z</updated>
    <published>2024-05-11T02:2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3월 중순쯤부터 번아웃이 왔다. 아니, 번아웃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순간이 왔다. 그리고 이렇게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는 걸 보면&amp;nbsp;결론적으로는 어느 정도 잘 이겨낸 것 같다. 지금은 최소한 뭘 해야 할지 보인다. 사그라들어 재까지 삼켜버린 삶의 동력이 조금은 되살아 난 것 같다.  난 번아웃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fGPIkt5rRgFS8zHL18Ic17_GKc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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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 게임쇼,  대륙에 가려진 진짜 게임쇼 - 2024 대만 게임쇼를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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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0:41:20Z</updated>
    <published>2024-02-28T01:0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이나조이는 세계 3대 게임쇼라는 명성을 갖고 있진 않아도 참관객 수로 다른 게임쇼를 압도하고, 도쿄게임쇼는 참관객 수에서 조금 밀릴지라도 세계 3대 게임쇼라는 명성과 서브 컬쳐 게임의 테스트 베드라는 굉장한 신뢰도를 갖고 있으므로&amp;nbsp;정작 게임에 관심 없는 사람도 이 두&amp;nbsp;게임쇼에는 한 번쯤 관심을 가질지 모른다. 하지만 대만 게임쇼는 차이나조이보다도 참관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PbiqKHAdbvKZKZfKlNDjjapUC-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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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력서에 거짓말 좀 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 거짓말과 이력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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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0:42:31Z</updated>
    <published>2024-02-02T01:2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회사, 혹은 한 프로젝트팀에서&amp;nbsp;영향력이 커지다 보면&amp;nbsp;흔히 인사라고 하는 채용 결정권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회사에 다니기 전에는 인사 담당자 혼자&amp;nbsp;하루 종일 이력서를 검토하고, 면접 준비를 하고, 지원자의 인사 과정을 책임지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내가 면접관으로 들어가거나,&amp;nbsp;누군가를 합격시키고 또 탈락시킬 만한 일이 생기고 나니 인사라는 건 하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x6l0IW4-7GOj19ZWoIyHJUlQR8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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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더 이상 진심 어린 관계를 만들 수 없습니다 - 순수함을 간직했던 그 관계가 그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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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0:42:43Z</updated>
    <published>2024-01-26T14: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처럼 주변 사람들은&amp;nbsp;뭐 하고 사나 구경하며 인스타 스토리를 넘기던 중&amp;nbsp;기계적으로 움직이던 내 손을 잡아챈 스토리가 하나 있었더랬다. 한 친구가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이었는데, 별로 특별한 상황은 아니었다. 그저 멀리 떨어져 지내던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신나게 놀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라 서로 인사하며 헤어지는 그런 굉장히 평범한 내용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Un83QlUL6RH0AuVo2J42XWl7H5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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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팰월드, 다크앤다커, 원신, 테라의 공통점은? - 게임 아이디어 저작권과 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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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1-26T08: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팰월드라는 게임이 출시됐다. 1월 25일 기준, 일일 최대 동시 접속사 수가 2,018,905명이고, 현재 플레이어가 1,793,704명이며, 출시 6일 만에 800만 장의 판매량을&amp;nbsp;올렸다. 그야말로 미친 성적이다.   팰월드가 출시된 그날, 게이머 친구 한 명이 그러더라.  포켓몬 팰월드라는 게임 나왔는데, 해볼래?  처음엔 게임프리크에서 출시한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JS4qCdP49GvB_PPHA4BUbB3Oxr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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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의 거짓,  명백한 다크소울 팬메이드 게임 - 국산 소울라이크, 그들이 계승한 소울의 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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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0:43:05Z</updated>
    <published>2023-12-15T05:2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기다렸던 P의 거짓이 출시됐다. 별일 없었다면&amp;nbsp;금방&amp;nbsp;플래티넘을 달성했을 테지만,&amp;nbsp;아쉽게도 게임이 출시되고 바로 얼마 뒤 17일이라는 장기 휴가를 가게 되는 바람에 그 시간이 많이 미뤄졌다.  게다가 그 17일이&amp;nbsp;이직 준비와 원격 근무, 또 이사 준비를 해야 했던&amp;nbsp;가짜 휴가였기에&amp;nbsp;게임을 할만한 여유를 찾긴 어려웠고, 저 세 개를 어느 정도 마무리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7Mfc8y5a4jZ0SfHux_8-eCtYZ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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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대기업에 가야 하는 이유 - 조금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최선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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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0:43:16Z</updated>
    <published>2023-11-17T05:2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회사 생활을 하다가 친구들을 만났을 때의 가장 큰 변화는 더 이상 예전처럼 말도 안 되는 연봉을 들먹거리거나, 허황한&amp;nbsp;직업을 언급하는 등 돈 얘기를 하는 것이 꺼려진다는 점이다.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amp;nbsp;전까지는 모두가 삶에 대한&amp;nbsp;비교적 평범한 환상을 갖고, 또 그렇게 될 거라 믿는다. 구체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VZtFTjx0KJBySlNdcM_bhaRzC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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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게임쇼,  이게 바로 진짜 게임쇼지 - 2023 도쿄게임쇼를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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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1-12T14:4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 차이나조이를 5년 만에 참관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전에 기회가 없어서 참관하지 못했던&amp;nbsp;2023 도쿄게임쇼도 이번 기회에 같이 준비해서 참관해&amp;nbsp;보자고 생각했다. 2023&amp;nbsp;차이나조이가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고, 2023 도쿄게임쇼가&amp;nbsp;9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다행스럽게도 개최 일정이 겹친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YtQ_DQKHbabrLAlmcbAbonreza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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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 번역가로 살아가고 싶어요! - 번역 업무를 받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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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05:12:18Z</updated>
    <published>2023-11-08T15: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국어를 좀 한다 싶으면 사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번역가라는 직업이다. 하지만 정작 그 번역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길을 걸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생각하면 번역 관련 전공을 졸업하고 번역 관련 학위를 받아야 할까? 조금 더 길게 보면 유명한 통번역 대학원에서 석박 학위까지 받아야 할까?  목표로 하는 번역의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RBoKdwIQL1fJZ06rjUG2IQqOmj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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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스타처럼,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17일의 여행 - 인스타와 함께 한 마지막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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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0:43:33Z</updated>
    <published>2023-11-05T13: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넘게 다녔던 회사의 마지막 출근을 앞두고, 17일간의 장기 휴가를 떠나게 됐다. 그리고 이 여행은 내 인생 처음, 그리고 마지막의 장기 여행일 것이다.  원래 이번&amp;nbsp;여행은 이직 여행이 될 운명도 아니었고, 애초에 17일이나 갈 생각도 없었다.&amp;nbsp;4년의 대학 생활과 그 이후 몇 년의 직장생활 속에서 단 하루도 제대로 쉬어보지 못했던 내가, 쌓여있던&amp;nbsp;연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iL%2Fimage%2FMUNwl_BZB3SueMHtORoXVgaJsY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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