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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reamHun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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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프로이트 추종자이며 회계사로 유술柔術을 연마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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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8T22:53: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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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분석이란 무엇인가? - 라캉은 정신분석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 발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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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3:34:39Z</updated>
    <published>2026-10-08T22: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L도식을 공부하면서 정신분석이란 학문 혹은 실천에 대한 저라는 개인이 추구하는 발전이 한 단계 진행했다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지지부진한 공부나 삶이라도 끊임없이 매달리다 보다면 한 번씩 진리가 나를 찾아오듯 눈이 확 틔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지금 L도식이 그렇다면 5년 전에 우연하게 읽은 책 &amp;lt;라캉은 정신분석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amp;gt;도 그런 전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ns45faZXJzb8mDAlj41GDg6gpoI.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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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우 구혜선 정신분석 - L도식을 이용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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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21:50:18Z</updated>
    <published>2026-10-08T04:1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깡 정신분석을 공부하시는 분들과 세미나를 하면서 주로 듣는 이야기는 '너무 어렵다' 내지 '몇 년을 읽었지만 하나도 모르겠다'는 반응으로 절반은 겸손에서 나오는 엄살 같지만 나머지 반은 솔직한 심경으로 읽힙니다. 정신분석은 지식을 쌓는 학문이 아니고 진리를 다루는 실천이며 진리는 반만 이해할 수 있다니 오히려 정신분석을 다 이해했다는 놈이 있다면 사기꾼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P17FPLnbzvpdfJEib7xJ8a3oC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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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깡 L도식을 공부하며 - 서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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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2:50:48Z</updated>
    <published>2026-10-06T00:1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 프로이디안이라고 주체에게 좌표를 찍었지만 결국 라깡 이론을 공부하는 자신을 마주합니다. 프로이트 전집을 독파한 것도 아니고 정신분석 임상을 경험한 적도 없으니 라깡은 한참 후에나 도전해 보겠다 다짐했죠. 하지만 나를 둘러싼 타자들이 모두 라까니언이기 때문인지 제 자아는 라까니언 이미지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라까니언이 좋고 나쁘고 가 아니고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yngnXYfPINZN9cHgmEuBY7Xz4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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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신도 구출 작전 - L도식을 이용한 정신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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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0:16:55Z</updated>
    <published>2026-10-05T04:1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L도식이 좋아 매일 생각합니다. 이제는 L도식을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며 연구하는 것을 넘어 이것으로 세상 삼라만상을 규정하고 해석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까지 나아갑니다. 제 특기죠. 오바하고 앞서가고 남들이 하지 않는 사소한 것에 집착하고 그로 인해서 자아를 발견한 듯 진리를 마주한 듯 기뻐하는 인생...  오늘은 L도식 해석에서 미흡했던 주체 부분을 보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uCUjf550TpmjbylyuU7bhoY1kV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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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신도(들) 분석 - 라깡 L도식을 이용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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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0:16:36Z</updated>
    <published>2026-10-02T10:3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 글에서 라깡 L도식을 나름 해석해 보았습니다. 라깡 정신분석에서는 일반 심리학이나 철학이랑은 다르게 &amp;lt;자아&amp;gt;에 별도로 언어를 기반으로한 &amp;lt;주체&amp;gt; 개념을 더해서 해석합니다. 우리는 타자 (혹은 소타자)랑 대타자로 인해서 자아라는 이미지를 만들지만 주체라는 것이 또 있어서 이 둘은 별개로 작동한다는 것이죠.    자아랑 타자가 이어진 빨간 선은 상상선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rQIEwR_2u-nJCQSDRYOeHyIx_Tg.jpg" width="44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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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쉬운 L도식 - L도식을 이용한 초간단 정신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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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0:16:13Z</updated>
    <published>2026-09-30T04:5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깡 선생이 직접 저술한 책은 꼴랑 에크리&amp;nbsp;한 권이며, 그것도 평소 진리는 기표로 사로 잡힐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을 반증이라도 하시려는지 읽는 이들 편의는 고사하고 일부러 어지럽게 썼다고 평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신분석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결국 라깡을 접하는 것은 대부분 2차 3차 저작, 즉 라깡 선생 제자나 후배들이 정리한&amp;nbsp;한 기록을 초보인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WwApZ1N9RYMDRpFbrw22IWi81_w.gif" width="31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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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리를 만난 자 - 박진영 JY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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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6:47:56Z</updated>
    <published>2026-09-15T02:3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분석이 아무래도 서양에서 비롯된 학문이라 프로이트 박사님이나 라깡 쌤은 툭하면 성경에서 예를 들어옵니다. 정작 자신들은 유물론자로 무신론자면서 입만 열면 성경에서 사례를 찾는 것이 이상했지요. 아무래도 유명한 사례들이니 독자들이 따라오기 쉬울 것이라고 판단해서 내린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성경을 모독하려는 의도나 다른 원대한 숨은 뜻은 없어 보이고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5hGKX-fAf2N1jC7AT7zD-MKSU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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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행하지 않을 글 - 섹스하는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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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4:36:18Z</updated>
    <published>2026-09-09T05:4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행하지 않을 글이니 안심하고 마구 자유롭게 쓰라고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시작해 봅니다. 이제 나는 온전히 내 환상에만 집중하여 충실하게 글을 써보겠습니다. 마치 숨겨둔 비밀 친구 한 명에게만 공개하는 내 욕망 자서전처럼요.     아무리 숨기려 해도 한 번 촉발한 우리 욕망은 기어이 어떤 모습으로던 무의식에서 현실로 기어오릅니다. 그것이 꿈이던 말실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R2s0r-M9cqR8HjAyDH-gDNtHZ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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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분석으로 본 차무식 - 일반지덕 &amp;amp; 애자지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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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5:52:48Z</updated>
    <published>2026-09-01T06:5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一飯之德，必償，睚眦之怨，必報 (일반지덕 필상, 애자지원 필보) &amp;ldquo;한 끼 밥을 얻어먹은 은혜도, 아주 작은 원한도 반드시 갚는다.&amp;rdquo;  옛날 옛적, 춘추 전국시대 중산국(中山國)이라는 나라가 있어. 하루는 왕이 신하들을 모아 놓고 성대한 연회를 즐기다가 양고기를 나누는데..  이야기마다 다르나 어떤 곳에서는 고기를 실수로 사마자기司馬子期라는 신하에게 쏟았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KQSiTLenpUhHYTKegouHHQZWM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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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지노 정신분석 리뷰 - 내 마음속 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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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3:46:09Z</updated>
    <published>2026-08-27T06: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저런 핑계로 정신분석 공부를 못하다 보니 이제 제목에 '정신분석'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맞는가 싶습니다만 어차피 무슨 글을 쓰던지 관점은 정신분석일 테니 그냥 두기로 합니다. 철 지난 드라마이지만 늦게 본 덕에 지금 리뷰 써보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았고 시즌 1 &amp;amp; 2 각 여덜개 정도 에피소드가 있지만 크게 기억에 남거나 다시 곱씹어볼 만한 장면은 없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jOx7EtCyrEs68PttRTRC2yuoj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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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일파 일기 - 나는 친일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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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3:09:41Z</updated>
    <published>2026-08-15T06:2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배우 하나로 인해서 갑자기 친일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참교육에 나화진 아내로 나왔던 배우인데 깨끗한 외모로 저도 눈여겨보던 터라 아, 이 친구...&amp;nbsp;기사를 보자 바로 알았습니다.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제가 아는 수준에서 이 논란을 정리하면 배우가 드라마 홍보차 예능에 나왔는데 집안이 4대째 의사를 배출했다는 자랑을 하다가 증조할아버지가 친일 행적을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BNh-vesxKF1FRSZG9-ye4uj2Wk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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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양 문의 -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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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5:57:21Z</updated>
    <published>2026-08-07T05:2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글은 세상을 향해 펼치는 꿈이라기보다는 우리 사랑하는 브런치 작가님들께 보내는 편지라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그게 영화 감상평이던 정신분석 이론이던 제가 글을 쓰면서 느끼는 시선은 인기 작가로서 대중이 아니라, 브런치 작가로서 브런치 작가님들 눈길입니다. 어차피 제가 관심 두는 정신분석이나 야한 내용이 다시 기적처럼 출간되거나 위대해질 이유가 없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vhA25gUIRWPC7j0sCXuESaoRAj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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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문 - 머리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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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1:51:13Z</updated>
    <published>2026-08-06T07:0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울 몬카요 선생이 쓴 &amp;quot;라캉 정신분석 실천&amp;quot;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라깡 선생님이 직접 쓴 에크리가 1차 저작이라면 라깡 선생님 세미나를 듣고 옮긴 사위나 제자 글은 2차 저작입니다. 그럼 라캉을 직접 만나지 못한 이들이 후대에 연구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런 글은 3차 저작이라고 하겠습니다. 3차 저작도 이 책은 번역본이라 4차 저작이라 해야 하나요? 이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8LBBDeI1Ad5S0b8GnTZg5muFJPs.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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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은 자들 - 신경증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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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3:35:08Z</updated>
    <published>2026-07-30T02: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현병을 앓고 있다 말씀하신 브런치 작가님들께 연락을 주욱 돌렸으나 대부분은 응답이 없으시고 일부는 대화 중에 진전이 없어서 매거진 다음 화를 발행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기다리는 중에 조현병 작가님들 글을 틈틈이 읽고 있습니다. 글은 크게 세 부류입니다.  1. 조현병에 대한 의학 지식 정리 2. 환상이나 환청에 대한 기록 3. 조현병자로서 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bVm1ITbhrjjHPr3JPe5ob_VUR0I.jpg" width="3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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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지 않은 자들 - 진실을 아는 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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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21:57:05Z</updated>
    <published>2026-07-20T02:0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작가도 작가라면 여기 있는 우리는 모두 글을 쓴다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방진 소리일 수도 있지만 우리가 쓰는 글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입니다. 하찮게 제목 장사로 어그로 끌거나, 정성이 들어간 글이라도 고통을 이겨낸 감동 수기, 예쁜 고양이 사진, 특별한 외국에서 여행한 수필 정도로 대부분 그 결말이나 과정이 뻔합니다. 정상이라고 일컫는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de5eonl9NbnC5nyWsXlcVBJau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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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기표 이론 - 내가 만든 이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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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3:57:51Z</updated>
    <published>2026-07-17T05:2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분석이라는 학문 자체가 100년 겨우 넘은 신생학문이며 과학으로 출발해 철학 혹은 문학 실천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과학자인 의사들이 초기 대거 유입했다가 지금은 (특히 라깡 이후) 철학자들이 다루는 분야가 되었습니다. 일부는 이런저런 연유로 사이비 과학이라고 학을 떼고요.  태생이 이런 데다가 중간에 의견 대립이나 가설 변경을 핑계로 나뉜 정신분석 분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gScROsaZc7F10JbB6762lLTw0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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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드보이 분석 리뷰 - 욕망, 금기, 환상, 결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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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22:32:28Z</updated>
    <published>2026-07-16T03:1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깡을 연구한다고 인터뷰에서 본 적은 없지만 라깡 정신분석 이론을 착실하게 구현한 감독을 꼽으라면 홍상수, 박찬욱, 황동혁 이 셋을 떠올리게 됩니다. 홍상수는 흥행보다는 예술가로 대접받고 황동혁 초대박 &amp;lt;오징어 게임&amp;gt; 은 재미에 더 중점을 둔 작품이니 그 중간에서 예술과 흥행 모두를 겸비한 박찬욱 영화 중 &amp;lt;올드보이&amp;gt;를 정신분석 측면에서 리뷰해 보겠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DzAhfxumXx2c_5iQV3xfkvQ5aTQ.jpg" width="29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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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냥 팔이 소녀 - 분석 리뷰 - 환상을 이용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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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3:19:48Z</updated>
    <published>2026-07-14T07:1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렵게 얻은 늦둥이 딸네미가 있습니다. 아직 말을 잘하지 못해 사용하는 단어는 열 가지 남짓하지만 그 안에서 자신이 욕망하는 것을 신통하게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배가 고프다고 손가락을 입에 넣으며 먹을 것을 달라고 하는 모습이나 입맛을 쩝쩝 거리며 간식이 당긴다는 입모양, 재미있는 놀이는 한 번 더 하자고 검지를 쫙 펴서 1을 만들어 아래위로 흔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QocNzKZzsKFlRSOsid_1FvxU6W4.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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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 끝줄 소년 - 분석 리뷰 2 - 시나리오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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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03:49:47Z</updated>
    <published>2026-07-14T01: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넥플릭스 연작 &amp;lt;맨 끝줄 소년&amp;gt; 속 등장인물 허교수 (최민식 분)는 선생이기 전에 작가라 스스로를 좌표 찍지만 20년째 새로운 기표를 만들어 내지 못해서 괴로워합니다. &amp;quot;작가&amp;quot; 홍수 시대라는데 (브런치 때문이라고 혀를 차는 분들도..) 허교수는 작가라는 단어를 욕망하고 다른 작가를 질투하다 삶이 다 망가집니다.  하지만 허교수 특기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k6YbjdEUGvll21ck2b5IxyEitv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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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상 일기 - 상상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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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2:28:56Z</updated>
    <published>2026-07-05T04: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절뚝거리며 침실을 내려올 때마다 내 인생은 어쩌다 이렇게 궁색한가? 지난 선택들 중에 무엇을 돌이키면 이 실패를 피할까 상상해 봅니다. 하지만 시간을 돌이킬 수 없다는 자각이 들면서 그런 쓸데없는 환상 여행은 바로 멈추고 어떻게 던 사업을 살릴 방법을 찾자 고개를 돌립니다.  스스로 큰 사업을 일군 이들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제가 보기에 성공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fV%2Fimage%2FFQH0rVzzhg8ib9_yuaiAzBUNgw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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