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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X민수 ㅡ 변민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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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uxminx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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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LG전자 UXer &amp;middot; 멘토 &amp;middot; 저자 &amp;middot; Design with capital D &amp;middot; 자기계발 &amp;middot; 갓생 &amp;middot; UX Creator &amp;middot; UX Cartographer</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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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5T09:51: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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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 완벽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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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8:00:09Z</updated>
    <published>2026-07-31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벽주의라 불리는 정지가 있다. 움직이지 않는 이유를 &amp;quot;아직 준비가 안 됐다&amp;quot;고 말한다. 과연 그뿐일까? 이것은 어쩌면 큰 문제일 수도 있다. 전혀 다른 두 상태가 같은 말로 표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 하나는 실제로 무언가를 계속해서 쌓고 있고 아직 완성이 안 됐다는 뜻이다. 다른 하나는 어떤 원하는 조건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뭐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Bh5qy5FgxjpVS8OY_ctJP-FT5y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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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일요:종료] 유엑서로 일하고 싶어요 #123 - 도착하지 않은 사람의 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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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23:00:25Z</updated>
    <published>2026-07-29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연재의 제목은 한 번도 당연하지 않았다. 출판사가 처음 기획한 제목은 『UX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였지만, 나는 네 차례에 걸쳐 『UX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를 제안했다. 이 책의 독자는 이미 일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출판사의 의사를 따랐고, 책이 나온 뒤 다소 예상했던 반응을 마주해야 했다. 제목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GaiqEY8a-dkVssteMRqN05729wg.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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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은 어쩌면 빼기다 -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을 버리는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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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14:45:26Z</updated>
    <published>2026-07-29T14:4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됐다. 나는 왜 배울수록 더 무거워지는가. 답을 찾다가 만난 건 반대의 방향이었다. 배움은 쌓는 게 아니라 덜어내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더하는 학습, 비우는 학습  우리는 학습을 쌓는 일이라고 배운다.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자격증을 따고, 무언가를 자신의 안에 채워 넣는 행위. 그래서 배움이 많은 사람은 아는 게 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fippKDlfNFzhL2kDAItq8Ao_m4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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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일요] 유엑서로 일하고 싶어요 #122 - 받은 것을 앞으로 넘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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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23:00:13Z</updated>
    <published>2026-07-27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움은 돌려받는 게 아니라 앞으로 흘려보내는 것이다. 영미권에는 이를 가리키는 말이 있다. Pay it forward, 받은 호의를 베푼 이에게 갚는 대신 그것을 필요로 하는 다른 누군가에게 건네는 것.   도움의 방향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빚진 기분이 든다. 갚아야 한다는 감각. 그래서 대부분은 그 사람에게 되돌려주려 한다. 당연한 반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L_yAXB6r400LsEJgpYK1CRrW4To.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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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면 될까요 - 옳은 일을 포기하게 만드는 그 한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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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9:00:15Z</updated>
    <published>2026-07-27T09: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에서 아주 자주 들을 수 있을 그 대사.   세상에는 값을 매길 수 없다고 믿었던 것들이 있다. 정직, 배려, 최소한의 염치 같은 것. 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는 그런 것들 앞에 조용히 계산기를 놓기 시작했다. &amp;quot;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amp;quot;라는 말은, 사실 &amp;quot;그럴 만한 비용을 감당할 가치가 있나&amp;quot;라는 질문의 완곡한 번역이다.   윤리와 도덕이 여전히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aRe-5uA1Q8fuRy1jJk5brHMc_y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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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일요] 유엑서로 일하고 싶어요 #121 - 멘토가 되며 배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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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1:00:05Z</updated>
    <published>2026-07-25T0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멘토링은 베푸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아는 것을 나눠주고, 경험을 전달하고, 방향을 알려주는 일. 그런데 막상 해보니 방향은 종종 반대였다.  멘티에게 설명하려다 내가 부족하다는 인식을 하는 순간들이 더러 있었다. 당연하게 쓰던 말이 갑자기 낯설어졌다. 그런 순간들은 내게 새로운 배움이었다.   회사 밖에서 보인 것  회사 안에서의 배움은 맥락이 고정되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T0gmE9wCEX2Ez830ddyoZD_08zM.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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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면 증후군의 역설 - 믿음의 저울은 왜 나에게만 기울어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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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23:00:30Z</updated>
    <published>2026-07-23T23: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믿음의 방향이 틀렸다는 것을 알아채는 순간,가면은 벗겨지지 않고도 가벼워진다.  가면증후군은 흔히 자기 불신의 문제로 설명된다. 능력은 있는데 스스로를 못 믿는 상태, 언젠가 실체가 드러날까 두려운 상태.  그런데 이 설명에는 이상한 틈이 하나 있다. 나에 대한 불신이란 결국, 다른 사람은 나를 믿을 수 있어도 유독 나만은 나 자신을 믿지 못한다는 뜻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2Tk56ap0FDqq8AYxPw67DsITJd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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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일요] 유엑서로 일하고 싶어요 #120 - 멘토링 vs. 조력자 증후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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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23:00:11Z</updated>
    <published>2026-07-22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멘토링을 오래 하다 보면 한 번쯤 마주치는 질문이 있다. 나는 위선자인가, 멘토인가. 이 질문이 불편한 이유는 틀린 것 같지 않아서다. 그런데 나는 이 질문 자체가 잘못된 전제 위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채무냐, 선택이냐  논리는 얼핏 타당하게 들린다.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고, 그 사람에게 돌려주지 않았으니 위선자 아니냐고. 그러나 이 논리는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HaX7u2v33qcNcqV9G2O3xY2scAg.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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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져 버린 멘토님 - 지속가능성에 대한 조용한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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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5:53:20Z</updated>
    <published>2026-07-21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쁨은 누구에게나 온다. 우선순위 0의 존재도, 언젠가는 누구에게나 온다. 아이가 태어나고, 부모가 아프고, 삶의 무게중심이 갑자기 옮겨가는 일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벌어지는 사건이 아니다. 효율을 찾아 떠나는 것도 사실은 합리적인 선택이다. 들인 에너지에 비해 돌아오는 게 적다고 판단되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건 나무랄 일이 아니라 당연한 셈법이다.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_Rs9Eo0XCA4qucCeJwmSC9BmXJ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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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일요] 유엑서로 일하고 싶어요 #119 - 질문이 나를 키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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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23:00:15Z</updated>
    <published>2026-07-20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멘토는 답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다. 그보단 어쩌면 질문을 많이 해온 사람에 가깝다. 그 차이를 몸으로 이해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누군가에게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게 된 날, 나는 내가 쌓아온 것이 지식이 아니라 질문의 역사라는 걸 깨달았다.   하소연의 자문자답  호기심은 많은 나이기에 나 역시 처음에는 궁금증 투성이었다. 왜 이렇게 설계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a34FjoGkWhxAlKGlnrZORd2PJ90.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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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트폴리오는 보는 게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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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23:00:21Z</updated>
    <published>2026-07-19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만들겠다는 것은,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디자인(d/D) 취준생이 노션 페이지를 또 수정한다. 컬러는 이게 맞나, 글씨 크기는 적당한가, 작업물 순서는 올바른가. 마감이 일주일 남았지만 아직 80%에 불과하다. 불안이 자리 잡는다. 완벽하지 않으면 합격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이 불안이 가장 큰 위험이다. 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rLuvxg3HTZpbEZB9LuboQJrNa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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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일요] 유엑서로 일하고 싶어요 #118 - 멘토의 자격을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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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1:00:05Z</updated>
    <published>2026-07-18T0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UX에는 공인된 자격증이랄 것이 없다. 그렇다면 UX 멘토의 자격은 또 누가,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결국 경력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밖에 없다. 연차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멘토로 불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력은 시간의 증명이지, 가르침의 증명이 아니다.   자격의 공백  UXer가 되는 데 필요한 공인 자격증은 없다. 디자인(d) 관련 학위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vJis4L5NbzciJxGjFIRAt3Xmrzs.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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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 경쟁력, 누가 매력적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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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23:00:12Z</updated>
    <published>2026-07-16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벽함을 보여주겠다는 말은,불완전함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말과 같다.  면접 대기자가 화면을 켠다. 화면 너머는 공백이다. 링크를 다시 확인한다. 시간이 맞다. 하지만 면접관들은 어디에도 없다. 혹은 한참을 늦게 나타난 면접관들의 표정에서 나에 대한 반가움을 찾을 수 없다. 이전 면접이 길어졌다고 하지만 나는 아까부터 이미 당황 중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zcECNCWMPhMuaGNC0qtuPkrHz7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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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일요] 유엑서로 일하고 싶어요 #117 - 내 경험이 누군가에게 닿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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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23:00:12Z</updated>
    <published>2026-07-15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멘토링을 시작하기 전, 한 가지 질문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내가 겪어온 것들이 과연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 이 호기심은 생각보다 금방 사라지지 않았다. 이후 멘토링을 거듭할수록 이 질문은 더욱 가깝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의구심의 정체  처음 멘토링 자리에 앉았을 때, 상대방이 기대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게 부담스러웠다. 내 경험은 특정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bFDcDuXCUrDy4ukF633N0qT3KT0.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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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의 순리 - 경력자를 왜 우대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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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23:00:23Z</updated>
    <published>2026-07-14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력이 높아진다는 말은,책임의 무게가 달라진다는 말과 같다.  회사원들은 자신의 경력을 시간으로 센다. 5년 경력, 10년 경력. 년 수로 측정된 경력은 계단 오르기처럼 느껴진다. 각 단계마다 조금씩 높아지고, 경험이 쌓이고, 급여가 올라간다. 하지만 진짜 변화는 년 수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일어난다.  화장으로 치면 세안과 베이스가 잘 깔린 상태라고 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gOFVIDVe2oIevqAIFoCBzIpTip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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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일요] 유엑서로 일하고 싶어요 #116 - 더 나은 질문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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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23:00:17Z</updated>
    <published>2026-07-13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UX를 배운다는 것은 답을 모으는 일이 아니다. 더 좋은 질문을 향해 나아가는 일이다. 그 차이를 일찍 알았더라면, 나는 훨씬 덜 헤맸을 것이다.   질문을 아꼈던 날들  처음 UX를 배우던 시절, 나는 질문을 아꼈다. 모르는 게 드러날까봐, 너무 기본적인 걸 묻는 것처럼 보일까봐. 선생님이나 교수님이 말을 마치면 고개를 끄덕였고, 미처 이해하지 못한 부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89-h2X1Arh5KWxeBzntr2lmrD1w.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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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회사라는 허상 - 주니어 UXer가 놓치고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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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0:28:04Z</updated>
    <published>2026-07-12T23: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나온 지 3개월 정도 된 신입 UXer가 있다. 대기업이라 불리는 곳에 입사했는데, 기대와 현실의 괴리에 적응하지 못한다. SNS에서는 여전히 '좋은 회사' 이야기가 떠돈다. 덜 바쁜 회사, 복지가 나은 회사, 성장할 수 있는 회사. 그 목록 앞에서 자신의 회사는 자꾸 초라해 보인다.  그는 모르고 있지 않다. 그런 회사를 찾는 것이 모두의 화두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nbA0iwn6Hi14hi9A8RQaLZL-k6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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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일요] 유엑서로 일하고 싶어요 #115 - 질문이 먼저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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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1:00:04Z</updated>
    <published>2026-07-11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바른 답을 찾으려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생각보다 올바른 질문을 찾으려는 사람은 드물다. UX 일을 하다 보면 이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는 걸 자꾸 실감하게 된다.   답부터 찾는 함정  처음 UX를 시작했을 때, 나 역시 답부터 먼저 떠올렸다.  사용자가 이 버튼을 못 찾는다면 버튼을 크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 이탈률이 높다면 화면을 단순하게 바꾸면 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k6-hE6plBKpsbKzSGKk-jt0dRBE.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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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종류의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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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23:00:05Z</updated>
    <published>2026-07-09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같은 자리라 다행인 사람과, 다른 자리라 다행인 사람.  같은 자리라 다행인 사람은 잘하고 좋다. 다른 자리라 다행인 사람은 못하고 나쁘다. 그런데 이상하다. 그 잘함과 못함, 좋음과 나쁨을 결정한 건 누구인가. 기준은 어디 있는가.  됨됨이는 고정된 게 아니라, 어디에 놓이느냐가 드러낸다.   잘함은 맥락이 결정한다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2TdXOraIYFZeZMA4UHJIls79c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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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일요] 유엑서로 일하고 싶어요 #114 - 모든 답변이 같을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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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23:00:05Z</updated>
    <published>2026-07-08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UX 커리어 질문에는 정답이 없다. 정확히 말하면, 하나의 정답이 존재할 수 없는 구조다. 그런데도 인터넷 어딘가에는 늘 같은 답변이 넘쳐난다.   질문은 같아도  UX 디자이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의 사정은 제각각이다. 그래픽 디자인 배경을 가진 사람, 개발자로 일하다 전향을 고민하는 사람,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y1gJ_4GMNB6bOeN4cxyGwGVp64s.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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