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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린다에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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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조현병을 앓고 있는 엄마를 15년째 돌보며,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아등바등 살아가는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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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2T16:58: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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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정받지 못한 곳에서는 더 이상 있을 이유가 없다 - 퇴사를 결정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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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05:06:22Z</updated>
    <published>2022-12-15T10:4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짐 정리를 시작했다 처음 입사했을 때 사무실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내가 사 왔던 중고 냉장고 냉장고 가득 들어있던 짐을 비우고, 묻어있던 먼지들을 닦아냈다.  큰 짐을 들어내니 사무실에 빈 공간이 눈에 띄면서, 내가 이곳을 떠난다는 실감이 제대로 났다. 결국 혼자 불 끄고 나오면서 단단했던 마음이 뭉그러져 눈물이 났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pD%2Fimage%2Fpf5S4T6kx79-7MDSoLFMOFpb7P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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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여러우물을 파는 사람이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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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4T12:07:33Z</updated>
    <published>2022-12-08T14:3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을 파라.&amp;rdquo; 하던 일을 자주 바꾸면 성과를 내기 힘들어,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속담이다.   나는 한 우물만 파지 못했다. 내 인생에 우물은 하나일 거라고 생각하며 선택한 전공은 내 길이 아니었다. 선교사가 되고 싶었지만, 내 안에는 타인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마음이 부족했다. 누구보다 내 길이라고 진지하게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pD%2Fimage%2Fc1Rjk2nAjBhFcDjSMYR8NtsSWh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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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효녀 코스프레 중이다 - 남들이 보기에만 효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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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08:56:47Z</updated>
    <published>2022-12-08T14: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OO아, 엄마 여기 두고 가지 마! 엄마 여기 아무도 모르고 낯설어! 제발 두고 가지 마! 버리고 가지 마!&amp;quot; 아직도 엄마의 눈물 섞인 울부짖음이 귓가에 들린다. 엄마가 요양병원에 가던 날, 엄마는 혼자 두고 가지 말라고 병동이 다 뒤집히도록 난리였다. 엄마를 뒤로하고 돌아오는 길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산속에 있는 병원이라 셔틀버스도 일찍 끊긴 지 오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pD%2Fimage%2FF97wifXtP8RnBoqGZlXgwDB5f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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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일 중독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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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7T11:13:08Z</updated>
    <published>2022-12-08T14:3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새로움에 설레는 나이인 스무 살. 친구들과는 달리 난 인생의 암흑기라 설레지 않았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 엄마의 병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엄마의 병은 감당 못 할 병원비를 나 혼자 짊어지게 했다. 그즈음부터였다. 내게 일 중독 증세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엄마의 일주일 병원비는 600만 원. 계속 입원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pD%2Fimage%2FUV1-2zijyi5ceIn5dTZvdmUUw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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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2년 반 만에 만나러 간다 2 - 드디어 만나게 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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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3T13:26:28Z</updated>
    <published>2022-12-08T14: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를 못 만난 2년 반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그 사이 나는 거주지를 옮겼고- 이직에도 성공했다  사실 엄마를 만나지 않은 2년 반 동안 엄마에게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어서 나에게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게 사실이다  기존에 엄마를 한 달에 한번 만나러 가면 만나고 나서 내 마음이 너무 무너져 버려서 일주일 동안 몸이 아프거나 우울했다 만날 때마다 점점 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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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2년 반 만에 만나러 간다 1 - 코로나 19로 인해서 가까워도 만나지 못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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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8T14:36:35Z</updated>
    <published>2022-12-08T14:3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 30여 년 짧지만 그 시간 동안 많은 전염병이 오고 갔던 것 같다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모두 무시무시한 전염병이었지만 이 정도로 심각하진 않았던 것 같다  코로나19는 정말이지 이전의 어떠한 전염병보다도 확산세가 강했고 모든 연결과 사람을 단절시켜버렸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병원에 있는 엄마와 더는 만날 수가 없었다 사실 엄마는 일반 병원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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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보호자인 나 - 15년째 환자의 보호자로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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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13:29:01Z</updated>
    <published>2022-12-08T13:2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입원한 지 어느덧 15년이 되었다 그중 못 걷게 되신지는 5년.  병원에서 누워서만 생활하시다 보니, 모든 몸의 근육이 빠져버려서 무엇인가를 씹어먹는 행동도 못하신다 콧물을 끼고 생명만 연명하고 있는지 3-4년.  이미 몸 상태도 좋지 않은 엄마가, 병원에서만 지내다 보면 종종 상태가 악화될 때가 찾아온다 지난번에 응급실에 다녀왔을 때에는 코로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pD%2Fimage%2Fw3SstQMkhrqiBlkR0ck4PZ7pJf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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