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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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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교사와 아이가 함께한 하루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아이들의 말 속에서 순수한 시선과 삶의 반짝임의 순간을 간직하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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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3T22:29: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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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염서 - 8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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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1:00:18Z</updated>
    <published>2026-08-26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염서1. 책을 읽음2. 몹시 심한 더위3. 남녀 간에 애정을 담아 써서 보내는 편지  코로나 때인 것 같다. 그 당시 면역력 약한 80대 엄마랑 살고 있고, 직업이 유치원 교사라 아이들이랑 생활을 해야 하는데 어디를 나가는 것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무서웠다.  '나로 인해...' 이 말이 무서워 정말 유치원 집 유치원 집만 지냈다.  처음에는 불안감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eqNtgUh_9RQi4aNDhih6YUCdE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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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님 - 8월 10일 월요일 -&amp;nbsp;34 &amp;ordm;&amp;nbsp; 아이들을 만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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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1:00:10Z</updated>
    <published>2026-08-24T0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형님1. &amp;nbsp;&amp;lsquo;형&amp;rsquo;의 높임말2. 아내의 오빠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3. 손위 시누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4. 손위 동서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5. 나이가 든 친한 여자들 사이에서 나이가 적은 사람이 나이가 많은 사람을 이르거나 부르는 말.  일주일이라는 방학을 보내고 오늘은 우리 반 아이들을 만나는 날이다. 어떤 모습으로 등원할지 궁금해진다.  띵동~ 띵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egydZGG1BQ_iFtIfEWehGtbux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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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탁본 - 8월 9일 일요일 -&amp;nbsp;32 &amp;ordm;&amp;nbsp; 날씨가 바뀌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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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1:00:17Z</updated>
    <published>2026-08-23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탁본비석, 기와, 기물 따위에 새겨진 글씨나 무늬를 종이에 그대로 떠냄. 또는 그렇게 떠낸 종이. 탁본할 곳에 흡습성(吸濕性) 이 있는 종이를 대고 물을 뿌려 붙인 후 거의 마르면 솜뭉치에 먹을 묻혀 두드리는 습탁(濕拓)과, 흡습성이 없는 얇은 종이를 대고 탁본용의 연한 먹으로 종이 위를 문지르는 건탁(乾拓)이 있다.  우리 동네에는 헌 책방이 있는 배다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Ms6TOd9THCPEA3vGQ7yMrRnpf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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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문가 - 8월 8일 토요일 -&amp;nbsp;36 &amp;ordm; 땀 흘리며 공부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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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1:31:51Z</updated>
    <published>2026-08-22T01:3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문가&amp;nbsp;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  오늘은&amp;nbsp;'그림책 교육지도사 전문가 자격 과정' 마지막 날!! 수업도 들어야 하고 조별과제로 그림책도 제작해야 하고 마지막에는 시험도 봐야 한다.  아침부터 수업을 듣고 있지만 심장은 두근두근... 지난 시간에 배웠던 작가&amp;nbsp;이름도 잘 떠오르지 않는다. 오늘 수업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RUespf2WAGgO2LwUMMPlngKhD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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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들이 - 8월 7일 금요일 -&amp;nbsp;36 &amp;ordm; 후~ 태양을 피하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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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3:08:11Z</updated>
    <published>2026-08-18T13:0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들이집을 떠나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는 일  오늘은 큰맘 먹고 엄마랑 나들이 나왔어요.  매해 한 번씩 크게 다치시니.. 척추 골절로 재활에 신경 쓰느라 집에서만 지내게 되었고 이로 인해 다리의 근육이 많이 사라져 집 이외에 멀리 움직이는 것은 생각도 못했어요.  조금씩 나아지고 놀이터에서 혼자 걷는 것이 되면서 안심했는데... 다시 방에서 넘어지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VHxQHSWbH-rhG-nDKa1H_UYPz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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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지잼 - 8월 6일 목요일 - 35 &amp;ordm; 바람이라도 불어주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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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1:41:06Z</updated>
    <published>2026-08-17T00:3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리는 빗줄기가 매우 가늘어서 안개처럼 부옇게 보이는 비 내리는 빗줄기가 매우 가늘어서 안개처럼 부옇게 보이는 비 먼지잼비가 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조금 옴  오늘 출근 준비를 하면서 늘 틀어놓은 라디오 방송에서 들었던 단어 '먼지잼' 순간 빵에 발라먹는 잼을 생각했다. 그런데 비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라니... 한국인이면서도 내가 모르는 단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yngeKz4cShculyid5qz3KrimB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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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비 - 8월 5일 수요일 -&amp;nbsp;35 &amp;ordm; 계속되는 열대야!! 잠 좀 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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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0:02:26Z</updated>
    <published>2026-08-14T00: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비정신이나 몸이 지쳐 고단함  그림책정원 1937에서 이수지 작가님을 만나고 전시를 보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었다. 그런데 돌아오는 차에서부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밤 새 편두통으로 바뀌었다. 진통제를 먹었는데도 통증이 심한 것은 아닌데 얼얼한 느낌이랄까? 뭔가 깔끔하지 않은 불편함이 계속이다.  그런데 날은 왜 이리 더운 걸까? 바람 한 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OuBFcTxkhpqsYF91O0QXeypUp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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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 8월 4일 화요일 - 35 &amp;ordm;&amp;nbsp;&amp;nbsp;청주는&amp;nbsp;39 &amp;ordm; 란다. 너무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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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15:17:40Z</updated>
    <published>2026-08-12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1. 복된 좋은 운수2.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믓함. 또는 그러한 상태  새벽에 잠깐 잠이 들었다 깼다. 더이상 잠을 잘 수는 없을 것 같아 일어나 씻고 '그림책정원1937'갈 준비를 한다. 간단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엄마 드실 것) 가방을 챙기고 여유롭게 버스 정류장으로 나왔다. 잠시 걷는데도 땀이 송글송글... 오늘 하루도 더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nFr1edqdkJUu08-EWiCAiGEAa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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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렘 - 8월 3일 월요일 - 35 &amp;ordm; 덥다. 더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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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14:44:33Z</updated>
    <published>2026-08-11T14:4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렘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림. 또는 그런 느낌  내일 나는 내일 충북 청주에 간다. (1937년 옛 충청북도청 본관 건물이 [그림책정원 1937]로 새롭게 변화되었다. 그림책을 매개로 모든 연력이 함께 머물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이수지 작가님의 전시가 이곳 [그림책정원 1937]에서 열린다.  '빛나는 아이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0znAMCEEfKiy3YDes8M-sO-lE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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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무 - 8월 2일 일요일 -&amp;nbsp;33 &amp;ordm; 오늘도 또 덥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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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4:39:03Z</updated>
    <published>2026-08-10T14:3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무1. 아무것도 없이 텅 빔2. 무가치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져 매우 허전하고 쓸쓸함  나의 방학 두 번째 날!! 일요일이면 늘 하던 데로... 일어나 물 한잔 마시고 약을 챙겨 먹고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아침 식사를 먹고 정리하고 세탁기를 돌리며 집 안 청소를 시작한다. 청소 후 씻고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 빨래 걸이에 탁탁 털어 넌다. 잠시 소파에 앉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bJ7n2h8FgRbZJd-xnWZWZviam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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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중 - 8월 1일 토요일 - 33 &amp;ordm; 덥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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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1:17:53Z</updated>
    <published>2026-08-07T01:1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중1. 한 곳을 중심으로 하여 모임, 또는 그렇게 모음2. 한 가지 일에 모든 힘을 쏟아 부음  '그림책 전문가 과정' 나의 짧은 여름 방학의 첫날은 '그림책 전문가 과정' 수업으로 시작했다.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이지만 소모임을 통해 토의도 진행해야 하고, 결과물도 시간 안에 나와야 하며 발표까지도 진행해야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PGrfQeMT6h3XrABjRs8OYs9LU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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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치원 입학 하는 날 - 유치원 교사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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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8:40:41Z</updated>
    <published>2026-03-03T08:4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유치원 입학식!! 부모님 손을 잡고 등원한 아이들은 웃음 가득이에요. 새로운 장소이기에 모든 것이 신기해 이곳저곳 궁금한 곳을 기웃기웃 거리기도 하고 든든한 부모님이랑 함께 있으니 내 세상인 것처럼 아이들은 신이 나서 조잘조잘 얘기해요.  입학식이 끝나고 유치원 교실에 들어온 아이들!! 장난감에 기분이 좋아진 아이들은 벌써 엄마 아빠 손을 놓고 장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G3ksCJSP8pECGk_qDWqEn1YS_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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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 머리띠라도 준비해야 하나? - 유치원 교사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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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9:00:20Z</updated>
    <published>2026-02-06T09: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도 사람인지라... 속상한 일이 생기면 풀 때가 필요해요. 이번엔 머리에 꽂혔네요.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머리뿐이라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라달라고 했어요. 긴 머리를 자른다고 하니 미용실 사장님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며 시간을 주시네요. 내 감정이 그러하니 사장님의 권유도 잘 들어오지 않고 '잘라주세요.'라고 해버렸어요.  미용실에서 머리가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EqQjBlXebhd0KlUA-Q1fv0Lna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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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장실 가는 게 미안해요? - 유치원 교사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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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9:00:16Z</updated>
    <published>2026-02-03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치원 수업은 학교 수업처럼 정해진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이 없어요. 아이들이 등원하는 순간부터 1분 1초도 함께 생활하게 돼요.  교사인 내가 없을 때 혹시라고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봐 걱정되는 마음에&amp;nbsp;화장실을 가는 것이 신경이 쓰이곤 해요. 그래서 유치원 교사의 직업병 중에 방광염이... 나 말고도 이런 걱정을 하는 교사들이 있다는 얘기겠죠? 화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wGetK3w4Ivy_C5R0DJZatLGF1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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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은... 선생님도 고기가 좋아! - 유치원 교사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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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1:11:07Z</updated>
    <published>2026-01-08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점심 식사에 김이 나왔어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김!! 다양한 방법으로 김을 싸서 먹어요. 손에 김을 올려 꾹꾹 눌러 김밥을 만드는 아이 숟가락에 밥을 올리고 김을 올려서 집어 올려 먹는 아이 김을 밥 위에 올려 크게 집어 올려 입에 쏙 하는 아이 정말 여러 가지 방법으로 김밥을 만들어 먹어요.  옆에 앉은 우리 아이!! 손바닥에 김 한 장을 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3m724nUoB48y_c0YK5X3nx4Np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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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 좀 믿어봐! - 유치원 교사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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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9:00:22Z</updated>
    <published>2026-01-02T09: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 1일 새해는 가족들과 보내고 1월 2일 아이들을 유치원에서 만났어요. &amp;quot;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7살(6살, 8살) 형님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amp;quot; 아이들에게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맞이했어요.  &amp;quot;선생님 떡국을 먹으면 1살을 먹는 거죠?&amp;quot; &amp;quot;그렇지. 어제 떡국 먹었구나?&amp;quot; &amp;quot;선생님 내가 어제 떡국을 세 번 먹었거든요. 그러니까 10살 축하 노래를 불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LiEhap1wAHGGBKpSjnlFqKLf7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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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은 돼지~ 꿀꿀! - 유치원 교사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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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8:50:17Z</updated>
    <published>2025-11-06T08:5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그림책을 읽고 뒷 이야기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생각이 안난다고 모른다고 하더니 &amp;quot;선생님 나 이거 했어요.&amp;quot;라며 자신이 한 것을 들고 와 보여주네요. &amp;quot;모른다고 하더니 잘 했네. 그러게~ 하면되지?&amp;quot;  옆에서 열심히 그리고 있는 린이! &amp;quot;선생님은 무슨 색깔이 좋아요?&amp;quot; &amp;quot;어~ 선생님은 좋아하는 색이 너무 많은데... 린이는?&amp;quot; &amp;quot;나두요.&amp;quot; &amp;quot;무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bo_t0zfHtgJFwMhaGfyU33oWM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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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 봉지로 독도 사랑을~ - 유치원 교사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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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9:07:22Z</updated>
    <published>2025-10-24T09:0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에요. 아이들과 독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이런저런 자료를 찾고 활동한 것도 여러 개 준비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어할까? 관심 갖고 즐기면 좋겠는데...' 생각하며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기분 좋게 출근했죠.  점심시간!! 센스쟁이 영양사님이 독도사랑 김을 준비해 주셨어요. 글을 아는 빈이가 &amp;quot;독도&amp;quot;라고 읽으니 옆에서 듣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WSwy2OUYUKORGO3hNi6-iEKZt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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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꿀~떡과 너는 꿀떡! - 유치원 교사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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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8:54:30Z</updated>
    <published>2025-10-21T08: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점심 식사 때에는 후식으로 꿀~떡이 나왔어요. 식판에 담긴 음식들을 살펴보더니 빈이는 손가락으로 꿀~떡을 콕콕 찌르며 &amp;quot;선생님 나 꿀~떡 좋아해요.&amp;quot; 라며 찔렀던 손가락을 입에 쏙 넣네요. &amp;quot;그렇구나! 점심 다 먹고 나서 먹자!&amp;quot;  오늘따라 우리 빈이 식사 속도가 느릿느릿~ &amp;quot;빈아 부지런히 먹어야 후식도 먹고 할 수 있겠는데... 어쩌지?&amp;quot; &amp;quot;나 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XOyIPvWWROLMusbw9gLpAqYud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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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 붙이고 와~아~앙 - 유치원 교사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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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0:56:42Z</updated>
    <published>2025-10-20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긴 머리를 빗으며 머리를 자를까 말까 고민합니다. 가을인데 좀 짧게?  단발은 어떨까? 커트를...? 에고 아니다! 조금만 더 길러보고...  오늘도 머리를 빗으며 자르고 싶은 마음을 다독여봅니다. ㅋㅋ  ... 유치원 교사로 만 3세 반을 맡았던 해에 있었던 일이에요. 역할놀이방에서 놀이를 하면 여자 아이들 손에 이끌려 거울 앞에 앉아야 했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Er%2Fimage%2FuIR68lfcEBl865dolSZtgbieZ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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