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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시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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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리 삶에 녹아있는 물건이나 현상, 단상들에 대한 기억과 고찰을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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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12:58: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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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일기34.난 왜 옆집아이의 성적에 동공이 흔들리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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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2:00:05Z</updated>
    <published>2026-10-10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믿음으로 살겠다고, 그리하여 나의 아이도 세상의 기준이 아닌 영성으로 양육하리라고 매일 다짐하지만 매번... 참 쉽지 않다. 주변의 부모들의 교육방식이나 아이의 수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요동친다. 배가 아무리 튼튼하게 만들어졌다한들 거센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 배는 없듯이 말이다.   예배를 통하여 자주 결단하는 것들 중 하나가 아이를 세상적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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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일기 33. Fear is noth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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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2:00:03Z</updated>
    <published>2026-10-03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의 동력이 되어준 하나의 힘이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힘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애석하게도 내 삶을 이끈 것은 8할 어쩌면 그 이상이 두려움이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까지는 남들이 말하는 정상성의 범주 안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거듭난 후에도 나는 자주 성령에 이끌려 살기보다 관성적으로 '두려움'이라는 추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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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일기32. 사람이 기도를 했으면 응답을 하셔야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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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2:00:10Z</updated>
    <published>2026-09-26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들었던 어떤 선교사님의 간증 중 내 뇌리에 깊게 박힌 말씀이 있었다. 하나님의 특기 중 하나가 침묵이란다. 물론 우스갯소리였지만 심히 공감됐다. 농담 반, 진담 반이었으리라.    하나님은 왜, 도대체 왜! 어떤 기도는 들어주시고 어떤 기도는 끝까지 안 들어주시는 걸까? 능력이 간헐적으로 왔다 갔다 하시는 것도 아닐 테고, mbti 첫 번째 알파벳</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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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일기 31. 호텔 뷔페 VS 집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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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2:00:08Z</updated>
    <published>2026-09-19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탐도 많고 식욕이 좋은 나는 어려서부터 뷔페를 참 좋아했다. 눈치 보지 않고 먹고 싶은 음식을 양껏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릴 땐 나이 먹으면 소화 기관도 약해지고 살도 잘 찐다는 어른들의 말이 거짓말인 줄 알았다. 아니, 적어도 내게는 평생 남일일 줄 알았다. 그러나 그것이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거늘 나만 비껴갈 리가.    그러다 보니 뷔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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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일기30. 선교? 그게 뭐죠? 먹는 건가요?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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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0:03:20Z</updated>
    <published>2026-09-12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선교 시리즈에 이은 두 번째이자 마지막 시리즈이다. 선교에 관한 이야기는 자세히 밝히기 민감한 부분이 있으므로 다소 두루뭉술하게, 그러나 솔직하게 작성해보려고 한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 드디어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했다. 단순 즐거움을 위한 여행이 아닌 선교였기에 그 땅의 공기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하나님의 놀라운 일하심을 직접 내 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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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일기 29. 기도가 응답됐다고? 네가 미쳤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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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2:00:09Z</updated>
    <published>2026-09-05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도행전 12장에서 베드로는 헤롯왕에 의해 감옥에 갇히고, 성도는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어느 날 밤, 주의 천사가 나타나 감옥에 꼼짝없이 갇혀 있었던 베드로를 탈옥시킨다.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 나오면서도 꿈이나 환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생각하기에도 말도 안 되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던 많은 사람들은 한 술 더 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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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일기 28. 남의 떡과 눈 마주치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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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2:00:09Z</updated>
    <published>2026-08-29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내가 갖지 못한 것들을 가진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다. 재물, 부와 명예 등등 나는 쉽게 쥘 수 없는 것들을 가진 이들을 보며 나는 그들의 떡을 곁눈질하고 이내 눈이 마주치고야 만다. 내가 갖지 '않은' 것이 아니라 갖지 '못한'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을 보며, 혹은 책을 읽으며 역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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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 이성실 씨의 성실 레시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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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2:00:04Z</updated>
    <published>2026-08-22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한민국 상위 1퍼센트 급으로 성실한 편이라 자부한다. 물론 성실함의 척도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나는 어느 집단에 가나 성실함으로 뒤쳐져본 적은 없다. 성실함으로는 늘 상위 1퍼센트에 들었고(혹여나 오해를 살까 싶어 말해두자면 성적으로는 상위 1퍼센트와 꽤나 거리가 있었다), 어디서나 성실함으로는 늘 칭찬을 듣곤 했다.    예를 들면, 학교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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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일기 27. 무엇에 중독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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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2:00:08Z</updated>
    <published>2026-08-15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의 인간은 무언가에 중독되어 살아간다. 어딘가에 매여 사는 삶에서 벗어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 매여 사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나는 나의 깊은 내면에 무엇이 감추어져 있는지 알 수 있다. 사실은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마주하고 싶지 않아 회피하고자 했던 그것.    예수를 믿으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며 산다고 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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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 글쓰기는 여행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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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02:00:08Z</updated>
    <published>2026-08-08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작가라는 꿈을 품은 이후로 글을 쓴다는 행위는 마치 여행처럼 느껴진다. 아무것도 아닌 상태로 이런저런 글을 쓰고 있는 현재는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로서의 설렘이 가득하다.    여행도 준비과정은 설레지만 막상 떠나고 나면 기대에 못 미치거나 체력적으로 지칠 때가 있듯 막상 작가가 된다면 내가 꿈꾸는 환상과는 거리가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겪어온 모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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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일기 26. 칼 갈아 드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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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2:00:08Z</updated>
    <published>2026-08-01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동네엔 가끔 '칼 갈아 드려요'라는 문구가 보일 때가 있다. 뭉툭한 칼날을 갈아 예리하게 만드는 칼갈이처럼 나도 글을 쓰며 비슷한 훈련을 한다. 뭔가를 베기에 아직은 어설픈 글 실력이기에 매일 생각하고 써보고, 때로는 과감히 수정하며 내일의 내 글이 더욱 예리해지기를 꿈꾼다.    글을 쓰다 보면 문득 머릿속 한편에 떠오르는 물음표 하나가 있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xu%2Fimage%2FxnLg0c6pCe5tl2ejnFh3lwreRE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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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 마음껏 넘어지면 안 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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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7-25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개월 전, 7세 고시라는 단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적이 있었다.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으나 동네 엄마들 모임에 다녀온 지인의 말을 듣고 나니 그 이야기는 딴 나라가 아닌 내 이웃의 이야기였다.    엄마들은 모임에서 자기 아이는 영유(영어 유치원) 출신에 영어 학원도 모자라 과외까지 시키고 있으며, 국어는 벌써 다 뗐다고 했단다. (그런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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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 뜬구름 잡기가 절실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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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2:00:04Z</updated>
    <published>2026-07-18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려다 보면 어떤 글감이 반짝하고 빛났다 펑하고 사라질 때가 있다. 주로 샤워를 할 때나 쓸데없는 공상을 할 때 그렇다.    글쓰기와 상관없는 삶을 살았을 때는 그러한 공상들은 하릴없이 공기 중을 떠돌다 사라지는 헛것들에 불과하였으나 글을 써보기로, 그것도 최소한 일주일에 1편 이상을 완성해 보기로 작정한 날부터 그 공상들은 내가 공상 이상의 것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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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일기 25. 성실이 독이 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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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2:00:04Z</updated>
    <published>2026-07-11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살며 성실한 나의 성격은 한 번도 걸림돌이 된 적 없었다. 걸림돌은커녕 늘 나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장점이었고, 그로 인해 칭찬받는 자리에 자주 설 수 있었다. 세상에서는 나의 성실로 인해 득을 보는 때가 많았지만, 신앙생활을 하다 보니 나의 이런 성격이 득보다는 독이 될 때가 있다.  성실이라는 반짝이는 허울이 덮여 있으면 겉보기에는 꾸준히 신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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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일기 24. 지킬 앤 하이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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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2:00:11Z</updated>
    <published>2026-07-04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나도 모르는 면이 분명히 있긴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해왔지만, 솔직히 이젠 나에 대해 거의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이도 이 정도면 어리지 않고, 그간 내 다양한 면을 봐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내가 모르는 나의 얼굴은 존재한다. 최근 새롭게 발견했는데, 그건 바로 나의 이중적 잣대, 두 얼굴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중적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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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스페어 타임 포비아(Spare time pho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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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02:00:09Z</updated>
    <published>2026-06-27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남는 시간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간이 남는데 할 일이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할 일이 많을 땐 머릿속으로 할 일 리스트를 만들며, 압박감은 느낄지언정 두렵게 느껴지진 않는다. 그러나 아무 할 일이 없는 상황이 되면 머릿속이 백지가 된다.  처음엔 나 스스로가 처리할 일이 많은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이라고 생각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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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어떻게 사랑이 안 변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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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2:00:10Z</updated>
    <published>2026-06-20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봄날은 간다'의 상우는 은수에게 말한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이 대사에서 알 수 있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이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도 한 때 변하는 것은 사람이지 사랑이 아니라 생각해 왔다.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다 보니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고 생각하던 과거의 나에게 '어떻게 사랑이 안 변하니?'라고 반문하게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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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인정하고 결정하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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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6-13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살다 보면 내가 어찌할 수 없는 힘든 상황과 맞닥뜨릴 때가 참 많다. 그런 상황을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 일단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는 것이다. 만약 상황이 인정은 됐는데 뭔가 여기서 더 나아갈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면? 그 상황에서 도망칠 수 있다면 도망 나오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내 경우엔 20대 초중반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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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일기 23. 선교?그게 뭐죠?먹는 건가요?[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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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6-06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나는 선교에 다녀왔다. 나에게 선교란 정말 멀어 보이는 단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선교가 교통사고처럼 내 삶에 훅 들어왔다. 아니, 끼어들었다고 해야 하나?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이거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신호인가 싶은 것들이 있다. 단순하게 우연이라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것들 말이다.  첫 번째 신호, 교회 목사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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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일기 22. 선교 후 2년, 나는 어디로 가고 있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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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5-30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 선교를 다녀왔다. 선교를 떠나기 전, 선교를 통해 비전을 발견하기 원했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꼭 듣기 원했다.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선교지에서 받은 하나님의 말씀은 네 가지였다. 첫 번째는 선교지에서 영혼들을 섬기듯 가족을 사랑하고 섬기라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교회 지도자와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것이었다.    세 번째는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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