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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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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관찰의 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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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00:29: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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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 짓지 못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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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4:11:53Z</updated>
    <published>2026-10-09T04:1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슴 깊숙이 가라앉아있었던 것이  아침에 먹으려고 남겨놓은 복숭아 하나를  흐르는 물에 닦아내다가 갑자기 휘몰아쳐버렸다. 이름을 정할 수 없는 어지러운 감정에 휩싸여  그냥 주저앉았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것. 긴 시간과 함께 묵혀두었던 것. 꺼내고 싶지 않은데 꺼내야만 하는 것.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어느 때는 참 아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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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먼저 내어주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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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1:36:05Z</updated>
    <published>2026-10-03T11:3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궁금해지는 것이 생겼을 때용기를 내어 한번 들여다보고,  그곳에 관심을 두고한 번 더 바라보았더니  어느새 애정이 쌓이고결국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되어 있지는 않았는지.  그로 인해 좋아하게 된 일을 경험할 수 있는작은 기회들이 눈치채지 못할 만큼 생겨나고,  그 기회를 따라가다다른 가능성의 통로를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던 것은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nZ%2Fimage%2F5AN_9e7TttB9Rijzolp9S7UYJa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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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옮긴이의 말 중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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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8:29:37Z</updated>
    <published>2026-09-28T08:0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피 칼 '진실된 이야기'    (책의 해석에 관한 옮긴이의 글은 생략합니다.)    짧은 글이지만, 이 소개의 글을 쓰기 위해 방학 몇 주를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열심히 자료를 뒤지며 보냈다. 내가 좋아하는 소피칼을 한국에 처음 소개한다는 기쁨이 그만큼 컸던 것이리라.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자료를 찾고, 정리할수록 소피 칼이라는 인물에 대한 의혹이 더 깊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nZ%2Fimage%2Fj6wQeVGiTGyX3Rb6zS9I-utwul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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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멈추게 하는 것은 - 아름다움을 알아차리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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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3:20:54Z</updated>
    <published>2026-09-26T03:0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라 필리포 리피. &amp;lt;창가에 있는 남자와 여자 초상&amp;gt;1440년경.목재에 템페라.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르네상스 초상화 갤러리에서.(Gallery 602)  거대한 미술관에서는 수많은 작품을 스쳐 지나간다.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그림.  멈춰 선 순간부터 독특한 구도와 인물들의 무표정, 그림 속 창안의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나만의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nZ%2Fimage%2FErM3zZHtQpkYxjHucZbE1Ha4W9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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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올라는 생각보다 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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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6:42:52Z</updated>
    <published>2026-09-12T16:0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올라는 생각보다 무겁다.  바이올린에 익숙했던 몸이라처음 비올라를 어깨에 올렸을 때악기를 조금 더 아래로 내려야 했다.  턱 아래 어깨에 놓이던 것이가슴 가까이까지 내려왔다.  활도 조금 더 무거웠다. 어디에 힘을 주어야 하는지보다어디에서 힘을 빼야 하는지, 활과 팔의 무게를어떻게 악기에 더 실을 수 있을지, 몸을 어떻게 써야 비올라가 가진 깊은 소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nZ%2Fimage%2F4GRQisn_rLwlrrQ344h3pcGgI9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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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터져버린 25년지기 바이올린 - 소란스런 마음의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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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6:40:30Z</updated>
    <published>2026-09-08T06:4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먼지 쌓인 바이올린 케이스를  깨끗하게 닦고 뚜껑을 열어 오랜만에 악기를 꺼냈다.  사실 지난여름 악기가 잘 있나 열어봤다가  한 부분이 터져있는 모습을 발견했는데  한숨만 쉬다 그냥 무시하고 다시 닫았다.  악기가 터졌다 하면 악기가 말 그대로 터졌다고 이해할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나무로 만들어진 현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은  악기가 살짝 갈라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nZ%2Fimage%2F8bj67t6bQU3L0ztGxWngwAe5-9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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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도구 하나, 관찰. - 수동적인 &amp;lsquo;보기&amp;rsquo;와 적극적인 &amp;lsquo;관찰&amp;rsquo;의 구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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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6:51:56Z</updated>
    <published>2026-09-08T05:5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지식은 관찰에서부터 시작된다.  관찰은 수동적으로 보는 행위와 다르다.  예리한 관찰자들은 모든 종류의 감각정보를 활용하며,위대한 통찰은 &amp;lsquo;세속적인 것의 장엄함, 즉 모든 사물에 깃들어 있는 매우 놀랍고도 의미심장한 아름다움을 감지하는 능력에 달려있다.  만일 우리가 무엇을 주시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주시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주의력을 집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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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놓지 못하는 동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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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3:02:23Z</updated>
    <published>2026-09-05T17: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가닥의 희망을 놓지 못하는 미련은 다르게 말하면 한 가닥의 희망이라도 붙잡고 싶은 마음과 같다.  붙잡고 싶은 마음은 무엇일까.  놓는 순간을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은 것이라면 끝을 받아들이는 데 걸리는 시간일 수도 있겠다.  희망을 붙잡고 있는 것과 미련에 매달려 있는 것은때로 같은 모습일지도.  시간이 지나면같은 마음도 조금 다른 모습으로 남을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nZ%2Fimage%2FP04_JpgJbctq1USV0grU2xzWz6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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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아를 기다리는 씨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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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3:02:23Z</updated>
    <published>2026-08-29T08:5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발아하지 않은 채오랜 시간을 보내는 씨앗들이 있다.  저마다의 시간을 머금고 있다.  어떤 씨앗은 며칠 만에 싹을 틔우고,어떤 씨앗은 겨울을 지나야 한다. 비를 만나야 깨어나는 씨앗이 있고,기나긴 건조함을 지나야  비로소 움직이는 씨앗도 있다.  씨앗의 세계에서는 각기 다른 시간이 흐른다.  아직 사용되지 않은 것들.아직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것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nZ%2Fimage%2FOsLmvfL8FBDj_nTBxC3NKSWV7q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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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콜라주 - 이질적인 생각의 혼합, 그 안에 숨겨진 유연함을 발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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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6:48:26Z</updated>
    <published>2026-08-25T05:5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란스럽고 불안정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끊임없이 반복되면  어느 순간 그 소용돌이 가운데에 우두커니 서서  이 무질서한 것들마저 지루하게 느껴진다. 여러 모순적인 감정들은 접어두고 의식적으로 좋은 습관을 만들어  혼자만의 룰을 정하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유연한 울타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이 지루한 소용돌이 안에서 빠져나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nZ%2Fimage%2Fcp38Bc3h8ZybRzExqukNQLBAxE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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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활용할 경험치가 많다는 것은. - 유연해질 수 있는 필수적 요소가 우리 안에 많이 내재되어 있음을 기억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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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1:11:36Z</updated>
    <published>2024-08-11T15:3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애정했던 메디컬 휴먼 드라마,  &amp;lsquo;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amp;rsquo;.  극 중 메러디스는 어느 예측할 수 없는 경계선에  자주 놓이게 되는 연출 구도인데  그 애매모호한 상황 안에서 계속해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녀의 담백한 독백을 좋아했다.  M. 우리는 의사로서 데이터에 기대어  환자를 치료하고 위험을 최소화한다. 따라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nZ%2Fimage%2FWIs-lT3UKY_u_fVSRnCNXdc7n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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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묘한 능력. - 독서 중,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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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04:06:27Z</updated>
    <published>2024-08-03T00:5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혼탁한 물을 고요하게 하여 서서히 맑아지도록 할 수 있으며, /  누가 가만히 있는 것을 움직여서 생기가 살아나게 할 수 있는가? /   이런 이치를 지키는 자는/ 꽉 채우려 들지 않는다. /  오직 채우지 않기 때문에, /  특정한 모습으로 완성치 않는다.  노자의 (도경) 제15장 중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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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흐의 사용법 - 독서 중,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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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5T00:15:58Z</updated>
    <published>2024-02-28T14:5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음악의 미켈란젤로&amp;rsquo; &amp;quot;바흐는 근본적으로 건축가였다.&amp;quot;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 아프리카 가봉의 랑바레네에 정착한 알자스로렌 출신의 알버트 슈바이처는 페달 피아노로 바흐의 전주곡을 연주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지도자, 오르간 연주자, 의사 겸 선교사였던 슈바이처는 병원의 재정 충당을 위해 순회공연을 다니며 바흐를 연주했다. 성스러운 음악으로 아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nZ%2Fimage%2Fc9saV478ElVTq0TKoe0VF-awJ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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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촌철살인' 명언가, 버나드 쇼 - 독서 중,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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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2T09:36:55Z</updated>
    <published>2024-02-27T10:4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일랜드출신의 극작가 겸 소설가이자 비평가이며, 사회주의로 활동한 버나드 쇼는 20세기 문학가를 중에 가장 많이 인용되는 '촌철살인' 명언가로도 손꼽힌다. 가장 대표적인 그의 묘비명으로 알려진 &amp;quot;내 언젠가 이런 꼴 날 줄 알았지 (I knew if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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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늑한 책방에 호기심 많은 사람들, 모여라. - 우연히 만났던 우리 동네 책방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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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6T09:57:40Z</updated>
    <published>2023-12-18T10:3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동네에 8년 이상을 거주하면서 몇 번의 반복되는 계절을 마주했다. 그동안 자전거를 타고 골목을 누비며 우연히 발견한 연희동에 꼭꼭 숨어 있는 책과 관련된, 몇 개의 보석같이 아늑한 공간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 공간들은 오랜 시간 자신의 고유한 색을 띠며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공간이다. 수많은 상점들의 간판이 내려오고 다시 올라가는 변화 가득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nZ%2Fimage%2FcAAFbPwNOaOWVC7S9Rp_JNtXI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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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 내어 메모하기 - 반복되는 기록의 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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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6:49:53Z</updated>
    <published>2022-08-20T05: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그램을 꽤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하루 중 남겨놓고 싶은 찰나의 모습들을  정말 셀 수 없을 만큼의 양의 사진으로 남겨놓았다. 그중에서도 인스타에 업로드하는 사진들은  대부분 좋았던 기억이 담긴 모습이거나 아름다웠던 순간의 찰나들이다. 사실 좋은 모습은 네모난 프레임 안의 느낌이고 프레임 밖, 그렇지 않은 모습이 하루 중 또는 공간 중에 더 많은 부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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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뉴요커 - 그들이 생각하는 아메리칸드림은 무엇이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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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4:06:33Z</updated>
    <published>2022-07-24T07:4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대수의 에세이 '나는 매일 뉴욕 간다'에서 그는 뉴요커가 되기 위한 조건, 세 가지에 대해 말한다. 첫 번째는 10년 이상 거주하면서 100년의 고독을 맛본 경험. 두 번째는 한두 번의 이혼의 경험. 세 번째는 월세를 못내 집에서 쫓겨나 본 경험. 거기에 만약 홈리스까지 경험을 해보았다면 진정한 뉴요커라고.  '나는 홈리스 빼고 다해봤다. 나의 상처가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nZ%2Fimage%2F9NASpYxluLrRHnIPwJ6tmLl380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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