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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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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글로 쓰는 시간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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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8T05:03: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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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향인의 동반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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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5:38:41Z</updated>
    <published>2026-10-13T05:3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 캠핑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더군다나 10월 첫주는 개천절이 있어서 연차없이 2박 3일로 캠핑 가기 딱 좋았다. 그러나, 인기있는 캠핑장은 예약이 꽉 차있고, 빈자리가 있는 캠핑장은 어딘가 썩 끌리지가 않아 캠핏에서 검색반 수백번 하고 있을 즈음, 남편이 회사에서 옆자리에 앉아 계신 캠핑의 고수님에게 전화 한번 해보겠다고 했다.     캠핑의 고수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cQ%2Fimage%2FY9u4b-r1rB4r2YVWe7_ZSaQCbU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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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마음은 속에 담아둬. -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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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5:06:25Z</updated>
    <published>2026-10-13T03:2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와의 대화보다 혼자만의 사색이 좋은 나는 내향인이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몇몇 개의 모임이 있다.     &amp;lsquo;오늘 일정도 끝이네.&amp;rsquo; 정도로 홀가분하게 집에 돌아오는 만남도 있는 반면 어떤 날은 뒤가 구린 날도 있다.  그 차이는 내가 그 만남에서 어느 정도 입을 벌렸느냐에 따라 달랐다. 내가 우리 아이 자랑 비스물리한 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cQ%2Fimage%2FWXMDDheclQKNACZkNQMNTuuTLy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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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육아는 힘을 빼도록 - 엄마가 키우는 아이보다 스스로 자라는 아이가 매력적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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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12:29:47Z</updated>
    <published>2026-10-09T12:2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일때, 관악산에 올랐다. 서울대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 코스였는데 우리나라 최고 대학교의 위상답게 서울대를 상징하는 구조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때 아이들이랑 서울대의 상징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물었다.  &amp;ldquo;서울대 가고싶어?&amp;rdquo;  아이들은 대답했다.   &amp;ldquo;응.&amp;rdquo;  &amp;ldquo;알았어. 엄마가 보내줄게. 대신 엄마가 시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cQ%2Fimage%2Fh0efUUEZ8tkU_jmIJtcBhIwrAG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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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엔 무엇을 하든 돈이 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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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6:26:28Z</updated>
    <published>2026-09-21T06:2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직업은 초등교사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돈을 벌고 있지만 내 몸의 진액이 빠져나가는 느낌으로 일을 하는 기분이라 월급이 들어와도 쉽게 돈을 쓰지 못한다. 작년에는 주식이 많이 올라 이익금을 믿고 그동안 해보고싶었던 캠핑 장비를 사는데 돈을 썼다. 시장이 좋았기 때문에 돈을 벌었으니 단순히 운이 좋았을 뿐이었지만 일을 하지 않고 돈을 번다는 쾌감에 소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cQ%2Fimage%2FSZbVMMXW78FpZ67hpv0U_F0sV9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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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자립하기 - 어른인척하고 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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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6:04:10Z</updated>
    <published>2026-09-17T06:0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법&amp;lsquo;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내가 범법행위를 하고 싶어하는 것도 아닌데 왜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할까?를 곰곰이 들여다 보았다. 몇 가지 걸림돌이 있었다. 당장 바꾸지 못하는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마음만 먹으면 바꿀 수 있는것들이었다.      내가 그동안 포기했던 것들을 떠올려보면 첫번째 걸림돌은 돈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cQ%2Fimage%2F92p2ZyLgl9bIEqQHZoHeoNHi49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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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틴대로 흘러가는 일상을 위하여 - 복잡한 머릿속을 단순화해봅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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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5:43:14Z</updated>
    <published>2026-09-14T05:4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릿속에 이것저것 생각이 많다. 이번 달 놀러가려면 예약도 해야하고, 가을캠핑은 춥다던데 난방용품들을 구매하려면 또 열심히 서치를 해야한다. 애들 수학이나 영어공부가 시원찮아 이대로 괜찮은지 점검도 하고싶고, 육아서도 읽고 정리해두고 싶다. 불필요한 물건을 많이 비웠지만 아직도 쉽게 어질러지는 우리집은 조금 더 나의 손길이 필요하다. 아이들 옷의 얼룩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cQ%2Fimage%2FF9AzijrpEd40k_r5qtfT8AIuRu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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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을 하는 이유  - 우리들의 여행 스타일이 달라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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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7:31:25Z</updated>
    <published>2026-09-07T07:3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기 전에는 경치 좋은 곳에서 느긋하게 앉아 책을 읽는 여행이 좋았다. 끼니되면 맛집을 가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이야기도 나누는 그런 여행도 좋았다.     아이를 낳고부터는 조금 달라졌다. 이 작은 아이에게 보여줄 세상은 너무 넓었다. 보여줄 것 투성이인 이 세상을 알려주고 싶어 부지런히 짐을 풀렀다 쌌다를 반복했다.      큰아이가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cQ%2Fimage%2F8UZNMBE9jLoeWCvoeqGGVaFqXF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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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건을 쓰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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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5:03:48Z</updated>
    <published>2026-09-03T04:5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초등학생인 아이와 함께 백화점에 갔다가 키보드 팝업이 있어서 한참을 구경했다. 아이는 누를 때마다 딸깍딸깍 소리가 나는 키보드를 사고 싶어했고, &amp;ldquo;나는 이게 너에게 왜 필요하냐,&amp;rdquo; &amp;ldquo;장난감으로 사기엔 가격도 비싸서 엄마는 못사준다.&amp;rdquo; &amp;ldquo;네가 취직하면 그 때 엄마가 선물로 사줄게.&amp;rdquo; 계속 실랑이하다가 어디 구석에서 거의 반값의 키보드를 발견한 아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cQ%2Fimage%2FYTEeRzlkCd5gVR8mTNmDkpM7eX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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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리스트는 못되지만 - 평당 몇천의 그 공간을 되찾았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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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4:43:36Z</updated>
    <published>2026-09-01T03:1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십여 년 전에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사사키 후미오의 &amp;lsquo;단순하게 살기로 했다.&amp;rsquo;라는 책을 선물로 주었다. 미니멀 라이프는 처음이라 신선함을 넘어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소중한 것에 집중하기 위해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는 것. 물건을 정리하는데 들이는 시간과 에너지를 줄여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요즘 가장 나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cQ%2Fimage%2FP5SfHM6-dn0xR0U6EP2EWIvnsX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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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을 시작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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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7:33:12Z</updated>
    <published>2026-08-31T07:5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카프 캠핑 박람회에 다녀왔다. 텐트는 있으니 캠핑의자랑 화로를 구매하러 갔는데 둘러보다보니 Igt테이블도 사게 되었다. 테이블이 필요했는데 이정도면 내가 감당할 가격에 폭과 길이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개미지옥이 된다던 그 캠핑지옥에 내가 들어오고 있었다. 캠핑을 가고 싶다는 욕구는 사실 몇 년 전부터 있었다. 그러나 여러종류의 캠핑용품들이 구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cQ%2Fimage%2FF_ONZvRbMhwL8-f-J1HDB4oRH9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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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가는 대로 있고 싶어. - 집안일은 부업, 육아는 취미. 내 마음대로 사는게 직업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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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5:08:20Z</updated>
    <published>2026-08-30T13: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름은 지독히 더워 호텔에서 한 발자국을 떼기가 힘들었다.  호텔 수영장에서 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다 책을 읽거나 잠이 들거나 했다. 단정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경쾌하게 울리고, 느릿느릿 저녁을 준비하고, 단란하게 식사를 한다.    늘 여행에서 돌아오면 역시 집이 좋다는 생각을 하며 들어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cQ%2Fimage%2FhNe5gVuYW-TnKXpmtA4Y6cdn_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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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 금수저와 흙수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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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10:12:36Z</updated>
    <published>2024-02-13T06:3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돌무렵, 우리는 실내동물원이 있는 키즈카페에 갔다. 남편이 화장실에 간 사이 혼자 아이 이유식을 먹이는데 옆테이블 아빠 두명이 우리쪽을 보며 수근댔다. 사실 무례할 수도 있었는데 그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화장실에 돌아온 남편에게까지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다. 그 이야기인즉슨, &amp;quot;야, 저 아기 좀 봐. 아기가 이유식을 금수저로 먹고있어. 야~ 저 아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cQ%2Fimage%2F9OBAY3u8GC7KJ54pwfSdlH7MX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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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아정신과에서 우리는 - 무수히 많은 선택 속에서 오늘도 선택을 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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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1T23:43:51Z</updated>
    <published>2024-02-10T16:0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아정신과 전문의는 아이의 종합심리검사 결과지를 내밀었다. 감기에 걸렸다면서 코가 막힌 소리로 보고서를 설명해주던 의사의 음성은 느릿했다. 아이가 열여섯개의 검사에서 어떤 상태로 평가되었고 임상심리사는 이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궁금했다. 의사의 설명에 보고서를 따라 읽어가던 중, 한 구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및 상상적 위협에 취약하며 일어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cQ%2Fimage%2F0uWufVj8e0k6mVcTvHUvJZVFX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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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날 갑자기, 분리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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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7T15:30:44Z</updated>
    <published>2024-02-07T09:4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6살 여름 어느날 갑자기. 아이의 내면에서 차곡차곡 쌓여있던 오만가지 불안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다. 심지어 집에서조차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애타게 엄마를 부르는 아이의 목소리에서 아이의 당황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져왔다. 도대체 왜 그런거지. 아무리 태옆을 감아보아도 원인이라고는 그 때 그 일밖에 없었다. 그 한 번의 일 때문에&amp;nbsp;아이는&amp;nbsp;유치원 현관에서 안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cQ%2Fimage%2FvHok49jvji8FtEshG46o9Z4lh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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