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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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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ydears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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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아들에게 쪽지를 쓰며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달리며 생각하고, 삶에서 만난 문장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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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8T23:51: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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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봄은 마음을 내어주는 일 - 엄마가 되어 만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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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6T00:3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사촌동생을 돌보면서아기 보는 일이 참 힘들다는 걸 알게 됐지?같이 놀아주는 것도 쉽지 않고,잠깐 눈을 돌리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고,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도아기가 부르면 다시 가봐야 하잖아.잠깐 돌보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하루 종일 아이를 돌보는 일은 어떨까 생각해 봤니?너희가 그 시간을 보내면서 사람을 돌본다는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_z1_Xp7YZRjxDj78XrZaDSLJCA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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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 - 시간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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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22:53:41Z</updated>
    <published>2026-09-29T22: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우리에게는 하루에 똑같이 24시간이 주어지는데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는 참 다르단다.누구에게나 아침이 오고누구에게나 하루가 끝나지만하루를 보내는 모습은 사람마다 다르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붙잡으면해야 할 일은 자꾸 뒤로 밀려.조금만 놀고 해야지,이것만 보고 해야지,조금만 더 쉬고 해야지.그러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t-58B1ceC5XhtdqBRjg3WQNg9p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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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운 시간은 끝나지 않는다. - 일상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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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22:54:17Z</updated>
    <published>2026-09-27T22:5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추석 잘 보냈니?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이 벌써 끝나서 아쉽지?엄마도 그래.연휴가 시작될 때는 시간이 많아 보였는데맛있는 것도 먹고,이야기도 나누고,웃고 떠들다 보니어느새 마지막 날이 되었네.즐거운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이제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학교에 가고,해야 할 일을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zIgD4ObfJhwpqMOjldm8lg5PMO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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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계절이 함께 있는 시간 - 일상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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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오늘은 16번째 절기, 추분이란다.봄의 절기 춘분에 이어두 번째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가을날이야.추분을 기점으로밤이 낮보다 길어지기 시작한단다. 아직 한낮은 여름처럼 뜨겁지만하늘은 높아진 것 같고아침저녁으로는 상쾌한 바람이 느껴지지?창문을 하루 종일 열어 놓을 수 있는 이 계절이 참 좋구나. 계절이 바뀌는 때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YCwvMPK4y91_fAdze7ktib5pB1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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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나이를 먹고 있구나. - 엄마가 되어 만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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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23:16: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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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 엄마 염색하는 거 처음 봤지?흰머리가 많이 올라와서엄마도 염색을 해야 할 나이가 되었단다. 너희는 아직 염색약을 바른 엄마 모습이그저 웃기기만 하겠지만 엄마는 기분이 조금 묘했어. 예전에는 흰머리가 보이면그냥 나이가 든 사람에게 생기는 거라고 생각했어.막상 내 머리에서하얀 머리카락이 보이기 시작하니까시간이 조금 다르게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2kI-ICJGyVr4tKgS4flIeHR6O3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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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을 잘 살아보렴. - 일상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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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20T22: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주말 잘 쉬었니?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네.학교에 가고,해야 할 일을 하고,친구와 이야기하고,밥을 먹고,집에 돌아와 쉬는 것.매일 비슷하게 반복되는 것 같지만하루를 보내는 마음은 매일 조금씩 다르단다.어떤 날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어떤 날은 괜히 기분이 좋고,별일도 없는데 마음이 무거운 날도 있지.하루를 바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lg45zh_Fpm_SpfzmxvYRDuxx_1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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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을 놓는 연습 - 엄마가 되어 만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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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23:53:23Z</updated>
    <published>2026-09-17T23:5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간섭은 너희의 선택과 행동을 지나치게 통제하는 거고,방임은 너희에게 필요한 관심과 도움을 주지 않고그냥 내버려 두는 거야.엄마는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일이 참 어렵다는 걸 느껴.어디까지 알려줘야 하는지,언제까지 도와줘야 하는지,어디서부터 너희에게 맡겨야 하는지 말이야.엄마도 매번 정답을 아는 건 아니야.너희가 어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GYrBaJ1dV0REtrxoW1ftd-6unY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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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우리는 자라고 있다. - 나 자신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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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요즘 무화과가 제철이야.엄마가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라지금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해. 어릴 때는 &amp;lsquo;저런 걸 왜 먹나&amp;rsquo; 싶었는데이제는 없어서 못 먹어.매력 넘치는 과일의 여왕이야. 무화과를 먹다가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어.무화과라는 이름은&amp;lsquo;꽃이 없는 열매&amp;rsquo;라는 뜻을 가지고 있단다.그런데 꽃이 없는 게 아니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YN67Sj7P8Ks-a0AbestNadPDm9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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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일 없는 날이 참 좋다. - 일상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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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22:43:31Z</updated>
    <published>2026-09-13T22:4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엄마는 너희가 그냥 참 좋다.요즘 부쩍 그래.학교 갔다 와서 밥 먹고,각자 할 일을 하고,웃고 떠들다가별것도 아닌 일로 투닥거리기도 하고.누가 보면 특별할 것 없는 하루야.엄마는 요즘 이런 평범한 날이 참 좋더라.예전에는 좋은 날이라고 하면뭔가 특별한 일이 있는 날이라고 생각했어.맛있는 걸 먹으러 가거나,여행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fJGewoHxrdD13Alo6k-dQs30wl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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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은 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든다. - 사람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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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너희들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거야.학교에서 친구를 만나고,좋아하는 일을 함께하는 사람도 만나고,뜻밖의 인연을 만나기도 하겠지. 그중에는 가까이 지내면 좋은 사람도 있고,조금 거리를 두는 게 좋은 사람도 있을 거야.사람을 많이 만나다 보면 어떤 사람을 믿어야 할지,누구와 가까이 지내야 할지 고민되는 순간도 생긴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pyYEOIkAJV5-yNQsTtiZxgsv9X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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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있는 건 괜찮지만 마음까지 혼자일 필요는 없다. - 사람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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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22:58:43Z</updated>
    <published>2026-09-08T22:5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사람은 쉬운 듯하면서도 참 어려워.내 마음도 내가 잘 모를 때가 있는데다른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다 알겠니?나와 생각이 다르고,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기도 하고,어제는 가까웠던 사람이오늘은 조금 멀게 느껴지기도 하지.별것 아닌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피곤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그래서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5T6VZorXKavvm96Hp1ZJESCjrO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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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다. - 시간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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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22:21: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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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오늘은 백로야.&amp;lsquo;흰 이슬&amp;rsquo;이라는 뜻이야.백로는 24 절기 중 열다섯 번째 절기야. 이 무렵이면 밤 기온이 내려가면서풀잎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고 해.요즘은 계절을 느끼기가 참 어려워졌지?여름이 끝났나 싶으면 다시 더워지고,가을이 왔나 싶으면 또 여름 같은 날이 이어지고.기후가 변하면서 예전처럼 계절의 경계가 또렷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_JPjm-PFtxJXuUV2JVksVRRZZ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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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유의 &amp;lt;드라마&amp;gt;를 A로 만든 사춘기 소년 - 나 자신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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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23:04:02Z</updated>
    <published>2026-09-03T23:0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대한 아들,가창 수행평가 A 받은 거 축하해!엄마는 네가 설렁설렁하는 줄 알았는데며칠 전부터 엄마도 흥얼거릴 정도로 연습하는 걸 보니나름대로 신경 쓰고 있구나 싶어 대견했어.선생님, 참 너무하신 거 아니니?아이유의 &amp;lt;드라마&amp;gt;라니&amp;hellip;극강의 고음이 있는 노래를진성으로 불렀다가 가성으로 바꿔가며 곧잘 하던걸?변성기 전의 또랑또랑한 목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iORGkT2FCxMSMSqBTovudZSvJH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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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억울함보다 먼저 돌아볼 것. - 문제를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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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02T22:1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대한 아들,억울한 마음이 들 때가 있지?내가 하지 않은 일로 오해를 받기도 하고,내가 선택하지 않은 일 때문에부당한 일을 겪기도 하지.그럴 때는 정말 억울해.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싶고,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한참 생각하기도 해.모든 힘든 일이 억울한 일은 아니란다.내가 선택하지 않은 일로부당한 일을 당했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_z1Se2aXO-qgpl1CDjfTF2bI42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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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멀리 달려온 사람은 어제의 나보다 달라진 나였다. - 달리는 엄마_러닝의 통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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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15:07:11Z</updated>
    <published>2026-09-02T15: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엄마가 러닝을 막 시작했을 때,&amp;quot;100번은 뛰어봐야겠다&amp;quot;라고 했던 거 기억나니?처음에는 100번이나 달릴 수 있을까 싶었어.오늘, 드디어 100번째 달렸어.&amp;quot;100&amp;quot;말로 하면 짧은 숫자인데 그 안에는 엄마의 시간이 참 많이 들어 있더라.처음보다 달리는 속도가 빨라졌고, 몸도 조금 가벼워졌고, 잠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Y8WXJVOic4lX2zFNWJRZmnaZdK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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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가장 사랑스러운 글감 - 엄마가 되어 만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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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0:34:16Z</updated>
    <published>2026-09-02T00: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엄마가 브런치 작가가 된 날, 어제 참 행복했어.주변에서 축하해 주고 함께 기뻐해주니 더 신이 났지.엄마를 제일 신나게 해 준 건 너희야.벌써부터&amp;ldquo;엄마, 이렇게 써.&amp;rdquo;&amp;ldquo;저렇게 써.&amp;rdquo;하며 코칭을 해주고엄마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를 조금 들려주었더니 깔깔깔 웃는 너희를 보면서 엄마도 같이 웃었어.엄마의 글은 너희로부터 시작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nhES-CwPr8B6iR6I6PyQk4wNV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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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말은 살아낼 때 내 것이 된다. - 나 자신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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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8:45:40Z</updated>
    <published>2026-09-01T08:4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너희가 그랬지.&amp;ldquo;엄마는 좋은 말을 참 많이 써주는데 우리는 왜 변화가 없지?&amp;rdquo;맞아.엄마가 좋은 말 많이 해주지.좋은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바로 달라지는 건 아니야.엄마도 좋은 말을 많이 알고 있지만안다고 다 실천하는 건 아니거든.'이렇게 해야지' 생각하면서도 또 같은 실수를 하고,'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도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PM_jnQzeJ5iYlBMH8uXkZihaf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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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해낸 만큼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된다. - 러닝의 통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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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8:45: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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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이런 말을 들었어.사람은 해야 할 일을 해내는 자신을 좋아하게 된다고.처음에는 그냥 좋은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 엄마도 그랬더라.러닝을 시작하고부터 엄마는 내가 더 좋아졌거든.좋은 기록을 세워서도 아니고 빠르게 달려서도 아니야.오늘도 나가기로 한 약속을 지켰기 때문이야.달리기 싫은 날에도, 내일로 미루고 싶은 날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vTitpqt66mBmrvbL3xmD29gGbw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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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서를 정하는 힘이 삶의 여유를 만든다. - 시간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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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하고 싶은 일이 참 많지?보고 싶은 영상도 있고, 놀고 싶기도 하고, 게임도 하고 싶고,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은 날도 있어. 해야 할 일도 있지.숙제도 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정리해야 할 것도 있고. 엄마도 예전에는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했던 것 같아.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해야 할 일은 나중에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MpYNsLvmnuyJ6SVaiQtgEohX4H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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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스침에 마음을 쓰지 않아도 된다. - 사람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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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7:51:56Z</updated>
    <published>2026-09-01T07: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브로, 사람 사이를 걷다 보면 어깨가 스칠 때가 있어.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사람이 많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부딪히기도 하지.그럴 때 마음이 불편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야.'왜 저 사람은 조심하지 않을까?'별것 아닌 일인데도 한번 마음에 걸리면 자꾸 생각나. 사람은 저마다 자기 생각과 방향을 가지고 자기 길을 걸어가고 있는 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1L%2Fimage%2Fc49QZvuOsPIu9v1qWJ9JqHTvgC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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