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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병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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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oyful365day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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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소설부문) 수상.  전공이 사나워 야만이 무성한 동네를 오래 연구하고 강의하다 은퇴 후에 세종실록에 푹 빠져서 성군의 진면목을 샅샅이 훑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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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5T04:06: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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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6장 부자들이 부러우면-경청 - 5. 귀가 저리도록 들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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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1:51:43Z</updated>
    <published>2026-08-13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5. 귀를 뜨고서 들어라  사람의 말 속에는 마음이 들어 있다(언위심성&amp;middot;言爲心聲). 그래서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가 보인다.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듣는 습관을 가지면 세상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을 알아챌 수 있다.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을 경청(傾聽)이라고 한다. 경청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자양분이다. 경청은 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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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6장 부자들이 부러우면-독서 - 4. 눈이 아프도록 읽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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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1:52:50Z</updated>
    <published>2026-08-11T0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투자자가&amp;nbsp;선망하는 전설적 투자자들은 누구나&amp;nbsp;성공적 투자의 첫 조건으로 충분한 공부를 꼽는다. 스스로 공부가 미흡하다고 생각되면 절대 투자하지 말라고 말린다.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부지런히 책을 읽어야 한다. 가급적 여러 분야의 좋은 책들을 골라서 춘하추동 쉬지 말고 읽어야 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열심히 읽다 보면 &amp;lsquo;세상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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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6장 부자들이 부러우면-절연 - 3. 자만심과 절연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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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13:22:33Z</updated>
    <published>2026-08-09T01:0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로 앞글을 닫으면서 라이언 홀리데이의 『Ego is the enemy(에고라는 적)』라는 저서와 테리 버넘의 『Mean Markets and Lizard Brains(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라는 저서를 소개하였다.  전자는 에고의 못된 행태와 노림수에 속지 않는 방법이 담긴 책이다. 저자 홀리데이는 인간의 평생을 열망, 성공, 실패의 세 단계로 나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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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6장 부자들이 부러우면-강화 - 2. 자신감을 듬뿍 채워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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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7:33:10Z</updated>
    <published>2026-06-16T10:4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발상 전략에 대한 신뢰가 충분히 쌓였다고 해서 투자 준비가 끝난 것이 아니다. 자기의 자신감을 냉정하게&amp;nbsp;점검해야 한다. 기회가 왔을 때 주저없이 용기를 낼 수 있게 마음가짐이 갖춰져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보는 것이다. 조그만 빈틈이라도 있으면 절호의 기회가 눈앞에 다가와도 두려움에 눌려서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주위에 방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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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6장 부자들이 부러우면-복습 - 1. 지식을 다지고 넓혀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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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9:30:42Z</updated>
    <published>2026-06-11T08:2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의 긴 여정은 세종의 공부법을 본받아 온고지신(溫故知新)을 충실히 따라한 시간이었다. 우리가 온고(溫故)와 지신(知新)에 공을 들여 도달한 결론은 수 백 년 전에 성공률(적중률)이 높았던 역발상 사고와 시세관이 오늘날도 여전히 성공률(적중률)이 높다는 것이다.  가뭄이 길어지면 배를 사들이고(한칙자주&amp;middot;旱則資舟), 홍수가 나면 수레를 사 모은다(수칙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5g%2Fimage%2Fw0tM4ZE10wbLiA2-K2getxEud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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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5장 기회가 지나간 흔적-동력 - 5.&amp;nbsp;급반등의 동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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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10:08:32Z</updated>
    <published>2026-05-10T09:5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을 대는 일마다 성공하거나 돈이 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흔히 &amp;nbsp;&amp;lsquo;미다스의 손&amp;rsquo;이라고 한다. 그리스 신화의 미다스 왕이 만지는 모든 것이 황금으로 변하는 &amp;lsquo;황금 손&amp;rsquo;에서 유래한 말이다.  오늘날은 투자&amp;middot;사업&amp;middot;콘텐츠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만드는 사람에 대한 칭송으로 쓰인다. 원래 신화의 &amp;lsquo;황금 손&amp;rsquo;은 욕심이 과하면 큰 손실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경고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5g%2Fimage%2FiZtpKZKJfeCwwDxDOSRXjy1Fe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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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5부 패배한 승리-천벌 - 28. 천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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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01:02:16Z</updated>
    <published>2026-05-09T10:2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날 아침 일찍 도원은 전날 밤에 작성한 보고서를 가지고 도제조를 찾아갔다.  도제조는 지체 없이 대궐에 들어가 주상에게 보고서를 올렸다.   보고서를 읽어본 주상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정을 풀지 못하다 이내 말문을 열었다.  -이춘발이 가엾고 홍성부도 불쌍하다. 왜인들의 기질이 본래 비열하고 악랄한 줄은 진즉 알았지만 다나까와 기무라도 그럴 줄을 꿈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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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5장 기회가 지나간 흔적-탄력 - 4.&amp;nbsp;불굴의 회복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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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9:44:16Z</updated>
    <published>2026-05-03T01:2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까지 살펴본 코스피의 궤적은 아무렇게나 쓰러뜨려도 오뚝오뚝 일어서는 오뚝이 인형을 연상케 한다. &amp;nbsp;어떤 이유로 인해 코스피가 큰 폭으로 내리더라도 오래지 않아서 직전 고점을 회복하거나 그 이상으로 오르는 패턴이 반복되었기 때문이다.  실패나 부정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원래의 안정된 심리적 상태를 되찾는 성질이나 능력을 전문용어로 회복탄력성(Resilie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5g%2Fimage%2FxdYdPysBF1BmRMTc-wrJ1DtfD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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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5부 패배한 승리-질주 - 27.&amp;nbsp;질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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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01:01:26Z</updated>
    <published>2026-05-02T01:0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원은 나장 스무 명을 불러 모아 다나까와 기무라를 즉시 잡아오라고 시켰다. 열 명씩 두 개 조로 나눠서 곧바로 두 사람의 집으로 달려가 부부를 같이 압송해오게 하였다.  그런데 한 발 늦었다. 나장들이 두 사람의 집에 도착해 보니 의금부로 붙잡아갈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다나까의 집도 기무라의 집도 지키는 하인들만 있고 주인들은 종적을 감췄다. 하인들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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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5장 기회가 지나간 흔적-반복 - 3. 기사회생 반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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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3:52:02Z</updated>
    <published>2026-04-26T03:5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이유로 거의 죽기 직전까지 이르렀다 다시 살아난 경우 기사회생(起死回生)하였다고 한다.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지거나 극적으로 위기를 벗어났을 때 &amp;lsquo;다행(多幸)&amp;rsquo;이라는 의미로 널리 사용된다. 그런데 지금부터 파헤쳐 보려는 코스피의 역사야말로 기사회생의 연속이었다.  &amp;lt;그림 8&amp;gt;은 한국거래소가 온라인을 통해 코스피 차트를 제공되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5g%2Fimage%2F4C8415St3kcbYdvIFiDI5BYoD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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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5부 패배한 승리-경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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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03:38:46Z</updated>
    <published>2026-04-25T00:0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6.&amp;nbsp;경악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더니 세상에 해법이 없는 문제는 없었다. 오전 내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무원이 점심 후에 덕수를 낭청으로 불렀다. -왜구에게 잡혀갔다가 돌아온 사람 중에 왜말을 잘하는 남자를 한 명 찾아보게. -즉시 수소문해 보겠습니다. 덕수는 무슨 지시를 내리든지 우물쭈물하는 법이 없었다. 무원은 덕수의 그런 태도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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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5장 기회가 지나간 흔적-궤적 - 2, 주가지수의 궤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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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3:21:48Z</updated>
    <published>2026-04-19T04: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그림 5&amp;gt;는 1985년 1월부터 2025년 12월 30일까지 약 40년 동안 집적된 코스피 차트를 옮겨온 것이다. 적색과 청색의 봉들이 어지럽게 등락을 반복하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하는 궤적을 남겼음을 알 수 있다. 코스피가 처음 도입된 초기 4년은 차트가 없어서 그림에 포함하지 못했다.  2026년 1월 22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포인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5g%2Fimage%2FNX_wwLzr7vrMH65yqEHi-_iye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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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4부 패배한 승리-누나 - 25.&amp;nbsp;누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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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2:56:13Z</updated>
    <published>2026-04-18T02:4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날 점심시간 직후 의금부 앞에 한 중년여인이 나타났다. 필시 무슨 볼일이 있어 왔을 터인데 문지기에게 다가가질 못하고 한참 동안 대문 주변을 맴돌았다.  -볼일이 있어 왔으면 이리로 오라. 죄인을 만나러 왔느냐? 그제야 여인은 문지기에게 다가가 떨리는 음성으로 용건을 말했다. -어제 의금부 사람이 집에 찾아와서 제 남동생이 여기 갇혀있다고 알려줘서 만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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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5장 기회가 지나간 흔적-화석 - 1. 영원불변의 화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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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5:24:40Z</updated>
    <published>2026-04-15T11:5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범죄가 저질러진 현장에 반드시 용의자의 발자국이 남듯이 주식이 거래된 현장에도 반드시 주가지수가 등락한 흔적이 남는다. 범죄현장의 발자국을 단서로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듯이 주가지수의 궤적을 알면 &amp;lsquo;절호의 투자기회&amp;rsquo;가 주식시장을 다녀간 사실을 알 수 있다.  주가지수는 주가가 등락한 흔적들을 하나로 뭉뚱그려서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흔적은 어떤 일이 진행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5g%2Fimage%2Fc3auQePkXANl1NrpeD6TAs2lt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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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4장 주식시장의 맨얼굴-초격차 - 5. 불가역적 초격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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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14:36:13Z</updated>
    <published>2026-04-11T23:5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함께 살펴본 내용들은 세간에 떠도는 풍문에 의지해 운과 감을 믿고 소액을 투자하는 개인이 자금력&amp;middot;정보력&amp;middot;판단력이 막강한 세력의 적수가 될 수는 없음을 명백하게 깨우쳐준다. 역량 면에서 개인투자자는 세력(큰손)의 먹이가 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성경에서는 양치기 소년 다윗이 돌팔매로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리지만 냉혹한 주식시장에서는 그런 기적이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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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4부 패배한 승리-소나기 - 24.&amp;nbsp;소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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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0:00:54Z</updated>
    <published>2026-04-10T23: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원이 낭청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나장 차덕수가 찾아왔다. 덕수는 무슨 일을 맡기든지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고하여 무원의 신임이 두터운 부하다. 그래서 힘든 역할을 맡아줄 사람이 필요하면 매번 덕수를 찾는데 이번에는 덕수가 제 발로 무원을 찾아온 거였다.  -무슨 특급정보라도 수집하였는가? 무원은 덕수를 가까이 불러서 시선을 맞췄다. -묵사 아랫동네 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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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4장 주식시장의 맨얼굴-실종 - 4. 소신과 끈기 실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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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4:14:27Z</updated>
    <published>2026-04-04T04: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023년 11월 99살로 타계한 찰리 토머스 멍거는 주식시장을 성격이 급한 사람의 돈을 끈기 있는 사람의 주머니로 옮겨주는 거대한 기계장치에 비유하였다. 멍거는&amp;nbsp;미국 태생의 억만장자 사업가이면서 천재 투자자 워런 버핏이 이끄는 워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이었다,  멍거는 주식투자로 돈을 벌려면 주가가 내리든 오르든 매매를 하지 말고 끈기 있게 기다리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5g%2Fimage%2F7voqTuER11x8tDbI01rylbBC6e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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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4부 패배한 승리-난언 - 23.&amp;nbsp;난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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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2:28:47Z</updated>
    <published>2026-04-03T23:5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왕산에 봄기운이 퍼지면서 수성동 계곡을 뻐꾸기 한쌍이 차지했다. 늘 같이 약초를 캐러 다니는 사재와 춘삼은 도성에서 가까운 곳을 목적지로 삼았다. 아침 일찍 광나루에서 배를 타고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 용나루에서 내려 용문산에 들어갔다. 이 골짜기 저 골짜기를 누비며 종일 달래와 두릅을 채취하다 해가 저물어 산에서 내려와 외딴 주막에 들었다. 먼저 투숙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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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4장 주식시장의 맨얼굴-펭귄 - 3.&amp;nbsp;날지 못하는 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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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7:43:02Z</updated>
    <published>2026-03-29T00:2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식투자로 &amp;lsquo;경제적 자유&amp;rsquo;를 얻으려면 주식시장의 먹이사슬을 정확히 이해하고 경쟁상대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함과 동시에 자신의 대응역량을 냉정하게 점검하는 것이 급선무(急先務)라고 생각한다.  급선무란 다른 어느 일보다 먼저 서둘러 처리하거나 매듭을 지어야 할 일을 말하며 영어로 번역하면 urgent priority 혹은 urgent business가 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5g%2Fimage%2FzaI1bxXSLjjx0sdwMt3lZWYygJ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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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4부 패배한 승리-의혹 - 22.&amp;nbsp;의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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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2:09:15Z</updated>
    <published>2026-03-28T00:4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원은 나장을 기무라의 집에 보내 편한 날 편한 시간에 한 번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하게 하였다. 그다음 날 오후에 기무라가 의금부로 찾아왔다. 무원은 주상의 특명으로 자신이 밀무역을 단속하게 된 소식을 기무라에게 알리고 협조를 구했다.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성부와 생언이 없어진 뒤로 국법을 어기고 밀무역을 하는 자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들었소. 기무라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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