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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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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생 축제 탐험가. 본캐는 간호사지만 알고 보면 감정을 나열하는 데에 꽤 재주가 있는 비공인 감정 전문가다. 은근히 철딱서니가 없으나 적당히 감출 줄 아는 분별력을 갖추고 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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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2T12:22: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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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으로 만들어진 나 - 바스락의 금요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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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14:29:50Z</updated>
    <published>2026-06-21T14:2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바스락의 금요문장  눈이 아름다운 이유는 하나의 빛깔을 가졌기 때문이고,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는 완전히 편평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다도 눈도 그 속은 깊고 스스로 제 본성을 알고 있다. &amp;lt;아처&amp;gt; 파울로 코엘료  2. 문장으로 이룬 또 하나의 추억  일요일 아침은 늦잠을 위해 한 끼쯤 거르며 지나가도 좋아 차를 운전하지 못한대도 넌 어디든 갈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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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flower inside 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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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11:21:58Z</updated>
    <published>2026-06-14T09:2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바스락의 금요문장  이제 더 이상 아무도 가지 않는 지도 속의 외딴길처럼 하얗게 말라버린 꽃나무 가지들, 무수한 실패의 기억들이 화려한 꽃나무의 몸속에 고스란히 보존되고 있다. &amp;lt;사물의 뒷모습&amp;gt; 안규철   2. My sentences inside my life      I feel very vulnerable whenever I start to wri</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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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너를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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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08:34:02Z</updated>
    <published>2026-06-07T05:3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주말은 십(詩)니다  &amp;lt;가장 이상한 세 단어&amp;gt;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내가 &amp;ldquo;미래&amp;rdquo;라는 낱말을 입에 올리는 순간, 그 단어의 첫째 음절은 이미 과거를 향해 출발한다.       내가 &amp;ldquo;고요&amp;rdquo;라는 단어를 발음하는 순간, 나는 이미 정적을 깨고 있다.       내가 &amp;ldquo;아무것도&amp;rdquo;라고 말하는 순간, 나는 이미 무언가를 창조하게 된다. 결국 무無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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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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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01:40:55Z</updated>
    <published>2026-06-03T01:2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라라크루 바스락의 금요문장 (2026.05.29)       집은 그렇다. 잠시 자신의 생을 사는 동안 빌려 쓰는 공간이다. 누구의 것도 아니지만 동시에 모두의 것이기도 하다. 그 공간에 수백 년에 걸쳐 여러 사람의 흔적이 남는다. 그 흔적은 차곡차곡 쌓여 그 집의 역사가 된다.      &amp;lt;빛이 이끄는 곳으로, 백희성&amp;gt;       2. 나의 문장  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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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하기 싫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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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21:15:51Z</updated>
    <published>2026-05-25T09: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바스락의 금요문장 (2026.05.22)  나무는 한여름에 더욱 푸르다. 조락을 맞이하는 가을과 동면의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힘을 비축하는 것이다. 전성기를 맞이하면 모든 힘을 끌어모아서 그 운을 더욱 번창하게 가꿀 수 있어야 한다.  안식의 계절에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려면,      &amp;lt;나를 아는 지혜&amp;gt; 발타자르 그라시안  2. 나의 문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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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 있는 호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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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7:37:13Z</updated>
    <published>2026-05-17T13:3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구. 요새 남편이 나를 호칭할 때 제일 자주 쓰는 말이다. 며칠 전에도 마트에 들렀다가 단골이니 특별히 5만 원짜리 문어를 3만 5천 원에 주겠다는 생선 판매대 사장님의 말에 냉큼 넘어간 나를 보고 남편은 또 호구 잡혔다며 혀를 찼다.  겉으로는 그런 게 아니라고 발끈했지만, 사실은 알고 있다. 나는 호구 잡힌 게 아니라 스스로 호구존으로 들어갔다는 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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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고 야트막한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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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11:19:46Z</updated>
    <published>2026-05-17T11:1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오늘도 전국적으로 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서울이 29.5도, 강릉은 30.6도까지 오르며 전국적으로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금세 떨어지니 밤까지 밖에 계신다면 일교차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amp;hellip;.&amp;rdquo;       더위가 5월의 복판을 급습했다, 뉴스에서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xv%2Fimage%2F8KiSy2elNxb-R8LiEOarjyM9xK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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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쪽빛 마음에도 봄바람이 닿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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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12:39:39Z</updated>
    <published>2026-05-10T11:0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불편한 관계의 테두리 안에 머물러 있던 이에게 혐오가 가득한 말을 들었다. 그중 나를 가장 깊게 타격했던 건 내 책에 관한 말이었다. 그는 우연히 책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중 한 부분이 자신의 이야기라는 걸 알아챘다고 날을 세워 말했다. 그 순간, 나는 누구나 쉽게 펼쳐볼 수 있는 책이라는 매체를 이용해 타인을 비난한 사람이 되어 버린 듯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xv%2Fimage%2FKv7F31OL4YrNJFhfdWdh9DYyWh0"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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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싫은 소릴 못하는 사람입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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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15:07:42Z</updated>
    <published>2026-05-09T14: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넌 남한테 싫은 소리 하나 못하잖아.&amp;rdquo;  방심하고 있다가 가슴을 후벼 파는 듯한 말을 들었다. 순간, 내가 심각한 결격사유를 가진 사람인 것처럼 느껴졌다. 분명 나를 깎아내리는 말이라는 걸 알면서도 단 한마디도 맞받아치지 못했다. 입꼬리를 억지로 끌어올리며 어색한 웃음까지 지었으니, 그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만 증명한 셈이었다.  몇 년 전 정문정 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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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장은 못되더라도 (작가 모집)-마감 - 라라크루 15기, 작가님을 모십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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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1:04:15Z</updated>
    <published>2026-04-22T14:0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왕과 사는 남자&amp;gt; 보셨나요?  얼마 전, 친정엄마와 딸과 함께 극장에서 그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삼대가 함께한 즐거운 극장 나들이였지요.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졌을 때, 저와 딸은 눈물로 퉁퉁 불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머쓱하게 웃었습니다. 친정엄마는 그런 우리를 보자마자 &amp;ldquo;창피해서 같이 못 다니겠다.&amp;rdquo;라며 멀찍이 떨어지셨고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xv%2Fimage%2F0nkHUltsWtqdfcUBQsNPsYTEGc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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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라크루 14기 작가 모집 - (마감 12월 2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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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4:50:07Z</updated>
    <published>2025-12-22T04:5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바라보고 가볍고 즐겁게 글을 쓰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친구들의 모임  &amp;lt;라이트라이팅: 라라크루&amp;gt;에서 14기에 참여하실 작가님을 모집합니다.  � 모집인원 : 10명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발합니다.)  � 운영 기간 : 2026년 1월 1일 ~ 2026년 2월 28일  � 참가비 : 없음  � 지원 방법 : 이메일 신청 (lalacr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xv%2Fimage%2FJAq_zO5n0EYY5faUSGMDV5u7au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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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음살 - ● 라라크루 일밤지공 2025.1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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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12:59:11Z</updated>
    <published>2025-12-07T12:5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순우리말 : 웃음살 (웃음으로 얼굴에 번지는 환한 기운)  달콤한 오렌지 머금은 석양 다정하게 고이는 소원 바다에 닿아 버터처럼 녹아내리는 달 특별한 밤에 어울리는 도톨밤 푸근푸근 마음을 감싸는 꿈의 자락  뭘 하느냐고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단어들을 조합하고 있었어요.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하는 저만의 작은 놀이입니다. 하다 보면 어느새 얼굴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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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자 주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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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11:06:24Z</updated>
    <published>2025-12-07T11:0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는 지루했다 그녀는 깜빡이는 커서를 보며 생각했다 일요일의 어둠이 서서히 차올라 창을 다 덮을 때까지       아름다움은 소리 없이 날아갔다 갑자기 닥친 겨울 아침처럼 차갑게 감정이 버석버석 손끝으로 아스러졌다       이게 현실이지 예쁜 샐러드만 먹고 살 순 없으니 다신 안 마신다던 술잔을 예쁘게 들어 올렸다       눈부신 날은 짧았다 그 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xv%2Fimage%2FEW7ZUIs7_oHv2Vxr74tAGz9VgP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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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근심  - ● 라라크루 일밤지공 2025.11.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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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14:14:56Z</updated>
    <published>2025-11-30T14:0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순우리말&amp;gt;한근심 : 큰 근심이나 걱정 이번 한 주는 평소보다 더 분주한 일상으로 피로가 계속 누적되었습니다. 몸이 지치니 보통 때라면 넘어갔을 사소한 갈등도 날카로운 공격처럼 마음에 파고들어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약해질 대로 약해진 마음은 곧 또 다른 부정적인 감정을 끌고 왔습니다.   지금 앞에 닥친 걱정과 내일에 대한 불안. 과연 나는 이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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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에는 따끈한 에세이 잡지 한 권 하세요 - &amp;lt;월간에세이&amp;gt; 12월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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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13:22:31Z</updated>
    <published>2025-11-30T06:3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 깊은 수필문예지&amp;nbsp;&amp;lt;월간에세이&amp;gt;&amp;nbsp;12월호에 제 글이 실렸습니다.  지난여름, 원고를 제안받고 마음 한가득 설렘과 기쁨이 차올랐습니다. 일기처럼 적어 내려오던 제 소소한 일상을 누군가 읽을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준 것만 같았거든요.  얼마 후 &amp;lt;월간에세이&amp;gt;를 주문해 읽어보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과 철학을 아낌없이 풀어놓은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xv%2Fimage%2F-2whRemtcRMmRcnN6wsI1Wj_fS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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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덕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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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4:13:28Z</updated>
    <published>2025-11-23T14:1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 라라크루 일밤지공 2025.11.23.  &amp;lt;순우리말&amp;gt;  무덕지다 : 한데 수북이 쌓여 있거나 뭉쳐 있다  오늘은 모처럼 딸과 극장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딸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amp;lt;위키드: 포 굿&amp;gt;이 드디어 개봉했거든요. 팝콘과 콜라, 오징어까지 양손 가득 들고 영화를 봤습니다. 세계적인 뮤지컬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라 그런지 2시간 17분의 상영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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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 - 코리아실버보이스-브레인트레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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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7:14:24Z</updated>
    <published>2025-11-18T04:2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글벗님들.ㅎㅎ       드높은 가을하늘 수놓은 단풍을 제대로 즐기기도 전에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매서운 바람에 감기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우리 딸 학교엔 독감까지 유행하고 있다니, 모두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ㅎㅎ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하나 들고 왔어요. (소식을 빙자한 홍보&amp;hellip;. 네, 인정합니다.ㅎ)       제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xv%2Fimage%2FYjRwLpGIqSg6My-RIDrWo0tZYL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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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가슴 - ● 라라크루 일밤지공 2025.11.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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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4:25:23Z</updated>
    <published>2025-11-16T14:2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순우리말 공부&amp;gt;  생가슴 : 공연한 근심이나 걱정으로 인하여 상하는 마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휴대전화에 수시로 올라오는 광고에 이끌려 무심코 인터넷 상점을 둘러보다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스니커즈를 발견했습니다.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과 1만 원이라는 믿기 어려운 가격까지. 사지 않고는 못 배길 욕망이 끓어올라 결국 흰색 한 켤레, 검은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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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인이 되기 위한 과정 - ✒️ 2025.11.14. 라라크루 금요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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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1:41:38Z</updated>
    <published>2025-11-16T11:4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바스락의 금요문장 (2025.11.14)       나무가 하늘을 향해 크게 자랄 수 있는 것은 바람에 수없이 흔들리면서 살아기가 때문이다. 냉혹한 바람에 꽃과 열매를 한순간에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뿌리의 힘은 강해지고 시련에 대한 내성도 커진다. 팽나무에게 있어 흔들림은 스스로를 더 강하고 크게 만드는 기반이었다. &amp;lt;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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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실문실 - ● 라라크루 일밤지공 2025.1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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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4:44:43Z</updated>
    <published>2025-11-09T14:4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순우리말&amp;gt;  ☆문실문실 : 나무 따위가 거침없이 잘 자라는 모양  모두 잠든 깊은 밤. 시계추의 규칙적인 발자국 소리를 방해하는 건 오직 창밖으로 드문드문 스쳐 지나가는 차들의 소음뿐입니다. 차분한 시계추보다는 바쁘게 달리는 차의 모습을 닮은 제 삶에도 이렇게 잠깐 멈추는 시간이 있습니다. 멈춤의 시간에는 모처럼 책상에 앉아 글을 씁니다. 문실문실 자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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