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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하루는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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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soyat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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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만성 우울증인 저도 맑은 하늘을 좋아합니다.이메일 : rlathdms9731@naver.com</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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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31T02:49: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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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년간 찾고 있던 답의 실마리를 찾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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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4:17:32Z</updated>
    <published>2026-10-03T04: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가장 많이 고민한 건 왜 살지? 였다. 삶은 지루하기고, 힘들기도, 행복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순간들이 지나가고 난 후엔, 꼭 이 질문이 다시 찾아왔다.  &amp;quot;왜 살지?'  나에겐 죽음이 슬픈 일도 두려운 일도 아니다. 그래서 언제 죽어도 후회가 없다. 그렇기에 나에게 중요했다. 죽음을 선택하지 않기 위해 삶의 의미를 찾아야 했다. 수 백 권의 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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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의 기원책을 읽은 후 (정유정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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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1:10:49Z</updated>
    <published>2026-09-29T01:1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고 가장 처음 든 생각은 이 작가 글 잘 쓴다. 였다. 물 흐르듯 읽히는 책은 아니었다. 계속해서 중간에 끊기고, 읽고를 수십 번 반복했다. 근데 읽을 때마다 긴박함이 느껴졌다. 짧은 문장과 절제된 단어, 빠른 템포 이렇게 끝까지 긴박감을 느끼게 해주는 책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그냥 작가의 글 솜씨에 경의를 느꼈다.  두 번째 든 생각은 작가가 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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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함을 믿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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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0:12:13Z</updated>
    <published>2026-08-18T00:1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나의 큰 단점은 꾸준히 못 한다는 거다. 항상 그래왔다. 흥미가 생겼고, 공부하고, 바로 실행한다. 그러다 점점 잘하게 되고, 그러면 슬슬 흥미가 떨어진다. 그럼 점점 안 하다가 결국 놓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초반엔 잘하다가 결국 내가 제일 못하게 된다. 나중에 1등 하는 친구들은 초반엔 못하더라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가져갔다.  인생을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Ya%2Fimage%2F0WJNL-_MOv2c19goyAzw6w02xPQ.png" width="43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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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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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11:56:27Z</updated>
    <published>2026-08-17T11:5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내가 해보고 싶은 걸 모든 걸 해봤다. 여행, 자격증, 직장, 프리랜서, 사업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걸 해봤다. 인생에 흥미를 찾기 위해서, 근데 찾지 못했다. 무언가 잡을 수 없는 무언가를 갈망하는 느낌이었다. 인생이 재미가 없다.  이런 얘기를 주변에 하면 사람들은 말한다. 네가 빚이 없어서 간절하지 않아서 그래 그래서 빚도 만들어 봤다. 흥청망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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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면서, 내뱉고 싶은 한 가지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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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5:06:53Z</updated>
    <published>2026-07-10T05:0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의 인생을 살면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내 입에서 나왔으면 하는 문장이 있다. 그건  &amp;quot;오래 살고 보니, 이런 일이 다있네&amp;quot;  이 문장을 진심으로 내뱉게 되는 순간을 만나고 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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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을 읽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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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5:04:18Z</updated>
    <published>2026-07-10T05:0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당최 이해를 못 했다 왜 소설을 읽는 거지? 그 허상의 이야기를 왜? 그나마 재미가 있는, 판타지가 있는 책들은 이해가 갔다. 왜냐면 그건 재미있으니까  하지만 이제는 조금 알 거 같다. 소설은 나를 보는 거울 같은 거였다. 책을 읽다 보면 꼭 공감 가고 나 같은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그 인물이 떠나는 여정들을 보며 생각하게 되고 결구 나를 돌아보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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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책으로 유명한 '스토너'를 읽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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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4:58:19Z</updated>
    <published>2026-07-10T04:5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항상 유명하고 누가 추천해 준 책을 읽는 편이다. 글을 읽다가 정말 말도 안 되고, 의미 없는 글을 읽다 보면 화가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인생책으로 유명한 스토너를 읽어보았다.  책은 한 마디로 잔잔한 바다 같았다. 멀리서 바라보면 파도 하나 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무궁했다. 사실 처음엔 너무나도 재미없어서 덮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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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명관 -고래를 읽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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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11:08:37Z</updated>
    <published>2026-07-08T11:0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게 책은 유명하고 항상 도서관에서 대출되어 있는데, 후기를 찾아보려고 하면 없다 그래서 짧게 써본다.  이 책은 한 마디로  재밌다  도대체가 이야기가 예상이 안된다 인물도 장소도 계속 바뀌면서 휘몰아친다 근데 그게 인생 같기도 했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들을 겪지만 80년이라는 긴 인생을 사니깐 휘몰아치지 않을 뿐 만약 책으로 내 인생을 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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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면 정말 나를 알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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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04:08:06Z</updated>
    <published>2026-06-13T04:0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보면 항상 말한다.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라고 그러면 답이 보인다고, 근데 지금까지 100 몇개의 글을 써봤지만 잘 모르겠다.  1000개는 써야 아는 걸까?  잠시 멈췄던 글들을 다시 써보려고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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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을 왜 살까? 라는 답을 찾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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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10:25:29Z</updated>
    <published>2026-05-03T10:2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궁금했다. 인생을 왜 열심히 살아야하지?에 대해서 몇백권의 책을 읽고 수 많은 영상들을 찾아봤던 거 같다. 그래도 답을 찾지 못해 그냥 살자라고 결론이 나올 때쯤, 답은 우연히 내게 찾아왔다.  그냥 흔한 쇼츠 영상이었다. 누구인지도 모른다  근데 그 몇 문장이 나에게 답을 안겨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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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때 묻은 책이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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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1:36:33Z</updated>
    <published>2026-01-15T01: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책을 사서 읽지 않는다. 돈도 없고, 나둘 공간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빌려 읽는데, 도서관은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빌리기 때문에 다양한 흔적을 볼 수 있다.  메모를 하는 사람, 밑줄을 긋는 사람, 접어 놓는 사람 다양하다. 물론 도서관책을 훼손하는 건 문제지만, 난 그런 걸 보는 재미가 있다. 가끔은 책갈피가 꽂혀있기도 하고 감상평을 적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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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일이 왔다. 나에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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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3:01:11Z</updated>
    <published>2026-01-04T03: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니가 되고 싶다. 멋진 여성, 일하는 여성, 성공한 여성  나에게서 메일이 왔다. 한 달 전 예약 발송한 메일이었다.  &amp;quot;넌 멋진 사업가가 될 거야&amp;quot; 나에게 위로를 받았다.  이제는 조급해하지 않겠다. 그냥 천천히 하나씩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어차피 신은 항상 나의 편이었다. 나머지 인생에서도 마찬가지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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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내가 &amp;quot;정배속&amp;quot;해서 보고 싶은 사람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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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22:36:49Z</updated>
    <published>2026-01-01T22:2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내가 사람들이 배속해서 보지 않고 정배속해서 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조차도 그렇다. 필요할 때만 찾는 모든 것엔, 원하는 것만 빼먹고 나면 기억도 나지 않는다. 더 빨리 더 많이 찾기 위해 2배속 3배속은 기본이다.  하지만 정말 사랑한, 애정한 것을 볼 땐 정배속조차 시간이 가는 게 아까워 남은 시간을 계속 본다.  좀 더 소중하게 보기 위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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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놈은 타고 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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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13:31:19Z</updated>
    <published>2025-11-01T13: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두 번째 좌우명   '난 놈이 되자'  이것도 재능의 영역일까? 아니면 노력의 영역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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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나지 않을 거 같던 길 끝에 도달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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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6:21:52Z</updated>
    <published>2025-10-31T06:1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드디어 찾았다.  끝나지 않을 거 같던 길 끝에 도달했다.  내가 잘하는 것 -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  이 두 문장을 찾기까지 수많은 경험과 조언들과 노력이 필요했다.  그럼에도 못 찾을 줄 알았다. 전혀 보이지 않았기에 그냥 없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게 아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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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을 너무 사랑하다 보니 미치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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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0:57:56Z</updated>
    <published>2025-10-30T10: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낭만을 너무 사랑하다 보니 내 인생은 효율과 거리가 멀다.  그런 점이 좋으면서도  스스로 화가 나고 한심할 때가 있다.  하지만 난 낭만을 포기 못하겠다. 그래서 미치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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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미치도록 낭만을 사랑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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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8:06:48Z</updated>
    <published>2025-08-25T08: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낭만을 사랑한다. 미치도록  한 겨울 빵집에서 나오는 따뜻한 조명을 보면서 느껴지는 겨울냄새와 빵냄새, 찌는 듯한 더운 여름날 나뭇잎사이로 떨어지는 햇살들, 그냥 지나치다 문득 느껴지는 꽃 향기, 아이들의 웃음소리, 점심에 스르륵 잠드는 짧은 낮잠, 쏟아지는 비속에서 느껴지는 비가 떨어지는 느낌과 비냄새, 씻고 나왔더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절로 기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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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네비 없는 자동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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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7:25:50Z</updated>
    <published>2025-08-25T07:2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를 차로 비유하면 어떤 차일까? 아마도 난.. 주유소에서 기름을 가득 채운 차일 것이다.  언제든지 풀 악셀로&amp;nbsp;달릴 수 있는 나인데 어디로 달려야 할지 모르겠다. 수많은 길들이 보이지만 너무 많은 선택지에 오히려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그냥 깨작깨작&amp;nbsp;주유소가 보이는 선 안에서 여러 길을 가봤다가 다시 돌아와&amp;nbsp;또 기름을 채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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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타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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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5:52:42Z</updated>
    <published>2025-08-18T05: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6개월 전 잠깐 같이 일했던 남자, 결혼을 했는지 결혼식 사진이 카톡에 올라와 있었다.  내 인생에 1도 상관없던 사람이었는데, 왜 이렇게 현타가 오는지 알 수가 없다. 괜한 조바심에 속이 울렁거린다.  나이를 외면하려고 해도 중간중간 내 명치를 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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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계획은 찬란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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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8:08:03Z</updated>
    <published>2025-08-17T08:0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앞으로 계획은 12월까지 월 500 벌기, 도배 및 필름 기능사 학원 및 자격증따기, 내년 2월 호주 워홀 가서 페인터 생활 해보기, 한국에 돌아오는 날 통장에 1억 찍기.  찬란하다.  하고 싶은 건 다해보는 거다. 난 아직 국가가 정한 청년이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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