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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다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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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다서다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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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4T09:39: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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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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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3T02:56:20Z</updated>
    <published>2024-05-03T00:4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인생이 내 맘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는데 이 생각이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된 개체로 살아가는 순간들에도 유효하게 적용되는 것은 이제 공공연한 사실이 되어버렸다.  일기예보도 정확하지 않는데 나의 인생이야 얼마나 정확히 예측이 되겠는가? 청년들뿐 아니라 모든 인생은 답이 없는 시간들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음이 분명하다.  롤러코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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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ㅇㄹㄷㄱ ㅎㅂㅎ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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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9T13:30:22Z</updated>
    <published>2023-03-29T07:5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글이 주는 미적인 요소가 외국인들이 보았을 때에는 꽤 아름답게 보이는지 뜻도 모를 글자의 조합을 옷에 프린팅하고 환하게 웃는&amp;nbsp;장면을 본 적이 있다.  글이란 작가의 소리 없는 말과 같아서 그 안에 담긴 내용이 중요한 것이지만 아무런 뜻을 알지 못해도 미학적으로 바라만 보아도 좋은 것이 우리의 한글임이 자랑스럽기도 하다.  그래서 쳐다만 보아도 아름답고 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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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 웃길 수 있는 한계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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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4T23:52:05Z</updated>
    <published>2023-02-24T12:5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웃긴 상황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되는 것인데 하늘이 내려준 얼굴로 천생 개그맨이 열정을 불태우며 순간의 재치까지 발휘하는 무대도 아니면서 글자의 모임이 웃겨봤자 얼마나 웃길 것인가?  가만히 보니 대부분의 문학에 웃음코드마저 감동으로 엮어가는 선입견이 괜히 생긴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글이라는 것이 순간적인 재치만으로 만들어지기보다 사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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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심할 때 더 심심할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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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4T23:54:46Z</updated>
    <published>2023-02-24T12: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부터 청개구리 같은 맘이야 누군들 가져보지 않은 적 있겠냐만 너무 심심한데 그 심심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다가 지쳐서 화가 났다. 그래서 심심할 때 그 심심함에 저항하지 않고 그저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더 심심하게 있어보려고 했다.  이게 무슨 똥구멍 같은 소리냐고 할 수 있다. 충분히 이해하는 바이다.  사람은 왜 심심함을 느끼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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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데 글은 쓰고 싶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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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7T11:44:05Z</updated>
    <published>2023-02-17T07:0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작가로 등록하여 글을 쓰지 않더라도 이 플랫폼에서 글이라는 것을 유의미하게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오늘 내가 느끼는 것처럼 아무런 글감도 떠오르지 않지만 왠지 글을 쓰고 싶은 날을 문득 만나곤 하리라 짐작한다. 글을 쓰고 싶은 욕구의 시작점에 무엇이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글이라는 것은 좀 덜 성급하고 더 정리되고 더 정확하게 자신을 표현하고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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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 can't do it. -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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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5T08:42:34Z</updated>
    <published>2023-02-15T06:0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내가 체감하기에도 지금으로부터 25년 정도 이전부터&amp;nbsp;'나는 할 수 있다!'와 같은 근거 없는 자신감을 끌어내는 긍정적 자기 암시문 같은 것이 사회에 유행처럼 번졌다. 극심한 좌절에 처해있는 사람이 쓸데없이 너무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라 자신은 이제 되돌릴 수 없는 인생으로 비관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어떠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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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도 없었지만 걱정도 없었다. - 불안한 어른이 된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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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2T09:08:51Z</updated>
    <published>2023-02-12T05:3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부터 무엇을 해도 재미가 없고 또 나의 구미를 당길만한 것을 하는 것에는 항상 돈이 모자라는 막다른 골목에 처한 것 같은 어른이 되어 있었다. 넷플릭스로 재미있다는 드라마를 정주행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면 피로가 몰려오고 글을 쓰는 것도 빈 여백에 진저리가 나길 여러 번이라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자라고 다짐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다. 이렇게 특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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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트레스를 안 받는 10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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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11:01:59Z</updated>
    <published>2023-02-10T09:4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와 같은 방법은 최악의 상황에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감당하기 힘들 때 떠올리며 적용해 볼 만한 것입니다. 부디 '나'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하는 것으로 오해하지 마시고 '나'에 관하여 사실적으로 생각을 하였을 때 많은 문제들이 생각보다 별 것이 아닌 것으로 흘러갈 수 있음을 알려주기 위하여 쓴 글이니 불편한 내용이 있으셨던 분들에게는 의도치 않은 미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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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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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6T21:47:58Z</updated>
    <published>2023-01-06T11:5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멋있는 사람이 되려는 것이... 또 너무 대단한 성공을 꿈꾸는 것이... 또 너무 위대한 글을 쓰려는 것이... 바로 병이다.  그리고 이 병의 근본에는 바벨탑이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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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펜으로 글을 쓰듯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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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5T20:45:07Z</updated>
    <published>2023-01-05T12: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펜으로 글을 쓰듯이 감정이 적당히 글을 적는 동안 덜어지면 좋을텐데 폰이나 키보드로는 부족한 그것이 나무의 표피를 긁어야만 채워지는 것을 보면 인간은 생각을 감각으로 구체화 시키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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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먹는 모습이 싫어지면 끝이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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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5T12:10:01Z</updated>
    <published>2022-08-21T08:3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부간이든 인간관계이든 사랑했던 상대방이 밥먹는 모습조차 꼴보기 싫어진다면 그 관계는 끝까지 간 것이라고 많은 사람이 말하곤 하는데 과연 정말 그럴까?  나는 그저 밥 먹는 모습 자체만 꼴불견인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의 경험상 상대방이&amp;nbsp;밥 먹을 때 편식을 많이 하여 음식을 가리는 말과 행동들을 하면 꼴보기 싫을 때가 있는데 그렇다고 그 사람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qJ%2Fimage%2FG_9XJr-Qb0U9DNE5vMFsnmwvC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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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는 그렇게 나의 남편이 되었다. - 초단편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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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4T07:54:16Z</updated>
    <published>2022-08-21T07:5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부터 이상한 남자라 생각했다. 나이도 기껏 20대 초중반 밖에 되어 보이지 않는데 그것은 소위 '힙'하다고 부름 직한 독특한 패션 때문만은 아니었다. 얼굴만 보더라도 나보다 한참은 어린 것이 확실했다. 지천명이라 불린다는 내 나이 50에 하늘의 뜻을 알기는커녕 아직도 엄마의 잔소리를 듣고 있는 철없는 딸일 뿐이지만 내가 처음부터 독신주의자였던 것은 아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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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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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3T14:30:20Z</updated>
    <published>2022-08-20T12: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했을 때 나는 온통 X를 생각하는 마음밖에 없어서 밥을 떠서 입에 넣는 일도 어려웠다.  일상이 서서히 마비되고 온정신이 하나에 쏠려 생활하기가 벅찬 느낌에 혼자서 앓다가  용기를 내서 고백을 했는데...  대답없이 울기만하는 것이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확신은 없어서 큰 기대는 안했어도 그렇다고 울 것 까지야...  내가 위로를 받아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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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아무 생각없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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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9T14:40:21Z</updated>
    <published>2022-08-19T13:1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잤으면 그냥 했으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있었으면 그냥 노을을 멍하니 바라보고 그냥 촛불을 가만히 바라보고 그냥 바람에 흔들리는 풀 잎을 ...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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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킬링타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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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8T23:31:04Z</updated>
    <published>2022-08-18T13:2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인생은 킬링타임용 영화를 보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스치는 밤이었다. 그냥 지루한 시간들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다 그저 시간을 때우기 위해 하는 행위들의 상징적 표현일 뿐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너무도 소중하고 아쉬운 시간들이 또 누군가에게는 빨리 지나가버렸으면 하는 아이러니의 속성이 있는 것을...   ... 관종인 것 같다. 절대적인 사랑을 향해 애정결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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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런 말도 소용없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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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7T16:06:09Z</updated>
    <published>2022-08-17T09: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지나야 되는 일이 있다.   그럴때는 누가 어떠한 말로 위로를 해도 별 소용이 없어서 꽤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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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치 좀 보고 살자는 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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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6T01:10:16Z</updated>
    <published>2022-08-17T09:4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학과를 나온 것도 아니고 의대를 나온 것도 아니며 하다못해 인문학계열을 전공한 것도 아니지만 나는 나름 심리마스터로 통한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도 하고 사람은 자신의 마음조차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고도 하지만 나는 대다수의 사람이 자기자신을 속이며 그저 진실을 마주하기 두려워할 뿐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스스로 사람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qJ%2Fimage%2FtcnsvdlBkReAOHSTpwb9QkAun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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