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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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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eoulmous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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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상경 5년 차, 서울이라는 거대한 전쟁터에 정착한 시골 쥐입니다.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 1로 치열하게 일하고, 밤에는 미래의 국어 선생님을 꿈꾸며 임용 고시와 사투를 펼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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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0T15:57: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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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는 너무 멀다 - 물고기는 오늘도 파닥파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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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5:55:24Z</updated>
    <published>2026-10-01T05:5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고기와 바다  바다는 오라고 손짓하는데  물고기는 오늘치밖에 헤엄칠 수 없다  거센 물결을 가르고   사방의 적들을 도망 다니며 헤엄쳐봐도  결국에 도달하는 건 오늘치의 헤엄이다  더는 갈 수 없다 생각해도  결국 오늘치의 헤엄에는 도달한다  그럼에도 바다가 멀어  눈앞에 물거품이 일렁인다  바다로 향하는 길은   멀고도 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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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를 사랑하는 너에게 - 내가 보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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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8:21:19Z</updated>
    <published>2026-08-31T08:2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너는 봄의 아이&amp;gt;  너는 봄의 아이라  비를 사랑한다  숲 속 젖은 풀냄새  타닥타닥 물결이 닿는 소리  우산이 닿을 때  무채색 속 알록달록한 풍경  너는 어느새 비의 아이  빗물에 향긋하게 젖어  오월의 풀들처럼   싱그럽게 자라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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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은 문이 된다 - 내가 한 세계를 닫아도 다른 세계가 열릴 수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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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11:14: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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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t;벽이 문이 된다&amp;gt; ​ ​ 내가 쳐놓은 벽 ​ 나를 가두는 벽인 줄 알았다 ​ 돌아보니 ​ 벽이 열렸다 ​ 벽이 문이 되었다 ​ 나는 벽을 치고 ​ 벽을 열어서 ​ 나를 더 넓게 하는 세계를 만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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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아름다움은 언제나 내 안에 - 바다와 같은 깊음을 가진 당신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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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3:01: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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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바다는 해를 동경했다  자신의 푸름이 싫어 새빨간 해가 되고 싶었다  황혼 즈음이 되면 바다는 해와 가까워 질 수 있었다  해는 점점 빛을 잃어가고 바다는 어둠을 얻었다  바다는 스스로 깊어 가고 해는 저물어 갔다  밤이 되면 바다는  은은하게 비치는 달빛을 바라보며  자신도 달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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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용 D-100일 기념 - 용기와 희망을 담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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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2:43: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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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t;희망의 겁&amp;gt; ​ 겁이 난다 ​ 베개에 눈물을 적시고 잠이 들었다 ​ 겁이 난다 ​ 겁은 날았다 ​ 서울에서 용인까지  ​ 단숨에 날아서 ​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 겁이 날았다 ​ 겁이 날아서 ​ 용기와 ​ 낙관을 ​ 선물처럼  ​ 내 어깨 위에 ​ 쏟아 주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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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스러운 친구에게 - 언제나 고마움을 담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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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3:02: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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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지원이가 뜨개질을 한다  한 코 한 코           한코      한코 한코 한코 한코 한코 한코 한코 한코 한코 한코 한코         한코 한코 한코               한코  다시  한 코 한 코  세상을 향해 보내는 그녀만의   사랑 표현  방식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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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자꾸만 간다 - 째깍째각을 붙잡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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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2:40:05Z</updated>
    <published>2026-08-19T02:4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을 하면 시간이 잘간다  생각생각생각생각 째깍째깍째깍쨰깍  가만, 오늘이 몇일이었지? 친구는 잘 지낼까?  쓰잘데기 없는 작은 생각들에  또 시간이 간다  생각생각생각생각 째깍째깍쨰깍째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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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 정거장에 가보고 싶다 - 로봇도 우주에 간다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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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2:39: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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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우주 정거장에 가고 싶다  우주 정거장에 가면 푸른 지구  한눈에 보인다 한다  그곳에 가면 내 고민도 작은 점이 되려나  우리가 싸우는 이유도 티끌 되어 보이지 않겠지  우주 정거장에 가고 싶다 푸른 지구 내 눈에 담고  세상의 모든 흉터 끌어안고 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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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이모에게 - 조카가 보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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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2:22:21Z</updated>
    <published>2026-08-19T02:2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이모  태어나기를 둘째였다  샘이 많았고  하고싶은 것도 많았다  그런 둘째 이모 내 자식으로 다시 키워보고 싶다  하고 싶은것 다 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라고  둘째여서 서러움  하나도 갖지 말고  팔벌려 넓은 마음 가질 수 있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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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가 보내는 안부 - 할아버지는 매일 카톡으로 사진을 보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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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2:20:45Z</updated>
    <published>2026-08-19T02:2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안부  강 할아버지가 보내는 꽃은 알록달록하다  손녀 손자들 모아 놓고 파란꽃 노란꽃 빨간꽃  알록달록 꽃밭을 보낸다  공허했던 내 마음 안쪽도 꽃밭 되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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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이 있다면 울 할매 - 공부를 하다가 할머니가 떠올라 지은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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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1:54:37Z</updated>
    <published>2026-08-19T01:5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국이 있다면 울 할매   천국이 있다면 울 할매 팔다리 쭉 뻗고 날아오르면 좋겠다  로봇이 사람과 싸워 이기는 세상이라는데 울 할매는 병원에 목석처럼 누워있다.  할매가 기억을 얻는다면  그렇게 부르고 싶던 다섯 딸 이름 끝까지 외칠 수 있을 텐데  할매, 딸 이름 불러봐  첫째둘째 셋째.....  할매, 왜 말이 없어?  할매는 입을 다물어 버렸다  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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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쥐의 상경일기 16화 뜨린이 입문하다 - 나를 성장하게 한 작은 다정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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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1:33:57Z</updated>
    <published>2026-07-27T11:3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하는 건 다 못했다.  초등학교 5학년때 내가 유일하게 바느질을 못해서 답답해했던 선생님의 표정이 기억난다.  또 집 근처 뜨개방에서 뜨개질하는 거 배우러 갔다가 사장님들의 인내심 한계를 경험하고 쫓겨나기도 했다.  그렇게 나는 평생 내가 뜨개질이랑은 담을 쌓고 살 줄 알았다.  그런데 나에게도 아주 작은 다정이 찾아왔다.  기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zS%2Fimage%2FFlC-3YeHSqErvtiWLqqHRF4h0v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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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끼전과 콩 이야기 - 그러게 내가 먹지 말랬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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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12:51:57Z</updated>
    <published>2026-07-16T12: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버지는 황소고집이다. 엄마가 말려도 하고싶은건 무조건 하는 성격이다.  오늘 장끼전을 읽다가 아버지 생각이 났다.  줄거리는.. 지독하게 말 안듣는 장끼와 까투리가 살았다.  까투리는 콩을 먹지 말라고 1차 설득한다. 장끼는 맞받아치며 최선을 다해 나불나불거린다.  까투리가 2차, 3차 설득을 해도 장끼는 ..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콩을 먹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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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째깍째깍 흘러가는 고시생의 하루 - 벌써 곧 7월이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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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13:55:45Z</updated>
    <published>2026-06-28T13: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반기가 어영부영 지나가고, 벌써 7월을 코앞에 두고 있다.   날은 눈에 띄게 더워졌고, 날씨의 변덕은 갈수록 심해진다. 가만히 있어도 진이 빠지는, 정말이지 공부하기 싫은 계절, 여름이다.  이제는 그저 버티고 앉아 있는 것조차 버거워 체력이 떨어지는 게 온몸으로 느껴진다.   고심 끝에 헬스장 등록을 했다. 체력이라도 붙잡아야 이 계절을 날 수 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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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쥐의 상경일기 15화 기숙사에서 맞이한 생일  - 서프라이즈로 기억하고 싶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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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13:43:54Z</updated>
    <published>2026-06-05T13:4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생일은 12월, 한 해의 끝자락에 있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12월이어서 좋았다. 다른 친구들보다 나이를 늦게 먹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학에 오고 나서는 2학기 기말고사 기간이 항상 내 생일과 겹쳤기 때문에, 나는 생일을 온전히 즐기지 못했다. 하지만 그래서 더욱 특별했던 생일이었다.   1학년때의 생일날이었다.  우선은 아침에 비대면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zS%2Fimage%2FNB7gOrnPgXboKxNZzXcTUnZpx8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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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쥐의 상경일기 14화 나를 지탱해 준 사람 - 나의 버팀목이 되어준 동생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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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07:28:42Z</updated>
    <published>2026-06-03T07:0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동인 나의 소원은 항상 동생을 갖는 것이었다.   동생이 있는 친구에게 이런 소원을 토로하면 항상 억울하다는 투로 &amp;ldquo;내 동생 하루만 데려가서 같이 살아봐&amp;rdquo;라고 했다.   그래도 나는 항상 동생과 같이 하하 호호 웃는 날을갈망했다  그런데 소원을 너무 열심히 빌었는지  대학교 때 기숙사에 살며 나에게는 수많은 동생들이 생겼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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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쥐의 상경일기 13화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 - 타코야끼와 매운 닭 라면에 얽힌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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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12:20:25Z</updated>
    <published>2026-05-19T12:2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7 공주와 함께 8인실에 살 때의 일이다.  그날은 행동대장 C가 유독 타코야끼를 먹고 싶어 했다.   일본에서 유래한 동글동글한 문어빵 위에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가 듬뿍 올라가고, 그 위에서 가다랑어포가 살랑살랑 춤을 추는, 생각만 해도 입에 군침이 도는 그 요리 말이다.  그런데 C가 혼자 배달을 시키려면 8알짜리를 무려 4팩이나 시켜야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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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뭉클 한 스푼] 시골쥐의 공모전 탐방기 - 글이 잘 안 써지는 날의 추억 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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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06:38:32Z</updated>
    <published>2026-05-13T04:5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amp;lt;오뚜기 푸드 에세이 공모전&amp;gt;에  응모했던 글입니다. 수상은 못 했지만 올려봅니다.  &amp;lt;엄마의 떡볶이&amp;gt; ​  마음에 허기가 질 때마다,  나는 따끈하고 달달하고 매콤한,  우리 엄마의 떡볶이가 생각난다.  우리 엄마는 내가 10살일 때부터 17살까지  떡볶이 가게를 했다.  눈이 와도, 비가 와도, 우리 엄마는 동네의 떡볶이 아줌마였다.   사람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zS%2Fimage%2FE8BnYFWMcYh1FwwxjYbYPfL0SG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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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함] 수험생의 책상에 붙여둘 문장 한 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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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15:24:46Z</updated>
    <published>2026-05-12T15: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갑작스럽지만 연재 외의 다른 글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중등 임용 시험을 준비하며  매일 단어와 씨름 중입니다.   체력보다 마음이 먼저 지치는 날,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줄 멋진 구절들을 수집하고 싶어요.  영화 대사, 시 구절, 혹은 직접 만든 문장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댓글 한 줄이 저에게는 가장 큰 합격 응원 선물이 될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zS%2Fimage%2FOMTwmnd4o7E66wIy1yJjRzLnEw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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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쥐의 상경일기] 12화 미뤄둔 빨래 하는 날 - 먼지도 찌든 때도 내 외로움도 날아갔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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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04:55:06Z</updated>
    <published>2026-05-12T04: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숙사에서 빨래는 마음먹기가 필요한 일이다.  세탁비 천 원, 건조기 천 원. 도합 이천 원이라는  거금이 들기 때문이다. ​  그래서 한번 세탁할 때는  큰맘 먹고 세탁기를 돌려야 했다.  하지만  묵혀둔 빨래를 하겠다는 건 ​내 묵혀놓은 답답함과 외로움을 흘려보내기 위한 결심이기도 했다.  우선은, ​ 쌓여있던 짐이 잠시나마 내 방에서 사라지는 그 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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