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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바인 샤론코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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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5년차 워킹맘이자 수험생 엄마입니다.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뜬금없이 미국으로 이주하여, 좌충우돌 맨 땅에 헤딩으로 미국 (직장)생활을 하며 많은 깨달음을 다시금 얻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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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5T02:59: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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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슬 서 말의 시작 - 두드려라 열릴 때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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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6:19:39Z</updated>
    <published>2026-07-20T04:1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학력고사, 수능시절 만점자가 나오면 인터뷰에서 항상 하던 말이 있었다. &amp;quot;수업에 충실하고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amp;quot; 이제는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는다. 학교는 다니되, 항상 고액과외 및 사교육이 있을 거라고 누구나 생각한다.  미국도 사실은 마찬가지였다. 기저귀를 떼자마자, 아니, 떼기도 전에 학원에서 학원으로 전전하는 한국 교육에 차여사는 것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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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고기 잡는 법 가르치기 - 언제까지 잡아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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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10:35:14Z</updated>
    <published>2026-07-13T10:3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를 통과해서 입학 허가를 받은 학교는 LA의 남쪽으로 1시간 거리인 산타아나(Santa Ana)에 위치한 명문사립고등학교였다. 학생 중 백인이 60%, 히스패닉이 35%, 나머지 5%가 아시안과 블랙인 학교였다. 그 아시안 중에서도 중국계와 베트남계가 대부분이고, 한국인은커녕 한국계(Korean American) 조차 거의 없었다. 여름 학기에 ESL</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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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슬 서 말을 만들고 꿰는 과정 - 미국 입시의 시작 - 학교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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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4:10:28Z</updated>
    <published>2026-07-07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이미 고등학교 1학년 과정 중이던 아이를 데리고 미국으로 건너올 때 주위에서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amp;quot;많았다&amp;quot;가 아니라 &amp;quot;많았다고 한다&amp;quot;라고 쓴 이유는 그런 (이미 지나간) 염려들이 3년이 지나 아이가 입시를 마치고서야 내 귀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우리가 알던 많은 지인들이 &amp;quot;지금 가서 어쩌려고 저러나&amp;quot;라고들 많이 걱정했던 것 같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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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실히 '돈 되는' 공포 마케팅 - 입시 컨설팅의 함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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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4:30:23Z</updated>
    <published>2026-07-04T04:1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시의 터널을 아이와 함께 지나고보니, 그 과정에서 겪었던 많은 사건들이 떠오른다. 수많은 유혹이 있었다. 그 유혹을 뿌리치기엔 마치 물살이 아주 쎈 냇가에서 드문 드문 놓인 징검다리를 힘겹게 건너는 딱 그런 기분이었다. 두근두근을 넘어선 공포심에 가까운.. 어쩌면 발 하나만 잘못 디디면 이 물살에 떠내려가서 모든게 다 망할 것 같은 그런 기분 말이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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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대학 입시 뽀개기 - NO 국제학교, NO 해외생활, 토종 아들.. 미국 명문대 보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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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04:16:38Z</updated>
    <published>2026-06-02T03: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은 남들이 다 말리는 10학년(고1)에 미국 고등학교로 전학을 했다. 그것도 한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니다 온 것이 아니라 일반 고등학교의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에 올라가던 시점인 3월에 자퇴를 하고 같은 해 9월에 한국 사람이 한 명도 없는 미국 고등학교에서 10학년 1학기를 시작했다. 아들은 한국에서는 영어로 수업을 들어본 적조차 없는 순수 토종 '그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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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스 매니지먼트 (Boss Management) - 직장 상사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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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0:54:36Z</updated>
    <published>2026-03-04T00: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사를 관리하라니 처음엔 무슨 말인가 싶었다. 원래는 상사가 부하직원을 관리하는거 아닌가. 그런데 직장생활을 거듭할수록, 직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상사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할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짐을 느낀다.  어떤 조직에서는 팀원을 관리하는 것보다 상사를 관리하는데 시간을 더 쏟아부어야 할 때도 있었다. 처음으로 상사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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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라이 총량 보존의 법칙 - 어딜가나 또라이는 항상 숨어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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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22:26:39Z</updated>
    <published>2026-01-30T22:2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항상 느끼는게 있다. 어딜 가나 상상못할 또라이가 항상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는 것이다. 학교에 다닐때도 물론 반에 사고 방식이 너무나 특이하고 상식적이지 않아서 우리 말로 '상종'을 못할만한 친구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는 다 같이 배우는 입장이고, 모두 어렸기 때문에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개입으로 그래도 큰 문제가 되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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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일한다는 것 -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많이 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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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0:54:58Z</updated>
    <published>2025-12-18T00:5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로 만 26년을 일했다. 2000년 2월에 대학 졸업을 하기 전 겨울 방학 때부터 일하기 시작했으니, 모아보니 참 오래도 일을 했고, 아직도 일하고 있다. 그중 대부분을 한국에서 일했으나, 최근 1년 가까이 미국에 있으면서 미국에서 일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씩 느끼고 있다.  내가 일하는 회사는 미국 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 브랜드 회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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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아이를 교육한다는 것 - 내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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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3:00:14Z</updated>
    <published>2025-12-11T0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에서 살다보니, 여러 인종이 섞여사는 모습과 그 아이들이 섞여서 교육받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관찰하게 된다. 어릴 때 학교에서 배웠던 멜팅팟이 실감나는 곳이다.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개교 75년 된 천주교 교육 시스템을 적용하는 학교이다. 학생의 대부분이 이곳 백인이나 히스패닉이고, 동양인은 10%가 채 안된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은 우리 아이가 유일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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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산다는 것 - 좋기도 하고 안 좋기도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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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04:40:54Z</updated>
    <published>2025-12-04T0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머, 너무 부러워요. 좋으시겠어요&amp;quot; 미국에 도착한 지 일주일 째 되던 날, 몇 가지 (새것과 마찬가지이던) 소형 가전제품들을 넘겨주셨던 분이 내게 했던 말이었다. 그분은 남편이 UC Irvine에 교환교수로 와서 1년을 지내다 살림을 정리하고, 며칠 후면 한국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캘리포니아 어바인은 단기로 6개월-1년씩 지내가 가는 한국분들도 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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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미국에서의 첫날밤 - 다 사람 사는 곳이긴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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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5:48:44Z</updated>
    <published>2025-11-27T02:1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은 너무나 빨라 미국에 온 지 벌써 2년 반이 다 되어 간다. 지금은 익숙해진 모든 것들이 그때는 낯설었던 것을 보면, 의미 없이 보낸 시간들은 아니었나 보다.   생각해 보면 너무나 준비 없이 미국에 떨어졌다. 그나마 전 세계 도시들 중 한인이 가장 많다는 도시 로스앤젤레스였지만 그 많은 한인 중 내가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예전부터 &amp;quot;나성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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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취업 도전기 - 두드리고 두드려라.. 열릴 때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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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06:08:38Z</updated>
    <published>2025-11-22T01: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취업이 금방 될 줄 알았다.  사표를 멋지게(?) 던지고 미국행 비행기를 용감하게 탈 때만 해도 그랬다.  23년간 매일 써왔던 비즈니스 영어에도 자신 있었고, 누구나 이름을 대면 알만한 외국계 기업에서만 하나도 아닌 몇몇 분야(인사, 대관, 커뮤니케이션)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아왔으니, 막연하지만 내가 맘만 먹으면 원하는 곳에 취직을 할 수 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sL%2Fimage%2FO-lv7Y2vlVQ_XuLxJsVcQ45VT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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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겪은 최악의 리더십 - 그래도 회사는 돌아간다. 10년 후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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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6:05:17Z</updated>
    <published>2025-11-20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리더십에 관한 책도, 블로그도, 말들도 진짜 많고, 어떤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좋은 글들도 참 많다. 20년도 훌쩍 넘게 직장생활을 하고, 리더십 포지션에도 15년 정도는 있어봤지만 뭐가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다.  요즘 말로 '케바케'가 맞는 표현일 듯.  내 경우는 일일이 모든 것을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챙기는 상사보다, 믿고 맡겨주는 상사가 더 잘 맞</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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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텨. 금방 지나가' - 젖은 낙엽처럼 딱 붙어서 '존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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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3:00:17Z</updated>
    <published>2025-11-19T0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졸업 후 쉴 새 없이 계속 일을 해왔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고, 뭐든 열심히 했지만, 심각하게 일을 그만둬야 하나 싶은 순간들이 있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같이 시작했던 (여자) 친구들이 많았지만, 아직까지 일을 하고 있는 친구는 그렇게 많지 않다. 특히 결혼하고 가정을 가진 친구 중에서는 거의 손에 꼽을 정도다.  인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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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회는 운, 살리는 건 노력 III-2  - 믿음, 용기 그리고 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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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9:55:33Z</updated>
    <published>2025-11-16T19:5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전무후무하게도 HR을 해 본 적이 없는 나에게 중요한 직책을 맡긴 데는 참 시사적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HR Director를 일 년 새 두 명이나 내보내고 나서 사장님은 스스로 인사 전무 대행을 하면서 후보자를 찾고 있었단다. 외부 헤드헌터에서 추천한 몇몇을 인터뷰해 보았으나, 딱히 맘에 드는 사람이 없었고, 사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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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회는 운, 살리는 건 노력 III-1 -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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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19:00:06Z</updated>
    <published>2025-11-13T19: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여 년간 근무하던 담배회사를 뒤로 하고, 1년여의 노력 끝에 이직한 회사는 술회사였다. 정확하게는 스카치위스키를 수입하여 판매하는 세계적인 기업의 현지 법인이었다. 무슨 놈의 팔자가 무기, 담배, 위스키... 뭐 이런 '험한' 곳만 찾아다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는 자리였지만 마케팅 부서 소속 포지션이었다. 직속상사와 차상위 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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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 장녀, 노 땡큐 - 이제 그만 가벼워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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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8:10:27Z</updated>
    <published>2025-11-11T23:4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 전에 써두었던 글을 다시 '발굴' 했다. 전형적인 K 장녀로 50년 가까이 살다가 미국에 온 직후 써두었던 글이다. 나를 비롯해 지금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K 장녀들이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벼워지자, 행복해지자, K 장녀들이여. &amp;nbsp;You deserve it!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으니까)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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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프와 인생은 닮은 꼴 - 내 맘대로 되면 그게 더 이상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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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3:58:28Z</updated>
    <published>2025-11-10T17:3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으로 오고 나서 가장 맘에 드는 점 중 하나는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골프장이 많다는 것이다. 집에서 10-15 분 거리에도 3-4 개의 코스가 있고 한 시간 정도 안쪽에서 찾자면 초이스가 더 많아진다.   겨울에도 한국 늦가을 정도의 온도라 연중 라운딩이 가능하고, 가격도 코로나 전에 비해 많이 올랐다고는 하나 한국에 비해서는 싼 편이다. 잘 찾으면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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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답이다 - 내 일을 사랑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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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17:15:04Z</updated>
    <published>2025-11-07T17:1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일을 하는 걸까? 2000년 1월부터 일을 했으니, 꼬박 25년간 프로 월급쟁이로 일을 했다. 미국에서 다시 회사원이 되기 전까지 중간에 파트타임으로 1년여간 일한 것 빼고는 모두 풀타임 회사원이었다.  돈을 벌기 위해서? Yes 자아실현을 위해서? Yes 사회생활을 위해서? Yes  일을 하는 이유는 이렇게도 많지만, 나의 경우는 사람들과 함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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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회는 운, 살리는 건 노력 II-3  -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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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0:17:53Z</updated>
    <published>2025-11-05T19: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amp;quot;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대관업무에 익숙해지고 보이기 힘들었던 성과가 보였던 것은 업무 시작 후 3년 정도 지난 시점이었다.  규제 때문에 무조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회사 신제품 론칭과 제품의 특장점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관계자들을 3년여간 설득한 끝에) 할 수 있게 됐고, 결과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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