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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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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ohnbac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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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국내 이공계 대학원을 졸업하고 해외에서 박사 후 연구원 생활을 한 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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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1T03:33: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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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르래 문제는 왜 배울까 - 기초를 알아야 응용을 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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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3:00:06Z</updated>
    <published>2026-10-13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일상에서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내리는 일을 자주 마주한다. 고층으로 짐을 나르는 사다리차나 공사장의 타워크레인 모두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기 위한 장치다. 과거 우리 선조들은 이러한 첨단 기계 대신 도르래를 활용했다. 오늘날 우리가 이 단순한 도구의 작동 원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할 수 있는 바탕에는 바로 뉴턴의 고전역학이 있다. ​다산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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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적분은 왜 배우는가 - 미적분은 이공계의 기초 언어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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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10:00:17Z</updated>
    <published>2026-10-12T1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적분은 왜 배워야 할까요? 솔직히 말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미적분을 몰라도 큰 지장은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학창 시절 이후 미적분을 직접 계산할 일 없이 살아가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과학과 공학은 물론, 경제학과 첨단 기술의 영역으로 한 걸음만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미적분은 현대 문명을 지탱하는 '변화와 누적을 설명하는 언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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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역학은 왜 배우나 - 발전소의 엔진의 기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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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6:40:40Z</updated>
    <published>2026-10-11T1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류의 역사를 설명하는 데 있어 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인류는 불을 통해 겨울의 추위를 견뎌냈고, 음식을 익혀 먹음으로써 뇌 발달과 생존에 필요한 영양을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불을 다루는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청동기와 철기 시대가 차례로 열리며 문명의 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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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자기학은 왜 배우는 걸까? - 현대 문명은 전기 문명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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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6:39:22Z</updated>
    <published>2026-10-10T0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공계 대학생들은 1학년 때 일반물리학 또는 대학물리학을 배웁니다. 이 과목은 주로 고전역학, 열역학, 전자기학, 광학, 그리고 상대성 이론과 양자 개념을 아우르는 현대물리학의 영역으로 구성됩니다.&amp;nbsp;​모든 분야가 중요하지만, 현대 문명의 초석을 닦은 것은 단연 전자기학입니다. 전자기학은 전기와 자기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외르스테드와 패러데이 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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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LED는 LED와 무엇이 다를까? - OLED는 유기 분자를 사용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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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5:00:07Z</updated>
    <published>2026-10-09T0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하면서 신혼집을 꾸밀 때, 아내에게 이야기한 것이 하나 있다. TV는 가급적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TV를 사자고. 이렇게 아내를 설득한 이유는 간단하다. OLED는 BLU 없이 스스로 빛을 낸다. 픽셀 하나하나의 밝기를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밝은 부분에서만 빛을 낼 수 있으며, 어두운 부분은 빛이 나오지 않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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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호사 배지를 왜 안 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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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3:00:06Z</updated>
    <published>2026-10-08T1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한 변호사 유튜버의 영상에서 흥미로운 댓글을 보았다. 평소 변호사 배지를 달고 다니지 않는다는 변호사의 말에, 누군가 &amp;quot;유튜브를 하는 거나 배지를 다는 거나 결국 홍보라는 차원에서는 똑같은 것 아니냐&amp;quot;라고 반문한 것이다.​겉보기에는 둘 다 자신을 알리는 행위 같지만, 그 목적과 작동 방식을 들여다보면 이 둘을 같은 선상으로 묶기는 어려워 보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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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자역학은 왜 배우는가? - 현대 과학 기술을 이해하는 초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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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6:38:02Z</updated>
    <published>2026-10-07T04:3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미디어에서 '양자'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현대의 표준 암호 체계가 무력화된다거나,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손쉽게 뚫어낼 수 있다는 식의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막상 그 원리를 물어보면 명쾌하게 답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양자컴퓨터가 지닌 초병렬적 연산 능력의 뿌리인 '양자역학' 자체가 워낙 난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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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가 여자보다 게임을 더 잘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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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2:00:16Z</updated>
    <published>2026-10-07T0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e스포츠 대회나 프로 바둑 기전을 보면 최상위권은 사실상 남성들의 독무대입니다. 이를 두고 종종 &amp;quot;남성이 여성보다 게임에서는 선천적으로 더 우월한 것 아니냐&amp;quot;는 이야기도 나옵다. 여러 주장 가운데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그럴듯한 것만을 정리해 봤습니다.  체력 차이에서 기인한다 ​체력은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드라마 미생에서도 &amp;quot;네가 이루고 싶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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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가가 합의 없이 여자들을 군대로 보낼 수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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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9:00:24Z</updated>
    <published>2026-10-06T09: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유튜브를 보다가 여성 징병제와 관련해 이런 주장을 처음 접했습니다.  과거 남자들을 징집할 때는 사회적 합의 같은 거 없었다. 국방의 의무인데 왜 여성 징병에는 유독 사회적 합의를 따지는가? ​하지만 이 주장에는 몇 가지 맹점이 존재합니다. ​남성 징병제가 시작된 시절에는 국가 안보가 시민의 개인적 권리보다 무조건적으로 우선시 되던 때였습니다. 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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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가 왜 아이폰을 써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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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9:00:19Z</updated>
    <published>2026-10-05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라인 커뮤니티를 살펴보다 보면 씁쓸한 이야기를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amp;ldquo;40대 아저씨가 왜 아이폰을 써요?&amp;rdquo;, &amp;ldquo;왜 어른들이 굳이 어린 척을 해요?&amp;rdquo;라며 1020 세대가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과 조롱을 쏟아내는 현상입니다. ​도대체 요즘 아이들은 왜 이토록 40대 이상의 기성세대와 각을 세우고 싶어 하는 걸까요?  ​ ​이 논란에서 가장 역설적인 부분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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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동산 줄 세우기가 너무 지나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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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7:30:52Z</updated>
    <published>2026-10-04T07:3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화제가 된 부동산 관련 글을 보았습니다. ​노도강&amp;middot;금관구&amp;middot;중랑 살면서 서울 사는 척, 야탑&amp;middot;오리 같은 변두리 살면서 분당 사는 척, 1 동탄 살면서 동탄 사는 척, 죽전 살면서 수지 사는 척, 마천 살면서 송파 사는 척 그러나 ​행정구역상 엄연히 서울이고, 분당이며, 동탄이고, 송파인 지역들입니다. 그럼에도 &amp;lsquo;상급지&amp;rsquo;가 아니라는 이유로 &amp;ldquo;~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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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유전체는 왜 항상 극성을 가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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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7:19:52Z</updated>
    <published>2026-10-04T07:1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부에서 전기를 가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전기적 성질을 유지하는 특별한 물질이 있습니다. 바로 강유전체(Ferroelectric)입니다. ​어떤 물질이 강유전성을 띠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원자들의 배열에 있습니다. 외부에서 전기를 가하지 않아도 물질 내부의 양이온과 음이온이 한쪽으로 치우치며 스스로 (+) 극과 (-) 극을 띠는 현상, 즉 자발 분극(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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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블 카드는 왜 딱 1개만 겹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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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7:13:10Z</updated>
    <published>2026-10-04T07:0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아이와 함께  보드게임 도블(Dobble)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둥근 카드 2장을 휙 뒤집었을 때 눈에 불을 켜고 같은 그림을 찾는 게임인데요.   도블에서는 딱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어떤 카드 2장을 뽑아도, 겹치는 그림은 정확히 1개뿐이다. ​이 두 조건이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가도록 카드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덕분에 어떤 카드를 꺼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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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위치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 양극성 접합 트랜지스터로 가능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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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1:56:39Z</updated>
    <published>2025-06-15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태양전지와 LED는 pn접합을 사용한다고 살펴본 바 있다. 그런데 pn 접합 만으로 모든 반도체 소자를 만들 수 있을까? 당연히 그렇지 않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널리 사용하는 스위치만 해도 pn 접합으로 만들 수 없지 않은가? 전류를 흘려주면 항상 흐르거나 흐르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다른 반도체 소자가 필요하다.  양극성 접합 트랜지스터(Bi</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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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사람 겉보기에는 괜찮던데 - 사람 속은 알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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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4:19:14Z</updated>
    <published>2025-06-14T02: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에 있었던 일이다. 쓰레드(Threads)라는 SNS에 가입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동의하기 힘든 이야기를 하는 글이 자꾸 &amp;quot;For You&amp;quot;에 뜨는 것이었다. 혼란스러웠다. 왜 그러지? 내 주변에는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전혀 없는데? 그러다 불현듯 얼마 전에 팔로우하기 시작한&amp;nbsp;계정이 문제가&amp;nbsp;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그 계정을 언팔로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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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합은 왜 배울까 - 우리 가족도 하나의 집합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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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6:35:36Z</updated>
    <published>2025-06-08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인류, 즉 호모 사피엔스는 무언가를 &amp;lsquo;구분짓는 일&amp;rsquo;에 유독 진심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가족, 친한 친구, 같은 반, 동문, 동향처럼 우리는 온갖 기준을 세워 너와 나, 우리와 타인을 분류합니다.  수학은 이러한 인간의 본능적인 분류 방식을 가져와 &amp;lsquo;집합(Set)&amp;rsquo;이라는 명쾌한 언어로 정립했습니다. 어떤 기준에 따라 분명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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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칼라와 벡터는 왜 배울까 - 스칼라는 1차원, 벡터는 2차원 이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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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6:34:30Z</updated>
    <published>2025-06-07T03:3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 멋진 격언을 이공계 출신에게 건네면, 감동하기는커녕 불쑥 이런 반응이 돌아오곤 합니다. 하지만 속도(Velocity)에는 이미 방향이 포함되어 있는데?  문과적 감수성을 깨뜨리는 이 엉뚱한 대답을 이해하려면, 물리와 수학에서 다루는 두 가지 양인 스칼라(Scalar)와 벡터(Vector)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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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이렇게 숫자들에 이름이 많을까? - 그래도 하나씩 차근히 배워야 하지 않겠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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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6:33:12Z</updated>
    <published>2025-05-31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수학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수는 자연수입니다. 말을 막 뗀 어린아이도 과자를 달라고 조를 때 한 개, 두 개, 세 개처럼 자연수의 감각은 직관적으로 압니다.  하지만 연산을 하나씩 배울 때마다 기존의 수 체계는 한계에 부딪히며 몸집을 불려 나갑니다. 뺄셈과 정수: 같은 수에서 같은 수를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 &amp;lsquo;0&amp;rsquo;이 필요해지고, 가진 것보다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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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측정은 불완전하다 - 근사와 단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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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22:00:20Z</updated>
    <published>2025-05-30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에 앉아있으면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해 보자. 이제 길을 지나가는 사람의 숫자를 세어본다. 길에 사람이 많지 않다면 한 시간 동안 지나간 사람의 수를 완벽하게 셀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강남 한복판에서 사람의 수를 정확하게 셀 수 있을까? 아마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amp;nbsp;더 나아가 오늘 한국인은 총&amp;nbsp;몇 명일까?&amp;nbsp;정확하게 측정 못하니까 포기해야 할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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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수는 왜 배울까 - 현대 암호학의 근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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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1:05:40Z</updated>
    <published>2025-05-24T23:2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학 시간에 자연수에 대해서 배우면서 꼭 가르치는 것이 소수(prime number)이다. 1과 자기 자신을 제외하면 나머지가 없이 딱 떨어지게 나눌 수 있는 숫자가 없는 자연수를 소수라고 부른다. 2나 3은 소수이고, 4는 2로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소수가 아니라서 합성수라고 부른다  5, 7, 11 같은 숫자들도 소수이다.  소수를 왜 배우는지 살피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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