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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지혜커리어파트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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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최지혜커리어파트너스 최지혜 대표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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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6T20:39: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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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의 내가, 그때의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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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07:05:58Z</updated>
    <published>2026-06-21T07:0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5년이 지났어. 지금의 나는, 내 이름을 건 일을 하고 있어. 강단에 서고, 사람들의 커리어를 함께 고민하고, 가끔은 이렇게 글을 써. 그런데 가끔, 회의실 구석에서 파일 하나를 들고 어쩔 줄 모르던 스물 몇 살의 네가 떠올라. 팀장이었지만 어른은 아니었던 너. 나보다 열 살 많은 팀원 앞에서 목소리가 떨리던 너. 만약 지금의 내가 그때의 네 옆에 잠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dB%2Fimage%2FIWVuM22C-BUeMVQl8nXCMDuZs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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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보다 열 살 많은 팀원과 어떻게 일했는가 - 20대 중반, 최연소 여자 팀장이 된다는 것에 대하여&amp;mdash;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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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08:01:46Z</updated>
    <published>2026-06-07T08: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첫 순간을 아직도 기억한다. 회의실이 아니었다. 그냥 자리 옆에 서서, 파일 하나를 들고, 말을 꺼내야 했다. 나보다 열 살 많은 분께. 어제까지 나는 그분의 동료도 아니었는데, 오늘부터 나는 그분의 팀장이었다.  &amp;quot;○○님, 이 건 어떻게 접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으세요?&amp;quot; 지시 대신 질문이 나왔다. 전략적으로 계산한 게 아니었다. 그분이 어떻게 생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dB%2Fimage%2Fz5ShR8BkIb4WDlR_kdDEa2EGR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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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팀장이었지만, 어른은 아니었다 - 20대 중반, 최연소 여자 팀장이 된다는 것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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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03:19:42Z</updated>
    <published>2026-06-02T01: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장님이 갑자기 퇴사했다. 어느 날 갑자기였다. 예고도, 인수인계도, 충분한 준비도 없이. 그리고 그 빈자리에 앉은 건 대리였던 나였다. 스물다섯, 혹은 스물여섯. 어제까지 팀원이었던 내가 오늘부터 팀장이 됐다. 직함은 하루아침에 바뀌었지만, 나는 여전히 어제의 내가 그대로였다. 설레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무서웠다. '해낼 수 있을까'보다 '이게 맞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dB%2Fimage%2FjXp5n9TsZyYUweCI9vl8ANhLt3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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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격만 하면 내 인생의 모든 퍼즐이 맞춰질 줄 알았다 - 가장 화려한 축제 뒤에 찾아온 지독한 정적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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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3:05:04Z</updated>
    <published>2026-05-06T03:0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언젠가 저 '합격'이라는 문만 통과하면, 내 인생의 모든 불안과 고민은 마법처럼 사라지겠지.&amp;quot;  아마 취업을 준비해 본 분들이라면, 혹은 새로운 조직으로의 이직을 꿈꿔본 분들이라면 한 번쯤 품어보았을 생각일 겁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한때는 합격만 하면 제 인생의 모든 퍼즐이 완벽하게 맞춰질 거라 굳게 믿었거든요.  대학 시절 내내 제 일상은 '스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dB%2Fimage%2Fx53o7rp_c5OzwFkpH6dgcNfqf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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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리어는 '대나무'보다는 '넝쿨'처럼 자라더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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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8:50:18Z</updated>
    <published>2026-04-12T08:4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엔 커리어가 대나무처럼 곧게 뻗어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대학교-신입-대리-과장... 정해진 마디를 척척 지나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수직 상승하는 것이 정답인 줄 알았죠. &amp;quot;내 인생에 좌회전이나 우회전은 없다, 오직 직진뿐!&amp;quot;을 외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정글 같은 사회에 나와 겪어보니, 제 커리어는 대나무보다는 '넝쿨'에 훨씬 가깝더군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dB%2Fimage%2Fxt1aRwfEb-95cZDi2cNZfoHdfQ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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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을 '복권'으로 만드는 건 '사람'이다  - 커리어의 80%가 우연이라면, 그 우연을 '복권'으로 만드는 건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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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7:35:16Z</updated>
    <published>2026-04-05T07:3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계획된 우연'에 관한 글이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1만 분에 가까운 독자분들이 공감해 주시는 것을 보며 다시 한번 확신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나만의 '행운의 근육'을 키우고 싶어 한다는 것을요.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리 좋은 운이 찾아와도, 그 운을 담아낼 그릇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어떨까요? 신입 사원 시절의 우리에게 그 '그릇'을 빚어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dB%2Fimage%2FUfPrRBqvgUJMDluux3K7HVvNO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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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한 사람들은 왜 입을 모아 '운이 좋았다'고 말할까 - 계획된 우연(Planned Happenstan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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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23:28:01Z</updated>
    <published>2026-03-29T23:2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성공한 리더들의 인터뷰에서 &amp;quot;운이 좋았습니다&amp;quot;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겸손의 표현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커리어 컨설팅을 하면서 이쪽 분야에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겸손이 아니라, 지극히 과학적인 통찰이었다는 것을요.  심리학자 존 크럼볼츠(John Krumboltz)는 이를 '계획된 우연(Planned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dB%2Fimage%2FfryVbXLB1JDyw25aO-FOTRz3gp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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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강제 호캉스&amp;rsquo;의 탈을 쓴 눈물의 워캉스 - [잡캐의 끝판왕] 호텔 한 달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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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0:33:55Z</updated>
    <published>2026-03-24T00: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텔에서 한 달 동안 머문다고 하면 다들 부러워합니다. &amp;quot;와, 진짜 성공했네! 호캉스 제대로 즐겼겠다&amp;quot;라며 눈을 반짝이죠. 하지만 2011년의 저에게 그곳은 우아한 휴양지가 아니라, 18개 학과의 운명을 짊어진&amp;nbsp;'강제 호캉스의 탈을 쓴 워캉스' 작전 본부에 가까웠습니다.  입사 딱 3개월 차, 아직 업무 파악도 채 안 된 병아리 사원이었던 제가 대형 대학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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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캐'가 최연소 팀장이 되기까지 - 영혼을 갈아 만든 건 제안서인데, 왜 내 근육이 생겼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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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0:10:57Z</updated>
    <published>2026-03-18T00:1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1년, 교육 컨설팅이라는 거창한 이름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제 정체성은 전문가보다는 '잡캐(잡 캐릭터)'에 가까웠습니다. 소규모 조직에서 신입 사원에게 주어진 역할은 경계가 없었죠. 강의 기획부터 제안서 작성, 운영 보조, 심지어 행정 잡무까지. 모든 일을 도맡아 처리하며 저는 매일 '멀티 우먼'으로 거듭나야만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dB%2Fimage%2FTOrIcB6wovRRopfQp9t9nJzump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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