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유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 />
  <author>
    <name>mesh</name>
  </author>
  <subtitle>아이들은 정해진 길이 없는 곳에서 더 멀리 갑니다.책에서, 길에서 유영하는 그 모습을 옮겨 적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eWG2</id>
  <updated>2022-12-28T23:41:45Z</updated>
  <entry>
    <title>날벼락 맞은. 오르세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100" />
    <id>https://brunch.co.kr/@@eWG2/100</id>
    <updated>2026-10-11T15:01:12Z</updated>
    <published>2026-10-11T15:0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것에 연연하는 성격이라 오르세보다는 루브르를 먼저 봐야 했고, 현대 미술관인 퐁피두는 맨 마지막에 봐야 한다. 오베르를 다녀온 후에 오르세를 가야 할까. 작품을 먼저 본 후 오베르를 가야 할까.. 마지막 순간까지 격하게 고민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피곤한 성격이다. 수많은 고민 끝에 내리는 결정은 의외로 허무하다. 어제 야경으로 피곤하니까.. 오늘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2FCKeoUrUkth-sNi4HAYSIPiE4E.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경복궁을 그리는. 파리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99" />
    <id>https://brunch.co.kr/@@eWG2/99</id>
    <updated>2026-10-11T09:23:43Z</updated>
    <published>2026-10-10T23: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트르담&amp;nbsp;성당] 레미제라블에 나왔던 장소라며 아이들이 기대했던 성당. &amp;quot; 에이 생각보다 안 크고 별로네... &amp;quot; 너무 많은 성당을 본 탓에 감동이 덜한 아이들을 데리고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성당 안으로 들어섰다.스테인드글라스의 장미 창을 보기 위해... 높고 곧게 교차하는 궁륭과 스테인드글라스의 위엄. 고딕 양식의 진수를 제대로 느끼게 해 준 노트르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5RJO7JmXW5-1Lo2xtTvXygyko7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낭만적인 엄마와 함께. 루브르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98" />
    <id>https://brunch.co.kr/@@eWG2/98</id>
    <updated>2026-10-10T15:00:21Z</updated>
    <published>2026-10-10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된다. 된다. 셀프 투어가 된다. 마지막 도시인 만큼 최선을 다해 알차게 행군할 것 같지만, 마지막이라서 시간 부족으로 뒤로 밀려 준비한 것도 없고, 마지막이라서 경제적인 압박만 커졌다. 그래서 가이드 투어로 돌아봐야 하는 루브르지만, 루브르보다는 오르세에 힘을 주자 싶어 가이드 없이 우리끼리 헤매기로 결정. 안내도를 보면 주객이 전도되어 작품 감상보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pgp08eq2thFfynj-zIKEMxCUQH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두고두고 꺼내먹으마. 라빌레트 공원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97" />
    <id>https://brunch.co.kr/@@eWG2/97</id>
    <updated>2026-10-10T09:00:08Z</updated>
    <published>2026-10-10T09: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분하게. 여유로운 척.별거 아니다.이까짓!비 따위....라며 위안해 보지만 비는 늘 나를 불안하게 한다. 특히 오늘처럼 옷마저 얇고 우산마저 없는 날은 더욱더.오늘은 보너스로 바람마저 차다.게다가 여기는 새로운 도시파리의 첫날.  갑자기 사라진 영어 표지판과, 웃음기 빠진 사람들의 무뚝뚝함....한껏 작아진 엄마와는 달리.  아들들은 새로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l0nHqSaJ9899qR527PHWzBLxt_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알맞은 거리, 적당한 여유. 스트라스부르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96" />
    <id>https://brunch.co.kr/@@eWG2/96</id>
    <updated>2026-10-10T00:00:20Z</updated>
    <published>2026-10-10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을 찍어도 찍어도 담을 수 없는 풍경에 아쉬워 계속 찍게 되는 곳.빙하가 녹아 흐르는 물소리가 협곡 사이로 울려 퍼지고,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파편들이 햇빛에 반짝이는 것은 물론 담을 수 없으려니...하지만 협곡 사이로 보이는 만년설마저 페이드아웃 시켜 버리는 카메라는 너무 원망스럽다.  뒤척뒤척하다 마지막 밤에야 생각이 난 밤하늘.헐레벌떡 창문을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KS-8HaUlJPTAJ5RJkHJXbo0ARK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부터 잘하자 아자아자!!! 피르스트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95" />
    <id>https://brunch.co.kr/@@eWG2/95</id>
    <updated>2026-10-09T15:00:18Z</updated>
    <published>2026-10-09T15: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다 내 것일 수는 없는 법... 곤돌라 타고 알프스에 올라 점프샷을 찍고 신라면에 주먹밥을 먹을 때만 해도 오늘 하루는 내 것인 양 기운 펄펄~~ 언제 아팠냐는 듯 동서남북을 휘저으며 햇볕 아래 마음보신 가득하고 내려오는 길... 바이크 타는 곳에서 불길한 기운 엄습. 아이들만 태워 보내려는 내게.. 직원이 걱정을 보탠다  &amp;quot;길이 생각보다 멀어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OARZ-6y_BEs5cyInPr62D4RMKG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짧았지만 깊은 울림. 루체른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94" />
    <id>https://brunch.co.kr/@@eWG2/94</id>
    <updated>2026-10-09T09:00:16Z</updated>
    <published>2026-10-09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드러내는 여행의 본 모습...연착으로 아슬아슬하게 기차 갈아타기 성공한 자부심에 취해 자신 있게 차오를 외치며 떠난 이탈리아... 아름다운 스위스 !너는 이탈리아를 가뿐히 넘은 내게 휴식일 줄 알았다. ㅠ.ㅠ편히 가려 예약한 직행 열차들은 왜 항상 고장이냔 말이냐...이제는 흘려듣지도 않는 안내 방송에 언뜻..느껴지는 불길함을 감지함과 동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Wai9oQV0sreS1arBQ4gZIVVbO1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누가 볼까 무서운 그림이지만 그래도 꿋꿋이. 팔라티노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93" />
    <id>https://brunch.co.kr/@@eWG2/93</id>
    <updated>2026-10-09T00:18:26Z</updated>
    <published>2026-10-08T23:5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와... 크다 &amp;quot; &amp;quot; 멋지다 &amp;quot;&amp;quot; 진짜 같아 &amp;quot;  이 세 마디로 십수 년 전 친구와 배낭여행을 했던 것이 아쉬워, 이번 여행은 많은 책을 읽고 나름 무장을 하고 왔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던가...나름 열심히 알아 왔는데.... 아는 것만 보이고,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는 지금. 콜로세움은 상상력을 동원해 고대 로마와 마주할 수 있는 곳이거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Qdr7gbCGEqGfTod2VNCy_rKeSC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감사와 의미로 가득 찬 날들. 바티칸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92" />
    <id>https://brunch.co.kr/@@eWG2/92</id>
    <updated>2026-10-08T15:00:17Z</updated>
    <published>2026-10-08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뜻이라면 선뜻 이해하고 늘 엄마를 배려하는.. 그래서 엄마에게는 든든하지만 마음이 짠했던 첫째군. 어제 10시간의 로마 투어를 하고 바로 이어진 오늘의 10시간으로 계획된 바티칸 투어 앞에서힘들다며 눈물을 참는다...어른에게도 힘든 투어를 이틀 연속하려니 오죽할까... 하지만 아무리 눈물을 참아 보여도 엄마도 바티칸만은 양보할 수가 없고,어쩐지 첫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KXkWiSkMFGAZOvqWVb-piMUTma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의 여행이 목표대로 그랜드가 되다. 로마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91" />
    <id>https://brunch.co.kr/@@eWG2/91</id>
    <updated>2026-10-08T09:00:12Z</updated>
    <published>2026-10-08T09: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저 언덕이 높다고? 에이.... 아서시트보다는 하수야.. &amp;quot;  &amp;quot; 엥? 폼페이의 원형 경기장이 콜로세움보다 오래된 거였구나... 그런데 왜 콜로세움이 더 망가져 있을까? &amp;quot;  &amp;quot; 하드리아누스??? 우리가 칼라일에서 봤던 방벽 만든 황제 맞아?? &amp;quot;  &amp;quot; 로마 사람들이 런던에도 성벽 지었다고 하지 않았어? 역시 로마에도 성벽을 지었었구나... &amp;quot;  &amp;quot;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9-KFuZZnh_HwIL-IjqfZouynK7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 더 배려하자 내일을 위한 휴식. 로마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90" />
    <id>https://brunch.co.kr/@@eWG2/90</id>
    <updated>2026-10-08T00:00:19Z</updated>
    <published>2026-10-08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 이유 없이 다시 오고 싶었던 소렌토를 떠나는 날.역시 이유는 못 찾겠지만 또 오고 싶구나~~ BYE~ 06.19 돌아올게. 소렌토 &amp;quot; 엄마는 기차 시간보다 너무 일찍 나오는 게 문제야 &amp;quot;&amp;quot; 우리는 기차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은 거 같아. &amp;quot; 늦어서 허겁지겁 다니는 것보다 훨씬 나은 거야. 시간 촉박해서 엄마가 짜증 내는 것보다 이렇게 일찍 나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Z1wNDnj-rxfbCXMWfnpL9NI6uO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도 볕이 좋다. 포지타노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89" />
    <id>https://brunch.co.kr/@@eWG2/89</id>
    <updated>2026-10-07T15:00:19Z</updated>
    <published>2026-10-07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중해를&amp;nbsp;날다]  내게 딸이 있었다면 이곳 골목골목이 보여주는 파란 하늘 조각을 배경으로 많은 사진을 남겼을 테지...어쩌면 나는 딸과 같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겠다...구석구석 상점 구경에 손에는 옷이나 작은 가방이 들려 있었을 거야.레몬 샤베트를 먹으며 옷을 고르는 사진 정도는 물론 있었겠지...딸아이한테도 옅은 립글로스 정도는 발라 줬겠지?지중해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y7RivoQSqjhGyA9RUO7alDtE4Z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클라쓰가 다른 가이드와 함께. 폼페이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88" />
    <id>https://brunch.co.kr/@@eWG2/88</id>
    <updated>2026-10-07T09:00:17Z</updated>
    <published>2026-10-07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산이 또 폭발할지 모른다며 가기 싫어하는 둘째군을 모시고 폼페이로 겨우 출발! 둘째군이 생각보다는 활화산이 온화하게 생겼다며 성큼성큼 용기를 내어 걷는다.  &amp;quot; 이곳은 그 자리에서 만들어 그 자리에서 먹는 식당이야 &amp;quot;&amp;quot; 맞아. 요즘 맥도널드처럼 &amp;quot; &amp;quot; 이곳은 직원이 세 명이야. 만드는 사람. 계산하는 사람. 서빙하는 사람 &amp;quot;&amp;quot; 엄마! 식당 가면 이렇게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Wpaj3tRMsY3BKaSFNmqUZZaKIk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돌아왔다. 소렌토~!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87" />
    <id>https://brunch.co.kr/@@eWG2/87</id>
    <updated>2026-10-07T00:40:53Z</updated>
    <published>2026-10-07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의 행복은 한때 숨어 버리는 일은 있어도 언젠가는 꼭 되살아나...&amp;nbsp;&amp;mdash; 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  여행 내내 숨어 있던 행복이 되살아난다. 그동안 잊고 지낸 15년 전 배낭여행의 순간순간들이 여행 내내 함께한다. 15년 전 찾았던 나폴리의 햇살도 기억이 나는 듯하다. 폼페이를 지나며 서로를 합리화하던 미소와 함께 그동안 잊고 지낸 소렌토의 호텔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gK2CwbJTvN0Hcv3PosPqor0TCL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툴러도 다정한 첫걸음. 라벤나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41" />
    <id>https://brunch.co.kr/@@eWG2/41</id>
    <updated>2026-10-06T15:00:24Z</updated>
    <published>2026-10-06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보가 거의 없는 곳을 갈 때는 몇 곱절 더 긴장. 일부러 직행으로 예약하느라 7시 기차로 무리수를 뒀건만. 연착도 모자라 중간에 역무원이 이탈리아어로 장황하게 무언가를 설명. 중간에 쫓기듯이 내려 분위기에 휩쓸려 겨우 기차를 갈아탔건만 이탈리아 남자가 라벤나라 외치며 급흥분을 하더니 갑자기 내리심 라벤나로 향하던 나는 그 아저씨를 따라 내려야 할지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ACMSMSBDmub1Xh6DBz8-08gXEK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거인의 어깨를 넘보며 겸손을 배우다. 우피치미술관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86" />
    <id>https://brunch.co.kr/@@eWG2/86</id>
    <updated>2026-10-06T09:26:24Z</updated>
    <published>2026-10-06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명한 만큼 책자나 인터넷에 작품 설명이 많아 가이드 투어를 이틀 전까지 고민했으나... 이왕이면 르네상스 회화를 제대로 알 수 있는 피렌체에서 미술관 투어를 받는 것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라는 생각에 결제 완료.  마사초와 조토를 르네상스의 문을 연 화가로 뭉뚱그리기에는 너무나 확연한 차이.  보티첼리의 [봄]에 깔린 배경을 꽃들과 풀들이라 말하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x8ckbwIlgk5ZwEwwpe9Y8inS0p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알고 보니 우리가 오디세우스. 피렌체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85" />
    <id>https://brunch.co.kr/@@eWG2/85</id>
    <updated>2026-10-06T00:00:21Z</updated>
    <published>2026-10-06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마를&amp;nbsp;위한&amp;nbsp;피렌체의&amp;nbsp;양보〉  그래.&amp;nbsp;매표소 앞에 있는 엄마를 불안해할 때도 되었지...  &amp;quot; 엄마, 조토의 종탑만 올라가 보고 싶다며.. &amp;quot; 통합권을 싫어할 만도 하겠지... 이제 곧 땡볕 아래 폼페이도 가야 하고, 내부까지 꼼꼼하게 관람해야 할 성당은 차라리 그늘이고&amp;nbsp;햇볕을 견뎌야 하는 로마 시내 투어도 남아 있는데.. 당장 내일은 미술관 가이드 투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22Audcw-clDRyLPijTF38iL5CD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는 양육의 달인, 너희들은 거절의 달인. 피사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84" />
    <id>https://brunch.co.kr/@@eWG2/84</id>
    <updated>2026-10-05T15:00:20Z</updated>
    <published>2026-10-05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생 고학년 아이들과는 이런 여행을 내 아이를 위한 가치 있는 활동 &amp;nbsp;5화 초등학생 고학년 아이들과는 이런 여행을 남자아이와는..여자아이와는..[ 피사행 기차 안에서 읽은 쏠쏠한 여행 팁 ~ 후훗 ^^ &amp;nbsp;]  그런 거였구나. 애써 예약한 창가 자리를 큰맘 먹고 양보하면 눈부시다며 커튼을 내리던 이유가... 구름 모양 상상 놀이에 어색한 웃음 짓던 이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rxsG4QqqNoHkj2YiNQLM5Kby6d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전진을 위한 다짐. 떼르메 온천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83" />
    <id>https://brunch.co.kr/@@eWG2/83</id>
    <updated>2026-10-05T09:00:17Z</updated>
    <published>2026-10-05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하루 아니 순간순간 체크하며 지낸다.이탈리아 기차에 적응하니 밀라노 여정이 나를 기다린다.밀라노 지하철 노선을 또 공부해야 하는데... 나 혼자면 이런 날.'될 대로 되라지..' 하겠지만.아이들 데리고 헤매는 건 몇 배나 힘든 일이기에...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밀라노 지하 노선을 클릭은 해본다.ㅜㅜ  하지만 아무것도 머리에 입력이 되지 않는다. 최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y5kUcqwkFvhSHJ9mHxYws6bZt7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여행 내가 지킨다. 베네치아 - 두 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76일 유럽 여행의 후반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eWG2/82" />
    <id>https://brunch.co.kr/@@eWG2/82</id>
    <updated>2026-10-05T00:06:17Z</updated>
    <published>2026-10-05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자를 엉성하게 얹으신 것도, 투어 코스 은근 슬쩍 줄이는 것도 참을 수 있는데.... 곤돌리에가 투어 중 이탈리아 가곡이 아닌 전화 통화라니....에잇~! 내 여행 내가 지킨다 !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G2%2Fimage%2FTMzcfq-qVPIztyF0lSiDZ0TOOL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