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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휘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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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음을 들여다보고, 들여다본 마음을 기록합니다. 내 마음 하나 잘 데리고 살 수 있다면, 이 세상도 잘 살아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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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5T08:36: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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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인의 시선과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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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08:16:41Z</updated>
    <published>2026-07-26T08: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쓰는 시간이 다가왔음을 알아차립니다. 그간 쓰는 시간이 참 적었어요. 써야지, 써야지 마음을 내다가도 막상 책을 읽다가 집중력이 떨어지면 이내 포기해버리기 일쑤예요. 포기라기보다는 그냥 미루는 걸까요.  아무튼, 오늘은 그래도 글을 조금 써보려고 합니다. 목적 있는 글이라기보다 최근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기록하는 글을 써보려 합니다.  어제 도서관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Xa%2Fimage%2FMpPfgvcDBAk4Ox-DvjG4cRi8I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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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쉘과 나 - 호주에서 쌓은 우정에 대한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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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14:59:54Z</updated>
    <published>2026-06-01T14:5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나라에서 누군가와 진심을 나눌 수 있을까. 그건 내가 호주행 비행기에 오르며 품었던 조용한 바램이었다. 되돌아보면, 소중했던 시간은 언제나 사람으로 기억되기에. 그래서 바랐다. 이번 호주살이의 기억도 결국 어떤 &amp;lsquo;사람&amp;rsquo;으로 남기를.  하지만 첫 시작지였던 멜버른에서 외로움과 함께 4개월을 보냈다. 그렇게 일과 숙소를 오가는 반복 속에서 점점 메말라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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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 글쓰기 - 글을 쓰는 사람이 미래를 얻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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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14:48:03Z</updated>
    <published>2026-05-13T14: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5월이다. 영하의 날씨에 몸서리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아침 출근길에 반팔만 입어도 시원하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데, 새해에 다짐했던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무엇 하나 만들어냈는지 선뜻 답하기 어려운 요즘이다.  회사 일만 하다 바쁘게 시간이 흘러온 것 같아, 출근 전 의식적으로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요즘. 오늘도 5</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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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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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14:07:46Z</updated>
    <published>2025-12-07T14:0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을 멀리한 지 꽤 오래되었다. 인턴 시절, 어떤 책을 즐겨 읽느냐는 한 부장님의 질문에 소설책을 즐겨 읽는다고 했더니, 그것도 좋지만 시간 때우는 용이 아닌 인문학 책들을 권하시면서 이런 책들을 읽어보라고 하셨다.  그 이후부터인가. 소설에 손을 내밀지 않았던 게. 괜히 소설책을 읽을 때면 그때의 말이 떠올라, 쉬고 싶을 때만 읽게 된 것이 소설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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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과 겨울 사이의 다정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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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11:05:54Z</updated>
    <published>2025-11-03T11:0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코끝 시린 계절이 찾아왔다. 햇살의 따스함과 찬바람의 하모니에 기분이 좋아진다. 겨울을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찬 바람이 주는 오묘한 설렘이 좋다. 시원한 공기가 마음까지 상쾌하게 씻어주는 것 같달까.  오랜만에 민경이를 만나기 위해 종로 3가로 향하던 날이었다. 약속 시간은 1시, 그런데 눈앞에서 버스를 놓쳤다. '10분 정도 늦을 것 같아'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Xa%2Fimage%2FWwisFspHcOYayG1NQ-FBPaQRO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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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중 가장 나다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 심신단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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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22:57:18Z</updated>
    <published>2025-10-27T22:5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중 가장 나다운 순간은 언제일까? '나답다'라는 게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요즘에는 내가 이것을 진짜 좋아하는지,  주변에서 많이 하고, 많이 보여서 좋아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다.  하루 중 가장 마음 편한 순간이 가장 나다운 순간인 것일까? 그렇다면 나는 언제 가장 마음이 편안할까. 요즘 내가 마음을 가장 많이 쏟는 순간이 나다운 순간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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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44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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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3:53:40Z</updated>
    <published>2025-10-26T03:5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한국에는 개천절, 추석 연휴, 그리고 한글날까지 무려 7일의 황금연휴 기간이 있었다.  10/10일 금요일에도 쉰 분들은, 총 10일간의 긴 연휴를 즐길 수 있었다고 한다. 보통 추석 연휴가 길어야 5일 정도이니, 이번 7일의 연휴는 정말 말 그대로 '황금'연휴였다.  우리는 일주일 중 5일을 일하고 2일을 쉬는데, 여기에 2일이 추가로 얹어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Xa%2Fimage%2FwW6zd9zy3RY3KFC-nsHqq77y7O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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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번째 생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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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05:18:16Z</updated>
    <published>2025-10-18T05:1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의 글쓰기에 어떤 기억을 불러올까 하다가, 너무 오래된 기억보다는 최근의 기억을 불러오기로 한다.  9월의 마지막 날,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 몇 살이냐고 묻는다면 서른한 살이라고 답하지만, 작년에 호주에서 29번째 생일을 보냈으니, 올해 생일은 서른 번째 생일이 맞겠지.  영원할 것 같던 20대가 지나가고, 이제 진짜 삼십 대가 되었다. 서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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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민은 시선이 닿아야 피어나는 작은 움직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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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13:27:48Z</updated>
    <published>2025-06-16T10: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민이라는 주제에 대한 글감을 떠올리다, 문득 지난주 글방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던 &amp;lsquo;시선&amp;rsquo;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연민 역시 시선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같은 대상을 바라보며 어떤 이는 연민을 느끼고, 어떤 이는 전혀 그렇지 않으니 말이다.  올해 초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amp;lt;폭싹 속았수다&amp;gt;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애순과 관식의 시선이 교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Xa%2Fimage%2FC9VO2pi8CW8vNL8avuIxNrKS5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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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하는 서른&amp;nbsp; - 내 삶의 실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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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7:27:44Z</updated>
    <published>2025-05-21T05:4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 갓 대학에 입학하였을 때 서른의 어른들을 보면 참 크고 어른스러워 보였다.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를 들으며, 나도 서른이 되면 그 가사를 이해할 수 있을까 생각하곤 했다. 서른이 되면 인생의 깊이를 알고, 나를 알고, 내가 가야 할 방향도 자연스레 알게 될 줄 알았고, 그렇게 막연한 생각을 믿어왔다. 그러나, 영원할 것 같았던 20대가&amp;nbsp;순식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Xa%2Fimage%2FSFpDslGisLLLoQCWvHu-pBbeR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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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트 안에서의 비교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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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07:42:08Z</updated>
    <published>2025-05-18T04:2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서의 7박 8일 명상 과정이 끝난 지 어느덧 2주째.  고요하던 내 마음이라는 바다에 다시금 파도가 출렁이기 시작한다.  그래도 이제는 그것에 끌려다니지 않고, 파도가 출렁이는 것을 안다.  오늘은 매트 위에서, 오랜만에 비교하는 마음을 느꼈다. 요가 수련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마주했을 감정일 것이다.  그거 아시나요?  열등감도, 우월감도 결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Xa%2Fimage%2FKlXati9L7Z45PW_7k8hUfHtUTf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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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름을 껴안고 절을 올리다 - 게으름으로부터의 괴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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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03:30:41Z</updated>
    <published>2025-05-11T01:2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당신은 어떤 게으름과 마주하고 있나요?  법륜 스님의 정토회 '깨달음의 장'에 다녀온 이후,  매일 아침 108배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보통 새벽 5시에서 5시 30분 사이에 일어나서 수행을 하려고 노력한다. 처음에는 &amp;quot;내가 어떻게..&amp;quot; 하는 마음으로 7시 8시에 일어나는 날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런 식의 수행은 진정한 의미가 없겠다는 생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Xa%2Fimage%2FTNWb-9EDfquz_hEDMGSRU0k0K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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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에 관하여  - 요가와 명상 그리고 매일 아침 108배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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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05:51:29Z</updated>
    <published>2025-05-10T04:5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을 들여다 보고, 들여다본 마음을 기록합니다. 내 마음 하나 잘 데리고 살 수 있다면, 이 세상도 잘 살아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스무 살 무렵, 10년 후 서른이 되면 드라마에서 보았던 멋진 어른이 되어있을 줄 알았습니다. 어른은 시간이 흐르면 당연하게, 자연스레 되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서른이 된 지금,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Xa%2Fimage%2FOYiD23OguKb3RNned0m3WF4FT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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