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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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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각종 검사와 해설 강의만으로는 해결 되지 않는 진로고민 전문, 내:일설계소 이은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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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7T01:14: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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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나락&amp;quot;에서 탈출하기 - (1)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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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0:43:58Z</updated>
    <published>2026-08-19T00:4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까지의 내 삶을 돌아보면, 나를 굴리던 주된 동력은 불안이었다.  나는 나의 부모를 존경하고, 또 사랑하지만 그들이 내게 물려준 사랑과 헌신, 책임에 대한 가치의 이면에는 불안과 편견, 그리고 완벽에 대한 갈망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amp;quot;지금 공부 안 하면, 더울 때 더운 곳에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 곳에서 일한다.&amp;quot;  생때같은 자식들에게 자신과 똑 닮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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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이 일 진짜 좋아하는 건 아닌 것 같아 2 - 당신은 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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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1:27:59Z</updated>
    <published>2026-05-28T08:2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의 마지막에 이런 질문을 던졌다. &amp;quot;좋아한다는 감정의 정도(크기) 말고, 무엇을 기준 삼아야 할까?&amp;quot;  그 답을 말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만 물어보고 싶다. 당신은 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가?   &amp;quot;당연한 거 아니야?&amp;quot; 라고 코웃음 칠 수도 있다.  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냐니, 그게 도대체 무슨 질문인 건지 황당하기만 하다는 수강생분들의 표정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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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의 자부심이자, 족쇄였다 - 언니가 필요해. 6살쯤 많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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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05:45:31Z</updated>
    <published>2026-05-23T05:3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정기 뉴스레터, [언니가 필요해. 6살쯤 많은]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1화만 브런치에 공유드리며, 2화부터는 구독자분들께만 발송됩니다.  뉴스레터는 아래 링크에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aily.so/k.oldersister   [바냐 삼촌을 보고,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관하여]   아마 오늘 언니랑 4시간쯤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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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이 일 진짜 좋아하는 건 아닌 것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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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4:03:12Z</updated>
    <published>2026-05-21T03:0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로 컨설팅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열에 아홉은 이 질문을 한다.  &amp;quot;제가 이 일을 진짜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어요.&amp;quot;  그리고 그 말 뒤에는 어김없이,  이런 말들이 따라온다.  &amp;quot;이 정도로 좋아한다고 해도 되는 건지...&amp;quot;  &amp;quot;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 확신이 없어요.&amp;quot;  &amp;quot;처음엔 좋았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거든요.&amp;quot;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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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모든 건 사실, 계획된 우연 - 확신이 생기면 시작하려고 했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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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02:22:54Z</updated>
    <published>2026-05-14T02: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리어의 80%는 우연한 사건으로 만들어진다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그 일을 어쩌다가 하게 되셨냐고 물었을 때 &amp;quot;그냥 흘러가다 보니 여기던데요?&amp;quot; 하는 답은 거짓이 아닐 확률이 높다.  직업상담학 분야에서 빼놓지 않고 언급되는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이자 심리학자인 존 크롬볼츠는 1999년, 계획된 우연 이론(Planned Happenstance Theory)</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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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함에도 자격이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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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04:10:17Z</updated>
    <published>2026-05-13T03:4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 좋아 나는 이게 좋아  사회초년생 시절, 아무거나 다 잘 먹는다고 했다가 복지리를 먹으러 가는 바람에 쫄쫄 굶고 왔던 경험이 있다.  스물다섯 살의 나에게는  좋아하는 음식 = 고기만 있으면 돼였는데 그 고기에는 육, 해, 공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았다.  물에 빠진 생선도 먹냐는 질문에 &amp;quot;아니 어차피 고기는 고기 아니야? 뭐가 다르지?&amp;quot; 라고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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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신이 생기면 시작하려고 했다 3 - 선택의 조건이 아닌, 선택의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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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08:19:36Z</updated>
    <published>2026-05-11T08: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린터 팔렸나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휴일을 맞이하야 미루고 미루던 프린터기를 당근에 올렸다.   원가와 상태에 비해 저렴하게 올렸더니 오전 5시 40분부터 3명 이상에게 구매 문의가 오기 시작했는데,  상품 판매 글에 떡하니 올려둔  사용량과 스펙, 거래 가능한 가격을 재차 물어보며 거래 약속은 잡지 않았다.  [오늘 구매 가능할까요?] 정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O%2Fimage%2Fxb0yCeLykVDE4np3o7pT8qP78f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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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신이 생기면 시작하려고 했다 2 - 이 일이 나랑 잘 맞아야 할 텐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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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08:38:36Z</updated>
    <published>2026-05-07T08: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확신을 찾아서  &amp;quot;다시는 남들이 말하는 확신에 나를 내던지지 않겠다&amp;quot;라고 다짐하며 조각난 나를 수습한 뒤 처음 시작한 일은, 우습게도 &amp;quot;또 다른 확신&amp;quot;을 찾아 나선 일이었다.   내가 진짜 이걸 원하는 게 맞나? 이 일이 정말 나랑 맞을까? 나는 이 일을 평생 할 수 있을까?  얼기설기 뭉쳐놓기를 한 주먹, 작아진 나를 소중하게 품에 안고는 쥐면 부서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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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신이 생기면 시작하려고 했다 1 - 이 일이 나랑 잘 맞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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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23:07:48Z</updated>
    <published>2026-05-06T23:0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원이라는 확신  20대의 나는 꽤나 안정적이었던 9년 간의 연애도, 영원할 거라 믿었던 7급 공무원이라는 직장도 모두 내 손으로 찢어발기고 나와 빈털터리가 되었다.  말이 좋아 &amp;quot;자의적&amp;quot;이지, 사실 나는 다시 조립할 수도 없는 모양으로 산산조각 난 사람이었다.  가진 재능이라고는 그저 성실함과 진실함, 약간의 명석함뿐이었던지라 정해진 일과 주어진 관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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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둘기 밥 주는 일도 일일까? -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가 중요한 이유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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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12:48:09Z</updated>
    <published>2026-05-06T12: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일이 있어야 한다   아빠의 말은 그 뒤로 몇 달 동안  이해되지 않은 채로, 잊혀지지 않았다.  로또에 당첨돼도 일을 할 거라고,  폐지를 주우면서도 날아다닐 거라고. . . . 도대체, 왜?   비둘기 밥 주는 일도 일일까?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공원 한쪽을 멍하니 바라보다 비둘기한테 밥을 주고 있는 사람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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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가 중요한 이유 2 - 아빠, 아빠는 왜 일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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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1:55:54Z</updated>
    <published>2026-04-30T00:4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 아빠는 왜 일해?   공무원을 그만두고 부모님 집에 다시 눌러앉아 함께 살던 시절, 저녁 식사 시간마다 나는 아빠에게 물었다.  &amp;quot;아빠, 아빠는 왜 일해?&amp;quot;  온종일 이어지는 고된 육체노동과, 주 6일이라는 미친 업무 강도를 20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그 비결이 정말이지 궁금했다.   &amp;quot;우리 다섯 식구 먹여 살려야지,  아빠가 일 하지 누가 하겠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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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가 중요한 이유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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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2:37:52Z</updated>
    <published>2026-04-28T01: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력서, 자소서 만으로 나를 판단하지 마!  카페 창업의 꿈을 접고 취업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후로, 이력서와 자소서를 여러 차례 수정해 가며 나를 팔고 다녔을 때가 있었다.   &amp;quot;저는 이런 일을 해왔고, 이런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걸 잘할 수 있는데 저 한 번 채용해 보시겠어요?&amp;quot;  몇 번이고 선택되지 않는 경험을 할 때마다 종이 몇 장, 글 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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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모없는 질문 그만하는 법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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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0:00:52Z</updated>
    <published>2026-04-22T23: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침없이 질문하고 다니지만, 이렇다 할 인사이트를 얻어본 적 없이 없는  당신의 질문에는 바로 이 두 가지가 없다.  첫 번째는 상대방, 그리고 오늘 말할 두 번째는 바로 [궁금한 것]이다.    당신의 질문에는 궁금한 것이 없다  질문인데 어떻게 궁금한 것이 없냐? 라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지만, 정말이다. 당신의 질문에는 당신이 궁금해하는 것이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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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모없는 질문 그만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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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4:05:27Z</updated>
    <published>2026-04-16T03:1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사람들은 내 질문에 제대로 답을 못하지?&amp;quot; &amp;quot;질문을 많이 해도 큰 의미 없는 것 같아.&amp;quot;  한 번이라도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면 잘 왔다.   거침없이 질문하고 다니지만, 이렇다 할 인사이트를 얻어본 적 없이 없는  당신의 질문에는  바로 이 두 가지가 없기 때문이다.    당신의 질문에는 상대방이 없다  옛날 어느 장터 한복판, 쌀가게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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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을 찾았는데 생계를 보장하기 힘들면 어쩌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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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3:47:48Z</updated>
    <published>2026-04-09T01:4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일과 돈 사이에서 고민한다.  좋아하는 게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 역시 굉장히 사치스러운 고민이라 느낄 수 있으나 좋아하는 일을 이제 막 찾은 입장에서는 정말이지 난제 중의 난제다.  20년, 30년 이상 살아보니  이제야 내가 좀 좋아하는 걸 알 것 같은데, 야~ 이 걸로 생계 하기가 어렵다니, 통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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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신은 남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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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5:29:50Z</updated>
    <published>2026-04-02T14: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커리어 고민을 AI에게 묻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소개서를 붙여 넣고, 지금까지의 경력을 정리해서 입력한 뒤, &amp;quot;나한테 맞는 일이 뭐야?&amp;quot;라고 물으면 AI는 꽤 그럴싸한 답을 준다.   그런데 막상 별 감흥은 없고, &amp;quot;진짜 그런가?&amp;quot; 아리송하기만 하다.  사실 AI 가 등장하기 전에도 MBTI 검사 결과, 강점 검사 결과, 여타 다른 해석 검사 결과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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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일하는 이유와 목적 - 의미를 찾는 이들이 쪼그라들지 않았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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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2:48:50Z</updated>
    <published>2026-03-26T12:4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쩌다 이 일을 시작하게 되셨어요?&amp;quot;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대답하자면 제목 그대로다. 의미를 찾는 이들이 쪼그라들지 않았으면 좋겠는 마음, 그 마음이 전부다.  20대 시절의 나는 참 쉽게도 쪼그라들었다. 남들이 말하는 목표점까지 의심 없이 달려 7급 공무원이 되었지만, 죽은 듯이 계속되는 나날을 지속할 수 없어 그만뒀다.  &amp;quot;나&amp;quot;라는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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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난 돌이 정 맞는다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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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2:21:18Z</updated>
    <published>2026-03-19T12: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은색, 흰색, 기껏해야 회색인 매끄럼한 사람이 되어야 무난하게 잘 살 수 있더랬다.  그래서 나는 검은색이 되었다가 흰색이 되었다가 가끔은 회색이 되는 정도의 일탈을 허용하며  반딱반딱 둥그스름하게 나를 닦아 세상에 내놓았다.  수많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기에는 그래, 정말이지 둥글 매끈한 회색인 것이 편했다. 아니, 심지어는 유리한 순간도 더러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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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게 좋다고 작가를 해야겠다니, 이런이런 2 - (12) 직업 선택을 위해 알아야 할 &amp;quot;나&amp;quot;는 따로 있다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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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23:32:19Z</updated>
    <published>2026-03-11T22:5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이야기]  나는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고 싶었다. 일하는 시간에도 행복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타인들의 답에서 레퍼런스를 얻어보겠답시고 일, 행복, 일하는 이유와 동력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들을 탐독했다.  분명 다른 시대,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이 쓴 책들이었건만 약속이라도 한 듯 하나같이  &amp;quot;내가 일하는 이유&amp;quot;가 &amp;ldquo;타인을 위함&amp;rdquo;이어야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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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게 좋아서 작가를 해야겠다니, 이런이런 - (11) 직업 선택을 위해 알아야 할 &amp;quot;나&amp;quot;는 따로 있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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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23:21:34Z</updated>
    <published>2026-03-05T01: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업 선택을 위해 알아야 할 &amp;quot;나&amp;quot; 그 마지막은 바로 &amp;quot;형용사&amp;quot;다.  늘 그렇듯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우리가 찾을 이 형용사란,  듣기만 해도 머리 아픈 의미/가치다.   의미, 가치... 직업을 선택하는데 의미/가치가 정말 꼭 필요할까?    남을 돕는 게 결국 나를 위한 일이라고?  말 같잖은 소리 하고 있네...   혹자는 직업을 선택할 때  의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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