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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정형외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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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소한 기억을 남겨둡니다,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공의의 시선에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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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4T12:06: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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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 를 찾아서 - 혹은 99% 의 잉여인간이 되지 않기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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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12:37:19Z</updated>
    <published>2023-11-22T11:5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퇴근길에 종종 유튜브를 틀어놓고 들으면서 이동하는데 주제는 경제, 자기계발, 부업(사업) 등 돈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러던 중 아주 감명깊은 동영상을 찾았고 집에 와서 나머지 내용을 아내와 함께 공유하였다.&amp;nbsp;주식, 저서로 유명한 '시골의사 박경철' 선생님께서 언젠가 한 강연이며 주제는 명확했다.  'W 를 찾아라'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부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5h%2Fimage%2FdO9HDKuIFOi84JCx5pRHRx0GPls.png" width="3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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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아, 나는 왜 그렇게 모질었는가 - 피할 수 없는 후유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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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4:09:52Z</updated>
    <published>2023-11-14T01:3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병원 정형외과에 있다 보면 아무래도 크게 다친 환자들을 많이 보게 된다. 그중에서는 나이가 많아 원래 거동이 쉽지 않으시고 신체적 요구량이 많지 않은 분들이 계신 반면 아주 젊은 환자들도 있다. 사지 골절은 비특이적인 통증이라던지 약간의 기능장애 등을 남길 수 있지만 대개는 큰 무리 없이 낫게 되어 수술 후 몇 년이 지나면 병원에 다시 방문하지 않는 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5h%2Fimage%2FjOIUfRyZZiQPGlh_XtMPMrVDh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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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생각하는 의사들 - 의사들은 어떻게 죽고 싶어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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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9:31:54Z</updated>
    <published>2023-11-06T14: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우리 의국 출신 명예교수님의 아버지가 소천하셨다. 고인이 되기 몇 주 전, 집에서 화장실을 가시다 낙상하셨고 대퇴골 전자 간 골절이 발생하여 입원하셨었다. 그간 건강하신 줄로만 알았던 고인이지만 (본인 스스로도 의과대학 교수셨다) 검사를 하면 할수록 심각한 지병들이 발견되었다.  연세가 98세시니 어찌 보면 당연할 수도 있겠으나 워낙에 정정해 보이셔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5h%2Fimage%2F1vcAL78X5LSwQSXCG5tXhoikU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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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석증 이야기 -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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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14:08:09Z</updated>
    <published>2023-01-08T15: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차에서 3년차로 넘어가던 가장 힘들던 시기의 정확히 중간 지점. 어느날 갑자기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눈앞이 정말 빙빙 돌았다. 이런 기분은 처음이라 상당히 당혹스러웠고, 지금까지 몸에 이상이 있었던 적이 크게 없던 지라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혹시나 머리에 문제가 있나? 하는 그런 생각도 조금은 들었다. 허나 일단 일이 급해 그대로 출근을 하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5h%2Fimage%2Fc9HOTakn_UVix9jzRZW6JjlHexw.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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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요 - 사회적 그늘, 보육원 출신의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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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4T00:58:34Z</updated>
    <published>2022-12-13T14: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 본 글은 환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내용이 각색되었습니다.  몇년 전의 한창 무더운 여름이었다. 정형외과에서 힘든 점을 꼽으라면 물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amp;lsquo;중증 외상&amp;rsquo;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는 것이 꽤 상위권에 위치할 것이다. 새벽 2:09분, 응급실에서 콜이 왔다. 고층에서 추락한 젊은 여자 환자라고 하며 원인은 자살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5h%2Fimage%2FaUZTYacZaEZsGKbldvKZE6PwI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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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요일 새벽의 태권도 선수 - 경추 손상, 그 위험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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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3T14:35:30Z</updated>
    <published>2022-12-06T11: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 본 글은 환자의 정보 보호를 위해 많은 부분 각색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하다 보면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번에는 매년 온다는 경추 손상 환자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저의 첫 치프 레지던트는 척추 분야에서 시작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절반쯤 지나갔을적의 얘기로 기억한다. 응급실 당직을 하고 있던 동기에게 연락이 왔고 아주 심각한 환자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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