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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쿤 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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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쩌다보니 40대에 태국에서 살게 되어 태국살이 적응중인 한국사람입니다. 태국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도전해가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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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0T11:55: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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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의 홍수 - -10월 첫 주말, 태국에서 가장 고단했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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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10:46:37Z</updated>
    <published>2024-10-07T08:1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국의 8월, 9월, 10월은 비가 자주 오는 우기이다. 그래도 퍼붓듯이 쏟아지는 비는 대부분 밤에만 오고 낮에는 밤보다는 덜 오거나 해가 쨍쨍한 시간이 많았던 태국이었다. 강이 범람하면서 강 근처는 침수가 되는 일이 생겼다가 물이 빠지기를 반복했다 그런데 터질 일이 터지고 말았다. 금요일. 며칠을 밤동안 내리던 비가 금요일부터는&amp;nbsp;오지&amp;nbsp;않았지만, 그동안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ia%2Fimage%2FD2utPI0be5MpScYpwC1jneTg-J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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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서점 탐방 - -못 읽어도 좋다. 그냥 서점이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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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3T12:16:35Z</updated>
    <published>2024-09-28T03: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쓰던 아이폰에 배터리가 부풀어서 대형쇼핑몰에 위치한 수리점에 갔었다. 올 1월에도 같은 증상으로 배터리 교체를 받고 1년 보증서를 받아둔 덕분에 무상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 교체 시간은 1시간(=능춘몽)이라고 한다. 난 영어, 태국어도 모두 어설프다. 태국에서 2년째 살다 보니 이제 그 어설픔과 함께 했던 스트레스와 긴장감은 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ia%2Fimage%2FNJtN5jefDjxjuUMyq52j_fLPvi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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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에서 오이소박이 담기 2 - -할 때마다 다른 맛, 그래도 아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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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00:16:50Z</updated>
    <published>2024-09-21T04:3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 중반의 나이에도 한국에선 엄마가 해준 오이소박이를 얻어다가 맛있게 먹기만 한 나. 아이가 할머니 음식을 좋아하고 나 또한 힘 안 들이고 '냠냠'만 한 40년이 넘는 세월이었다  태국에 와서는 내가 직접 오이소박이를 담을 나름 큰 각오를 하니 방법도 모르는 내가 참 웃긴다. 나의 영원한 요리선생님 블로그 고수님들을 찾아본다. 가장 쉽게 따라 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ia%2Fimage%2FlcG3NssMdjKwUhjz-l7WBCrSbw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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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단체손님 - 90명의 습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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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1T14:44:20Z</updated>
    <published>2024-09-07T05:1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단체손님의 날이다. 단체손님을 맞을 준비를 단단히 하고, 손님을 기다린다. 기독교 신자들로 구성된 60~70대 여자손님이 3대의 대형버스로 1시간 30분씩의 시간 차를 두고 예약이 되어 있다고 한다.  태국은 불교국가인데 교민으로 살고 있는 한국인중 다수가 기독교인이거나 선교사인 경우가 많다. 관광객도 기독교단체에서 꽤나 오는 편이다. 기독교신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ia%2Fimage%2FfSXmgeGIxPReycj84ICxDMP6c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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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에서 오이소박이 담기 1 - -태국의 로컬시장에서 장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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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6:07:43Z</updated>
    <published>2024-09-04T12:5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국에 온 지 3년째. 우리 가족은 정말 잘 먹는 편인데 정말 한식파다. 태국이라는 나라가 관광의 도시다 보니 먹거리가 참 다양하다. 세계 여러 나라 음식을 저렴하게 혹은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 기회의 나라인 셈이다. 나와 남편은 낯선 음식도 먹기도 하지만 아이는 태국식의 향을 싫어하고 몇 가지 외에는 절대 먹지 않는 순수 한식파다. 여기 와서 난 김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ia%2Fimage%2FRJB70E7vPcoysFxthrNFHrciP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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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진상손님 - -여행의 선택은 내가 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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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1T14:44:48Z</updated>
    <published>2024-08-28T02:5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총 3팀이 예약되어 있다 그중 한 팀은 30명이 넘는 인원이 예약되어 있다고 연락을 받았다. 많이 판다고 수당을 더 받지는 않는다. 그래도 아무리 알바라지만 기왕 하는 거 샵에 도움이 되어야겠다 마음먹는다. 태국에 온 패키지여행객들은 총 3곳의 쇼핑센터를 가게 된다. 물론 쇼핑도 싫고 불포함 옵션이 있는 게 싫은 여행객들도 있다.  그런 경우 여행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ia%2Fimage%2F314ok6Y0FxoM9XFID-Nn5D7gN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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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가 나간 그릇을 보는 다른 관점 - 태국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으면서 한국생각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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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4T00:20:20Z</updated>
    <published>2024-08-25T16:4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의 발령으로 태국에서 살게 된 지 2년 차. 사춘기 초기인 딸과 함께 우리는 2년째 태국생활에 적응해 가는 중이다. 남편은 휴일에도 늘 바쁘지만 며칠 후면 내 생일이라고 모처럼 가족나들이 계획을 했다. 아침에 성당에도 가고 점심 먹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좋은 공연도 보기로 약속을 했다.  머피의 법칙일까? 남편과 약속을 하면 꼭 일이 생긴다 회사의 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ia%2Fimage%2Fd6ao8XO2HKfPi3o7_L1GDFKoS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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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총량의 법칙 - -마흔여섯, 요즘 읽는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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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02:45:25Z</updated>
    <published>2024-08-23T06: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이 귀한 요즘, 아니 책이 귀한 외국생활 중에요즘 가장 많이 읽고 있는 책은 이러하다. 재작년에 여기 올 때 가져온 책도 있고 한국에서 온 손님에게 부탁한 책도 있다.인생은 돌고 도나보다. 난 총량의 법칙을 믿는 편이다.인생에서 꼭 해야 할 일은 언젠가는 꼭 해야 한다 믿는다.놀 시기에 못 논 사람은 늙어서라도 놀고공부할 시기에 공부를 못 한 사람은 늙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ia%2Fimage%2FVD_hWLmGHZOwiheca2-6GZEo1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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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오늘의 손님 - ลูกค้าม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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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1T14:45:31Z</updated>
    <published>2024-08-22T11:4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손님은 어떤 사람들일까? 예약시간, 가이드, 인원체크를 하고 손님을 기다리며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눈다 첫 팀부터 늦어지는 하루의 시작. 나는 태국 투어샵의 알바생, 아니 '추와이ช่วย(돕다)'라고 부른다. 7월의 끝자락 한국은 장마에 비피해가 있다고들 하나 패키지여행은 계속된다. 3박 4일을 먹고 자고 비행기티켓에 관광지투어까지 하는데 자유여행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ia%2Fimage%2FNpEk31BjFT0AcMSQW_Mg38Hgh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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