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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림이스트 포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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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루 12시간을 자야 하는 게으름뱅이지만, 천 기저귀로 두 아이를 키우고 가정 보육을 하며 엄마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게을러도 친환경 육아를 할 수 있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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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7T01:54: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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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인상으로 판단하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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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10:55:19Z</updated>
    <published>2025-07-18T07:2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식탁에 이상한 식물이 있었다. 큰아이가 교육원에서 관찰한 식충식물을 가지고 왔다. 너무 자랑스럽게 들고 왔지만 그 식물들의 생김새는 나의 취향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기르기 까다롭다고 들었던지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우선은 베란다 볕이 좋은 곳에 놓고 키우는 방법을 검색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친구들이었다 물이 마르지 않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zA%2Fimage%2FSDAriiS6ByNg95GV_Lt9kv7G_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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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 여긴 어디? 나는 누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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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02:30:37Z</updated>
    <published>2025-02-19T02:0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인가 가요 중에 그런 노래가 있었더랬다  &amp;quot;내게 그런 핑계 대지 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amp;quot;    핑계   나는 무슨 핑계를 대고 살았던가...    어릴 적에는 우리 집이 너무 가난하단 핑계를 댔었다 하지만 나만 가난한 게 아니었고 나보다 가난한 사람들도 충분히 공부하고 좋은 환경으로 스스로 바꾸었다  성인이 되어서는 여건이 맞지 않다고 핑계를 댔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zA%2Fimage%2FIDjxMkX-_FZBtIDaEgwyyPn3e5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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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완벽한 하루 - 상상속의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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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12:21:53Z</updated>
    <published>2025-01-06T12:2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4시 30분 눈이 떠진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욕실로 들어선 나는 세수를 하고 얼굴에 로션을 바른다  운동복을 입고 밖으로 나온다 동도 트지 않은 새벽 찬 공기가 가슴을 꽈악 채운다  집근처 공원으로 가서 가볍게 조깅을 시작한다 어슴푸레한 하늘에 흔들리는 가로등 조명이 오늘을 응원하는 나만의 치어리더 같다  30분정도 가볍게 달리고 집으로 돌아와 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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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 이브에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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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4T12:33:44Z</updated>
    <published>2024-12-24T12:3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 24일이 뭐라고  마음이 싱숭생숭 들뜨는건 사실이다  눈이 오면 차가 막힌다는걸 알지만 눈이 오기를 바라고  주머니가 얇아 생활비가 걱정이 되어도 가족들의 선물을 사고 크리스마스 케이크 하나쯤은 사게되는 그런 날이다  세상에 사랑과 기대가 모아지는 하루인것 같다   힘들었던 1년을 갈무리하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할 것같은 그런 느낌이 가득한 하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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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 글을 쓴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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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12:21:31Z</updated>
    <published>2024-12-20T12:2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브런치에 들러 글을 써본다   전국이 한강작가님 덕분에 문학에 대한 이슈가 컸다.  한강작가님의 가장 큰 루틴은 바로 글을 한줄 쓴다  였었다.   꾸준함 가장 중요하고 가장 쉽고 가장 뻔한 단어  그래서 아무도 하지 않는 그 기본    나는 글을 쓰고 싶다면서 매일 생각하면서 글은 쓰고 있지 않았더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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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끝나지 않았다. - 나는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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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06:39:27Z</updated>
    <published>2024-03-27T06:1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리사무실에서 다녀간 뒤, 어쨌든 위아래로 다녀가신 관리사무실이 너무도 감사해서 비타민c&amp;nbsp; 한박스를 들고 관리사무실로 향했다.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어쨌든 소음이 전혀 안난다고는 말할 수 없고, 또 서로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맞으니 더 조심하겠다고 관리사무실에 말씀드렸다. 그리고 소음문제 있으면 연락달라는 말과 함께 인사를 드리고 나왔다.  &amp;quot;저희집때문에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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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 나는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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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17:25:02Z</updated>
    <published>2024-03-21T13: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청소를 하고 있는데 관리사무실에서 다시 찾아왔다. 이번에는 소장님과 한분이 더 오셨다. 소장님은 여전히 난감하신 얼굴로 오셨다.  &amp;quot;아이고, 중간에서 고생이 참 많으시네요. 차라도 한잔 드릴까요?&amp;quot;  소장님은 거절하시며 거실을 주욱 둘러보셨다.  &amp;quot;보시는것처럼 바닥에 매트도 깔려있구요. 애기들 실내화도 신기구요. 주의하고 있어요. 그런데 한낮에 세탁기 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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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가 매트라도 사드려요? - 나는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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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04:35:57Z</updated>
    <published>2024-03-18T04:3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똑, 똑, 똑&amp;quot;  집안 대청소를 위해 아이를 시댁에 맡기고 나는 열심히 집청소를 하고 있었다. 보통 한낮에는 우리집에 찾아올 손님이 없었다.  &amp;quot;누구세요?&amp;quot;  &amp;quot;관리실입니다.&amp;quot;  의아한 마음에 현관문을 열었더니 관리실에서 찾아왔다. 층간소음문제로 오셨다는 것이다.  &amp;quot;아래층에서 너무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와서요.&amp;quot;  의아한 표정으로 머슥하게 관리실소장님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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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가 태어날 예정이에요. - 나는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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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7T21:28:39Z</updated>
    <published>2024-03-17T14:1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아래층에서 올라온 시간은 저녁 8시즈음이었다. 아이들과 신나게 목욕을 하고 잠자리 독서를 준비하며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있었다. 신난 아이들은 책을 고르며 잠잘준비를 하고 있었다.  &amp;quot;쿵! 쿵! 쿵! 쿵! 쿵!&amp;quot; &amp;quot;거, 밤인데 잠좀 잡시다.&amp;quot;  현관밖으로 나간 신랑은 죄송하다고 말하고 돌려보냈다. 아이들에게는 밖이 컴컴해 졌으니 조용히 하자고 하고 잠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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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 12시에 너무하는거 아니요?! - 나는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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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5T01:48:37Z</updated>
    <published>2024-03-15T00:2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쿵! 쿵! 쿵! 쿵! 쿵!&amp;quot;  현관문쪽에서 거친 소리가 난다  &amp;quot;쿵! 쿵! 쿵! 쿵! 쿵!&amp;quot;  연달아 또 소리가 난다  &amp;quot;이봐요!&amp;quot;  놀란 마음에 현관문을 살짝 열었더니 낯선 아저씨가 서 있었다  &amp;quot;아니, 거 너무하는거 아니요?! 도대체가 시끄러워서말이야, 잠을 잘수가 있어야지!&amp;quot;  버럭 소리부터 지르는 아저씨는 얼마 전 아래층에 이사온 아저씨다. 이사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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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계는 아침부터 똑딱똑딱 - 누구를 위한 미라클 모닝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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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1:32:15Z</updated>
    <published>2023-11-03T13:4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향긋한 모닝커피와 내 아침을 깨워주는 상큼한 입맞춤... 아, 입맞춤은 없구나. 새벽 4시 30분. 우리 부부는 적진에 잠입하는 스파이처럼 은밀하게 안방을 빠져나온다. 그러고는 각자의 자리에 앉아 개인의 시간을 불태운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3시가 다 되어야 잠자리에 들었고, 주말에는 4시 반에도 잠들곤 했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우리의 밤은 불야성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zA%2Fimage%2FlCzjKrlXE7xzF2AptHeBTM84i7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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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무릎 학교로 등원합니다. -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채워지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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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4:45:21Z</updated>
    <published>2023-10-21T10:1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몇살이니?&amp;quot;  나른한 오전, 아이와 길을 걷노라면 자주 받는 질문이 몇 가지가 있다.  &amp;quot;어린이집은 안 가니?&amp;quot; &amp;quot;어디 아프니?&amp;quot;  그러면 나는 그냥 싱긋 웃고 아이도 덩달아 싱긋 웃는다. 그럼에도 집요하게 물어보는 손이 있을때면 정중하게 대답을 하곤 한다.  &amp;quot;이제 33개월이에요.&amp;quot; &amp;quot;어린이집 다니지 않아요.&amp;quot;  또 이어서 질문이 따라온다.  &amp;quot;아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zA%2Fimage%2F_WpCc7hzn4boJG08I1sFEVufU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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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살림이스트입니다. - 전업주부라고 쓰기엔 내가 너무 백수 같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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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07:23:25Z</updated>
    <published>2023-10-21T03: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그럴까? W.H.Y. 나는 절대로 놀고 있지 않다. 그런데 &amp;quot;집에서 살림해요&amp;quot; 라고 말하는 게 마치 &amp;quot;저는 집에서 놀고 있어요.&amp;quot; 라고 말하는 것 같은 자격지심을 왜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어릴 적, 우연히 읽었던 책에 나온 말이 있었다. [살림이스트] 살림+IST를 붙여서 만든 작가님의 말인데 그 말의 울림이 너무도 어여쁘고 뜻도 어여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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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0L 냉장고로 살아남기 -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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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05Z</updated>
    <published>2023-10-21T02:3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냉장고 문을 유심히 바라본다. 오늘의 메뉴가 무엇인지 확인하며 냉장고 문을 뚫어져라 바라본다.  '밥은 해 놨고, 국도 끓여두었고, 남은 반찬 요거 꺼내고 하면 오케이. 오늘 한끼는 또 어찌 해결되겠구만.'  모든 살림이스트들의 고민은 [먹을 것]이다. 돌아서면 밥하고 돌아서면 밥하고, 돌밥돌밥 돌아버리겠네! 먼저 결혼했던 친구가 왜 밖에서 먹자고 했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zA%2Fimage%2F_SkV4yO8D1NfEyCNIenyE05cg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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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위한 제로 웨이스트 - 나의 시선은 언제나 너를 향해 달려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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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1:28:30Z</updated>
    <published>2023-09-19T08:0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면 바로 아이를 가질 줄 알았다. 주변이 그러했기에 당연한 건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 당연한 것도 누군가에겐 당연한 것이 아닐수도 있다. 그 당연함을 내가 누리지 못하는 건 퍽이나 슬픈 일이다.&amp;nbsp;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고 집을 넓혀가는 평범한 일상이, 평범한 삶이 그렇게 힘든 건 줄은 삶을&amp;nbsp;겪으면서 알게 되었다. 임신역시 평범하지만 평범할 수 없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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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을 입력하고 싶어요. - 내가 쓰고 싶은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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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13:33:36Z</updated>
    <published>2023-07-16T06:5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홀로 커피숍에 앉아 노트북을 연다. 향기로운 커피향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기분이 들뜬다. 글을 쓰고 싶어 노트북을 열어 무슨 이야기를 써야하나 고민을 하며 앉아있어본다.  &amp;quot;종례시간은 말이야~&amp;quot; &amp;quot;우산챙겨~&amp;quot; &amp;quot;수행평가는 어때?&amp;quot;  다양한 사람들의 수다속에 나 홀로 앉아 글을 쓰고자 앉아있지만 사실 바라보고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zA%2Fimage%2Fcu_S-PzuraHJIxQbnMy7rNGGo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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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 사랑이야. - 게으르지만 천기저귀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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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9T22:49:57Z</updated>
    <published>2023-07-08T09:4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시작은 15장의 땅콩 기저귀였다. 아기가 장염에 걸리면 천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또 어디서 들었다. 만삭의 배를 안고 기쁜 마음에 친정엄마와 함께 베이비페어에 갔다. 여기저기 구경하다 무루 땅콩 기저귀 15장짜리 스타터 세트를 사주셨다. 덤으로 포대기도 사주셨다. 전통 육아가 아이의 정서에 좋다는 말도 어디서 들었기에 포대기도 함께 구매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zA%2Fimage%2FzruOcXyo5CYxB0NSp5HuN3Lu8r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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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의 시작 - 그렇게 나는 이 길을 걷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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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4T01:48:39Z</updated>
    <published>2023-06-13T14:3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한 아이였다. 어느 집 아이가 귀하지 않겠냐만 나에게 귀한 아이였다. 2년간의 난임 끝에 얻은 귀한 아이였다. 요즘은 이유 없는 난임에 시달리다 보니 병원에서도 딱히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렇게 귀하게 얻은 귀한 아이였다.  출산의 기쁨도 잠시 아이에게는 작은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출산병원에 딸린 조리원에 예약 했는데 조리원에 자리가 없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zA%2Fimage%2FCUfkHvMke-5WBXueFMMzts-iR0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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