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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아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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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4년 직장 생활 중 14년을 워킹맘으로 살았습니다. 퇴사의 기로에서 망설이고 있는 K-워킹맘들에게 다정한 위로이자 희망의 빛이 되어주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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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8T05:53: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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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Essay] 다 큰 아이들과 엄마의 퇴사  - &amp;quot;엄마 다시 회사 가면 안 돼?&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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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22:00:24Z</updated>
    <published>2026-10-04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이들은 이미 엄마 손이 많이 가는 나이는 지났다. 중2 아들, 그리고 초5 딸.  사실 퇴사를 할까 말까 오랫동안 망설였던 데는 '아이들 케어'라는 큰 이유가 있었다. 어릴 때부터 충분히 보듬어 주지 못해 혹시 정서적 안정감이 없는 건 아닌지 불안했다. 한참 클 나이에 일주일에 한두 번은 저녁 차릴 시간이 되지 않아 배달 음식을 주었고, 스스로 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Rb%2Fimage%2FEFsUSa_eHnm3AknJuf63X1Etd1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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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terview #2] 진로 방향 상담사 안수경대표 - 10년 경단녀에서 1인 기업 대표로&amp;hellip;&amp;quot;길 잃은 이들의 이정표가 되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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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22:00:37Z</updated>
    <published>2026-09-27T22: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amp;lsquo;버크만 진단&amp;rsquo;과 &amp;lsquo;타로 상담&amp;rsquo;으로 진로를 찾는 이들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이가 있다. 1인 기업 &amp;lsquo;맘꿈브릿지&amp;rsquo;를 이끄는 안수경 대표(만 42세&amp;middot;활동명 '쉼표구름')의 이야기다. 두 아들을 키우며 재취업의 장벽에 부딪혔던 안 대표가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amp;lsquo;글쓰기&amp;rsquo;였다. 평소 좋아하던 글쓰기를 블로그에 기록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Rb%2Fimage%2FUQ4hdZ7gn_qsYrPBUBMaiA16Hx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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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Essay] 퇴사 후 이상과 현실  - 정말 나는 '시간 부자'가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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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22:00:34Z</updated>
    <published>2026-09-20T22: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아, 내가 퇴사만 하면 진짜.... ' 라며, 수많은 버킷리스트를 떠올렸을 것이다. 나 또한 회사에서 퇴사 후 내 모습을 상상했던 적이 많았다.  상상 속에서 펼쳐진 회사 밖 내 일상은 생각만으로도 여유롭고 행복했다.  상상만으로 행복했던 일들(버킷리스트)  - 며칠 동안 실컷 잠만 자기(특히 아이들 학교 보내고 다시 눕기) - 날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Rb%2Fimage%2FgLqak-K8bNvdoO0dSMH4-l0g46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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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 퇴사생존기 Interview #1]  - '빌라드로이' 독채 숙소 및 'VDR SHOP' 셀렉트숍 정송이 대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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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22:00:34Z</updated>
    <published>2026-09-13T22: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심 속 패션 마케터가 시골 마을로 내려간 이유  &amp;quot;나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일까?&amp;quot; 이 질문이 제 삶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패션회사에서 15년간 홍보&amp;middot;마케팅을 담당하던 커리어우먼 정송이 대표(만 41세).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마케터로, 워킹맘으로 치열하게 살던 그녀가 지금은 충북 옥천의 작은 시골 마을 지오리에 터를 잡았다. 마치 유럽에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Rb%2Fimage%2FPbbUD78xWxEbLzI1soqmQRwUde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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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 퇴사생존기 - 셀프 인터뷰  - 퇴사하고 뭐 할 거냐고 물으신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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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2:04:01Z</updated>
    <published>2026-09-12T02:0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7월 7일, 드디어 퇴사를 했다. 약 19년 다닌 회사를, 그것도 &amp;lsquo;당일퇴사&amp;rsquo;로 나오게 됐다. 그동안 미련을 놓지 못해 마음에 사표를 품고 다녔는데, 막상 나오고 보니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회사 사정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퇴직금마저 위태로울 수 있다는 위기감에 어쩔 수 없이 떠밀리듯 나오긴 했지만 말이다.  팀장과 엄마, 무거웠던 어깨 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Rb%2Fimage%2FJ4v1dGjwaf3YsXN3xvcz75J5f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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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워킹맘 퇴사생존기  - 회사 밖은 정말 추운 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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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3:05:25Z</updated>
    <published>2026-09-06T13: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각또각.  출근길, 바닥을 울리는 나의 구두 소리가 좋았다. 매일 아침 갈 곳이 있었고 무언가 해내는 기분이었다. 잘 다려진 셔츠와 H라인 스커트, 혹은 핏이 딱 떨어지는 슬랙스는 당시 내 존재의 증명이자 정체성이었는지도 모른다. 내게 직장을 다닌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버는 행위 그 이상이었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둘 낳게 되었다.  동시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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