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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손재주와 호기심이 넉넉한 편이여서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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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3T05:35: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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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첫맛 보리차 - 옥수수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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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20:36:00Z</updated>
    <published>2026-06-30T08:3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어서 집으로 오는 여름의 하굣길은 햇볕이 머리 위를 태우는 듯하다. 학교에서 오자마자 냉장고를 열고 유리병에 담긴 보리차에 입을 대고 마신다. 아 이제 살 것 같다. 가방을 내려놓을 힘도 없어 땀에 젖은 교복을 입은 채로 선풍기의 3단 버튼을 누르고 앞에 주저앉는다. 냉장고부터 열어 얼굴을 들이대는 나를 위해 엄마는 언제나 보리차를 시원하게 넣어두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hOQEN4jPoSbUDmkmJOG_adBVTjg.pn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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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촌놈들 - 자연채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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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04:53:42Z</updated>
    <published>2026-06-30T00:5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의 도시텃밭에는 뜨거운 햇살아래 감자를 캐는 이웃들로 복작복작하다. 옆밭에서는 아이들이 호미를 들고 땅을 파자 감자가 줄줄이 나오는 걸 보며 즐거워한다. 캐도 캐도 나오는 감자줄기에 엄마들이 더 신이 났는지 환호성이 쏟아진다. 그러다 감자와 함께 캐어낸 지렁이를 보며 꺅꺅 소리를 지르고 놀래 넘어지는 걸 보며 주변에 있던 이웃들이 너그러이 웃는다. 감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0j95YyDTlKTTP1eW82oGVyUmS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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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좋아하는 닭발 해줄게 - 닭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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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08:37:37Z</updated>
    <published>2026-06-26T22:5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남편에게 화해의 메시지로 '너 좋아하는 닭발해즐께'라고 했다. 내가 안 먹는 요리를 너를 위해 하는 거야라고 굳이 말을 안 해도 알겠지 싶었다. 그러나 요리를 내어놓자 나에게 먹어보라고 한다. 다시 화가 나기 시작했다.  나는 너의 음식취향을 아는데 너는 왜 모르니. 이웃들과 남편흉을 보기 시작하면 나와 같이 열받는 상황의 에피소드들은 집집마다 &amp;nbsp;넘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Q2wz8AuJnUL4UQ9Xda_ZQBSKCK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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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레는 여왕에게 맡겨 - 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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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22:37:13Z</updated>
    <published>2026-06-26T05: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에 없는 카레는 마트에 있어. 그것도 종류가 아주 다양해서 여왕님에게 황송하다는 안부인사를 해야겠어. 엄마가 주로 약속이 있어&amp;nbsp;나가거나 밥을 챙겨주지 못하는 날에는 냄비에 끊여놓고 너희들에게 문자를 보내지. &amp;quot;카레 저으면서 데우고, 밥 푸고 올려서 먹어. 김치 꺼내서 같이 먹고~&amp;quot;  생각하지 않고, 후다닥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한 그릇 음식 중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DiV7WsSp4C_AvIlOtlb8q_UyD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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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bbc주스 - 사과 비트당근바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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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08:38:06Z</updated>
    <published>2026-06-26T00:4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아이의 피부가 올라온 것을 보고는 다시 마음을 잡기로 하고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음식에 더 신경을 쓰기로 했다.&amp;nbsp;과자를 사다 놓지 않으며 간식을 먹을 때도 영양소 구성을 맞춰야겠다며 이 책 저 책을 뒤적거렸다. 전 세계가 열광했다는 abc 주스를 아침공복에 마셔보기로 했다. 채소를 먹으면 독소배출이 된다는 말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알고 있지만 모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h4iP0HDPcrUaouraHMduRjEPUe0.png" width="43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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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는 나쁜 걸 먹지 않으면 저절로 - 삶의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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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3:39:17Z</updated>
    <published>2026-06-25T04:2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다이어트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새해아침의 기도에는 살을 빼겠다는 다짐이 빠질리가 없으며 신은 일월일일마다 인간들에게 말하고 싶을 거야. '이제 그만 말해라, 지겹다. 인간들은 어째 저렇게 많이 먹는가.' 라며 한숨을 쉴꺼야.  엄마는 너희들이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불러서(부모가 되니 이 말은 진짜였어) 어떻게든 한수저라도 더 먹이려고 너희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qMGGTQd3JAmdp1wArG7pX6u_sew"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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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면보다 쉬운 파스타 - 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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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11:44:53Z</updated>
    <published>2026-06-25T04:1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스타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나 스파게티 전문점에서만 먹던 때가 있었다. 서양음식들은 양보다는 질적인 맛과 색감 있는 비주얼이라서 젊은 여성들이 먼저 알아본 게 스파게티와 피자였지. 밥대신 면을, 떡대신 빵을, 김치대신 샐러드와 오이피클을 대체할 수 있는 파스타는 지금 국민 면요리로 흔해졌어.   스파게티는 라면과 국수, 쫄면, 칼국수, 냉면등 우리나라의 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SVB6vaPow3XslYgiHLkzQIEg9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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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정여행을 할 것 - 삶의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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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1:44:03Z</updated>
    <published>2026-06-16T07:1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정여행이라고 들어봤니. 공정무역은 흔히 들었을 거야. 노동자들의 노동의 대가가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정당한 대가를 지급해 주는 제도야. 커피소비가 많아진 만큼 커피를 생산하는 노동자들을 살리고 기업들도 공정하게 대가를 지불하며 소비자들에게는 품질과 더불어 서로에게 신뢰가 생기는 생산, 소비구조를 만들어가는 시스템이야. 커피 말고도 사탕수수, 초콜릿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bdRJr_2EpPTtxwjlJZl2FA3gI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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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도 공감이 필요해 - 사물채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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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01:35:44Z</updated>
    <published>2026-06-16T05:3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안일을 하다 보면 사람을 돌보는 것 말고도 나의 가사노동을 도와주는 기계들도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하나둘 알게 된다.  줄 달린 청소기는 전선이 짧아 플러그를 빼고 옮겨 다니며 청소해야 했다. 무엇보다 본체를 들고 옮겨야 하니 무거웠다. 그러다 무선청소기가 나왔는데, 선이 없다 보니 너무 편리해서 매일 청소기를 돌리고 있는 게 아닌가. 편리하기는 한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CeoBCE8yNjfUn---Bviw5KqlV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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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풋내는 바락바락  - 아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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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08:38:23Z</updated>
    <published>2026-06-16T03:4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웬만한 집밥요리는 다 할 줄 알지만, 신혼 초만 해도 마트의 야채코너에 진열되어 있는 재철채소들은 식물도감을 보는듯했다. 어떻게 요리해서 먹으라고 있는 건지. 데치는 건지 생으로 먹는 건지, 전혀 모르겠다. 다 같은 초록색인데 자세히 보면 모두 생김새도 다르다. 곰취,두릅,취나물,참나물,명이나물,돌나물..이름마저 생소한 처음 보는 채소들은 눈으로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jwhFs4283_oKxZzal0pI3uBbvB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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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결한 성분표시 - 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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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5:32:15Z</updated>
    <published>2026-05-27T04:1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형마트에 들어가면 자신이 먹고 지냈던 음식들이 먼저 눈에 띄고 손이 가기 마련이야. 그러니 정신을 자리지 않으면 이것저것을 카트에 담고 있을 거고,&amp;nbsp;막상 집에 와서 정리하고 보면 당장 먹을 것도 없는 것 같고, 해 먹으려 하니 귀찮아지곤 해. 허탈함을 느끼지 않으려면 마트쇼핑에 대한 소비 중심축이 있어야 해. 그래서 엄마는 독립한 너에게 인터넷 묶음상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Iilw79dIEOm99YPp4t8Rv8TO5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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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플 땐 엄마생각나는 거야 - 삶의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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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22:24:53Z</updated>
    <published>2026-05-27T04:0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손은 약손, 라임이배 아프지 마라.&amp;nbsp;엄마손은 약손 하랑이배 아프지 마라~&amp;nbsp;&amp;quot; 배 아프다고 하면 엄마가 어릴 적부터 배를 문지르며 부르던 흥얼거림 이였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간요법인 엄마손의 효력이지. 아플 때 엄마손이 닿으면 마음의 안정이 되고 아프다고 돌봐주는 엄마가 옆에 있으니 무서울 게 없게 되는 거 같아. 잘 참다가도 엄마가 괜찮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wCCjXzPjOSEsVkUpirWOptdTI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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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친구를 위해 요리 한 그릇 할 줄 아는 남자 - 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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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4:51:03Z</updated>
    <published>2026-05-27T04: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 준비할 때가 가장 뿌듯해. 엄마도 맛있게 먹어주는 너희들이 있으니깐 실력이 쑥쑥 늘었지 처음부터 잘하진 않았어. 엄마가 너희들이 태어나기 전에 살 찌운 사람은 아빠야. 엄마와 아빠는 작은 빌라에서 신혼을 시작했어, 서울 집값이 얼마인지도 감도 안 오고 아파트에 산다는 것은 서울이 고향인 사람들만 살 수 있다고 생각한 거지. 아파트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tdiECZS7iLVm299aA_i1TCOoi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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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고 싶을 땐 국물 떡볶이 - 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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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7:32:06Z</updated>
    <published>2026-05-27T03: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희들에게 가장 많이 해준 간식이 뭔지 아니? 맞아 떡볶이야. 라임이가 좋아해서 자주 하다 보니깐 눈감고도 할 수 있는 요리가 되었지.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도 후다닥 할 수 있고, 다들 좋아하고 맛있다고 하니깐 자꾸 하게 돼서 10분 안에 할 수 있는 스피드 간식이 되었어. 우리 집 냉동고에는 언제나 떡과 어묵이 저장되어 있어. 떡볶이가 요즘 젊은이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PuChveUmM7EzhgAwPmLaUlvr5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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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학기 준비물 - 필통. 학원가방. 신발주머니. 팔토시. 배낭. 앞치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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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0:58:41Z</updated>
    <published>2025-07-25T10:0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학기가 되면 새물건을 장만하게 됩니다. 새것을 사기보다는 아이가 입던 옷의 패브릭을 활용해 아이템들을 만들어 봅니다. 아이가 애착한 옷들이 다시 새로운 물건으로 탄생하며 자원의 재활용의 과정을 즐겁게 배워갈 수 있습니다.  1. 팔토시_ 집업재킷의 소매 부분 -안 입는 셔츠나 재킷의 소매 부분을 아이의 팔길이에 맞게 자르고 윗부분을 바느질하고 고무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UKd6c9o9VAeRb_rdIqjBG-oXww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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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님 초대 - 식탁보, 식탁매트, 냅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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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1:46:16Z</updated>
    <published>2025-07-25T10: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님을 초대하면 마음과 손이 분주해집니다. 청소가 필요한 날엔 손님을 초대할 때가 됐구나 싶기도 해요. 음식도 뭘 할까 고민이 끝나면 식탁보와 식탁매트도 깔아볼까 하는 여유가 생겨요. 새로운 원단에 눈길을 주지 말고, 집에 있는 무지 원단을 꺼내세요. 식탁보에 올려진 식기와 음식들을 상상해서 초크펜으로 그려봅니다. 바늘에 실을 꿰고 그림을 따라 들어왔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W3uk0cPBcAMrNebBnoE4IW0sN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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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가방 - 안대, 마스크, 머리곱창, 주머니, 반짇고리, 에코백, 빨래주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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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1:45:30Z</updated>
    <published>2025-07-25T10:0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옷장 속에 꽁꽁 묵혀둔 한복이 하나씩은 있어요. 행사 때 한번 입고 상자에 넣어두거나 언젠가 입을 것 같아 넣어둔 한복들은 비싸게 주고 산거라 버리지도 못해 고민이 됩니다. 한복원단은 부드럽고 원단도 좋아서 고급스러운 아이템들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보들보들한 공단, 까끌하지만 시원한 모시원단을 가진 치마폭은 넓게 펴면 상당한 원단이 나옵니다. 네모로 잘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trvLQg_u278AbCtrhsSK3zGoa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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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들이 세트 - 도시락, 물병&amp;nbsp;주머니. 담요. 커트러리 케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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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1:44:45Z</updated>
    <published>2025-07-25T10:0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빨간 체크무늬 셔츠만 모아두었다가 나들이 아이템들을 만들었어요. 여름의 시원한 리넨셔츠는 도시락 주머니로 만들고 가을과 겨울의 두께감 있는 셔츠는 물병주머니와 커트러리 케이스로 활용합니다.  1. 도시락 주머니_셔츠  2. 물병주머니_ 셔츠 소매 부분 -셔츠의 소매 부분을 물통 길이만큼 자르고 아랫부분을 바느질한다. -소매의 단추를 열고 닫으며 물병을 집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1oXx5R3t6mwetqCtu6zznVmIM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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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실 패브릭 - 러그. 담요. 쿠션. 티슈케이스. 베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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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1:43:51Z</updated>
    <published>2025-07-25T10:0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안에서 패브릭이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이 침실이에요. 안 쓰고 안 입고 새것이지만 버리기 아까운 패브릭들을 새활용해서 새로운 패브릭 아이템들로 만들 수 있어요. 스웨터의 몸통 부분은 쿠션커버로 쓰고, 셔츠의 원단은 티슈케이스로 만들어요. 안 입는 티셔츠는 잘라 실타래로 모아두었다가 동글동글한 러그를 이어서 만듭니다. 심심한 거즈원단과 남는 자수실은 간단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gt_EGqbv67_C38jKdkj8JdbZN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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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방문 - 와인주머니, 과일주머니, 책보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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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9:47:00Z</updated>
    <published>2025-07-25T10:0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을 키우며 살림하면 동네 이웃집에 놀러 가는 일이 많아요. 남의 집 갈 때는 빈손으로 가는 거 아니라고 배워서 그런지, 손에 뭐라도 들고 가는 게 됩니다. 갑자기 이웃집에 놀러 갈 때에는 새 상품을 사기보다는 집에 넉넉한 것들을 나누는 마음으로 방문하면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새활용으로 만든 주머니, 보자기로 포장해 주는 것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im%2Fimage%2FMg52yIcQM_syyDzRzTjDAuTpW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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