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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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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rki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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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7년차 개발 PO. 생산성 향상을 위한 데이터 프로덕트를 만들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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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9T10:18: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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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잘하는 조직 - 담담하게 구축된 시스템 위에서 매일 조금씩 완성되고 있는지도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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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14:09:16Z</updated>
    <published>2026-07-15T14: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구 경기에서는 종종 기묘한 불일치가 발생하곤 한다. 선수 개개인의 역량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도 정작 팀의 실적은 초라한 경우다. 월드컵 같은 큰 무대에서 객관적인 약체로 평가받던 국가가, 화려한 빅리거들이 즐비한 강대국을 무너뜨리는 이변이 발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조직도 이와 다르지 않다. 아무리 내로라하는 인재들을 모아놓아도 유독 삐걱거리는 회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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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과 곡선 - 나보다 더 큰 무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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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12:52:57Z</updated>
    <published>2026-07-14T12: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거운 삶을 왜 굳이 짊어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묻고 또 물은 끝에 이르게 되는 결론이 있다. 유한한 삶이 가질 수 있는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amp;lsquo;무언가&amp;rsquo;를 만들어내는 것.  자연의 생리에 따라 인간의 존재 목적이 종족의 번성에 있다면, 자식을 낳는 행위 역시 죽음 뒤에도 존재할 수 있는 무언가를 남기려는 본능이다. 역사 속에서 고전 철학이 살아남아 전해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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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운 투자 - 혹은 가장 어려운 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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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01:48:38Z</updated>
    <published>2026-05-12T01: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업이 따로 있는 개인투자자에게 승률이 높은 투자는 자산 포트폴리오의 정적 우상향을 유지하는 것이다.  장기 투자에서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으로 우상향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구성하는 자산의 공분산이 낮을 것. 둘째, 각 자산의 가치가 영원히 상실되지 않을 것.  낮은 공분산은 개별 자산의 단기 변동성을 서로 상쇄시켜 각자의 사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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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기업은 없다 - 기업의 본질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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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01:43:02Z</updated>
    <published>2026-05-11T01:4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원한 기업은 없다.  탄탄한 영업이익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으로 수십 년간 꾸준히 배당하는 기업을 보면 불사할 것처럼 보인다. 마치 국채나 예금처럼 목돈을 넣어두기 좋은 안전한 투자처인 셈이다.  그러나 기업의 본질은 변화에 있다. 고유의 비전을 갖고 그것을 실행해 이윤을 창출해내는데, 그 비전이 현실이 아닌 이상에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나은 제품,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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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자자의 렌즈 - 어떤 렌즈를 끼고 산업을 보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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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09:14:55Z</updated>
    <published>2026-05-10T09:1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렌즈를 끼고 산업을 보는가'는 투자자로서 해자를 만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한쪽 면만 보는 편향을 낳을 수도 있다. 항상 어딘가에 포지션을 두어야 하는 기관투자자에게는 이러한 양면성 중 편향의 리스크가 더 크겠으나, 시장 국면에 따라 혹은 개인 재무 상태에 따라 현금 포지션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개인투자자에게는 렌즈가 한쪽 면을 가려버리더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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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리즘 트레이딩 - 기관 vs 개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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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0:07:48Z</updated>
    <published>2025-05-07T23:1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에게 알고리즘 트레이딩이 얼마나 큰 효용이 있는가? 하면 무지성 충동 매매로 인한 최소한의 심리적 편향을 제거하는 수준이지, 돈복사기라는 생각은 대단한 오만이다. 좀 더 큰 볼륨에서 생각해 보면 확률적 우위에 베팅하는 알고리즘 트레이딩은 항시 포지션을 들고 있어야 하며, 그 포지션이 개인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의 자본이라 항상 헷징을 해야 한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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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파민 - 생수 한 병 같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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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6:44:18Z</updated>
    <published>2025-05-04T03:5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동안 도파민이 뿜뿜 하는&amp;nbsp;총량은 정해져 있다고 한다.&amp;nbsp;문제는 이 제한된 도파민 분비에 대한&amp;nbsp;주도권을 내가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인류가 도파민이 제멋대로 흘러나오는 것을 자가 통제할 수 있었다면 모두 선하고 똑똑하고, 위대한 군집으로 거듭났을 것이다. 그러나 유약한 인류는 마약과 같은 이 도파민을 어떻게 쉽게 얻어낼 수 있을까를 자연스레 학습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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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수한 호기심 - 내가&amp;nbsp;가슴 뛰는&amp;nbsp;일이 내가 가장&amp;nbsp;잘하는&amp;nbsp;일이 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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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3:00:46Z</updated>
    <published>2025-05-02T2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이유를 찾곤 한다. 무언가 가볍지 않은 의사결정을 위해 항상 필요한 건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다. 회사 생활에 익숙해져서인지 모든 결정에 근거가 필요하다.  왼쪽을 선택했다면 오른쪽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와 기회비용에 대해 계산해 그 선택이 최선이었음을 기어코 증명해내야 한다. 연속된 커리어를 지키기 위한 자기 증명에서 모든 점들을 근거로 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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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심 - 그저 지속하는 것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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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3:18:51Z</updated>
    <published>2023-11-27T13:3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요한 것은 초심이다.&amp;nbsp;큰 뜻을 품고 그 뜻을 행하기 위해 첫걸음을 옮겼다면 그저 지속할 뿐이다.  언제나 다음 걸음에는 불신과 좌절, 불안과 두려움이 있다. 처음이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그렇게 불안을 마주할 때마다 첫걸음과 두 번째 걸음을 어떻게 내디뎠는지 떠올릴 필요가 있다.&amp;nbsp;그 순간의 생각과 의지, 용기와 목적을 떠올려야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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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계점 - 우연한 성공이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을 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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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3:45:45Z</updated>
    <published>2023-11-26T14:4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계점이다. 딱 99번만 실패하고 그다음 100번째에 성공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나는 99번을 기어코 실패해 낼 것이다. 그러나 그 사실을 모르면 99번의 실패에 좌절할지 모른다.  누군가 때려 박듯 말한다. &amp;quot;그간의&amp;nbsp;실패가 아깝다고 되지 않는 일을 붙잡고 있지 말라.&amp;quot; 매몰 비용이 가치를 잃어버린 것처럼&amp;nbsp;이 길이 아닌가 보다 싶으면 빨리 포기하는 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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