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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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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고 싶은 것은 '더' , 하기 싫은 것은 '덜' 하며 살고 싶은 평화주의자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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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1T23:54: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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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피의 법칙 - 일진이 사나운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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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5T12:18:21Z</updated>
    <published>2022-08-25T07:1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스레 일진이 사나운 날이 있다.  인간의 삶이란 것이 늘 좋기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니 파도처럼 좋고 나쁨이 번갈아가며 들이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평온한 순간을 깨트려버리는 사나운 기운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는 것이 새삼 신기할 따름이다.   이번 주는 몸과 마음이 유독 고된 한 주였다.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나의 말투나 목소리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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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남사친에게.. - 하늘에 부치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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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5T07:33:07Z</updated>
    <published>2022-06-12T12:4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혁아, 안녕! 그동안 잘 지냈니?  우리가 얼굴을 마주 보고 깔깔대며 시답잖은 농담을 할 수 있었다면, 심심한 어느 날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어 시시콜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면.. 아마도 나는 평생 너에게 편지를 보낼 일이 없었겠지. 친구끼리 새삼스럽게 편지는 무슨! 생각하니 멋쩍은 웃음이 나네.    우리는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동창인데, 꼬꼬마 시절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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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절 인연 - 그 여자 이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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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7T21:47:37Z</updated>
    <published>2022-05-26T06:2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출국일이 되었다. 이제 한국에서 쓰는 핸드폰은 정지되었고, 도착 이후 연락하겠다는 통화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통화였다.     도착 이후 물기를 머금은 찌는 듯한 더위에 현기증이 날 지경이었지만 그보다도 당장 현지에서 사용할 핸드폰이 없다는 것과 임시 숙소에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내 애를 태웠다.    그리고 현지에서 쓸 핸드폰이 생긴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Vu%2Fimage%2FQUH8QknLWP3D7OwguCUWQfUAW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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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절 인연 - 그 여자 이야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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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6T16:28:15Z</updated>
    <published>2022-05-26T06:2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사람을 처음 만난 것은 2005년 봄이었다.  우리는 해외 파견을 앞두고 연수생 개념으로 합숙 훈련을 하는 훈련생이었다. 일면식도 없는 성인들 백여 명 정도가 저마다의 생각으로 모여 같은 옷을 입고, 밥을 나누며 수업을 듣고, 일상을 공유했다.  한 달 남짓한 짧은 기간이었지만, 눈을 떠서 새벽 구보를 하고 취침 소등에 맞추어 모두가 잠이 드는 규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Vu%2Fimage%2FPzObfPBlpM5A9NBzJXglax-qU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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