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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레일소노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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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leilheali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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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명상과 힐링을 하고 나면 때때로 예상하지 못한 선물들이 찾아옵니다. 저에게는 그 선물은 바로 &amp;lsquo;글 조각과 영상&amp;rsquo;이었어요. 글조각들이 많은 사람들의 혼에 공명하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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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6T08:24: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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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진짜의 나를 마주하다 - 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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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23:59:23Z</updated>
    <published>2026-07-31T23:5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과 맺음이 있던 7월이다.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은 흘러가고 새로운 인연들은 나를 맞이한다. 큰 거울 속에 비추어지는 나의 모습을 보며, 나는 나의 모습을 응시했다. 나는 그동안 나를 어떻게 보았나? 나를 진짜 마주했나? 9년간 나를 탐구하던 여정의 그 끝에 진짜 내 모습을 마주했다. 7월은 하늘에 태양이 높게 뜨고, 나를 온전히 비추어진다. 그리고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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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봐야 알지 - 어른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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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3:43:27Z</updated>
    <published>2026-07-19T00:4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의 시선 ; 첫 번째 버킷 리스트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 솔. 매일 아침 의식처럼 아이 사진을 보는데, 엄지가 사진첩을 누르려다 멈춘다. 화면이 꺼진 핸드폰을 손에 내려놓지 못하고 쳐다본다.  솔은 핸드폰을 내려놓는다. 5초도 안되어 다시 핸드폰을 집어든다. 엄지가 사진첩을 누르려고 한다. 다시 핸드폰을 내려놓는다.  &amp;lsquo;오늘은 참자. 정신 차려.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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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세상으로 - 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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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2:23:49Z</updated>
    <published>2026-07-17T02: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활동이 많이 지고, 말과 생각이 많아지는 6월. 6월의 길은 좀 더 길고, 6월의 나의 몸과 마음도 바빠진다. 사람들 깊은 곳의 기쁨과 빛도 보았지만, 사람들의 어두움도 보았단 계절. 나의 함께 걷고 앞으로 나아갈 사람이 누구인지, 아닌지가 하늘 높이 솟아있는 해로 인해 분명하게 보이던 계절. 6월은 나의 마음을 밝고 어둡지만, 다시 밝아지는 계절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lz%2Fimage%2FV7g5kAxfxK76bGlCvBHO4QUhTL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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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영글어지는 오월 - 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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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2:22:55Z</updated>
    <published>2026-07-09T12:5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도 마음이 가벼워지는 5월. 5월을 떠올리면,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설레며 세상 밖을 향해 나가려는 그 설렘. 2026년의 5월. 해가 바뀔수록 옷이 가벼워지지 않는다. 더웠다 추웠다를 반복하며, 나는 변온동물인가? 생각해 본다. 육체 나이의 세월을 막을 수가 없어서 40대 중반의 호르몬 변화로 겪어야 할 과정을 경험하고 있다. 20대 30대의 5월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lz%2Fimage%2FNcWR0B2nMkT-QDOJDXPqWHMPzT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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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세상을 향해 피어나다 - 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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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2:21:43Z</updated>
    <published>2026-07-01T12: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록이 조금씩 얼굴을 드러내는 4월. 내 마음에도 조금씩 싹이 트고, 꽃이 핀다. 아직은 겨울의 쓸쓸한 마음이 한편에 남이 있고, 길이 보였다 보이지 않았다 한다. 길에는 새싹이 조금씩 대지의 어머니의 품에서 고개를 든다. 고개 숙여 나의 깊은 마음만을 들여다보던 나도 슬며시 고개를 들어 세상을 바라본다. 동면이 끝난 4월. 이제는 세상으로 나가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lz%2Fimage%2Ft-ahSm9A94b7vCIUi1HPdSoGflc.png" width="42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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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세 걸음 내딛다 - 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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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2:20:40Z</updated>
    <published>2026-06-27T11:0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걸음 내딛는 3월. 동면에서 일어나는 시기이다. 부스럭 거리며, 2월에 이어 새벽녘에 일어나 걷고, 3월은 그에 더해 저녁에도 걸음을 내딛는다. 걷다 보니 얻어지는 것들이 있다. 자연의 법칙, 생각의 정리, 그리고 건강, 세 가지를 얻는다. 이번 3월은 특별했다. 많은 꿈들이 교차했고, 매일 걷다 보니 세상사에 관심이 없었던 나에게 우주가 선물을 주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lz%2Fimage%2FtloLLCnIqX0dIP1-t-3LedLFL7E.png" width="42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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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씩 잊혀 갑니다 - 엄마 아빠랑 평생 같이 살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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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3:42:08Z</updated>
    <published>2026-06-23T22:5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의&amp;nbsp;시선&amp;nbsp;;&amp;nbsp;핸드폰&amp;nbsp;번호를&amp;nbsp;바꿔주세요  그리움이 바닥을 칠 때면 술을 마시고, 그러면 서러워 폭발하지만, 이제 그 주기는 점점 길어진다. 그 외의 삶은 조금씩 안정되어 가고 있다.  '이러다 하늘이의 생일도 잊는 것이 아닐까?'  &amp;quot;핸드폰 번호를 바꾸려고 해요. 끝자리는 0320으로 부탁드립니다.&amp;quot;  '물고기자리 하늘이, 하늘이는 내 아들, 3월 20일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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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 바라보고 다시 걸어간다 - 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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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23:04:26Z</updated>
    <published>2026-06-23T21:5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병자리인 나의 생일이 있는 달, 2월. 몸이 무거워진 1월을 지나, 2월이 다가오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직은 밤이 길어 깜깜한 새벽 5시 반, 주섬주섬 입고, 산책을 나선다. 20대에는 2월이 마음이 우울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마음과 몸 둘 다 우울하다. 우리네 엄마들도 그랬을까? 차가운 공기는 내 빰을 스치고, 우울하던 생각을 얼어붙게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lz%2Fimage%2FvXc9zHbnHWnYX3aQYe9ltdjODm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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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 나를 비우는 시간 - 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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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22:11:50Z</updated>
    <published>2026-06-20T00:0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해의 시작 1월은 나를 움츠리게 한다. 몸은 한없이 무겁고, 겨울잠에게 깨어나지 못하는 곰처럼 모든 것이 느려진다. 40대 중반이 넘어가서인가? 몸의 여기저기가 이전과는 다르게 느껴진다. 새로운 시작 1월, 나에게는 모든 것을 정리하는 날이다. 정신, 감정, 육체 이 세 가지 요소가 정리를 하는 시간이다.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1월 2월은 나의 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lz%2Fimage%2Fn8xfrfnivkMBgL16NNVK6WKToC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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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한테 이제 그만해 -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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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3:40:54Z</updated>
    <published>2026-05-05T02: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의 시선 ; 네가 나 대신 내 인생 살아줄 거 아니잖아. 내가 죽든 살든 창피하든 이제는 내 마음대로 한다  솔은 세희와 이혼할 당시의 일을 떠올린다.  &amp;quot;오빠. 오빠는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아?&amp;quot; &amp;quot;음... 너는 노숙자로 살 것 같아.&amp;quot; &amp;quot;...&amp;quot;  솔은 그 말을 들으며 화를 내지 않았다. 세희가 솔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충분히 알고 있었다. 솔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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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꺼지지 않는 불 - 너의 마음에도 나의 가슴에도 불이 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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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3:40:10Z</updated>
    <published>2026-04-16T14:5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의&amp;nbsp;시선&amp;nbsp;;&amp;nbsp;내&amp;nbsp;가슴에&amp;nbsp;불이&amp;nbsp;났어  이혼 후 솔의 첫 직장은 정신병원 간호사  2004년 늦깎이 간호대생으로 살면서 처음 가슴이 뛰어 어느 과나 잘 맞겠지 하며 꿈꾸던 스무일곱의 솔은 대학병원 심장 내과 입사 후, 고통스러웠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생의 바닥을 치며, 결국 3개월의 대학병원 간호사의 생활을 마감을 했다.  솔은 멍하니 앉아 노트북을 꺼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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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을 넘어선 고통 - 너는 엄마가 예뻐 보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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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3:39:42Z</updated>
    <published>2025-10-14T08:4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의&amp;nbsp;시선&amp;nbsp;;&amp;nbsp;슬픔을&amp;nbsp;넘어선&amp;nbsp;고통  '32살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amp;rsquo;  이혼 후, 솔은 한 달간 한국을 떠나 있었다. 한국에 있으면 미쳐버릴 것 같았으니까... 솔은 부모님도 헤어진 남편도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데,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싶은 것!' 그 길에 함께 가는 것을 동의하지 않았기에 홀연단신 혼자 일어서서 쳇바퀴 같은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lz%2Fimage%2FI5h9lRTBwoWgWAz_S98U4djtoRA.pn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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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살 수 있을까 - 엄마 없이 살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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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3:38:42Z</updated>
    <published>2025-10-13T09:3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의&amp;nbsp;시선&amp;nbsp;;&amp;nbsp;헤어짐&amp;nbsp;그리고&amp;nbsp;새로운&amp;nbsp;시작  &amp;quot;이혼을 한다고? 우리 집안에는 이혼이라고는 없었다. 하늘이를 생각하라고, 그냥 다 그러고 사니까 그냥 참고 살아. 이서방이 뭘 그렇게 잘 못했다 그러니? 너는 정말 너밖에 모르는 애구나.&amp;quot;  30대 초반, 결혼 5년 차, 솔은 이혼을 결심한다. 이유는 혼자이고 싶었다. 그녀는 오롯이 혼자이고 싶었다. 사랑하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lz%2Fimage%2FSDXiABiwPqbtlzLcG2EQZGFTM3s.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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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장인물 - 나 당신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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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3:37:28Z</updated>
    <published>2025-10-12T13: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 소설의 주인공, 아이를 낳기 전 우울증이 지속되었었고, 아이를 낳은 후, 살고자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무기력한 상태가 지속되었다. 솔은 항상 이상을 꿈꿨었고, 이 지구에 발을 붙이고 살기가 어려웠다. 아이에게 이런 DNA를 물려주고 싶지 않아, 자신을 마주하는 여정을 위해 첫 번째 결혼을 깨고, 원하는 일을 시작한 인물이다. 그녀가 선택한 일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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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의 말 - 새로운 삶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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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3:36:00Z</updated>
    <published>2025-10-11T12:1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감고 싶어, 세상을 보고 싶지 않아  &amp;quot;이혼 후 처음 봄을 맞이했다. 아팠다. 외부의 시선들이 나를 아프게 했고, 나의 시선도 나를 아프게 했다. 눈을 감고, 세상을 보고 싶지 않았다. 내가 보아야 할 세상이 고통스러워서, 나의 눈물은 말랐고, 가슴은 비었고, 나의 시선은 그저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amp;quot;  2011년 이혼 후 처음 맞이한 봄은 참 고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lz%2Fimage%2FYFdDC41186uyXqRDKM58S53y-0Q.pn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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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물고기 - 자유롭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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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8T06: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30 초반 그녀, 혼자가 된 지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녀는 바다를 좋아한다. 바다에 있으면 속이 뻥 뚫린다. 어느 날 그녀는 바다를 한없이 바라보다 바닷속으로 들어가야겠다 결심을 하게 된다.  해외여행이 익숙지 않은 그녀, 두 번째 혼자 여행이다. 필리핀 스쿠버 다이버 강습소를 방문한다.  물속에 들어가려면 여러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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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벼락 맞은 아이 - 안전하지 않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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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6:34:23Z</updated>
    <published>2025-10-08T06: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살 꼬마가 책상 앞에 앉는다. 공부를 하려는 듯 문제집을 펼쳤다가 연필꽂이에 있는 볼펜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볼펜을 집어든다. 볼펜을 물끄러미 바라보니 볼펜심이 나오는 까만 부분과 몸통 하얀 부분에 이음새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아이는 볼펜 부리와 몸통을 분리하여 볼펜 심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이 안에는 뭐가 있는 거지? 한번 잘라볼까?'  아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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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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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10:33:31Z</updated>
    <published>2025-10-08T06:1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를 위하여  어느 날 나는 네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래전부터 네가 나와 다르다는 것을 너는 끊임없이 이야기했음에도 나는 그 기억이 뜬금없는 어느 날 떠오른다.  나는 왜 너를 안다고 생각했을까? 나는 왜 네가 나와 같다고 생각했을까? 나는 왜 네가 나와 같아야만 한다 생각했을까?  그 핵심적인 생각들 밑에는 내가 옳고 네가 틀리다가 전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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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톱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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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10:33:31Z</updated>
    <published>2025-10-08T06:1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톱달  손톱달 네가 밤하늘을 비출 때면, 내 마음은 고요해진다.  많은 생각들은 바닥에 가라앉아 먼지가 되어 쌓이고, 나는 그것들을 조용히 쓸어내어 밖으로 걷어낸다.  손톱달 네가 밤하늘을 비출 때면, 나는 깊은 명상으로 들어간다.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무엇을 향해 걸어가는지가 분명해져, 내 마음 깊은 곳의 열정을 조심스레 꺼내어본다.  손톱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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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누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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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8T06:1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나는 어떠한 목적으로 살아가는가?  &amp;lsquo;나는 누구일까?&amp;rsquo;  이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지 못한 채, 사회가 만들어둔 안전하게 보이는 배에 올라타, 그저 그 배가 나를 안전하게 육지에 데려다 주기만을 바란다.  하지만 그 배는 좁고, 갑갑했으며, 나는 그 배에 올라선 순간부터 내내 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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