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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정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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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광고음악감독 / 현 필더(FEEL THE) 대표 / 매순간 검투사의 심정으로 음악을 만들어내다 보니 많은 이야기가 쌓였습니다. 천천히 들려드릴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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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5T01:51: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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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시대 속의 나,의 광고음악 - 넌 나의 친구냐 적이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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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10:59:44Z</updated>
    <published>2025-02-24T09:1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랑비에 옷 젖듯이.... 정신없이 일 속에 파묻히고,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브런치에 글을 올린 지 2년여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AI 신기술들이 하나둘씩 작업에 영향을 미쳐왔던 지난 2년, 돌이켜보니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었다.  아직까지 AI기술은 적어도 나에게는 이전 시대엔 결코 달성할 수 없었던 생산성과 창의성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xU%2Fimage%2FqAe79doLTCf2KorWqRz9r7d2TD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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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빼앗을 내 밥그릇? - 프라에코(Praeco) : 광고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7. &amp;nbsp;AI 음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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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1:47:01Z</updated>
    <published>2023-05-26T07:0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THE JET WALK 음악작업에 있어 창조적 영감이 물론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기술의 발전이다.  스토리지와 CPU의 발전으로 대용량 가상악기를 통한 사실적인 연주 구현이 가능해졌고, 플러그인 이펙터는 이미 외장 아웃보드가 필요 없을 만큼 충분히 발전해, 리콜에 대한 걱정 없이 빠른 수정작업이 가능해졌다. (소프트웨어가 아닌 실물 장비를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xU%2Fimage%2FaCvD0WvLkRB1xbGbJqiE1s6J4P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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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착맨님, 감사드립니다 - 프라에코(Praeco) : 광고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6. 바이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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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2:49Z</updated>
    <published>2023-03-24T03:5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많은 노력을 기울여도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작업이 있는 반면에 주변적인 요인으로 인해 원래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얻는 경우가 간혹 있다. 너두나두 야나두가 바로 그런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징글은 사운드 브랜딩의 한 형태로 상업적 용도로 사용되는 짧은 곡을 총칭하는 단어이다. 보통의 경우 촬영 이후 편집본이 나오면 그때 비로소 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xU%2Fimage%2Fuv5-IAhSGyzRHPwC8vIBazYe5h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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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주병으로 음악을 만들자. 농담이 아닙니다 - 프라에코(Praeco) : 광고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5. 아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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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2:49Z</updated>
    <published>2023-03-21T16:4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편의 광고가 완성되기까지 무수히 많은 수정작업을 거쳐야만 한다. 아무리 수정작업이 많다고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온에어가 된다면 너무도 다행스러운 일이다. 세상에 빛을 못 보고 묻혀버린 아무도 모르는 작업물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2018년에 진행했던 모 소주 광고의 PT작업이 그런 예 중의 하나이다.   한동안 헨리의 유튜브 영상이 기획자들 사이에서 유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xU%2Fimage%2FeaLI-Z5tNOKcwYZQ0EE7mbtSJ9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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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움츠린 영혼은 날개를 펼 때가 됐다 - 인연, 음악인 열전 1. 이한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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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1T10:02:23Z</updated>
    <published>2023-03-20T09: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고음악을 만들다 보면 다양한 음악인을 다양한 상황 속에서 만나게 됩니다. 가끔은 유명한 셀렙 분을 접할 때도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노라조의 조빈 님인데 과연 소문대로 훌륭한 인성에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무척이나 좋은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아, 스윙스님도 왠지 강하기만 할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막상 녹음 때 뵈니 그 누구보다도 유쾌하게 세션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xU%2Fimage%2F8TnL_McxbrpZAWp-4DG0t10QJI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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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마 - 프라에코(Praeco) : 광고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4. 세계의 창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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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1T09:47:57Z</updated>
    <published>2023-03-17T14:2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까지 광고음악감독으로서 가장 뿌듯했던 작품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많은 고민 끝에 2022년 유광굉 감독님의 작품 &amp;lsquo;삼성 Finally BESPOKE Infinite Line&amp;rsquo;을 뽑겠다.  영상을 보자마자 압도당했다.  편집은 거의 완성되었고, 곡의 방향성 설정은 스톤사운드웍스의 이대성 팀장이 찾아낸 느낌의 레퍼런스가 바탕이 되었다. 이는 홍성래 실장의 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xU%2Fimage%2FwlDAh-b3OwaAipHmw3ad_WiEcF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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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절망에서 구원해준 가르시아의 모가지 - 프라에코(Praeco) : 광고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3. 첫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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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6T06:01:05Z</updated>
    <published>2023-02-24T08:1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갤럭시 S5의 언팩 행사 영상이었다. 음악이 이슈가 되어 표류 중이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나는 패럴 윌리엄즈의 &amp;lsquo;Happy&amp;rsquo;를 레퍼런스 삼아 경쾌한 곡을 만들어야 했다.  음악이 별로라서 그런 거겠지, 두려움 없이 편집본에 담긴 제작곡을 들은 나는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다. 당시의 나로서는 도달하기 힘든 세련된 사운드와 편곡에 절망했다. 선배 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xU%2Fimage%2FiAkgRwLjlTwVUXBMkNGucgz_CO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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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금빛 물결과 냄새나는 하수구 - 프라에코(Praeco) : 광고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2.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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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6T06:01:35Z</updated>
    <published>2023-02-20T09:1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화의 시작을 위해서는 내가 누구인지 소개를 해야 할 것만 같다. 고등학생 시절, IMF의 여파로 인해 화장실이 세 개나 있던 아파트에서 쫓겨나 하수도 냄새가 진동하는 반지하로 이사를 가게 되었음에도  너무나 음악이 하고 싶었다. 한강변에서, 석양빛을 받아 눈부시게 일렁이는 황금의 거대한 잔물결을 바라볼 때, 라디오(아마도 배철수의 음악캠프이었으리라)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xU%2Fimage%2FZ3lB-kNIx-TX7iOvpSEutHV_O3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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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이 어느날 눈을 뜨다 - 프라에코(Praeco) : 광고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1. 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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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6T06:02:13Z</updated>
    <published>2023-02-14T18:5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라에코(Praeco) : 광고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amp;ldquo;벽이랑 대화하는 것 같아.&amp;rdquo; 아내의 이 한마디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내 과거엔 시간은 있되 자본이 없었고, 그래서 광고음악을 만들어 녹을 받으며 결혼을 하고 대학원을 졸업하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amp;ldquo;벽이랑 대화하는 것 같아.&amp;rdquo;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치열하게 삶을 살고 아내를 사랑해 왔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xU%2Fimage%2FwT0M7ZVBbPBZKwobQ3kWvBvpTi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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