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글 쓰는 경찰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y8p" />
  <author>
    <name>c6748188c647447</name>
  </author>
  <subtitle>서른을 넘겼지만, 여전히 꿈을 꿉니다.다 큰 어른이지만, 상상하면 즐겁습니다.소설가는 아니지만, 글을 쓰면 행복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dy8p</id>
  <updated>2022-01-03T23:27:49Z</updated>
  <entry>
    <title>경찰일기2: 경찰청 인권영화제 소재공모전 수상작 - 제 눈이 되어 주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y8p/4" />
    <id>https://brunch.co.kr/@@dy8p/4</id>
    <updated>2025-05-18T23:29:41Z</updated>
    <published>2025-02-19T07:0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눈이 되어 주세요   이하늘이 그녀를 처음 만난 건 연세 종합병원 에스컬레이터 옆이었다. 공장에서 일하다 다친 손을 병원에서 치료받고 나오는 길이었는데, 누군가 다급한 목소리로 자신을 불러댔다.  &amp;quot;저, 저기요!&amp;quot;  이하늘은 흠칫하고는 소리의 발원지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이마에 땀 구슬이 송골송골 맺혀있는 귀여운 여자가 서 있었다. 이하늘의</summary>
  </entry>
  <entry>
    <title>경찰, 그날의 기억1: 12.3 계엄령(3부) - 나도 정말 내란범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y8p/8" />
    <id>https://brunch.co.kr/@@dy8p/8</id>
    <updated>2025-02-18T12:21:45Z</updated>
    <published>2025-02-17T11:4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스 속 혼란과 달리 출근길은 이상하리만큼 평화로웠다.  계엄령이라고 두려움에 떠는 사람도 없었고 세기말처럼 광란의 질주를 벌이는 자동차도 보이지 않았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출근길. 오히려 핵폭발을 피하려는 듯 비상깜빡이를 켜고 액셀을 밟아대는 사람은 나뿐이었다.  '뭐지, 나만 호들갑인가?' '계엄령, 사실 그거 별거 아닌 거 아냐?'  기분이 묘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8p%2Fimage%2FmUwCyLfqEHBvHIOG7KQJK9G-Le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DMZ 평화관광 글쓰기 대상작 - 백마와 평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y8p/3" />
    <id>https://brunch.co.kr/@@dy8p/3</id>
    <updated>2025-02-17T10:06:57Z</updated>
    <published>2025-02-16T06: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마와 평화   &amp;ldquo;할아버지, 정말 병원 안 가셔도 돼요?&amp;rdquo; 철원으로 향하는 관광버스, 내 옆자리에 앉아있던 중년의 남자가 내게 물었다. 고개를 들어 보니, 남자는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이다. 하긴 고령의 승객인 내가, 한 시간 전부터 낑낑거렸으니 걱정이 됐을 테지. 사실 지금도 내 오른쪽 어깨는 바늘다발로 긁어대는 듯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병원에 간다한</summary>
  </entry>
  <entry>
    <title>경찰, 그날의 기억1: 12.3 계엄령(2부) - 나도 정말 내란범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y8p/7" />
    <id>https://brunch.co.kr/@@dy8p/7</id>
    <updated>2025-02-15T16:12:27Z</updated>
    <published>2025-02-15T00:5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나 출근하래.&amp;quot;  엄마는 그때 무슨 기분이셨을까? 출동 명령이 떨어진 바로 그 시각,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과 기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영상이 우리가 보고 있는 방송에 송출되고 있었다.  &amp;quot;어떡하니 어떡해... 안 갈 수는 없는 거지?&amp;quot;  TV속 폭력을 목격한 엄마는 근심 어린 표정을 지으셨다. 아마 아들이 경찰이라는 사실이 후회되는</summary>
  </entry>
  <entry>
    <title>경찰, 그날의 기억1: 12.3 계엄령(1부) - 나도 정말 내란범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y8p/6" />
    <id>https://brunch.co.kr/@@dy8p/6</id>
    <updated>2025-02-17T02:49:32Z</updated>
    <published>2025-02-14T07:2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왠지 일찍 자고 싶지 않은 날이었다.  경찰 기동대 업무특성상 아침 일찍 출근하기에, 보통 저녁 10시가 되면 침대에 눕는다. 그런데 이날만큼은 시계가 10시 30분을 가리켰는데도 눈이 말똥말똥했다.  일찍 자는 건 글렀다는 생각에 거실로 나왔다. 가족들은 텔레비전을 보며 떠들고 있었고 나도 그 유희에 합류했다.  TV에서 뭘 하고 있었는 지는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8p%2Fimage%2FCMivrk-PtgistA1UcvlmICY-1X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작가는 왜 경찰공무원이 되어야 할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y8p/2" />
    <id>https://brunch.co.kr/@@dy8p/2</id>
    <updated>2025-02-14T16:42:13Z</updated>
    <published>2025-02-14T07:1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경찰공무원으로 입직한 지 2년이라는 시간이&amp;nbsp;흘렀습니다. 경찰로 복무하며&amp;nbsp;10편이 넘는 단편소설을 써서 공모전에 도전했는데요. 감사하게도 세 번의 수상, 한 번의 연재 제의를 받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찰이라는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행복한 순간을 누릴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제가 소설을 쓴 계기와 원동력은 모두 이 경찰 공무원이</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