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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이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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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중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미술 치료를 연구합니다. 인문학과 그림을 통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메세지를 전합니다. 컬러티라피와 인문학예술을 접목한 '모모의 마음' 앱 운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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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6T08:31: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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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고 있는데도 쉬어지지 않을 때 - 모네가 베네치아에서 본 마지막 노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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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3:23:55Z</updated>
    <published>2026-10-10T13: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한때는 해피 바이러스로 사람들에게 좋은 말,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물론 너무 옛날이야기이죠. 그때는 참 마음에 여유가 넘쳐났던 것 같아요. 인생에 욕심도 좌절도 슬픔도 크게 없던 시절이라 그런가 봐요. 그런데 나이 40대부터는 이상하게 좀처럼 마음에 여유가 사라지고 나만 뒤처진 것 같아 쉬고 있어도 잘 쉬어지지 않아요. 몸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yW%2Fimage%2FqWfNfYp77OIlUDcohU8nWcFCO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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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하한다는 말이 반 박자 느릴 때  - 마티스와 피카소, 질투를 예술로 바꾼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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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23:37:39Z</updated>
    <published>2026-09-13T23:3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미술을 시작하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미술이 좋아서 시작했어요. 그 누구보다 잘 그리겠다는 생각도 딱히 없었고 목표도 크게 없었죠. 그런데 입시가 시작되면서 어느 날 선생님이 저한테 그러시는 거예요? &amp;quot; 넌 욕심도 없냐?&amp;quot; 처음에 무슨 말이지? 싶었는데 점점 그 말이 제 머릿속을 맴돌더니 어느 순간 학원에서의 제 수준을 바라보게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yW%2Fimage%2FPm36NiiTEmRIXLFBNOvZkGmVT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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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택배 상자는 쌓이는데,  마음은 왜 비어 있을까? - 여든 번 같은 산을 그린 세잔이 건네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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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08:00:11Z</updated>
    <published>2026-09-06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를 보다 오늘도 화려한 커리어가 돋보이는 친구의 피드를 보았어요. 같은 전공에 같은 나이이지만 나와는 다르게 화려해 보이는 친구의 삶이 부러워 갑자기 현타가 오며 필요도 없는 향수와 나름의 죄책감을 씻어줄 책을 주문했어요. 퇴근하고 집 앞에 있는데 택배상자가 가득 쌓여있을 때 설레는 느낌 다들 아시죠? 언제 오나 오매불망 기다리며 설레었었는데 택배상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yW%2Fimage%2FZVSdoNPz3Bo-BVvHMHkTQ2SRT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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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싫어하던 그림이 왜 자꾸 보이지? - 마음에 색을 칠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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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4:01:23Z</updated>
    <published>2026-09-01T04:0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싫어하던 그림이 왜 자꾸 눈에 보이지? 미술을 전공했고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미술관, 박물관을 많이 다녀보고 감상도 많이 해봐 나름 예술에 조예가 있다고 착각했다. 나의 취향이 나름 확실하다고 오만을 떨었다. 그러나 그동안 나는 그림을 마음이 아니 머리로 감상하고 있었다. 저건 어느 시대, 어떤 양식, 형식이, 의미가...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즐겁고 행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yW%2Fimage%2FK1OnbTdKy426fyshxIAyidTzs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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