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송 미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 />
  <author>
    <name>1089db72a24e488</name>
  </author>
  <subtitle>얼떨결에 영양사가 되어 18년간 근무하고 있다.  일상의 요리에서 추억을 떠올리며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dvXo</id>
  <updated>2021-12-27T22:20:26Z</updated>
  <entry>
    <title>전 남친이 하이닉스 대주주가 되어 돌아왔다 - 제인오스틴의 설득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94" />
    <id>https://brunch.co.kr/@@dvXo/494</id>
    <updated>2026-09-22T03:26:08Z</updated>
    <published>2026-09-22T03:2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징하게 더웠던 여름이 가고 하늘이 높아졌다. 바람도 한결 시원해졌다. '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가을이 되면 괜히 책이 읽고 싶어진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책장을 넘기는 일이 좋아서인지,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도서전과 책 관련 행사 때문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나는 가을을 좋아한다. 지난달부터 동네 책방에서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9월에 함께 읽을 책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hU8LjDcqdWTIs2ZVhO9jxR5w-i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송편은 보름달이 아니라 반달일까 - 추석의 의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93" />
    <id>https://brunch.co.kr/@@dvXo/493</id>
    <updated>2026-09-21T04:02:34Z</updated>
    <published>2026-09-21T04:0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 유치원에서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영양교육을 했다. 5세부터 7세까지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하면서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하고, 음식은 익혀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수업을 마무리할 무렵 아이들에게 물었다. &amp;ldquo;얘들아, 다음 달에 우리나라의 큰 명절이 하나 있어요. 무슨 날인지 아는 사람?&amp;rdquo; 그런데 손을 드는 아이가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9m9SLv97X9qgkLfWlwpCY_ZdKu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뭣이 중헌디 -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92" />
    <id>https://brunch.co.kr/@@dvXo/492</id>
    <updated>2026-09-04T04:23:16Z</updated>
    <published>2026-09-04T04:2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송충이는 솔잎을 먹으며 살아야 하고,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살다 라는 노랫말도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이런 말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어쩌면 이런 말들을 패배자의 변명쯤으로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나는 늘 나름의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흔쯤, 내게도 메타인지라는 것이 생겼다. 내가 무엇을 잘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CVsiXIpjjUdX8a3uQuxfExEYQa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중년 아줌마의 대학원 생활  - 성숙해지는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91" />
    <id>https://brunch.co.kr/@@dvXo/491</id>
    <updated>2026-08-26T05:31:20Z</updated>
    <published>2026-08-26T05:3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 코스웍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있다. 5, 6학기에는 수업을 듣지 않고 논문만 쓰겠다고 생각해서 4학기까지 학점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3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시간은 흘러 흘러 어느새 개강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학기가 시작되면 또 얼마나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갈까...  여름방학이 시작될 때만 해도 계획은 거창했다. &amp;lsquo;이번 방학에는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5mz6GwXewj0Tu7KNjJGpVKjA6J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스로를 자비롭게 바라보세요.  - 버티는 시간을 위하여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90" />
    <id>https://brunch.co.kr/@@dvXo/490</id>
    <updated>2026-08-22T15:06:25Z</updated>
    <published>2026-08-22T15: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오후, 독서모임에 다녀왔다. 내가 좋아하는 동네서점 담해북스에서 열리는 독서모임이었다. 이번에 함께 읽은 책은 성진 스님의 《버티는 시간을 위하여》였다. 책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마음을 빼앗긴 문장이 있었다. 노란 띠지에 &amp;ldquo;나쁜 일은 그냥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amp;rdquo;라는 문장이였다. 나는 나쁜 일이건 좋은일이건&amp;nbsp;이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skvLM2wKXYeRL_4DjG2_R6jmkJ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운전, 어떻게 하면 잘해요? - 사실 운전 잘하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89" />
    <id>https://brunch.co.kr/@@dvXo/489</id>
    <updated>2026-08-26T04:55:20Z</updated>
    <published>2026-08-21T07:1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서운 게 너무 많다. 용기가 없다. 가장 &amp;nbsp;무서운 건 &amp;quot;운전&amp;quot;이다.  집 앞 지하차도 공사로 인해 차선이 줄어든다고 며칠 전부터 공지가 붙었다. 금요일은 꼭 그 지하차도를 통과해서 출근해야 하는데 공지가 붙은 그날부터 걱정되었다. 차가 너무 많아서 혹시라고 지각하면 어쩌나 차가 너무 많아 끼어들지 못하면 어쩌나 (아마 이게 가장 큰 무서움일 것이다)싶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0twrxTD4mxVJCg0t0Rs0jyGZuf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창업은 탈락했지만,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 모두의 창업 재도전 멘토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86" />
    <id>https://brunch.co.kr/@@dvXo/486</id>
    <updated>2026-07-22T04:49:06Z</updated>
    <published>2026-07-22T04:4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을 벌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부대찌개집을 해볼까.' '설렁탕집을 차려볼까.'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이 바뀌었다. 무엇이든 시작해야 할 것 같은 마음에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TV에서 '모두의 창업' 모집 광고를 보게 됐다. 창업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내가 지원서를 쓰고 있었다. 어떤 아이디어를 내볼까 고민하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wjPAlPfS1bTvtFd2RZtkuBd8Z8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의 집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amp;nbsp; - 신진서의 승리를 축하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87" />
    <id>https://brunch.co.kr/@@dvXo/487</id>
    <updated>2026-07-21T10:08:50Z</updated>
    <published>2026-07-21T10: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구독하는 신문에서 ai와 바둑경기를 한다는 기사를 봤다. 2016년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 벌인 역사적인 대국 이후 10년 만에 다시 인간과 AI가 바둑판 앞에 마주 앉는다는 소식이었다. 이번에는 세계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알파고보다 더 강하다고 평가받는 카타고(KataGo)와 대국을 펼친다고 했다. 이번 대국은 인간이 두 점의 이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ND18Yss7X8cHpC2qRMaHyf-S1m4.png" width="428"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분명 한글인데 왜 읽지를 못하니 - feat. 대학원 방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82" />
    <id>https://brunch.co.kr/@@dvXo/482</id>
    <updated>2026-07-08T04:58:51Z</updated>
    <published>2026-07-08T04:5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방학 동안 목숨 걸고 치열하게 논문을 읽고, 가을학기 시작할 때 프로포절을 내겠노라 혼자 야심 차게 계획을 세웠다. '목숨 걸고, 치열하게'가 이번 방학의 핵심 포인트였다. 하지만 대학원이 방학한 지 어느덧 한 달. 방학이 이렇게 빨리 지나간다는 것은 개강도 눈 깜짝할 사이에 돌아온다는 뜻이다.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논문 한 편 제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HnLpcvqjCLfnNJE_FOH8lfLtCw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월드컵을 기다리는 우리집 응원메뉴 - 라면땅, 치킨, 수박쥬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81" />
    <id>https://brunch.co.kr/@@dvXo/481</id>
    <updated>2026-06-24T06:01:02Z</updated>
    <published>2026-06-24T06: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에 한 번 찾아오는 축구의 축제가 시작됐다. 평소 스포츠 경기에 큰 관심이 없는 나도 월드컵만큼은 특별하다.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해 뛰는 선수들의 경기는 이상하게 마음이 간다. 월드컵을 떠올리면 2002년을 빼놓을 수 없다. 학생이었던 그때, 책을 한쪽으로 밀어놓고 바닥에 앉아 친구들과 목이 터져라 &amp;ldquo;대~한민국&amp;rdquo;을 외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D6auwJsnJzMCnoI_OJxAR6pI6M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평범했던 마늘쫑 밥상의 중심이 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80" />
    <id>https://brunch.co.kr/@@dvXo/480</id>
    <updated>2026-06-20T04:49:26Z</updated>
    <published>2026-06-20T04: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 봄동비빔밥이 유행처럼 번졌다. 그동안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았던 봄동이라는 식재료가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면서 하루아침에 주목받기 시작했다. 평범했던 봄동은 어느새 &amp;lsquo;꼭 한번 먹어봐야 하는 음식&amp;rsquo;이 되었고, 봄동비빔밥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직 영양사인 나에게 봄동의 인기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평소 봄동을 접할 기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s45id8ZHRUVEaK52XaTfWnLnNn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정받고 싶은 마음, 그리고 행복을 선택하는 연습 - 인생 참 고달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79" />
    <id>https://brunch.co.kr/@@dvXo/479</id>
    <updated>2026-06-15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6-15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정욕구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바로 나다. 그래서 매일 무언가에 도전한다. 브런치에 글을 올리고 누군가의 공감을 기다린다.오마이뉴스에 기사를 보내고 승인을 기다린다.블로그에는 요리 이야기를 올리고 조회수를 확인한다. 때로는 협찬 플랫폼에 들어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끊임없이 알리고,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한다. 글도, 요리도, 창업도 결국 하나의 마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K7Nc4vmbpe6UfkB1hRjr6-TSbm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딸과 싸운 날마다 글을 썼습니다 - 글쓰기는 나를 살리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78" />
    <id>https://brunch.co.kr/@@dvXo/478</id>
    <updated>2026-06-14T08:38:24Z</updated>
    <published>2026-06-14T08:3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amp;quot;미정아. 나 책 좀 읽을까 봐.&amp;quot; 갑자기 책을 읽겠다는 친구의 말이 뜬금없어 보였다. &amp;quot;엥?&amp;quot; 한 글자를 보냈더니 친구에게서 답장이 왔다. &amp;quot;놀랐지? 딸 사춘기 때문에 미치겠다. 도를 닦는 심정으로 책이라도 읽어야겠어. 내 관심을 좀 다른 데로 돌려야 할 것 같아.&amp;quot; 친구와 나는 비슷한 또래의 딸을 키우고 있다. 요즘 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41dDaHh6ydZi2uJtFF6sC-v2op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해외 대신 군산을 선택했다 멀리가지 않아도 좋다. - 맛집 찾아갔다가 역사까지 만난 도시, 군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77" />
    <id>https://brunch.co.kr/@@dvXo/477</id>
    <updated>2026-06-04T05:47:00Z</updated>
    <published>2026-06-04T05:4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유가 시대라고 한다. 해외여행 대신 국내 소도시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자주 들린다. 해외여행은 몇 달 전부터 예약하고 계획해야 하지만 국내 소도시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다. 어디로 갈까 여행지를 찾다가 문득 생각했다. &amp;quot;내가 아직 가보지 못한 도시가 이렇게 많았구나.&amp;quot; 그중에서도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군산을 여행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lU8axg8tcXZqSos1vNrl_CdSR-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가진 현실적인 초능력의 정체 - 원더풀스를 보고 나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76" />
    <id>https://brunch.co.kr/@@dvXo/476</id>
    <updated>2026-06-02T04:07:51Z</updated>
    <published>2026-06-02T04: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내내 넷플릭스 드라마 &amp;lt;원더풀스&amp;gt;에 푹 빠져 시간을 보냈다. B급 감성의 드라마라는데, 워낙 재밌다는 소문만 듣고 무작정 정주행을 시작한 참이었다. '믿고 보는' 박은빈, '학씨' 최대훈, '얼굴 천재' 차은우, 그리고 '귀요미' 임성재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나온다. &amp;lt;원더풀스&amp;gt;는 1999년을 배경으로 한다. 2000년이 오기 전에 세상이 멸망할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_TcFnc5pKynV1WSf_Yt04M51Kp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흔의 메타인지 - 공부는 이런 사람이 하는 건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74" />
    <id>https://brunch.co.kr/@@dvXo/474</id>
    <updated>2026-05-30T14:11:39Z</updated>
    <published>2026-05-30T14:1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되는 일만 하고 싶다. 되지도 않는 일에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다. &amp;quot;메타인지.&amp;quot; 딸에게 요즘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딸이 가장 긁히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딸이 문제가 아니었다. 어쩌면 메타인지가 없는 마흔 넘은 내가 가장 문제인 것 같다. 같이 공부하는 동기들은 어쩜 그렇게 말도 잘하는지. 나는 준비해 간 발표도 맞는지 아닌지 확신 없이 덜덜 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YFTyeN__q5JNJeKof3ArEkRhGC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다시 운전을 배우는 중이다 - 초보운전 딱지를 다시 고민하게 됐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72" />
    <id>https://brunch.co.kr/@@dvXo/472</id>
    <updated>2026-05-26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5-26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고 난 지 한 달 만에 다시 차를 샀다. 이번에는 경차가 아니라 소형차로 샀다. 중고차 매물 중에서도 키로수 많이 안 탄 차로 골랐다. 사실 나는 예전에 타던 경차를 다시 사고 싶었다. 운전도 편했고, 몸에 익어 있었다. 굳이 새로 적응할 필요도 없었다. 그냥 똑같은 차를 다시 사면 마음도 편할 것 같았다.  그런데 중고차 딜러가 말했다. &amp;ldquo;이제는 경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JitVIKoiBxA9E8guWdmCrenHrS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생애 첫 로또의 결말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71" />
    <id>https://brunch.co.kr/@@dvXo/471</id>
    <updated>2026-05-24T02:00:09Z</updated>
    <published>2026-05-24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또를 샀다. 간밤에 꽤 생생한 꿈을 꿨다. 아침부터 괜히 기분이 좋았다. 신랑이 무슨 꿈이냐고 물었지만 말하지 않았다. 괜히 입 밖으로 꺼냈다가 복이 달아날 것 같았다. 40여 년을 사는 동안 생전 처음으로 내 돈 내고 로또를 사 보기로 했다. 사러 가기 직전까지도 망설였다. &amp;lsquo;만원이면 맛있는 거 사 먹을 수 있는데. 괜한 짓 하는 건 아닐까.' 몇 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AErBoZYfi6Dz-i2-KfxY2YUW5i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딸이 꼬리빗을 사 왔다. - 빼박 사춘기 딸 힘들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70" />
    <id>https://brunch.co.kr/@@dvXo/470</id>
    <updated>2026-05-23T14:53:24Z</updated>
    <published>2026-05-23T14: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친구와 통화를 했다. 그 친구도 사춘기 아들을 키우는 중이었다. 우리는 한숨을 섞어가며 아이들 이야기를 했다. 왜 그렇게 이해가 안 되는지, 왜 그렇게 말을 안 듣는지,그러면서도 또 왜 그렇게 금방 커버리는지. 한참 수다를 떨던 친구가 마지막에 말했다. &amp;ldquo;그래도 가윤이는 아직 꼬리빗은 안 샀지?&amp;rdquo; 나는 웃으며 말했다. &amp;ldquo;어, 아직 꼬리빗+거울 세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Ux1n7wgoxlA8kLYoN_zSnC7mPJ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두의 창업 지원후  - 창업이란 무엇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vXo/469" />
    <id>https://brunch.co.kr/@@dvXo/469</id>
    <updated>2026-05-20T12:06:17Z</updated>
    <published>2026-05-20T05:1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을 벌고 있지 않으니 불안해서 이것저것 하게 된다.  부대찌개 집을 해야 하나. 설렁탕 집을 해야 하나 고민하다 요 근래에 모두의 창업에 지원하게 되었다.  영양사를 오래 하다보니 내가 가장 잘 할수 있는게 메뉴 큐레이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처럼 워킹맘들에게 딱맞는 메뉴를 큐레이션하는 서비스를 하면 어떨까 싶어서  여기에 나의 상상력을 더해서 지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o%2Fimage%2FsQpYjy-NqfgUem28zI86cpFa-G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