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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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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인 고선애. 시집 [사랑을 만나면 멈추지 말아요], [그날의 따스한 바람], 산문집 [일상의 평범함이 특별함이 되는 시간](공저)을 썼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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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7T02:09: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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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다정한 바다 일광 해수욕장 - 양산이야기 7 일광 해수욕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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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9:48:26Z</updated>
    <published>2026-07-09T09:4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산에서 차를 몰아 30분, 일상의 소음이 희미해질 때쯤이면 거짓말처럼 푸른 숨결의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흔히 양산의 매력을 이야기할 때 초록의 유려한 능선과 같은 계곡을 떠올리지만, 저에게 양산이 주는 가장 큰 축복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30분 만에 바다의 품에 안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중에서도 부산 기장의 끝자락에 살포시 숨겨진 '일광해수욕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zl8u-15X6IllmSkdeU--GcYki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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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산 홍룡사 - 양산이야기 6 천성산이 품은 홍룡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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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9:50:52Z</updated>
    <published>2026-07-09T06:5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산 천성산이 품은 곳. 그곳에는 마음속 소란을 재우는 비밀스러운 쉼터가 있습니다. 경남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세상의 속도를 잠시 비켜나 &amp;lsquo;홍룡사&amp;rsquo;로 향하는 길은, 그 자체로 온전한 비움과 채움의 여정입니다. 차를 몰아 사찰 가까운 위쪽 주차장에 들어서면, 청량한 공기에 가슴이 먼저 반응합니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MeqVyvsidvlKhaF7xuXpMDEyZ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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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동강을 품은 숨결, 양산 오봉산 - 양산이야기 5, 양산 오봉산에서 나누는 우리의 오늘과 내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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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9:51:29Z</updated>
    <published>2026-07-09T04: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아주 평온한 날이면 나는 가끔 양산 오봉산으로 향한다. 해발 533미터의 그리 높지 않은 산세는 언제 찾아가도 다정하게 품을 내어준다. 거창하게 등산 채비를 갖추지 않아도, 일상의 걸음 그대로 나설 수 있는 만만한 친근감이 오봉산의 매력이다. 별도의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산자락 밑 길가에 길게 늘어선 차들 뒤편에 아무렇게나 차를 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UGMjUv4LqQl-EAhwtDQpjmznhK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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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적시는 고요한 시(詩), 통도사 - 양산이야기 4 마음을 적시는 고요한 시(詩),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통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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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0:23:44Z</updated>
    <published>2026-07-09T03:2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도사의 매력은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풍경에 머물지 않는다. 수많은 세월을 품어 안은 빛바랜 단청, 서운암을 가득 메운 장독대의 아늑함, 사계절의 결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자연, 그리고 그 위를 유영하는 하늘과 맞닿은 조화로운 산등성이. 이 모든 장면이 어우러진 통도사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하면서 고요한 시(詩) 한 편을 닮아있다. 통도사 경내에 발을 디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WStfuswR9Vzen_vRzcFwLbXcCB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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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과 바람이 말을 거는 곳 황산공원 - 양산이야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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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7:12:11Z</updated>
    <published>2026-01-03T07: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산 물금에서 낙동강을 따라가다 보면 시야가 탁 트인 곳이 있다. 아파트 단지가 빽빽하던 도시의 끝을 지나면 면적 1,873,000㎡로 푸른 평야처럼 펼쳐진 공간에 황산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공원에 발을 들이는 순간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소리가 아니라 자연이 채색한 그라데이션이다. 강 위를 미끄러지듯 지나가는 바람결, 둑 위를 한 줄로 이어 달리는 자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qmSgzda5RkWuH7z2X6eMh11Nop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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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안식처 양산타워 - 양산이야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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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2:08:49Z</updated>
    <published>2026-01-03T06:5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산에는 양산타워가 있다. 마음 편히 쉬고 싶을 때 종종 찾는 곳이다. 한 번쯤은 여행자의 마음으로 찾아와도 좋겠지만, 사실 이곳은 여행지라기보다 일상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다. 퇴근 후 잠깐 들러 북카페 창가에 앉아 책 한 권을 펼쳐도 좋고, 주말 오후 아이와 함께 홍보관을 돌며 &amp;ldquo;옛날 양산은 이랬대&amp;rdquo; 하고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다. 애써 거창한 계획을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Oubbuos9qM37auy3pPKo6WXMlIU.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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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식과 치유의 공간 법기수원지 - 양산 이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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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3:51:08Z</updated>
    <published>2025-11-12T13:5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초여름. 지인의 추천으로 법기수원지를 처음 가 보았는데 &amp;lsquo;첫눈에 반한다는 게 이런 설렘이겠지?&amp;rsquo; 했다. 요즘도 일이 바빠 마음의 여력이 없다고 느껴질 때나, 자연의 숨결 속으로 달려가고 싶은 날이 되면 &amp;lsquo;법기 수원지&amp;rsquo;를 향한다. 푸르른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법기수원지는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amp;lsquo;법기로&amp;rsquo;의 끝자락에 닿아있다. 그곳은 지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lc5gRawhnmkx4MElfm3n0ICim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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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까지 쓰는 용기 정여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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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9T13:47:44Z</updated>
    <published>2024-06-24T13:1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의 비결이란 무엇일까? 정여울 작가의 [끝까지 쓰는 용기]에는 조금씩 꾸준히 매일 글을 쓰는 작가의 사실적인 이야기가 있다. &amp;lsquo;꾸준히 쓰기&amp;rsquo;의 강점은 글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으리라. 비결이라고까지 할 것도 없이 &amp;lsquo;계속해서 쓰는 것&amp;rsquo;이 가장 좋은 글쓰기 방법이면서, 동시에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점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글쓰기 책들을 찾아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AdEliNmd3Gi8HAkuDOJTi4xJA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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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기분_ 박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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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14:41:36Z</updated>
    <published>2024-04-21T12:2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연준 작가는 시인으로 유명하다. 산문 책도 여러 권 쓴, 계속해서 쓰는 사람.&amp;nbsp;박연준 작가의 산문에는&amp;nbsp;시적인 문장이 상당히 많았다. 그 글이 참 맛있었다. 이토록 자유롭게 자유자재로. 쓰고자 하는 내용을 읽기 쉽게 풀어 쓸 수 있는 실력이 내게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소망을 품으며 읽게 되는 책이다. 『쓰는 기분』책을 만나고 박연준 시인의 매력에 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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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찢어진 페이지를 살고 있을 때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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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10:43:15Z</updated>
    <published>2024-04-12T05:2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찢어진 페이지를 살고 있을 때가 있다.  써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쓰지 못한 ' 그 장면'이 있다. 나는 그걸 '찢어진 페이지'라고 부른다. 누구나 인생에서 찢어진 페이지 몇 장은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 건 쉽게 쓸 수 없다. 시간이 걸린다. 쓸 수 없는 이유는 내가 '그 장면'으로부터 상처받았기 때문이다. '그 장면'에 전염되어, 나 스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QW1DDa1GBXjEScDJaFdWD1p3w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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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견디는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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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13:06:29Z</updated>
    <published>2024-04-07T08:4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단한 돌은 꿈쩍하지 않는다 이 세계가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때 아무것도 없는 시간 비우고 또 비운다  피 같은 슬픔은 무겁게 고인다 젖은 신발의 질퍽거림을 견디는 때 저항하는 시간 닿을 수 없을 만큼 너는 너무 멀리 있다  고여있는 통증은 사라지지 않는다 탈진하도록 울음을 쏟아내는 때 홀로 있는 시간 소리 없이 아픔이 흐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LBtHj5zrcQ38a3oEJu-2YKN25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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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현기증 _ 고선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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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1T07:05:38Z</updated>
    <published>2024-03-31T07:0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사라진 자리가 어지럽다 중심을 잡기 어려워 넘어질 것 같아 가는 길 양쪽에 구덩이가 깊이 패여 어지럼증이 일고 있다  물가에 심긴 나무처럼 튼실하고 든든했는데  어둠과 바람이 커다란 짐승처럼 울부짖고 밤새 세찬 바람이 후려치듯 나를 흔든다  어느 길로 가도 불안하다 나는 너로 온전치 못한 존재임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PtkpjqN12i9WLdzffJmlaHyD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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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말하듯이 쓴다 -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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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1T12:12:33Z</updated>
    <published>2024-03-31T06:5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과 글은 불가분의 관계다.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전달하려는 내용이 같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의 강원국 작가는 글을 쓰는 데에 &amp;lsquo;말이 먼저&amp;rsquo;라 했다. 일단 말을 하면서 생각을 얻고, 얻은 생각을 정리하고 상대의 반응을 알 수 있으니, 반응도 살피고 낭독으로 인한 어색한 점도 가릴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말을 많이 해보고 산책하면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D4QVm3FF2qfyMtplXcY5ic2f1Go.JPG" width="42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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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동백꽃 _고선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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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00:29:51Z</updated>
    <published>2024-03-01T07:4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백꽃  ​ 고선애  깊은 추위 속 나비 없고 벌도 없이 붉은 겨울꽃 피었다 ​ 저린 가슴 피 묻은 꽃잎 더 붉고 더 찬란하여 눈부시다 ​ 처절한 사랑에 불타는 겨울꽃 천년 하늘 올려다보며 애달픈 마음 터트린다      애달픈 사랑. 동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ZjLj1jjpkw5bQJZPT4uyjVYMH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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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김종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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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2T16:24:45Z</updated>
    <published>2024-02-22T15: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김종원 2022년 김종원 작가는 11권의 책을 냈다. 1년에 11권의 책이라니 쉬지 않고 쓰는 글쟁이라 할 수 있겠다. 독자 입장에서는 작가의 책을 사서 읽고 있는데 신간이 또 나오니 독자가 글을 읽는 속도 보다 작가가 쓰는 속도가 더 빠르다 할수 있겠다. 김종원 작가는 어떻게 그렇게 많은 글을 쓸 수 있는 걸까? &amp;ldquo;순식간에 당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pc3WP6Ac8JfbYPHR72sMB-vkr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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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를 보며&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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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7:29:25Z</updated>
    <published>2024-02-13T06:2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도를 보며 고선애  멀리 멀리 아무리 멀리 떠밀리더라도 해변가로 달려와 기쁨으로 춤추며 입 맞춘다 ​ 그 모습에 갈매기들은 날기를 멈추고 시간들이 어디로 달려가는지 모르게 파도를 보고 있다 ​ 바다에는 하얀 포말의 애틋한 몸짓이 있고 밤 하늘에는 빛으로 지켜주는 별의 위로가 있다 ​ 내 마음에는 내 마음에는 다정한 바람을 기다리는 그리움이 있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IK2eFyafk5r6HlhlSfY2sR0KY-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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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사랑하게 하는 내 마음의 기술 시의 쓸모 -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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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07:41:31Z</updated>
    <published>2024-01-12T06:0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의 쓸모에서 원재훈 작가는 내 마음의 기술을 사용하여 시를 쓸 수 있다고 말한다. &amp;lsquo;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 보렴.&amp;rsquo; 하고 따뜻하게 말이다. 인생은 태어날 때도 온전히 혼자 태어나고 떠날 때도 홀로 떠난다. 글을 쓰는 일도 오롯이 혼자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한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잘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W1w-G-adC-FYAt8BL1_UUV0lL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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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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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7T14:42:14Z</updated>
    <published>2023-10-03T12:1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 시] ​ ​ 고선애 ​ 네가 도착하기 전부터 창문 넘어 마중한다 ​ 바라만봐도 곁에있어도 ​ 나는 고독한 가을에게 그림자가 되고 싶어 ​ 단풍잎 불타듯 일렁이는 그리움 ​ 그 &amp;nbsp;심장에 다시 닿을 수 있기를 내 영혼의 가지런한 두손을 모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BcOd8nhS9A3PLXVhJee0ETOT7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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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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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7T14:43:23Z</updated>
    <published>2023-10-03T12:1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숲]  -고선애- ​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겹겹이 쌓는 일은 사랑의 숲을 구축하는 일이에요 ​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일을 감사하며 주어진 찰나 같은 시간도 당연한 것은 없죠 ​ 가끔은 파도치는 바닷가를 손잡고 오래오래 걷고 돌아오는 길에 작은 입맞춤을 하며 ​ 나는 당신과 광활한 숲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녹음을 위한 씨앗&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FFw7t2Cm3jdFsmLhplbPlTIO1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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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핑크빛을 안아줘요 -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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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7T00:16:01Z</updated>
    <published>2023-09-07T02:3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이렇게 살지 말아야지.&amp;rsquo;  가족들을 위한 요리를 하고, 직장을 나가고, 휴일엔 집안일을 하고, 가끔씩 나들이도 가고 시부모님께도 들러 인사도 드리며 정작 자신의 몸은 돌보지 못한 채, 몸이 약해 때때로 앓아 누워 며칠을 고생하는 엄마의 삶을 보고 자란 나는 늘 생각했다.  나 자신을 먼저 챙기지 못하는 일상을 살면서 엄마는 즐거워하시지 않았다. 당신이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Jf%2Fimage%2FQKmX8dJLaHyKu36d7V_ctA3Kq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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