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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정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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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리본책방 운영 중, '쓰고 달콤하게' 출간, 커뮤니케이션 강사. 코로나 시작과 동시에 책방을 열며 , 지금도 진행 중인 책방일지를 나누는 공간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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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0T09:19: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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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는 액자 - 책방 베스트 스팟</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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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07:41:31Z</updated>
    <published>2022-10-08T07:4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저곳 다니느라 정신없었다. 비용을 아끼려고 책방 이곳저곳에 필요한 포스터 및 안내판 등 사소한 것은 직접 디자인했다. 그 일을 하다말고&amp;nbsp;한가득 쌓여있는 책 정리를 했다. 어제 정리한 책을 오늘 다시 옮겼야 했다. 새로 기부된 책을 꽂으려면 원래 있던 책이 자리를 내어주어야 했다. 책 정리는 끝이 없다. 한 번도 장사해본 적이 없으니 주변 조언을 들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ZY%2Fimage%2FvmiuzFE__On2XiOl9cBwvzqpm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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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갈 곳은 어디지? - 누군가에게 내 꿈을 설명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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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8T05:36:02Z</updated>
    <published>2022-10-07T09:3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방 계약서를 쓰고 뒤돌아서자마자 등줄기가 뻣뻣해졌다. 난생처음 장사를 시작하려니 자타공인 강심장인 나도 어쩔 수 없었나 보다. 몇 발자국 앞에 있는 자동차까지 걸어가는데, 땅바닥이 오르락내리락 그네를 타고, 하늘은 뱅그르르 꼬리잡기를 했다. 대낮인데도 앞이 깜깜했다. 그 순간 오늘 아침 뉴스에 어떤 연예인이 빌딩이 몇 배가 올라서 일 년 만에 삼십억을 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ZY%2Fimage%2FFG-vNZJac6rA54N9nPROossG3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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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그래서 '책방' - -코로나 시기에 시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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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8T07:04:23Z</updated>
    <published>2022-10-05T02: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나 걸었을까? 발길 내키는 대로 큰 도로와 골목길을 하며 오가며 걸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다. 오늘은 지난 며칠 동안 걷던 곳이 아니었다. 적막감이 세상을 뒤덮고 있었지만, 낯선 길이 주는 긴장감이 &amp;lsquo;두려움&amp;rsquo;을 누그러뜨렸다. 고개를 들어 주변을 살펴보니 낯선 건물이 빼곡하게 둘러서 있다. 그제야 멈추고 숨을 내쉬었다. 수증기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ZY%2Fimage%2FGsoX0jbvoCJM9e7oiWpT0nDOw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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