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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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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yee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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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 속 연극의 확장성에 대해 고민하며 종종 연극에 관한 글을 씁니다. 글로 스쳐가는 순간들을 기억하며 사소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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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9T15:46: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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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을 행위하는 방식 - 2020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오픈 스튜디오 &amp;lt;싹 브리핑&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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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4:30:21Z</updated>
    <published>2022-10-17T18:0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19로 많은 거리예술 축제가 취소, 연기되는 상황 속, 2020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Seoul Street Arts Creation) 오픈 스튜디오 &amp;lt;싹 브리핑 SSACC BRIEFING&amp;gt;이 10월 22일&amp;ndash;25일, 4일간 개최되었다. 간추린 간단한 보고나 설명이라는 &amp;lsquo;브리핑&amp;rsquo;의 뜻에 걸맞게, 이번 &amp;lt;싹 브리핑&amp;gt;은 국내 거리예술 분야 유망 예술가 양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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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다른 고독이 있기에 - 연극 &amp;lt;일분위 고독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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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7-04T14:3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독 관리사는 묻는다.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생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지, 그것을 입증할 근거는 있는지. 그 물음에 아진은 방에서 홀로 시를 쓰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로 돈을 벌지 못했기 때문에 시 쓰기는 생산 활동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아진에게는 시인이라는 직업이 있지만, 시를 쓰는 것은 단순한 취미 행위로 분류된다. 아진의 시가 담긴 시집에는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AZCEA444eEDTOEorirb5E-eN7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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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마저 뛰어넘는 사랑 - 연극 &amp;lt;엄마 이야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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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7:07:00Z</updated>
    <published>2022-07-04T14: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극 &amp;lt;엄마 이야기&amp;gt;는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아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한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다. 무대에는 거친 질감의 높은 벽이 세워져 있으며 곳곳에 창문과 문이 나 있다. 벽 앞에는 잎사귀들을 잃은 채 말라버린 나무들이 세워져 있어 전반적으로 황량하고 건조한 느낌을 자아낸다. 밝은 색채를 가진 기존의 아동극 무대와는 현저히 다른 모습이다. 본격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4Bf2TjDN9oCV2mIbm_xUGARXl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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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동극 레퍼토리화의 새로운 가능성 - 뮤지컬 &amp;lt;슈퍼맨처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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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7-04T14: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를 주된 대상으로 하는 아동극은 어린이에게 감각적인 예술적 경험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주요하다. 그러나 공연계 지원은 성인 대상의 공연 단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아동&amp;middot;청소년극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현실적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연극의 개발이 어려운 상황에서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아동극에 있어 레퍼토리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TAElaysQCssElrRMEG3A5cL_Ua0.jpg" width="44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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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다른 고독이 있기에 - 연극 &amp;lt;일분위 고독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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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7:07:04Z</updated>
    <published>2022-06-04T13:4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독 관리사는 묻는다.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생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지, 그것을 입증할 근거는 있는지. 그 물음에 아진은 방에서 홀로 시를 쓰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로 돈을 벌지 못했기 때문에 시 쓰기는 생산 활동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아진에게는 시인이라는 직업이 있지만, 시를 쓰는 것은 단순한 취미 행위로 분류된다. 아진의 시가 담긴 시집에는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FdT2gWjBf3Q5QkphKWhgqqxSMp0.gif"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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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본주의의 무한한 소용돌이: 연극 &amp;lt;보이지 않는 손&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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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7:07:05Z</updated>
    <published>2022-05-24T14:3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로 연극에서 하나의 브랜드라 칭해지는 연극열전의 작품 &amp;lt;보이지 않는 손&amp;gt;이 무대 위에 올랐다. 연극열전은 시리즈마다 명확한 컨셉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기획 시스템을 기반으로 작품을 개발해온 것이 특징이다. 연극열전 9는 &amp;lsquo;무대예술의 생생한 현장성과 삶을 향한 메시지로 가득 찬&amp;rsquo; 라이선스 초연작을 공연하고 있다. 이는 펜데믹으로 삶의 모습이 뒤바뀌었던 지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YCmUc0WDt4awpOR_EYgTTqwwWqw.gif"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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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부로 정의 내릴 수 없는 - 뮤지컬 &amp;lt;쇼맨&amp;gt; - 이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쇼를 살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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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7:07:07Z</updated>
    <published>2022-04-30T02:2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대를 울리는 트럼펫 소리와 함께 한 노인이 걸어 나온다. 파도를 연상시키는 푸른빛의 조명은 점차 남자의 몸을 잠식해가고 그는 힘겹게 뛰어오른다. &amp;lsquo;내 키만큼의 높이&amp;rsquo;를 가진 바다이기에 가라앉지 않기 위해서는 그 자리에서 뛰어오르고 또 뛰어올라야 한다. 평범해 보이는 마트에서 근무를 준비하는 한 여성은 아무 일 없이 제자리를 지키며 하루가 흘러가길 바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oOoHn87XhbR9FNMUpPQkvuY3P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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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되지 않는 진실로 나아가는 - 연극 &amp;lt;왕서개이야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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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4:30:12Z</updated>
    <published>2022-02-16T17: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극 &amp;lt;왕서개 이야기&amp;gt;는 2018년 남산예술센터의 창작희곡 상시투고시스템 &amp;lsquo;초고를 부탁해&amp;rsquo;에서 발굴된 작품이다. 미완의 희곡을 개발하는 &amp;lsquo;서치라이트&amp;rsquo; 낭독 공연을 거쳐, 올해 남산예술센터의 시즌 프로그램 첫 작품으로 무대에 올랐다. 연극은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왕서개라는 한 개인이 4명의 전범자를 만나는 여정을 순차적인 순서로 보여준다. 사건 당사자들과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MMOo-8ZKgR1MfZG1ZaC45sc-M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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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우리&amp;rsquo;의 이야기를 낯설게 바라보기 - 연극 &amp;lt;쉬지 스톨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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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7:07:19Z</updated>
    <published>2022-02-08T16:2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난 나의 집인 이 전쟁터를 폭파시키고 싶어. &amp;ldquo;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 가정주부로 살아가던 쉬지 스톨크는 말한다. 무엇이 그녀의 삶의 공간을 전쟁터, 그리고 불태우고 싶은 감옥으로 만들었을까. 집과 가족들은 쉬지 삶의 전부였을 텐데.  연극 &amp;lt;쉬지 스톨크&amp;gt;는 매일매일 반복되는 한 여성의 일상 속 모습들을 무대 위로 불러온다. 작품은 단순히 그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5MblDTG0YXvdmCNJCpX9aCE8kpw.jpg" width="4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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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꺼내지지 못한 이야기들을 향해서 - '문화예술교육사 대상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 기획, 개발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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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7:07:21Z</updated>
    <published>2022-02-01T15:4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단의 글과 이어집니다. https://brunch.co.kr/@55eaeb32ebfd42a/15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대학 입학 후, &amp;lsquo;예술교육 프로그램&amp;rsquo; 수업의 수강을 통해서였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본인이 기획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해 삶의 새로운 희망을 찾으신 한 노인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렇게 문화예술교육이 누군가에게 인생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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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들'의 꿈꾸는 라디오를 향해 - '문화예술교육사 대상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 참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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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7:07:22Z</updated>
    <published>2022-02-01T15:3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습관처럼 드나들던 예술경영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한 공고를 발견하게 되었다.&amp;nbsp;'문화예술교육사 대상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에 대한 것이었다.&amp;nbsp;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 관련 수업을 듣고 자체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관심을 키워왔기에 공모전에 참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전에 대외적인 활동에 참여한 경험은 있지만, 내 관심사에 부합하는 공모전은 찾기가 어려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Ga-sBi-dR5hi1O4znM6yT214A_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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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 연극 &amp;lt;테라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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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4:30:08Z</updated>
    <published>2022-01-21T16: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는 죽음을 맞아서, 또 누군가는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겨져서, 누군가는 완치에 가까워져서. 각자 다른 이유로 병실의 침대는 비워지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6명의 여성 인물이 암이라는 병과 고통을 대하는 모습이 드러난다. 연극 &amp;lt;테라피&amp;gt;는 누구보다도 죽음과 가까이에 있는 여성 암 환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병실이라는 한 공간에서 암을 투병하고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nHE1cr6eppZXeRhvvFzRqYIcR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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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엎치락뒤치락 앞으로 나아가는 - 연극 &amp;lt;발가락 육상천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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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7:07:28Z</updated>
    <published>2022-01-13T07:5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립극단 어린이 청소년 극 연구소 제작의 &amp;lt;발가락 육상천재&amp;gt;(김연주 작, 서충식 연출)가 2020년 10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백성희장민호 극장에서 공연되었다. 연극은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세 차례의 온라인 극장을 생중계로 진행하여 극장에 찾지 못한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이번 극은 올해 5월에 공연된 &amp;lt;영지&amp;gt;에 이은 국립극단 청소년 극 &amp;lsquo;12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JhdWWTZ70fglntaoHIpG8c3Es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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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기에 전할 수 있는 말들 - 극단 Y 연극 &amp;lt;제1강 거절하는 방법&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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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7:07:30Z</updated>
    <published>2022-01-05T10:0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연이 시작되면 4명의 여고생들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자기의 페이스를 찾기 위해 매일매일 운동장을 뛰는 현, 그런 현을 좋아하게 된 리아, 학교에 친구가 없는 선주, 현이의 유일한 단짝 친구인 미소까지. 넷은 선우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다.   학교에서 여자 좋아하는 애로 소문이 나있는 리아는 사랑에 거침이 없다. 현이를 좋아하게 되자, 운동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sD-e1tRGLl15qMfkeFQfYek-1X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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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겨울은 어떠니 - 추운 밤을 나고 있을 네가 떠올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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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7:07:31Z</updated>
    <published>2021-12-31T18:2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은 주택가 골목에 있다. 따라서 집에 가기 위해서는 골목 초입부터 5분 정도를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집 바로 옆에는 꽤나 큰 단독 주택이 있는데 높은 담이 있고 들어가기 위해서는 계단을 몇 개 올라야 한다. 담 때문에 주택과 마당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지 못한다. 몇 달 전, 살던 분들이 이사 가고 난 후에는 빈 집이 되어버렸다. 현재까지도 그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cxP4Dnl54ZlKBFj_tQ5ZKkkKg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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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세기의 자발적 아날로그 - 글과 사진, 그리고 당신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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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4:29:52Z</updated>
    <published>2021-12-27T18:0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2학기, 학교에서 부전공 수업 중 하나인 '미디어 활용'이라는 수업을 수강했다. 수업은 미디어와 기술을&amp;nbsp;활용한 다양한 예술을 배우고 기말 과제로 나만의 프로토타입을 구축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기획이라는 것에 관심은 있었지만, 사실 두려움이 컸던 나는 수업 초반부터 과연 내가 어떤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을지 걱정했다. 선생님이 알려주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mtQ6Vw6QSsf2yrhS9CphhBn8AH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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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이 현실이 되던 순간들 - 강원도 양양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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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7:07:34Z</updated>
    <published>2021-12-22T17: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선생님, 저는 매일 눈 뜨는 게 즐거웠어요. 오늘은 학교에서 뭘 할지 너무 궁금해서요.&amp;rdquo;   수업의 마지막 날, 우리만의 수료식이 끝나고 칠판 앞에 앉아 울고 있는 준성이가 나에게 건 넨 말이었다.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은 우리가 직접 기획한 예술 교육으로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참여하고 싶은 활동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서류와 면접을 준비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ZdU4c1P7ud_ovHgKfXKpZUd9D9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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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유의 색깔을 가진 우리들 - 네 명의 빛나는 청소년과 함께 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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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4:29:46Z</updated>
    <published>2021-12-20T15:1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4월, 우연히 눈에 들어온 것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동행 주최의 '기획 봉사 공작소&amp;rsquo; 모집 공고였다. &amp;lsquo;실패해도 괜찮아&amp;rsquo;라는 문구에 용기를 얻어, 결과와 상관없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시작했다. 그렇게 봉사활동과 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팀원들과 함께 지금의 200일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게 되었다.  교육을 기획하면서 형식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f8xi-NBd4rXtHq6-Q3s6fvlpo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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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그리고 우리의 존재 - 연극 &amp;lt;김수정입니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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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4:29:42Z</updated>
    <published>2021-12-17T16:5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DAC 아티스트 김수정 연출의 마지막 작품 &amp;lt;김수정입니다&amp;gt;가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 111에서 공연되었다. 김수정 연출은 극단 '신세계'에서 매년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신세계의 작품은 불편해서 외면해왔던 사회의 문제를 다뤄왔다. 일례로 &amp;lt;공주들&amp;gt;은 '대한민국 속 성매매 체제의 연속성'을 신랄하게 고발했고 &amp;lt;생활 풍경&amp;gt;은 장애인 특수학교를 설립을 둘러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UV%2Fimage%2FzBcJMXgBR2nBW4DWnzSFe6kI3y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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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하기, 기억하기  - 소설 &amp;lt;아우스터리츠&amp;gt;를 읽고 적어 내린 기록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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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4:29:37Z</updated>
    <published>2021-12-10T19: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재를 상실한 인격의 몰락  나의 할아버지의 고향은 그어진 선 넘어 어딘가 위치한다. 13살의 나이로, 홀로 남한 땅을 밟은 그는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다. 지방을 전전하며 살았던 그의 유년 시절에는 &amp;rsquo; 살아왔다 &amp;lsquo;라는 말보다는 &amp;rsquo; 버티고 생존했다 &amp;lsquo;라는 서술이 더 어울릴지 모른다. 버티고 생존한 삶의 과정이 어떠했을지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다. 자기 자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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