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hyunjo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qRR" />
  <author>
    <name>ed32c63fee96435</name>
  </author>
  <subtitle>hyunjoo</subtitle>
  <id>https://brunch.co.kr/@@dqRR</id>
  <updated>2021-12-09T12:17:45Z</updated>
  <entry>
    <title>인간을 어떻게 이해할까? - 초(肖)화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qRR/5" />
    <id>https://brunch.co.kr/@@dqRR/5</id>
    <updated>2026-06-26T21:02:43Z</updated>
    <published>2026-06-26T20:5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랫동안 인간을 그리고 싶었다. 내 관심사는 오로지 인간이었다. 신기하게도 사람은 한 번도 그리지 않았다. 대신 물을 그렸고, 페트병을 만들었고, 상자 안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추상화를 반복해서 그렸다. 하지만 왜 그런 작업을 하는지 설명하지 못했다. 작품은 있었지만 언어는 없었다. 그저 만들었다.  7년이 지난 오늘, 달걀 하나를 바라보다가 비로</summary>
  </entry>
  <entry>
    <title>친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qRR/4" />
    <id>https://brunch.co.kr/@@dqRR/4</id>
    <updated>2026-03-06T04:39:06Z</updated>
    <published>2026-03-06T04:3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가 엄청 잘못 살고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했다. 서른여섯이 된 지금, 내가 가장 친하다고 믿었던 친구들과 아무도 연락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한동안 내가 뭔가 크게 잘못된 삶을 살아온 것 같다는 회의감 속에서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 옛날 사진들을 하루 종일 들여다보게 됐다. 거의 6년 치였다. 사진 속 우리는 행복해 보였다. 아니, 정확히 말하</summary>
  </entry>
</feed>
